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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하느님이 계시구나 언제 깨달으셨나요?

바이올린 조회수 : 6,876
작성일 : 2016-09-15 08:02:08
거의 모든것의 역사를 읽다가
이 세상 만물이 얼마나 정교한지
손가락 하나 떠오르는 상념 하나하나가
도대체 너무 경이롭고

그순간
절대자가 존재하는구나
그 이름을 무엇이라고 하든지
하느님이든
하누마신이든




IP : 221.167.xxx.125
9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9.15 8:05 AM (110.35.xxx.229) - 삭제된댓글

    왈왈 왈왈왈

  • 2. ......
    '16.9.15 8:07 AM (58.237.xxx.48)

    생명
    을 떠올리는 순간 느껴지죠.
    숨쉬고 호흡하는 것들이 대체 어디로 부터 생겨났을까? 하는 순간요.

    그나저나 첫댓글 진짜 예의없네요.

  • 3. ㅡㅡㅡㅡ
    '16.9.15 8:10 AM (183.99.xxx.96)

    음..정녕 신은 없구나를 느낀 적이 더 많았어요

  • 4. 저는
    '16.9.15 8:11 AM (210.178.xxx.91)

    성경을 읽으면서...
    아, 이렇게 역사 하셨구나...싶더라구요
    그 이후 하나님이 믿어졌습니다

  • 5. ..
    '16.9.15 8:11 AM (211.49.xxx.138)

    어느 순간 삶이 재맥락화되면서 신은 존재하는구나! 고 알게 되었습니다. 인간이 알고 있는 것은 우주에서 한 톨도 안되는 것이더라구요. 거의 모든 것의 역사,재밌게 읽으셨다니 반갑네요. 그거 읽고 한동안 빌 브라이슨이 쓴 책을 열심히 읽었었는데..ㅎ~ 호모사피엔스도 읽어보세요. 거의~ 에서 다루지 않은 나머지 하나를 다룬 책입니다. 재밌고 무엇보다 인간이 어떤 존재일까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합니다.

  • 6. ...
    '16.9.15 8:13 AM (139.194.xxx.153) - 삭제된댓글

    성령체험을했을때요
    신부님께서 성체를 제게 대시는순간
    온몸에전기가 통하는 느낌과
    형용할수없는 느낌을,전혀의도치않았지만
    감당할수없이 세게느꼈어요.더자세히말할수는없는..

  • 7. ㄴㅇㅊ
    '16.9.15 8:19 AM (124.111.xxx.147) - 삭제된댓글

    그래서 딸도 때려 쥑이는 구만
    시켜서

  • 8. 해피
    '16.9.15 8:20 AM (223.62.xxx.193)

    윗님~~
    재맥락화 라는 말이 궁금해요
    어떻게 느끼시다가 어떤식으로 재맥락화 되었는지 그것도 궁금해지네요
    추천해주신 책 읽어보고싶은데요 빌브라이슨 책 중엔 어떤책을 추천하시는지..

  • 9. 하느님께서 않계시다는
    '16.9.15 8:20 AM (211.36.xxx.97)

    증거찾기가 계시다는 증거 찾기보다 훨씬 비논리적
    이고 증명하는게 뤌씬 어렵다는걸 깨달아서요
    온 우주 만물이 창조주의 지혜가 없이 저절로 생겨나기에는 인간들이 주장하는 진화론은 넘 허술하죠
    가장 작은 세포의 DNA 배열도 인간은 창조는 못해요
    복사 응용은 할 수 있지만...
    겨울에 내리는 눈송이의 결정체를 과학자들이 40년간
    현미경으로 연구했는데 전부 조금씩 모양이 다르더랍니다
    그 많은 눈송이결정체를 우리인간이 디자인 했다먄
    어느 단계에 가서는 똑같은 모양이 않나올 수 없죠
    창의성의 고갈로..
    또한 인간의 손길이 미치기 힘든 자연에 나무와 꽃과
    약초들이 비와 태양에너지외에 천둥과 벼락으로
    풍부한 영양을 공급받는다네요
    천둥 벼락이 칠때 전기 에너지가 땅속에 스며들어
    각종 미네랄 과 아미노산등의 많은 영양소가 자연
    구석구석에 전달이 된데요
    우린 그런 자연의 산물로 약초를 먹고 그 성분을 체취해 약을 만들쟎아요 그러한 것들이 다 창조주가 주신 돈을 주고는 살 수 없는 선물이란걸 생각하니 하느님의 존재가
    확고하게 느껴졌어요

  • 10. 하나님이 존재하지 않음을
    '16.9.15 8:24 AM (121.132.xxx.241)

    절실히 깨달았어요. 그게 내가 원했던 삶이 잘 안돼서가 아니라 종교라는 미명아래 저질러지는 온갖 죄악 (전쟁과 배타정신, 증오, 물질적 욕망 등등)을 너무 많이 봤기 때문이예요. 정녕 종교 믿는 인간들이 하나님을 믿기나 하는지 모르겠어요.

  • 11. 44
    '16.9.15 8:30 AM (211.108.xxx.123)

    그럼 세월호 사건은 어떻게 설명하시게요. 그 죄없는 애들이 고통속에 죽어간 것도 하나님의 안배였다고 말씀하실겁니까? 전 그 사건 이후로 신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돈 많고 권력 가진 기득권들이 지들 가진거 안 뺏기려고 허상을 만들고 계속 세뇌시키는걸로 생각됩니다.

  • 12. 하나님은
    '16.9.15 8:32 AM (75.166.xxx.198)

    무슨.....어떻게든 모든걸 다 하나님의 뜻에다 끼워맞추려는 사람들보면서 아 하나님은 종교적인 이유로 만들어진게아니라 정치적인 이유로 필요했었나보다라는 생각만 더 확고해졌어요.

