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깨는 왜 볶아서만 먹나요

들깨참깨 조회수 : 1,409
작성일 : 2016-09-14 14:11:35

삶아서먹으면 안되는건가요?

아니면 쪄서 먹든지요...

왜 유독 볶아서먹는걸까요

 

IP : 221.147.xxx.27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9.14 2:14 PM (211.237.xxx.105)

    깨는 기름을 짜내거나 그 기름맛으로 먹는건데
    물에 삶으면 기름이 다 빠져서 무슨 맛이 되겠어요?
    볶아야 기름 풍미가 더 좋아지고 양이 더 풍부해지죠.

  • 2. ///
    '16.9.14 2:14 PM (61.75.xxx.94)

    크기가 작으니 볶아도 타지 않고 잘 익고 또 볶으면 더 고소해요
    크기가 워낙 작으니 삶거나 찌면 소실되는 부분이 더 많고 비려요

  • 3. 주 성분인
    '16.9.14 2:16 PM (183.100.xxx.240)

    지방의 고소함과 독특한 향을 극대화 시키는 방법 아닐까요?

  • 4.
    '16.9.14 2:16 PM (116.125.xxx.180)

    들깨가루 이런건 안볶은거 아니예요?
    잘모르지만요

  • 5. . . .
    '16.9.14 2:21 PM (119.71.xxx.61)

    먹어봅서 넙적허니 무슨 맛인지

  • 6. 포도주
    '16.9.14 2:23 PM (123.109.xxx.105)

    깨와 들깨는 이름을 그렇게 붙여서 그렇지 다른 계통 식물입니다
    둘다 씨앗이 작다는 것 말고는 식물도, 씨앗도 맛도 모양이 완전히 다르잖아요

    볶지 않고 기름내서 먹는 사람들도 있다고 하는데-유대인들-우리가 즐기는 고소한 맛이 안난다는 군요
    물론 참기름의 고소한 맛을 아주 역하게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고요

    깨를 볶아서 빵 등에 장식으로 뿌리거나 기름으로 짜지 않으면 솔직히 어떻게 먹어야 할 지 모를 정도로 부피가 적죠

  • 7. 깨가
    '16.9.14 2:28 PM (221.147.xxx.27)

    곡식이죠? 쌀이나 콩과같은..
    그럼 밥해먹으면 안되나요?
    그리고 너무 작아서 볶기가 어렵던데요. 금방 타버려요.

  • 8. 볶아서 먹을 떄
    '16.9.14 2:51 PM (115.140.xxx.66)

    가장 향이 좋고 맛있으니까요
    원글님 취향대로 해 드세요
    삶아먹었다고 누가 뭐라 안그래요

  • 9. 버드나무
    '16.9.14 2:53 PM (182.216.xxx.154) - 삭제된댓글

    생참깨 짠거는 진짜 냄새 이상해서 ㅠㅠ 버리지도 못하고 ..

    생들깨 짠거는 나름 괜찮더군요

  • 10. :(
    '16.9.14 3:01 PM (124.199.xxx.30)

    엄마가 몸에 좋다고 생 참들기름 해주세요. 확실히 맛이 덜하지만 잘먹어요.

  • 11. 깨를
    '16.9.14 3:12 PM (183.100.xxx.240) - 삭제된댓글

    통으로 밥을 하면 소화가 안되요.
    화장실에서 다 확인할 수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1622 아만다 사이프리드 ...왜이렇게 늙은 건가요. 13 ㅜㅜ 2016/09/29 5,838
601621 윗집에서 나는 웅~~하는소리 원인이 뭘까요 16 ss 2016/09/29 7,467
601620 무료 티비다시보기 좀 알려주세요 4 도와주세요 2016/09/29 3,234
601619 사법고시가 폐지 되다니..전 화가 나네요.. 27 행복한생각 2016/09/29 4,811
601618 초등고학년 원어민 회화과외 교재나 수업방법 추천해주세요 1 원어민 2016/09/29 620
601617 최유라쇼 구스 2 혹해요 2016/09/29 2,542
601616 아이브로우 브러쉬 추천 부탁 드립니다. 4 궁금 2016/09/29 1,322
601615 자레라는 병 아세요? 2 혹시 2016/09/29 1,091
601614 집에서 떡만들기 잘안되네요 10 떡순이 2016/09/29 1,743
601613 김하늘씨 이쁘네요 7 rhdgkd.. 2016/09/29 2,736
601612 이 학부모님. 제게 평소 불만 쌓이신건지 궁금한데 물어볼수가. .. 17 궁금해요 2016/09/29 4,271
601611 기미 없애는 방법은 레이저가 가장 좋은가요? 9월 2016/09/29 498
601610 아실만한 분이 왜 단식을 하나요? 2016/09/29 294
601609 간호사와 여의사가 젤 재미나요~ 1 질투의화신 2016/09/29 2,297
601608 자식에게 빚물려주는 부모도 많네요; 11 ... 2016/09/29 3,894
601607 노량진에서 가깝고 환경이 좋은 원룸을 얻으려면 어느 동네가 좋을.. 5 원룸 2016/09/29 1,131
601606 마이너스통장 하루 쓰면요 3 ... 2016/09/29 2,158
601605 요리중 얼굴에 기름이 튀었는데, 검버섯같이 흉터가 남았어요. 6 9월 2016/09/29 4,028
601604 우병우 수석 퇴진 요구하면 안되는 이유 (대통령의 어깃장) .. 2016/09/29 763
601603 82에서 본 기억에 남는 댓글 (결혼 및 남자관련) 23 ㅎㅎㅎ 2016/09/29 7,060
601602 가수 미나 갈수록 회춘하네요 6 ㅇㅇ 2016/09/29 4,287
601601 어릴때 약한 애들 괴롭히고 왕따시키는 애들은 커서도 그런가요? 9 .... 2016/09/29 1,999
601600 울산 분들..우리, 내일 만나요!! 4 ... 2016/09/29 1,414
601599 헬로모바일 같은데서 폰 개통하는거 어때요? 2 ... 2016/09/29 634
601598 목소리의 중요성(보보경심얘기 있음) 19 jo 2016/09/29 4,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