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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학생딸 아빠랑 같은방에 자면 안되겠죠??

..... 조회수 : 18,863
작성일 : 2016-09-13 11:21:48


이번  추석에  고3이  있어  시골에  딸이랑  아빠랑  둘만  보냅니다...

시골가면  방이3개가  있는데   다른때는  가면  각  가족들이  한방씩  차지하고  잡니다..

애들아빠한테   이번에  내려가서는  딸만  방에서  자게하고  남편에  거실에서    자라고

얘기  할려고  하는데.......

맞는거겠죠???

남편이  약갼  무뎌서  얘기하지  않으면  같은방에서   잘꺼  같아서   가기전에  얘기할려고

하는데....82님들  생각은  어떠세요??

IP : 39.115.xxx.16
7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세상이
    '16.9.13 11:22 AM (110.70.xxx.153)

    왜 그래요? 친부녀간인데.

  • 2. 뭐지?
    '16.9.13 11:23 AM (116.24.xxx.88)

    왜요? 무슨 뜻이죠?

  • 3. 00
    '16.9.13 11:23 AM (222.121.xxx.183)

    그냥 딸은 보내지 마세요
    동네에도 보니까
    오빠가 고3이라 고1딸이랑 아들은 안내려가고
    남편만 가더라구요

  • 4. ㅇㅇ
    '16.9.13 11:23 AM (115.22.xxx.207)

    왜요? 아빠머리냄새나서겠죠 ????

  • 5. 호롤롤로
    '16.9.13 11:24 AM (220.126.xxx.210)

    헐..남편못믿으시나요;;

  • 6. .....
    '16.9.13 11:25 AM (39.115.xxx.16)

    그건 아니구요....딸이 어색해할거 같아서요

  • 7. ...
    '16.9.13 11:26 AM (183.99.xxx.161)

    거짓말...

  • 8. sp
    '16.9.13 11:26 AM (182.215.xxx.133)

    네 거실에서 자도록 그렇게하세요.
    엄마가 현명해야합니다.자식이든 남이든간에

  • 9.
    '16.9.13 11:27 AM (1.232.xxx.236) - 삭제된댓글

    저라면 딸은 보내지 않겠어요
    따라간다고 하는 거 보니 딸이 착한듯ᆢ

  • 10. ...
    '16.9.13 11:28 AM (39.115.xxx.16)

    아빠를 못믿어서 그러겠어요??? 참나 ... 예민한 딸이 혼자서 자다가 좁은방에서
    아빠랑 둘이서 잘래면 어색하지 않겠어요???

  • 11. ...
    '16.9.13 11:29 AM (119.64.xxx.92) - 삭제된댓글

    못믿고 뭐고 딸이 아빠랑 같이 자기 싫겠죠, 불편내서.
    그렇다고 대놓고 같은 방에서 자기 싫다고 하기고 그렇고.
    님들 대학생때 생각해보세요. 아빠하고 같은 방에서 자고 싶나..
    가장 좋은건 아빠 혼자 시골에 가는거고요.

  • 12. ...
    '16.9.13 11:29 AM (119.64.xxx.92) - 삭제된댓글

    못믿고 뭐고 딸이 아빠랑 같이 자기 싫겠죠, 불편해서.
    그렇다고 대놓고 같은 방에서 자기 싫다고 하기고 그렇고.
    님들 대학생때 생각해보세요. 아빠하고 같은 방에서 자고 싶나..
    가장 좋은건 아빠 혼자 시골에 가는거고요

  • 13. 초6울딸래미도
    '16.9.13 11:29 AM (112.162.xxx.61)

    지아빠랑 같은방에서 안잘라고 하는데 대학생딸을요???
    우리딸 나보다 아빠 더 좋아하고 따라다녀도 그래요

  • 14. 쥬쥬903
    '16.9.13 11:30 AM (123.228.xxx.43)

    미친 무식한 댓글..
    당연히 아빠가 거실로 가야죠.