  • 13. 그래서
    '16.9.15 8:33 AM (211.36.xxx.97)

    예수께서 내가 속한 세상이 이세상이 아니라고 하셨죠
    인간의 많은 죄악은 인간의 욕망과 우리가 생명이 유한함을 인정하지 못해서 인간 스스로 저지른 것이지
    하느님이 그러라고 시킨것이 아니쟎아요
    그분은 지 말세에도 우리가 마음의평화를 유지하길 원하십니다 아무리 평생이 불운한 인간이라도 예수님보다
    더 복없이 고생만하다 죽은이는 없죠
    하지만 역사 상 가장 위대한 인물로 길이 남았쟎아요
    그분이 세상이 주는 권력과 부 명예를 탐하지 않아서죠
    인생이 짧다고 요즘 많이 더 느낍니다
    이런 짧은 인생을 사는 우리가 왜 이세상에 와서 이렇게
    고통속에서 살 수밖에 없는지 예수님의 인생이 답을
    주더군요 그분도 죽기전까지 우리와 똑같이 매일매일
    자신의 나약함.. 내면의 인간적 욕망과 싸우다 돌아가신거니까요 저도 이제는 죽는게 두렵지가 않네요

  • 14. 장로 이명박이
    '16.9.15 8:34 AM (175.226.xxx.83)

    나라 말아먹게 놔둔걸보면 안계실지 모릅니다

  • 15. ..........
    '16.9.15 8:35 AM (101.55.xxx.60)

    저는 타락한 목사들을 보면서, 저들도 처음에는 신실했을텐데,
    아마 공부를 하고 진리를 추구하다 결국에는 신이 없다는 걸 알고
    돈이나 벌자, 이 한세상 방탕하게 살자로 돌아섰나보다.... 싶더군요.

  • 16. ..
    '16.9.15 8:38 AM (211.49.xxx.138) - 삭제된댓글

    193님께)
    나는 왜 이렇게 힘들고 불행할까..고 생각하다가 어떤 계기로 삶이 다시 보여지면서 내 삶이 이렇게 살아지게 된 이유를 알게 되었다고 할까요? 다 인연의 법칙에 따라 온 거더라구요.
    빌브라이슨 책은 하도 오래 전에 읽은지라..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유럽산책?인가 하는 책입니다. 특히 오로라 보러 북유럽의 시골에서 꽤 오랜 시간을 찌질하게 보내는 장면이 인상적이네요. 다른 글들은 오로라 본 얘기만 쓰는데 여기서는 오로라를 보기 위한 긴 기다림에 초점을 맞춰서 그런가 봅니다.

  • 17. 인간기준의 선과악
    '16.9.15 8:39 AM (183.108.xxx.91)

    하나님의 본질이 의이시고 사랑이십니다
    우리의 선을 뛰어넘은 선 이시지요
    인류의 역사에 종교가 저지른 죄가 많았죠
    이는 하나님이 잘못이 아닌 이세상 공중권세를 가진 타락한 천사, 즉 사탄과 죄가 가득한 인간이 합쳐서 이루어낸 결과에요
    하나님은 늘 시대마다 엄중히 경고하셨고 또 회개하길 기다리고 계십니다
    지금도 그러하시구요
    이제 정말 세상의 죄와 악은 끝까지 치솟고있고 하나님의 진노의 잔이 넘칠거라고 합니다
    주님이 곧 오시겠죠
    이땅을 심판하러 오십니다

    하나님을 언제 믿게되었냐고 물으셨는데
    저는 고개들어 하늘만 봐도
    신은 존재하는구나..생각이 듭니다
    교만이 죄를 낳고 죄가 사망을 낳는다고 하십니다
    개미가 인간을 선과악으로 판단할 수 없듯이
    우리가 감히 하나님을 어찌 판단할 수 있을까요?
    82쿡은 특히 하나님을 너무 쉽게 능멸하는 댓글이 많ㅇ는데요
    이미 타락한 기독교를 비난할 순 있겠지만 여전히 선한 믿음을 간직한 크리스챤이 많이 있고요
    직접적으로 하나님을 능멸하고 멸시하는 표현은 삼가해주셨음해요
    만에 하나라도, 아니 백만분에 하나라도..
    만약 하나님이 계시다는게 사실이라면 어쩔겁니까?
    모든 죄중에 하니님을 모르고 망령되게 일컷는 죄가 중죄라 들었습니다
    안믿기면 그냥 속으로 생각하시고
    글로 하나님을 비난하는 죄는 짓지 마시길 간곡히 바랍니다

  • 18. 철수
    '16.9.15 8:40 AM (211.49.xxx.138)

    해피님께)
    나는 왜 이렇게 힘들고 불행할까..고 생각하다가 어떤 계기로 삶이 다시 보여지면서 내 삶이 이렇게 살아지게 된 이유를 알게 되었다고 할까요? 다 인연의 법칙에 따라 온 거더라구요.
    빌브라이슨 책은 하도 오래 전에 읽은지라..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유럽산책?인가 하는 책입니다. 특히 오로라 보러 북유럽의 시골에서 꽤 오랜 시간을 찌질하게 보내는 장면이 인상적이네요. 다른 글들은 오로라 본 얘기만 쓰는데 여기서는 오로라를 보기 위한 긴 기다림에 초점을 맞춰서 그런가 봅니다.

  • 19. ㄴㄷㄴ
    '16.9.15 8:42 AM (223.62.xxx.175) - 삭제된댓글

    첫댓글은 국정원이니???

