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친정엄마는 왜이러시는지.

조회수 : 2,513
작성일 : 2016-09-14 16:54:07
친정엄마에게 전화했어요
이런저런 얘기하다가
친정엄마가 또 그러시네요

올케언니한테 전화해서 전 부치느라
고생했다고 하라고.


도대체 제가 왜 그런말을 해야 하나요?

친정엄마가 음식은 90% 다 해놓으세요
딱 하나 전만 . 그것도 바로 부치기만 하게
재료손질 다 해놓고요

저 어렸을때부터 일해왔고 음식 도와서했고
결혼해서도 친정가면 제가 더 많이 하곤 해요

근데 일이 많고 적음을떠나서
엄마는 항상 저한테 그런 소릴 하기 바라더라고요

그렇다고 엄마가 말씀 안하시는 것도 아니고
고생했다고 말 하시면서
저까지 그런말 챙기길 원해요

올케언니랑 사이 나쁘지도 않고
1년에 많이 봐야 1번 정도고요

사이 나쁘진않지만
친정엄마랑 통화하려고 전화한건데
꼭 저러시면 기분 안좋아요

IP : 124.80.xxx.6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공감
    '16.9.14 5:01 PM (1.230.xxx.102)

    딱 저희 엄마 스타일이네요.

    답은 아들을 너무 좋아해서 입니다.

    아들이 좋아서 며느리가 그저 고맙고 신경쓰이는 거죠.

    저는 그게 점점 심해져서 이제 안봐요.

    맘 열고 엄마한테 그러지 말라고 대화로 풀어볼까 하는 순간

    상처 받게 되실꺼예요.

    제가 그랬거든요.

  • 2. 아들 바라기
    '16.9.14 5:07 PM (180.92.xxx.185) - 삭제된댓글

    딸은 들러리.
    죽어도 안바꺼요
    오늘 또 느꼈네요
    저 콩깍지는 죽어야 벗겨지는구나
    말도 안통하고

  • 3. ...
    '16.9.14 5:21 PM (183.98.xxx.95)

    빈말로 챙기기
    아들이랑은 아무 상관 없다고 생각해요
    누굴 만나도 안녕하세요 하는것처럼
    인사를 하라는거고 생각해요 말로써

  • 4. 허례허식
    '16.9.14 5:25 PM (110.70.xxx.146) - 삭제된댓글

    남에게 보이는 것을 중요하게 여기는 사람들이 그런 듯해요
    아무리 옳은 말일지라도 타인을 시켜서 이래라 저래라 시키는 것은
    본인 주장대로 타인을 움직일 수 있다고 믿기 때문이겠죠.

  • 5. ..,,
    '16.9.14 5:27 PM (203.251.xxx.170) - 삭제된댓글

    시누와 시누남편에게 잘하라고 그소리 듣는 며느리 심정은 오죽하겠어요
    저 진짜 싫어요.. 울남편도 싫어해요
    내가무슨 매형 접대하러 집에 가냐고 엄마아빠 보러가는거지
    입만 열면 매형한테 잘해라 누나한테 잘해라

    그놈의 매형 누나는 부모것 뜯어가기 바쁜데..

  • 6. 원글
    '16.9.14 5:32 PM (124.80.xxx.68)

    허례허식하곤 관계가 없는 것 같아요
    특히 저희 친정엄마는 더욱요.

    다만 며느리 눈치를 좀 많이 보시는 편에
    가깝다고 생각해요

    그럴 필요 없는 상황에도 그러시고.
    괜히 저까지 이리 저리 .

  • 7. 아들바라기222
    '16.9.14 5:33 PM (210.91.xxx.45)

    좋은 시엄니 되려고 님 이용하는거죠.
    저희 엄마도 그래요.

  • 8. cc
    '16.9.14 5:54 PM (58.230.xxx.247)

    시어머니 친어머니 팔순중후반 나도 육순
    근데 이세상에서 삼십중반인 며느리가 제일 어렵네요
    내일 오전에 와서 아점만 먹으면 등떠미네요
    며늘 두달전 둘째 낳았는데 당일 새벽 출산 12시간후저녁에 가서 1시간 있다오고
    조리원 이주 있다 집에왔다해서 5분 방문 일있다고 바로나옴
    그리고 내일 추석이라 보겠네요
    서울 가까운곳 차로 십분거리임에도

  • 9.
    '16.9.14 7:53 PM (49.174.xxx.211)

    그런게 시녀병인거죠

    우리엄마도 아주 가관이라 님 심정알아요

  • 10. ㅇㅇㅇ
    '16.9.14 8:39 PM (125.185.xxx.178)

    엄마가 어렵고 시녀노릇하는데 시누는 말로 시녀노릇하게 하는거죠.
    응 하고 씹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7182 냉동망고로 뭐해먹을수있나요? 8 새콤달콤 2016/09/15 1,296
597181 안티개독 하다가 신을 모욕하는 지경까지가면 78 ... 2016/09/15 3,144
597180 전 시댁의 공기조차도 싫어요 욕해도 어쩔수없어요 24 ㅇㅇ 2016/09/15 13,950
597179 인간광우병발생 지역 커피 먹는거 어때요? 3 2016/09/15 1,304
597178 중1 한자 거의 모르는데 공부하려면 어떤책 사야할까요 5 도움좀 주세.. 2016/09/15 1,442
597177 창원에 반찬가게 맛있는데 좀 알려주세요~ .... 2016/09/15 1,040
597176 내년추석 대박이라고.. 8 000 2016/09/15 6,904
597175 하이패스 도와주세요! 6 ,,,,, 2016/09/15 1,107
597174 혼자 여행가려는데 어디가 좋을까요 7 sun 2016/09/15 1,621
597173 맞춤법 지적이 옷에 묻은 머리카락 떼주는거래요 ㅋㅋㅋ 38 ㅋㅋㅋ 2016/09/15 2,641
597172 대졸 여자인데 전문대졸 남자 어떨까요?(사귀거나 결혼하신 분들만.. 44 가을 2016/09/15 11,821
597171 해외에서 유용하게 쓸 수 있는 요리학원 과정 추천해주세요. 해피데이82.. 2016/09/15 498
597170 추석날부터..(유럽 자유여행 팁 올리신 분 글 지우셨네요..) 37 나빴어 2016/09/15 4,901
597169 추리영화나 반전있는 영화 추천해주심 감사.. 28 명절 2016/09/15 3,183
597168 비빔국수 할때요 1 무지개 2016/09/15 1,369
597167 스타필드 9 궁금 2016/09/15 3,368
597166 모낭충 비누란게?? 5 ........ 2016/09/15 2,442
597165 캐나다에서 교사는어떤가요? 4 궁금 2016/09/15 1,951
597164 한국인 90%가 가짜 성·가짜 족보?..몰랐던 성씨 이야기 3 춘양목 2016/09/15 2,378
597163 티파니운동하는데 몸에서 맷돌 가는 소리가 나요;; 2 ㅎㅎㅎ 2016/09/15 2,680
597162 게시판마다 맞춤법 지적하는 사람이 많은 이유.. 17 라라라 2016/09/15 1,451
597161 축농증때문에 이비인후과를 찾고있어요 7 괴롭 ㅠㅜ 2016/09/15 1,754
597160 시댁, 친정 모두 인연끊어 명절에 혼자 있는 여자입니다. ㅎㅎ 25 실소.. 2016/09/15 19,237
597159 . 1 ,,, 2016/09/15 603
597158 고춧잎이 원래 씁쓸한 맛인가요 4 고춧잎 2016/09/15 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