  • 15. ..
    '16.9.13 11:30 AM (183.99.xxx.161)

    아빠랑 둘이 자는게 어색하면 본인이 알아서 싫다고 하겠죠
    그것까지 엄마가 해결해 줘야 해요?

  • 16. 호롤롤로
    '16.9.13 11:32 AM (220.126.xxx.210)

    오해해서 죄송합니다만.. 글에다가 이유라도 같이 쓰셨으면 이상한 생각안했을듯;;

  • 17. ..
    '16.9.13 11:33 AM (222.110.xxx.76)

    아빠랑 둘이 자는게 어색하면 본인이 알아서 싫다고 하겠죠
    그것까지 엄마가 해결해 줘야 해요? 2222222222222

  • 18. 답답아
    '16.9.13 11:34 AM (116.24.xxx.88)

    꽁갈치지마쇼!
    딸이랑 대화 안해요?
    아빠랑 한방에 자는거 불편하지 않겠냐 물으면 끝날일을..

  • 19. ......
    '16.9.13 11:35 AM (39.115.xxx.16)

    댓글보고서 제가 이상한가 생각했네요....남편은 그냥 생각없이 맨날 자던대로 잘거같은데...대학생딸이 아빠랑만 잘래면 불편하지 않겠냐 하는 글이었느데
    댓글들이 너무 나가셨네요~~~

  • 20. 저라면
    '16.9.13 11:35 AM (175.121.xxx.16) - 삭제된댓글

    어색한 상황은 아예 안 만들 것 같아요.

  • 21. 존심
    '16.9.13 11:36 AM (14.37.xxx.183)

    식구들 많이 모이면
    목욕탕식을 잡니다...
    남탕 여탕 이렇게요...

  • 22. ㅇㅇ
    '16.9.13 11:37 AM (124.13.xxx.138)

    글쎄요,우리 큰 딸은 펄쩍뛰며 같이 안잔다고 할거고 작은딸은
    아빠랑 똑같이 무뎌서 요 이불 따로 깔고 같이자도 상관 없다고 할거 같은데요.

  • 23. .....
    '16.9.13 11:38 AM (39.115.xxx.16)

    시골집이라 방이 많지 않은데....딸이 아빠가 거실에 나가서 자라고 말하기 쉽겠어요???

  • 24. 같은방에
    '16.9.13 11:39 AM (111.65.xxx.4) - 삭제된댓글

    자게하지마세요.....
    이상해요.ㅠ
    아님 같이 가세요.

  • 25. 같은방에
    '16.9.13 11:40 AM (111.65.xxx.4)

    자게하지마세요.....
    이상해요.ㅠ
    아님 같이 가세요.
    저희엄마 성인된 남동생이랑 같은방에서 안자요..

  • 26. ....
    '16.9.13 11:40 AM (39.115.xxx.16)

    그래서 무딘 남편한테 가기전에 얘기를 하는게 낫지않을까 해서 올려봤습니다. ~~

  • 27. 딸도
    '16.9.13 11:40 AM (59.31.xxx.242)

    보내지 마세요
    신랑만 댕겨오라고 하구요~
    딴말이지만
    우리형님 부부싸움하고
    지는 안오고
    아주버님편에 애들 셋 딸려
    보냈는데 짜증났어요
    그 뒷수발은 누가 다하라고~
    엄마 안가면 크던 작던간에 애들은
    보내지 마세요

  • 28. dd
    '16.9.13 11:42 AM (59.15.xxx.138) - 삭제된댓글

    그렇게 고민되면 그냥 보내지 마세요
    며느리도 안가는데 손녀가 굳이 갈 필요없지 않나요
    보통은 시골집 친척 많이 오고 그러면
    애들은 애들끼리 놀다 거기서 잠들고
    남자들은 남자들끼리 여자들은 여자들끼리
    자는게 보통이던데요

  • 29. ...
    '16.9.13 11:43 AM (175.121.xxx.16) - 삭제된댓글

    저도 애아빠만 살짝 다녀오는게 나을것 같은데...강제적인 분위기의 집인가 보네요.