  • 20. 늘 ~/~
    '16.9.15 8:43 AM (110.70.xxx.188) - 삭제된댓글

    언제나 내 옆에 계시죠
    내가 나쁜짓을하면 슬픈 눈으로 처다 보시고요
    내가 착한일을 하면 빙그레 미소 지으시지요
    그래서
    난 주님을 샹각하며 삽니다
    이건 좋아하시겠구나
    싫어 하시겠구나
    때롱 그럼니다
    주님 힘들어요
    때론 주님 감사합니다
    늘 함께 계십니다

  • 21. 사실 괴로운 현실이지요
    '16.9.15 8:48 AM (211.36.xxx.97)

    세월호 아이들을 세상 모든이들이 지켜보는 속에서
    신이 구해주셨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저도 생각합니다
    악인들이 보고 놀라 하느님을 두려워하게 된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저도 바라는 바입니다
    하지만 그분의 섭리를 저도 다는 알 수가 없네요
    예수님도 애초부터 않태어나게 하시고 그렇게 고통스럽게않죽게 했다면 됐을까요?
    감추어진 악은 드러나게 마련이고 죄인은 사후에 자기가 했던 선택에 심판이 반드시 따릅니다
    세월호 사태이후 우리국가가 위기관리 컨트롤타워가 없다는 점이 드러났쟎아요?
    그 사건이 없었다면 과연 우리 국민 하나하나가
    이런 심각한 현실을 알 수 있었을까요?
    분명 신도 가슴아파하시며 그 비극을 허락하셨을 겁니다
    우리 모두가 그러한 부패한 사람들을 제대로 관리하고
    검증못하고 방관하고 살며 찍어주었으니까요
    아무리 권력과 부가 막대란 사람도 반드시 죽습니다
    죽고 나서 그들이 어떤 심판을 받을지 상상해보셨나요
    그들은 우리같이 평범한 사람들보다 죽는게 몇천배 더
    무서울겁니다
    하느님의 말씀은 한마디의 허언도 없습니다
    우리의 골수를 쪼개고 영혼까지 꽤 뚫어 보시는분입니다
    죄인의 죄의 댓가가 인간이 만든 법으로 공정히 집행되던가요? 진정한 심판은 하느님이 하시는 겁니다

  • 22. ...
    '16.9.15 8:49 AM (124.58.xxx.122)

    신은 존재하는데, 기독교에서 말하는 하나님은 아니예요. 기독교는 모든 종교가 그렇듯이 매사 편의대로 그냥 갖다 끼워맞추기식..

  • 23. 해피
    '16.9.15 8:52 AM (223.62.xxx.193)

    철수님!
    나는 왜 이렇게 힘들고 불행할까.. 이것은 저도 꽤 오랜시간 연구(?)했던 부분인데요 저도 책으로 심리학적 철학적으로 종교로 영적으로.. 여러방면에서 꽤 오랜시간 들였는데도 저는 이렇다할 그런 맥락을 못찾았어요
    어느책을 읽을때마다 아 이거였구나 했지만 시간지나면 또 비슷한 마음 감정으로 돌아오는 것 같고..
    저 혼자 백배노력해도 상대방이바뀌지 않으니 어거지로 최대한 노력하다가 어느순간 힘들어 풀썩주저앉으면서 오히려 해도해도 안된다는 절망감만 커지고요..
    이제는 어찌해야할지를 모르겠어요 그러다보니 우울감과 무기력감이 반복적으로 찿아오는것같고..

    철수님같은분과 언젠가 차라도 마시면서이야기 나누고싶네요 재맥락화.. 사적인 영역이겠지만 그냥 철수님의 삶의 스토리를 듣고싶어요 어쩐지 듣다보면 제게도 해답이 보일것 같다는생각도 들고요

    그리고 빌브라이슨 책이 아니더라도 그런 깨달음에 도움되었던 것들이 있었는지도 궁금합니다.

    편안한 추석되세요~♡

  • 24. 인간이 선악과를 따먹고
    '16.9.15 8:56 AM (183.108.xxx.91)

    제일 먼저 한일이 하나님의 눈을 피해 숨은 일입니다
    선 과 악을 알아버린거죠
    사람은 누구나 죄의 본성을 갖고 태어났기에 선한일은 열심히 노력하고 또 노력해도 많은때 좌절합니다
    죄는 누구에게 배우지 않아도 자동으로 생깁니다
    질투하고 미워하고 화내고 등등요
    선악과라고 하는데 좀더 정확히는 선악지식나무라고 합니다
    아담과하와가 본인들이 하나도 입지않은것에 부끄럼을 느끼고 몸을 감추거든요..
    우리가 사는 이 시대의 흐름안에서의 선
    이 시대가 요구하는, 그래서 당연시 여기는 선
    우리가 아는 이 선이 얼마나 제한적이고 유동적인지 안다면
    우리가 얼마나 어리석은지 깨닫지 않을까요?
    참으로 부족하고 저 역시 어리석을때가 많지만..
    아직 믿지않은 분들께 하나님께서 긍휼로 덮으시고 은혜로 더하시길 기도드립니다

  • 25. 믿음도 업그래드
    '16.9.15 8:58 AM (211.36.xxx.97)

    재부팅을 계속 해야해요
    우리가 하루 세끼 밥을 먹어야 육신의 에너지가 유지
    되듯이 선하고 양심바른 목자를 찾아 주입식 설교가 아닌
    토론식 설교로 믿음의 업그레이드를 계속
    유지해야해요
    하느님은 우리에게 인터넷을 허락하셨어요
    온라인 설교중에 좋은 목회자의 강의를 들으세요
    좋은 저서도 읽으시구요
    저도 그방법으로 마음을 다지고 살아갑니다

  • 26.
    '16.9.15 8:59 AM (117.111.xxx.195)

    생명공학 그쪽 전공하는 사람들이나 의사들이 거의기독교래요 신이 아니고서는 설명이 안된대요 저같은 경우는 기도 응답이요 절대 안 되는 일들이었는데 다 응답받았어요 제인생이 기적이네요

  • 27. ...
    '16.9.15 9:09 AM (108.29.xxx.104)

    조물주가 있다고 가정해도 유대인의 야훼가 그 조물주는 아닐 거 같다는...

