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마트 자주가는데요..
여기저기 다니다보면 거기서 일하는 아주머니들
참 사적인 말들 많이 하더군요.
주로 누구누구 뒷담화... 주로 2~3명씩...
일하면서도 막 수다를...
여기서도 특유의 그런 문화아닌 문화가 많구나 싶네요.
저도 알바사이트 뒤지다보면 마트 시식알바나 물건진열일..
그런거 해볼까했는데(시간이 늦어서 못했지만요)
이세계도 알력, 뒷담화 장난아닌네싶어 급피곤해지고
좀 꺼려지네요.
휴식시간도 아니고...누구 뒷담화가 손님들 귀에도
들리게 그러는건 아닌듯싶은데..
저도 백화점알바도 다해봐서 직원들에게 과도하게
교육시키는거 싫어하지만 마트직원들 근무시간에
남얘기하는거 다들리고 하는것도 별로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마트직원들 뒷담화하는게 자주 들려요
d 조회수 : 2,718
작성일 : 2016-09-13 22:17:33
IP : 59.16.xxx.18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6.9.13 10:21 PM (115.23.xxx.253)마트직원들만 그러겠어요.사람들 많은곳은 다 그렇죠.어차피 입은 말하라고 달린거니까 말은 하되 안좋은 말을 이리저리 옮기고 부풀리지만 않으면 됩니다.
2. ㅇㅇ
'16.9.13 10:53 PM (203.254.xxx.122)급식알바하는데 주방여사분들 묘한 텃세와 일도힘들지만 서로 의견충돌때매 그만두는분들도많아요.
그리고 주방에서일하는분 홀에서 배식하는분들사이 서로간의 알력과 한사람한테 이야기하면 한시간도안되어 속닥속닥 말옮기는사람 어디든있고 여자들만있는곳도 참 힘들더라구요.
말과행동 조심할수밖에 없어요.3. 여초직장
'16.9.14 12:13 AM (175.127.xxx.57)피곤피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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