  • 30. 근데
    '16.9.13 11:44 AM (123.254.xxx.99) - 삭제된댓글

    시골에 다른 식구들은 없나요?
    다른 때도 방 3에 각 식구들이 한 방씩 차지하고 잔다니...
    보통 명절에 시골 가면 남자 따로 여자 따로 자지 않나요?
    딸은 할머니랑 자면 될 것 같은데...

  • 31. ....
    '16.9.13 11:46 AM (39.115.xxx.16)

    아이는 가는걸로 결정되었구요... 평상시에는 한가족당 방 하나씩 잡고서 잤었어요~~

  • 32. 고3
    '16.9.13 11:47 AM (119.205.xxx.237) - 삭제된댓글

    고3이 간다고요? 고2도 추석때 친척들 집에 오면 집에서 공부 안된다고 독서실에서 공부한다고 독서실 다니는데??? 그래도 따님이 아버지랑 같이 가는 게 기정사실이면 방 따로 쓰는 게 맞는 거 같고요. 요즘 딸들 아버지랑같은 방 불편해서 못 써요. 어머니바 아버지한테 미리 말 해놓으면 따님이 맘 편하겠지요.그래도 안가고 집에서 공부를 해야 한다는 게 제 의견입니다.

  • 33. 딸이
    '16.9.13 11:50 AM (222.235.xxx.188)

    가겠다고 해도 예민한 성격이면 힘들텐데 가지 말고 엄마랑 같이 있자고 하세요.
    남편도 딸하고 둘이 자는거 불편할수도 있구요.

  • 34. 대학생
    '16.9.13 11:50 AM (61.72.xxx.128)

    딸과 아빠가 간다는데 고3이라니요??

  • 35. ...
    '16.9.13 11:52 AM (222.99.xxx.103) - 삭제된댓글

    딸은 여자 어른들과 자게하던가
    보내지 마세요.
    고3때 장염 걸려서 안방에서 아빠 간호 받으며
    단둘이 잔적 있는데 아픈거 다 낫고 나니까
    뭔가 어색했어여 ;;ㅎ
    정작 아빠는 제가 밤새 토하고 설사하고
    잠결에 발로 뻥뻥 차고 그래서
    잠 한숨 못 주무셨는데 ㅋ

  • 36. ....
    '16.9.13 11:52 AM (39.115.xxx.16)

    ㅎㅎㅎ 댓글보면서 한번 웃습니다....
    고3 남동생이 있어서 큰딸하고 아빠만 보낸다구요....

  • 37. 당연
    '16.9.13 11:54 AM (175.197.xxx.98)

    부득이 딸을 보내야 한다면 원글님 생각하신게 맞습니다.

    초등학생이라면 몰라도 ... 생각만해도 다큰 딸과 아빠가 한방에서 같이 자는 그림 자체가 상상도 안될뿐 더러 어색합니다.

    남편은 거실에서 자게끔 미리 언질주시는게 현명하십니다.

  • 38. 제목
    '16.9.13 11:57 AM (119.205.xxx.237)

    제목은 신경 안쓰고 원글 본문 뜻을 오해해서 고3딸이 같이 가는 걸로 봤네요. 고3 아이가 집에 있어서 엄마는 고3 돌보느라 못가고 대학생딸만 아빠랑 간다는 내용이군요.^^;; 고3이니 남아서 공부해야 한다는 엉뚱한 댓글 달았다 제목 다시 보고 지웠어요, 죄송.


    방 따로 쓰는 건 당연한 것 같고 엄마가 미리 아빠한테 딸 불편하지 않게 혼자나 다른 여자 친척들이랑차게 해 주라고 해놓으시면 딸이 편하겠지요.

  • 39. 그냥
    '16.9.13 11:57 AM (110.10.xxx.30)

    저라면 남편만 보내든지
    아니면 고3아들만 남겨두고 같이 내려갑니다
    엄마있다고 더 열심히 할것도 아니고
    먹을것 챙겨두고 가면 먹으면서 하겠지요
    장시간도 아닌데

    딸하고 남편하고 각자 다른방 잡아줄래면
    또다른 가족이 피해보는거잖아요?