  • 28. 지나가다
    '16.9.15 9:09 AM (24.246.xxx.215)

    신은 분명히 존재하죠.
    그러나 인간이 꾸며낸 (종교라고 말하죠) 신은 절대 아닙니다.
    뿐만 아니라 우리가 다른 동물들과 달리 신과 특별한 관계라고 생각하는것도 착각일뿐이구요.
    인간이 신을 이해하려는 자체가 어리석을정도로 신은 아주 추상적인 거에요.

  • 29. 좋아하는
    '16.9.15 9:10 AM (119.200.xxx.230) - 삭제된댓글

    방울토마토 모종 한 그루에서 토마토가 수십 개씩 조롱조롱 반짝반짝 열릴 때 하느님을 봅니다.
    물론, 원글님의 하느님과는 전혀 다른 저만의 하느님이지요.

  • 30. ...
    '16.9.15 9:10 AM (108.29.xxx.104) - 삭제된댓글

    나는 신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기독교인들이 믿는 신은....

  • 31. ....
    '16.9.15 9:12 AM (108.29.xxx.104) - 삭제된댓글

    우주를 보면 기독교에서 말하는 신이 참으로 가당치도 않다는 생각을 하게 되지요.

  • 32. ...
    '16.9.15 9:15 AM (124.58.xxx.122)

    기도의 응답이라는 건 어느 종교에서나 일어나는 일입니다.

  • 33. ...
    '16.9.15 9:15 AM (108.29.xxx.104) - 삭제된댓글

    인류의 역사가 육백만 년 전부터 태동을 해서 인류라고 할 수 있는 첫번 째 생명이 살았던 게 삼백칠십오 년 전으로 학자들이 말하지요.

  • 34. ...
    '16.9.15 9:16 AM (108.29.xxx.104) - 삭제된댓글

    우주를 보면 기독교에서 말하는 신이 참으로 가당치도 않다는 생각을 하게 되지요.

    인류의 역사가 육백만 년 전부터 태동을 해서 인류라고 할 수 있는 첫번 째 생명이 살았던 게 삼백칠십오 년 전으로 학자들이 말하지요.

  • 35. ..
    '16.9.15 9:18 AM (108.29.xxx.104)

    우주와 인류를 보면 기독교에서 말하는 신이 참으로 가당치도 않다는 생각을 하게 되지요.

    인류의 역사가 육백만 년 전부터 태동을 해서 인류라고 할 수 있는 첫번 째 생명이 살았던 게 삼백칠십오백만 년 전으로 학자들이 말하지요.

  • 36. ...
    '16.9.15 9:20 AM (108.29.xxx.104)

    처녀잉태, 부활 이거 두 개만 없었어도... 훨씬 나아보였을 텐데 말입니다.

  • 37. ㅇㅇ
    '16.9.15 9:21 AM (58.140.xxx.119) - 삭제된댓글

    많이 양보해서 신은 있다손 치더라도 인간이나 지구에 별관심이 없고ㅡ 관여할 의지나 능력은 없는것같다는 생각은 드네요.
    사악하고 악랄한 사기꾼들때문에 이미 이나라에선 사기피해로 매년수백명이 죽고 외국에선 단순질환인데 싸구려 항생제약이없어 태어난지 한달도 안된생명들이 떼거지로 죽어나가는데 여기만봐도 인터넷으로 매년 해외여행이나 값비싼 그릇자랑하느라 여념이 없구요. 한쪽에선 하나님의 자손이라는 민족은 옆동네나라랑 싸우려고 미국으로부터 각종군사지원까지받아가며 싸우느라 죽거나 불구된 민간인들은 몇십년째 늘어만 나고있고 인간의 행복과 삶은 신의 유무가 아니라 태어난 나라와 경제적상황에 의해 결정되는 삶이죠.신이 어떤이들은 전쟁좋아하는 나라에 태어나 고생하라고 그나라에태어나라고 한건지... 신이 있다면 거의 무엇을 위해 존재할까 싶어요.

  • 38. 어디 세월호사태 뿐이던가요?
    '16.9.15 9:23 AM (183.108.xxx.91)

    주님을 믿는 다는 이유만으로 죽은 이들이 수도 없습니다
    로마시대에 원형경기장에서 사자에게 잡아먹혀도 믿음을 버리지않고 오히려 더 불타오르니 사단은 전략을 바꾸어 그리스도교를 국교화시켜버립니다. 로마제국은 태양신을 숭배해왔는데 하루아침에 그리스도교를 국교화시킴으로 태양신숭배와 짬뽕을 시켜버리죠
    한마디로 변질시켜버린겁니다

    저도 세월호사태를 억울하게지켜봤지만 이 무고한 어린 생명을 죽인건 하나님이 아니라 비정하고 악랄한 인간들이에요. 그만큼 인간의 죄가 끝에왔음을 스스로 드러내었습니다.

