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주버님댁 사위 딸

zz00 조회수 : 3,089
작성일 : 2016-09-14 20:08:09
총각 아주버님이 결혼 하시면서 딸 사위가 생겼습니다 아주버님댁에서 명절 차례를 지내는데 오늘 아주버님 딸이랑 사위가 온다네요 불편합니다 저희는 명절 전날와서 2박3일 지내나 친정으로 넘어가는데 아주버님 사위까지 온다하니 이제 불편할것 같습니다 명절 당일 시누네 가족 5명도 옵니다 동서네도 5명 저희 4명 정신 없습니다 34평 아파트인데..
결론은 우리끼리는 괜찮았는데 아주버님사위 딸 손주까지 온다니 이제는 남의집이란 생각이 확드네요
추석 당일 친정으로 가자니 신랑이 싫답니다 하루더 자고 가자네요 에고 눈치없는 신랑 ...
IP : 1.252.xxx.16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9.14 8:13 PM (211.237.xxx.105)

    총각 아주버님이 결혼하자마자 사위와 딸이 생겼다고요? 재혼녀와 결혼한건가요?
    어쨌든 남편에게 제대로 말하고 추석 당일에 가자고 하세요. 상황이 변했으면 그에따라 행동도 변해야죠.

  • 2. 이런
    '16.9.14 8:13 PM (211.36.xxx.161)

    아주버님 결혼전에는 그집이 내집같았나요? 그때도 지금도 2박3일은 너무하네요 전날가서 추석당일 차례지내고 시누네 점심때 오는거보고 일어나세요.그집은 딸사위위해 비켜주는게 맞죠

  • 3. ..
    '16.9.14 8:16 PM (115.140.xxx.182)

    내 집 같아서 있었겠나요
    안주인이 없으니 일하느라 그랬겠지

  • 4. zz00
    '16.9.14 8:25 PM (1.252.xxx.169)

    네 안주인 없으니 제가 시누네 오면 뒷치닥거리 다했죠 이제 형님도 들어오시고 하니.. 사람도 많아졌고..
    친정 가고 싶어요 친정엔 부모님 다 살아계시는데..거리 멀어 자주 뵙지도 못하는데 당일 친정을 안가요 남편이 시누 매형이랑 놀고 담날가자 그러니 속상하네요~~

  • 5. 윗님
    '16.9.14 8:26 PM (211.36.xxx.161)

    우리끼린 괜찮았다잖아요 이제는 남의집같다니 하는말이죠

  • 6. dlfjs
    '16.9.14 9:11 PM (114.204.xxx.212)

    그리 되면 당일 아침에. 가서 차례만 지내고 와야죠

  • 7. 그 사위
    '16.9.14 9:12 PM (122.34.xxx.74)

    그 사위는 자기 본가 안 간답니까?
    그 딸은 시가에 안 가고요?
    왜 명절 전 날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6158 형제계 돈문제 , 궁금하네요 22 도움 2016/09/14 4,771
596157 말도 안되는%^$#&* 5 이런 2016/09/14 867
596156 명절때 시댁하고 마찰생기는것도.. 7 ㅇㅇ 2016/09/14 1,802
596155 펜슬스커트 사이즈 선택 도와주세요 2 초보 2016/09/14 734
596154 두세시간 전부터 지금까지 막 부친 전들 5 잘될거야 2016/09/14 2,539
596153 익명공간이라고 거침없는 맞춤법 지적질 불쾌합니다 14 익명이라고 2016/09/14 1,223
596152 형제나 시부모님한테 재산 얘기하나요? 7 명절 대화 2016/09/14 2,456
596151 맛없는 갈비찜 구제 도와주세요 2 .. 2016/09/14 1,238
596150 한글 맞춤법 최소 지적 수준 척도 맞습니다 20 영어 2016/09/14 1,374
596149 한진해운 최회장님 (?) 7 가정주부 2016/09/14 2,314
596148 어렸을 때 막 대한 친정 엄마 하소연 5 2016/09/14 1,937
596147 1시간걸었는데 무릎에서 열이나요 1 42 2016/09/14 1,095
596146 박보검 끼가 넘치네요 ^^ 18 .. 2016/09/14 6,744
596145 짜디 짠 냉동조기.버릴까봐요. 2 2016/09/14 958
596144 채끝살로 산적말고 어떤요리할수있나요 3 굿와이프 2016/09/14 840
596143 손발이 찬데 열이 38.8도인 14개월 아기 11 ... 2016/09/14 20,210
596142 옛날엔 부잣집이나 양반집 제사가 동네잔치였지요?? 8 .. 2016/09/14 2,959
596141 자식키우기 힘들어요ㅠㅠ 13 ... 2016/09/14 4,768
596140 방금 빚은 따뜻한 송편 사왔는데 냉장고에 안넣어도 될까요? 3 추석전 2016/09/14 1,863
596139 입주 도우미 5주 들였는데 3 도우미 2016/09/14 3,917
596138 사이버모욕죄로 걸릴 댓글들 많이보이네요 11 ... 2016/09/14 1,391
596137 이래서 시댁 오기 싫어요 18 .. 2016/09/14 10,125
596136 오늘 질투의 화신 보려구요~ 3 덤으로 2016/09/14 1,533
596135 혼술 안주 추천 3 2016/09/14 1,206
596134 식혜 만드는 중인데 슬로우쿠커 low or high? 5 ... 2016/09/14 1,1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