  • 40. ㅡㅡㅡ
    '16.9.13 12:00 PM (125.191.xxx.97)

    엄마없이 딸을 꼭 보내야하나요?
    저같음 안보낼듯

  • 41. ..
    '16.9.13 12:02 PM (118.38.xxx.143)

    애가 고3인데 엄마는 왜 집에 있어요? 설마 아들이 밥도 혼자 못 챙겨먹어서 차려줘야하나요?
    공부야 스스로 하는거고

  • 42. 그냥...
    '16.9.13 12:19 PM (116.120.xxx.145) - 삭제된댓글

    고3아들만 놔두고 같이 가세요. 설마 아들이라고 밥 못챙겨먹을까봐는 아니겠죠?
    반찬 몇가지 만들어놓고 아들한테도 명절인데 너도 좀 쉬어라하고 가시면 아주 좋아할 겁니다. 아니면 부부가 같이 가시고 딸과 아들은 집에 있으라고하든지요.
    아이가 고3이라고 옆에 엄마가 있어서 무슨 도움이 되나요... 너무 과보호에요.

  • 43. 가을
    '16.9.13 12:30 PM (59.15.xxx.138) - 삭제된댓글

    딸 놔두고가면 동생 밥 정도는 챙겨주지
    않나요? 저희집도 모임잇음 애들 둘 놔두고 가는데
    그럼 둘이서 시켜도 먹고 반찬 꺼내먹기도 하고
    라면도 끓여먹는데요
    딸한테 부탁하고 엄마가 남편이랑
    가면 될텐데 굳이 엄마가 남는 이유를 당췌 모르겟네요

  • 44. dd
    '16.9.13 12:32 PM (115.22.xxx.207)

    어이 똥때리네요 진짜 자기가 글을 이상한 뉘앙스로 처음에 써놓고서는 나중에 댓글들을 이상한 사람으로 몰고가다니 이런 식으로 대화하는 사람 진짜 싫어요.

    님아 딸이랑 아빠가 친척집가서 같이 자든 둘이자든 애랑 아빠가 알아서 할일을
    엄마가 신경을 쓰니 당연히 생각이 그쪽으로 갈수 밖에요.

    말바꾸지 마세요. 참나.

  • 45. ...
    '16.9.13 12:34 PM (211.59.xxx.176)

    고3도 아닌데 애 시험기간이라고 시부모 생일에도 안오는 여자 있어요
    진짜 이해 안돼요

  • 46. ..
    '16.9.13 12:48 PM (210.178.xxx.203) - 삭제된댓글

    고3 아이도 짜증날 것 같고, 시골 내려가는 대학생 아이도 짜증날 것 같네요 ㅋ

  • 47. .....
    '16.9.13 12:56 PM (39.115.xxx.16)

    고3 안키워보신분들의 댓글이 많은것 같네요.....남자아이가 혼자 못있어서 같이있겠습니다??
    이번주 부터 수시 원서 접수기간입니다..추석연휴 특강 들어야해서 강남가서 강의 듣고 픽업하고
    자소서 마무리해서 원서넣고 해야하는 주입니다..
    주위의 고3 엄마들은 거의 시골에 안가는 분위기입니다.

  • 48.
    '16.9.13 12:57 PM (211.36.xxx.237) - 삭제된댓글

    딸은 유리병처럼 키워야합니다.
    깨지지않게. 항상 조심.
    둘이 자는거 반대입니다.