    사람이 아무리 강건해봤자 80평생입니다
    주님께서 다시오시는 날, 믿는자나 안믿는자나 모두 자기가 살아온 인생대로 심판받는다 하셨습니다
    죽어서 주님을 볼지 살아서 볼지 모르나 인생은 유한하고 심판뒤에는 영원한 생명을 얻습니다
    저는 영원하다는게 도대체 어떤건지 도무지 감도 못잡겠습니다
    가끔 우주의 별들을 티비에서 보면 무섭다라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어지럽기도하고요.
    지구라는 시공간에서 살기에 영원하다 라는게 뭔지 모르겠지만 확실한건 그 심판뒤에 영원한 축복과 영원한 불못이 있다는 겁니다
    이명박처럼 소위 기독교인이라는 자가 저지른 악한 소행들
    그날이 오면 하나님께서 죄값에 맞게 치르게 하실 겁니다
    히라님은 사랑이시지만 공의의 하나님이시거든요
    심판의 몫은 우리가 아닌 하나님께 있습니다
    우린 공기가 있다는걸 보지 못했지만 당연히 믿습니다
    왜냐면 우리가 숨쉬고 있으니까요
    눈으로 보는것만 믿겠다는 것처럼 어리석음이 있을까요
    우리의 선,우리의 지식이 얼마나 허무한 것입니까
    히라님을 아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라고 하셨습시다
    이 우주를 모두 만드신 분이 하나님이시니까요
    이 어그러진 세상에 어디 하나님이 있냐고 공격하지마시고
    마음을 낮추어 길가 풀 한포기만봐도 하나님 생명의 신비로움을 깨달으시길 기도합니다

  • 39. 108.29님
    '16.9.15 9:24 AM (211.36.xxx.97)

    인류가 존재하기 훨씬 더 오래전 창조주는 우주와 천사등
    영적존재를 이미 창조하셨다고 별과 달과 행성들이
    자신들의 성분으로 증명하고 성경이 증언해요
    지금이 죄악이 가득한 말세라서 우리의 영적 판단력과
    각종 먹거리 공해에 육신이 약해져 눈이 흐려졌다하여
    이미 존재했던 창조주가 없던 존재일 수는 없어요

  • 40. 종교를 가장하고...
    '16.9.15 9:25 AM (211.205.xxx.23)

    법질서를 혼란시키며 민폐를 어마어마하게 끼치는 악질 반동분자들이 많아서 편한대로 유신론과 유물론사이를 왔다갔다 하며 삽니다.

  • 41. 모든
    '16.9.15 9:31 AM (122.32.xxx.131)

    인간 내면에는 신성이 있어요
    하나님은 저멀리 하늘 어딘가에
    존재하는게 아니라 우리 안에 신이 있어요
    그래서 기도하면 응답을 받고
    내안의 부정적이고 탁한 감정에너지들이 사라지면
    내안의 신성과 바로 교류할 수 있어요

    저는 매일 신성을 느낍니다
    우리는 깊은 잠을 자고 있는순간에도
    숨이 저절로 쉬어지고 생명을 이어가죠
    우리의 의지가 아니라 신의 의지이죠
    우리가 신성을 존중하고 신의 주파수인
    사랑과 감사를 매일 느끼고 산다면
    삶에서 기적을 만날수 있어요

    신이 우리를 찾아오는게 아니라
    우리가 신을 찾아가는거예요
    그래서 매일 저를 낮추고 비우며
    감사하는 삶을 사는것이 신을 찾아가는
    방법이며 그렇게 가는 길목 곳곳에서 신을 느낀답니다
    기적과 사랑을 만나네요

    진실로 감사합니다

  • 42. 확실한건
    '16.9.15 9:36 AM (1.240.xxx.92)

    지금 성경 내용이 진짜가 아니란거 정도...
    그래서 하느님 안믿으면 지옥간다 그런 이야기하는 교인들 너무 한심해보입니다

  • 43. 돈과 권력이 주는 행복은
    '16.9.15 9:37 AM (211.36.xxx.97)

    무한하지 않아요
    울 나라 굴지의 대기업이총수들이나 권력층과 그 자제들..세계적인 부호들은 그럼 너무 행복해서 얼굴애 그 행복이
    드러나고 우리같은 사람들보다 몇백년은 더 살아야 돈과
    권력이 주는 행복이 저토록 대단하구나.. 느껴질텐데
    현실이 어디 그렇습니까?
    허무하니까 성매매하고 허무하니까 마약에 빠지고 불안하니까 극도의 쾌락을 추구하는겁니다
    초고가 레이싱카 동호회 회원들이 부유층 자제가 많다지요 몇백키로를 달리는 짜릿함을 느끼기 위해 마약까지 하고 레이싱을 즐긴다더군요
    그것이 오직 인간만의 판단으로 이루어진 결과일까요?
    사탄 마귀에게 영혼을 저당잡혀 사는것이고 사탄은 자기를 하느님대신 섬기는자들에게 부와 권력과 쾌락을 선물로 주지요... 그럼 즐거워서 오래 오래 살아야 하는데 어디 그렇습니까? 그러다가 어느날 갑자기 저세상 가지요
    선한이나 악한이나 모두 사고로 질병으로.. 죽는것이 인생이지요 하지만 하느님을 두려워하던 사람의 사후와
    사탄에게 영혼을 내어준 사람의 사후와 같겠습니까?
    참으로 어리석은 것이 인간이지요

  • 44. 그냥
    '16.9.15 9:38 AM (49.174.xxx.157)

    어느 순간 절대자가 계시구나 느껴졌어요.
    온 우주를 초월한 분요.

  • 45. 짧게 보면 없고
    '16.9.15 9:41 AM (211.36.xxx.97)

    길게 길게 보면 신은 정녕 있더라구요.
    신은 둘째치고 귀신이라도 저런 죄인한테 뭐하나 했는데
    제 생각이 짧았네요.
    자식으로 인해 본인이 남에게 준 고통 다 받는거 보고
    신은 있다...착하게 살자 되새겼네요.
    또 미워하던 누군가는...젠장
    그 어머니가 쌓은 선행과 덕이 어마무시하더군요 ㅠㅠ
    저래서 자식이 벌을 안받는구나 했고요.

    깨달은건 남이 어떻든 하늘무서워하고 착하게 살자
    입니다.

  • 46. 1.240-확실한건 님께
    '16.9.15 9:46 AM (183.108.xxx.91)

    성경이 거짓이라고 확언하셨는데
    신구약 모두 한번은 정독하고 그런 확신을 갖게 되신건지 궁금하네요
    읽었다한들 성경은 비밀하고도 계시가 가득한 책인데
    어떤 합리적 근거로 성경이 거짓이라는건지..
    주관적 느낌을 객관적 사실인양 쓰셨어요

  • 47. ssss
    '16.9.15 9:58 AM (50.137.xxx.131)

    신이 없다는 걸 증명할 수 있는 방법이 없더군요
    안믿는 건 자신의 선택이죠
    믿건 안믿건 자신의 선택에 대한 결과는 책임져야 하고요

  • 48. ...
    '16.9.15 9:59 AM (108.29.xxx.104)

    과학이 발달하니 안 될 거 같아서 작전을 바꿨나 봅니다.
    지구 창조 6,000년은 어디로 가고...
    가져다 붙이는 데는 통달을 했습니다.

  • 49. 알게 모르게 조금씩 조금씩
    '16.9.15 10:00 AM (116.40.xxx.2)

    깨달아졌어요.

    아,
    그렇구나.

    설명할 수는 없어도 알겠구나 싶은 거.

    비열한 목사와 교회안의 숱한 부조리와 타락과, 거기에 그것들에 목을 매고 경배하는 신도들을 보면서
    아, 그래서 예수님이 일찌감치 경고하셨구나,

    목회자의 말재주, 화려한 건물, 외모, 학력, 세상의 지위, 쌓인 재산...
    보이는 것에 열광하고 보이지 않는 것은 오히려 믿지 못한다는 말이 여지없구나.

    비참함과 순결함이 교차한 기독교의 역사를 보면서 더욱 깨달아지네요.

  • 50. ..
    '16.9.15 10:20 AM (108.29.xxx.104)

    예수야 말로 만들어졌다고 봅니다.

  • 51. ㅎㅎㅎ
    '16.9.15 10:25 AM (223.38.xxx.116)

    나라꼴을 보면 신은 없는게 분명할 뿐 아니라 나라 망치는 애들 중에 개독은 단연 으뜸입니다.

  • 52. 있거나 없거나
    '16.9.15 10:27 AM (59.8.xxx.215) - 삭제된댓글

    신의 존재를 믿고 싶은데 믿을 수가 없어요. 세상이 너무 물질적, 정신적으로 오염되고 있고, 종교라는 이름 아래 너무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는데 점점 더 악화될지언정 나아질 기미도 보이질 않구요.

    하느님이 리셋하고 다시 시작할 기회를 주겠다고 하면 그때 그 존재를 믿을 수 있으려나? 만약 그런 때가 온다면, 그 때 제가 이 지구상에 살아 있을지 모르겠네요. ㅠ.ㅠ

  • 53. ...
    '16.9.15 10:28 AM (182.212.xxx.12)

    글세요, 아무리 신의 섭리고 마음 아프게 허락해줬다지만
    세월호 아이들을 생각하면 그런 신은 필요없다는 생각이드네요.
    기득권자들의 이익에만 복무하는 그런 신.

  • 54. 쑥부쟁이
    '16.9.15 10:29 AM (191.85.xxx.7)

    제가 시골출신인데요. 시골에서 농사 지으면서 본 자연은 정말 조물주의 존재를 부정할 수 없었습니다.
    학교에서 진화론을 가르쳤지만 저는 오히려 그게 더 말이 안되고 믿어지지 않더군요.
    나중에 성경에 보니 로마서 1장에 하나님이 자연만물에 자신을 계시하셨다고 하더군요. 즉 사람이 겸손하고 마음이 깨끗하면 하나님을 볼 수 있게 됩니다. NASA연구원들이 우주를 공부하다가 대부분 크리스천이 된답니다. 왜냐하면 그 광활한 우주의 세계를 보고 자신들의 지식이 얼마나 얕은가를 깨닫고 조물주, 전능하신 하나님 앞에 겸손해 지지 않을 수 업다구요. 지구과학을 보면 한치의 오차도 없이 지구의 궤도, 태양과의 거리, 달의 존재, 지구가 기울어져서 자전, 공전하는 것, 목성과의 거리 혜성이 대기권에 못 오는 것, 이 모든 것을 보면 너무나도 신비합니다. 또 아이들을 보고 강아지들을 봐도 그렇습니다. 어떻게 저렇게 창조가 되는가? 이러고도 진화론을 믿을 수 있나 생각을 합니다. 많이 아는 사람일수록 자신이 얼마나 모르는지 깨닫고 겸손해 지지만 얼마 알지 못하는 사람이 교만하다는 말이 맞습니다. 82쿡에 하나님에 대해 사막의 잡신이니 어쩌니 하는 사람이 있는데 정말 그 악한 입술을 깊이 회개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살아 움직이시는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그 사람이 그렇게 말한다고 해서 하나님이 그런 분이 될 리가 절대 없거든요. 우리가 다 알 수 없는 영적인 세계에 대해 얄팍한 자신의 경험과 지식만을 가지고 함부로 입을 놀리는 일은 조심했음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성경을 읽을 때 어쩜 이렇게 인간의 모든 것을 파고드는 말씀이 있을까 생각합니다. 인간에 대한 통찰, 삶, 역사 모든 것에 대해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저의 삶 속에서 하나님이 얼마나 정확하신 분인가? 여러 모로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나누기에는 길고 많아서 다 말 하기가 힘드네요.