  • 49. 참..
    '16.9.13 1:22 PM (183.101.xxx.235)

    고3 중요한 시기인데 명절에 며느리 한번 안내려가면 큰일나나요?
    고3은 일생에 한번이지만 명절은 앞으로도 쭉 계속됩니다

  • 50. 아닌데,
    '16.9.13 1:29 PM (119.25.xxx.249)

    어머나, 저는 당연히 괜찮은데. 이리 저리 생각하실 것 있나요? 간단히 따님에게 시골가면 아빠와 함께 자야 하는데 불편하지 않겠니하고 물어보면 됩니다. 좀 불편하겠지만 하루니 괜찮다고 할 수도 있고, 그게 견디기 힘들면 안가는 거죠. 아빠가 거실에서 나와 주무시면 다른 가족들이 불편하지 않을까요?

    대학생 때 비슷한 경우 있었는데, 저는 아무렇지도 않았어요. 친척 아주머니들과 자는 것보다 아버지랑 자는 게 더 나았는데. 어짜피 친척분들과 이야기하다가 잠 늦게 자고 아침에도 일찍 일어나잖아요.

  • 51. 할머니랑 자고
    '16.9.13 1:54 PM (14.44.xxx.97) - 삭제된댓글

    할아바지랑 아빠랑 자고
    사실 혼자 재우는 것도 별로

  • 52. dlfjs
    '16.9.13 2:11 PM (114.204.xxx.212)

    남편은 부모님이랑 자면 되죠
    제가 남편이면 대학생딸보단 그게 편하겠어요

  • 53.
    '16.9.13 2:27 PM (119.195.xxx.213)

    아이가 착하면 싫다 못할수도
    그냥 님생각대로 하세요

    하지만 저라면 딸도 안보내겠어요
    방쓰는 문제뿐만 아니라 딸을 엄마없이 보내기 싫을것 같아요

  • 54.
    '16.9.13 2:28 PM (119.195.xxx.213)

    혼자 재우는것도 별로고요
    안보내는게 좋을듯

  • 55. 유난
    '16.9.13 2:29 PM (39.7.xxx.161)

    자소서는지가쓰는거고
    강남특강도지가듣는거고
    원서접수기간은 담주월요일까지고
    엄마가 추석전날잠깐갔다가 추석날
    오면되지요

  • 56. ...
    '16.9.13 6:06 PM (180.230.xxx.146) - 삭제된댓글

    방문 잠그고 자라고 하세요.

  • 57. 0101
    '16.9.13 10:54 PM (121.7.xxx.171) - 삭제된댓글

    하여간 시집에 안가는 핑계도 가지가지...

  • 58. 음음음
    '16.9.13 11:07 PM (59.15.xxx.50)

    역시 우리딸은 이상해..고등인데도 아빠랑 자고 싶어서 안달이구먼...지금도 뭐가 그렇게 좋아서 안고 뽀뽀하고..남편은 도망댕기고...

  • 59. 저도
    '16.9.13 11:16 PM (14.52.xxx.82)

    남자방 여자방 이런 식이 좋을 것 같은데. . . 남자들 코도 골고요

  • 60. 에효...
    '16.9.13 11:46 PM (176.7.xxx.225) - 삭제된댓글

    남편한테 말하면 정말 어색하고 뻘쭘해지지 않겠어요?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했다가도 그 순간 정말 이상해질 거 같은데요.
    기분도 안 좋고.
    딸이랑 아빠가 적당히 알아서 하겠죠.
    방 크기가 너무 좁아서 불편할거 같으면 그 중 하나가 거실에서 자겠다고 하겠죠.
    엄마가 뭐라 할 일은 아닌거 같아요...

  • 61. ...
    '16.9.14 12:12 AM (101.235.xxx.129) - 삭제된댓글

    저기 위에분 말씀대로
    자기가 이상하게 생각하고 글을 써놓고는
    남들이 뭐라하니까
    자기아닌데 그리생각하는 이상한 사람들이 있는것처럼
    댓글을 쓰네요
    아무리 세상이 이상해졌어도
    친딸과 아빠예요
    색안경좀 쓰지마세요
    대딩 아들하고 엄마가 같이자면 뭔일 납니까?
    아무려면 고딩 대딩 남자애들보다 남편을 못 믿는다는게 말이 되나요?