  • 55. ...
    '16.9.15 10:29 AM (121.173.xxx.224)

    우리는 목이마르면 물을 마시고
    우리는 배가고프면 끼니를 먹고
    우리는 피곤하면 수면을 취하고
    우리는 성욕이 들면 자위를 하거나 관계를 하고
    뭐 여기까지는 짐승이랑 다를바없지만...

    우리는 과시하고 싶으면 돈을 벌어 명품을 사고
    우리는 성취하고 싶으면 공부를 하거나 일에 몰두하죠
    우리는 신이라는 단어를 만들며 절대자에 의지하고 싶으면 어떻게하죠? 바로 그 본능의 끝에 저는 신이 있지않을까 싶네요. 신이 자신을 찾을 수 있도록 종교란 것도 생기고 그러한 욕망을 만든게 아닐까싶어요.

  • 56. 믿고 안믿고는 자유
    '16.9.15 10:30 AM (183.108.xxx.91)

    댓글들 읽다보니 믿기싫은 이유는 도처에 깔려있습니다
    부조리한 세상
    부조리한 기독교
    모두다 해결이 된다한들 도무지 믿기지가 않은데 어쩌란말이냐?
    이성적 합리적인 설득으로 믿는게 아니란걸 다시 한번 깨다고 갑니다
    주님의 은혜와 긍휼을 구합니다

  • 57. 쑥부쟁이
    '16.9.15 10:38 AM (191.85.xxx.7)

    개독이라고 욕하시는 분들도 많지만 저는 사실 많은 기독교인들이 음지에서 고아원, 양로원 여러 구호활동을 해온것을 폄하해선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이기적이고 물질적인 세상에서 누가 자기 시간과 물질을 드려가며 그 일을 합니까? 하나님께 그 사명을 받았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합니다. 그런 일일수록 사명감이 없으면 할 수가 없거든요. 저는 수 많은 개독들 사연도 보지만 정말 눈물나게 헌신하고 희생하는 기독교인들도 많이 봅니다. 그리고 우리 나라 역사상 도산 안창호, 유관순, 월남 이상재 등을 비롯 많은 크리스천들이 독립운동에 앞장 서서 순교하고 죽어나갔습니다. 저는 대한민국의 한강의 기적이 우리 민족이 잘 나서가 아니라 식민지, 전쟁을 거치며 많은 기독교인들이 하나님께 매달려서 이렇게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하나님을 멸시하고 우습게 여겨서 당사자나 자녀들, 그리고 나라에 좋을 것이 없습니다.

  • 58. ...
    '16.9.15 10:40 AM (108.29.xxx.104)

    조물주가 있다해도 유대인을 선택했다는 사막의 전쟁신 야훼는 아니라는 데도... 못 알아듣네요.

  • 59. 쑥부쟁이
    '16.9.15 10:43 AM (191.85.xxx.7)

    그 조물주는 성경에 나오는 야훼 맞습니다.
    원글님이 그렇게 말한다고 해서 진리가 아니잖아요.
    성경은 오랜 세월에 걸쳐 살아 역사하는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그리고 구약의 유대인을 세워서 전 세계 제사장 나라로 삼으려고 했던 것도 맞구요.
    사막에서 전쟁 일으켰던 야훼 맞습니다. 못 알아 듣는 것 아니고 알아 들었습니다.
    성경에서 계시한 하나님 야훼가 세상을 창조하였다고 창세기 1장 1절에서 분명히 선포되었죠,

  • 60. 쑥부쟁이
    '16.9.15 10:43 AM (191.85.xxx.7)

    원글님...아니 108.29로 정정합니다.

  • 61. ...
    '16.9.15 10:45 AM (108.29.xxx.104) - 삭제된댓글

    그건 기독교인들 생각이고요.

  • 62. . . . .
    '16.9.15 10:45 AM (180.70.xxx.65)

    착하고 힘없고 약한 사람들이 희생 당하고, 나쁘고 악질적인 놈들이 떵떵거리고 오래 오래 잘먹고 잘 살고, 특히 온갖 비리, 성폭행 성추행한 목사들 멀쩡히 목사노릇 계속하는거 볼때 하나님은 진짜 없구나 하고 느꼈는데요?
    신은 없는것이거나, 신이 있다면 나쁜 신인가봐요~

  • 63. 쑥부쟁이
    '16.9.15 10:49 AM (191.85.xxx.7)

    108님 기독교인들이 님만큼 똑똑하지 못해서 성경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여기고 야훼를 창조주라고 믿겠습니까? 수 많은 기독교인들, 신앙을 위해 순교하고 배교하지 않은 사람들이 바보라서 그렇게 하겠습니까?
    살다보니 인간에 대해 절망하고 세상에 대해 절망하고 자신에 대해 절망하다 만난 하나님, 그분이 귀한 것이고 그분이 주는 은혜로 사는 사람에 대해 그렇게 함부로 말해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기독교인들에 대해서도 그들이 힘이 없고 바보라서 개독소리 듣고 가만히 있는 줄 아나 봅니다. 또 사막의 잡신이니 뭐니 이런 소리 해도 당장 아무 일이 안 일어나니 하나님이 살아 계시지 않은 줄 아시나 봅니다.

  • 64. 쑥부쟁이
    '16.9.15 10:49 AM (191.85.xxx.7)

    나 여호와를 망령되이 일컫지 말라...는 말씀을 108. 29님에게 줍니다. 님을 위해서 입니다.

  • 65. ...
    '16.9.15 10:51 AM (108.29.xxx.104)

    그건 기독교인들 생각이고요.

    우리나라 기독교인들을 보면 참 안타까워요. 저런 황당무계한 걸
    받아들여 나라를 이렇게 만들어놓은 거 보면..

    유태인들 무속신이나 다름없는 신을 가져와서
    우리나라 무속이나 무당은 미신이라고 흉을 보고... 없애야 한다고.