  • 62. ...
    '16.9.14 12:14 AM (101.235.xxx.129)

    저기 위에분 말씀대로
    자기가 이상하게 생각하고 글을 써놓고는
    남들이 뭐라하니까
    자기는 아닌데 그리생각하는 이상한 사람들이 있는것처럼
    댓글을 쓰네요
    아무리 세상이 이상해졌어도
    친딸과 아빠예요
    색안경좀 쓰지마세요
    대딩 아들하고 엄마가 같이자면 뭔일 납니까?
    아무려면 고딩 대딩 남자애들보다 남편을 못 믿는다는게 말이 되나요?

  • 63. ^^
    '16.9.14 12:15 AM (210.98.xxx.101)

    다른 가족들은 방에서 함께 자는데 원글님네는 딸만 방에서 자고 남편분은 마루에서 자면 다른 가족들이 이상하게 보지 않을까요.
    남편분은 시아버님이랑 주무시라 하고 딸은 할머니랑 자면 될거 같은데요.
    그리고 아빠랑 딸이랑 하룻밤 같이 자는게 이상한가요. 남편분을 이상한 사람으로 만드시네요.

  • 64. ......
    '16.9.14 12:30 A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아빠랑 안친하면( 아빠를 싫어하면..) 어색해서
    불편해요.
    심적으로 따로따로 자는 게 편함.

  • 65. ......
    '16.9.14 12:34 A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아빠랑 안친하면( 아빠를 싫어하면..) 어색해서
    불편해요.
    특히나 성인이면 편한 게 편한 거라고
    걍 따로 자고싶을듯.
    어리면 걍 억지로 어색해도 참지만
    나이먹을수록 어색한 가족이랑은 더 어색한 거 있잖아요.

  • 66. ......
    '16.9.14 12:34 A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아빠랑 안친하면 어색해서
    불편해요.
    특히나 성인이면 편한 게 편한 거라고
    걍 따로 자고싶을듯.
    어리면 걍 억지로 어색해도 참지만
    나이먹을수록 어색한 가족이랑은 더 어색한 거 있잖아요.

  • 67. 남자들 억울하겠어요...
    '16.9.14 12:41 AM (176.7.xxx.225) - 삭제된댓글

    잠재적 성추행/성폭행자로 보니 말이에요. 가족, 친족간에도요.

  • 68. ㅇㅇ
    '16.9.14 1:00 AM (211.48.xxx.235)

    할머니랑 자면 되겠네요 우리딸도 할머니랑 자던데요

  • 69. 이런게
    '16.9.14 1:10 AM (175.115.xxx.35)

    걱정인 마인드가 참 이상하네요. 아빠를 그렇게 못믿나요?
    아무리 흉흉한 세상이라도 그런 사람 몇이나 된다고..

  • 70. 블루
    '16.9.14 1:18 AM (180.70.xxx.108)

    저도 고3맘입니다. 올해 시골 안내력갑니다.
    고3 안겪은 사람들은 말하지 마세요.
    몇달전과도 지금 맘이 많이 다르네요.
    그리고 대학생딸이면 딸에게 할머니 옆에 가서 자라고 하세요.

  • 71. ,,,
    '16.9.14 2:16 AM (178.197.xxx.113)

    딸은 할머니와 자고 남편은 할아버지와 자는게 좋아요

  • 72. ....
    '16.9.14 8:25 AM (121.146.xxx.218)

    알아서 자겠죠;;;;
    오히려 뭐라하면 더 어색할듯.
    딸이랑 아빠는 아무생각도 없을수도 있어요.

  • 73. 따로자야죠
    '16.9.14 12:53 PM (210.222.xxx.247)

    만일 작은 신체접촉이라도 있었는데 뭔가 말꺼내긴 애매하고 그러면
    딸은 그 다음부터 말 못하고 숨기게 돼요

  • 74. ㅇㅁ
    '23.9.12 10:28 PM (125.182.xxx.58)

    딸은 할머니와 자고 남편은 할아버지와 자는게 좋아요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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