  • 66. ...
    '16.9.15 10:54 AM (108.29.xxx.104)

    쑥부쟁이님 그 말을 유태인들이 왜 만들었을까요?
    여호와가 그 말을 했다고 누가 적었나요?
    사람이 적었어요.

  • 67. 쑥부쟁이
    '16.9.15 10:55 AM (191.85.xxx.7)

    기독교인들 생각이라고 상대화 시킨다고 해서 절대적인 하나님이 무속의 수준으로 내려가진 않습니다. 하물며 무당에게도 가보면 제일 큰 신이 막고 있어서 안된다고 그들도 맞는 소리를 하는 판입니다. 어쨌든 아무리 이야기해도 안 믿기로 작정한 사람은 어쩔 수가 없습니다.

  • 68. 초록인간
    '16.9.15 10:55 AM (118.220.xxx.126) - 삭제된댓글

    어디가서 그딴소리 하징사세요
    세월호로 자식을 잃은 부모한테 너의 간사스러운 믿음을 포교하기 위해서.세월로 사건으로 컨트럴타워의 부재를 알려쥤고 하나님이 허락했다고
    신이 그렇게 가르쳤나? 교활한 말솜히로 포교하라

  • 69. 초록인간
    '16.9.15 10:58 AM (118.220.xxx.126) - 삭제된댓글

    어디가서 그딴소리 하지 마세요
    세월호로 자식을 잃은 부모한테 너의 간사스러운 믿음을 포교하기 위해서.세월로 사건으로 컨트럴타워의 부재를 알려쥤고 하나님이 허락했다고
    신이 그렇게 가르쳤나? 교활한 말솜씨로 포교하라고

  • 70. ...
    '16.9.15 11:03 AM (108.29.xxx.104)

    큰 신이 아니라 마음이 좁은 쪼잔한 신이라 그런 거지요. 전쟁신이 오죽할까요?
    나 이외의 다른 신을 믿지 말라는 신을 누가 신이라고 믿겠어요.
    그 쪼잔함에...
    전지전능하면 자신이 인간이 다른 신 못 믿게 만들면 되지 않겠어요.

  • 71. ...
    '16.9.15 11:10 AM (124.58.xxx.122)

    종교는 사람이 똑똑하고 안똑똑하고 그런거랑 상관 없어요. 나사연구원들이 기독교믿는다고 기독교의 하나님이 존재하는 게 아닙니다. 나사연구원들이나 일반인들이나 믿는 메커니즘은 똑같아요. 그들이 믿는다고 하나님이 존재하는게 아닙니다. 존재하기 때문에 믿는게 아니라, 그냥 믿고 싶어서 믿는 겁니다. 믿기때문에 없던 존재도 만들어지게 되고, 그걸 진짜라고 열심히 믿는 거죠. 허구를.. 그렇게 믿는게 행복하다면, 뭐 그렇게 믿고 살다가 죽어도 상관은 없어요.

  • 72. ...
    '16.9.15 11:26 AM (108.29.xxx.104) - 삭제된댓글

    저는 그냥도 믿어지지 않지만
    고대 역사를 영어로 읽다보니 정말 믿을 수 없다는 것을요.

  • 73. ....
    '16.9.15 11:28 AM (58.237.xxx.48) - 삭제된댓글

    안믿는다는분들.
    그럼 대체 생명의 기원은 뭐랍니까????

  • 74. .....
    '16.9.15 11:30 AM (58.237.xxx.48)

    안믿는다는 분들
    그럼 대체 생명의 기원은 뭐랍니까???
    무에서 유가 가능한가요????

  • 75. 빛의나라
    '16.9.15 11:41 AM (119.205.xxx.237)

    이런 논쟁은 어떤 땐 덧없고 결실 없이 힘들기만 해서 참여 않고 지나가는 경우가 많은데 몇몇 댓글을 다신 선하고 열심인 분들 글이 애틋해서...ㅠㅠ

    210.178.xxx.91, 211.36.xxx.97, 183.108.xxx.91, 110.70.xxx.188, 122.32.xxx.131, 116.40.xxx.2
    ip 쓰시는 님들 감사합니다. (감사해서 ip를 다 적었네요)

    저는 신의 존재는 어릴 때부터 의식하고 있었지만 예수님을 통해 구원받지 않고는 어떻게 해도 방법이 없다는 건 10년 정도 전에 깨달았어요.

    독실한 불교집안에서 자라면서 어릴 때는 부처님이라고 부르면서 기도를 했는데 그때도 위급한 상황에서는 응답해 주시고 구해 주시긴 했어요. 다만 불교는 사람이 본인 스스로 해탈해서 열반에 든다는 믿음이니 제가 저 스스로를 어떻게 할 수가 없었어요.

    그렇게 저절로 서서히 선해지고 싶은 의지가 희미해지고 세상적으로 미끌어져 들어가며 저 자신의 안위와 즐거움이 목표인 삶을 살게 됐죠. 죄의 기준을 스스로 알고 있다고 믿으면서 남에게 못된 짓만 안하면 죄를 짓는 게 아니라는 기본의식을 갖고 나름 착하게 산다고 생각하면서.

    그런데 고등학생때 좋아하는 소설을 읽다가 그 안에 잠깐 나오는 예수님한테 반해서 관심이 생겼고 그 이후 시간이 경과하면서 조금씩 가까이 가게 돼 여러 일이 있으면서 조금씩, 처음엔 날라리 신자가 돼서 교회도 다니다 안 다니다 했고 이 교회 저 교회 옮기기도 하면서 삼십수년간을 길고 긴 길을 돌고 돌았어요.

    그와중에는 어릴 때부터 믿었던 불교도 놓지 못해서 불교와 기독교를 다 잡고 있었죠. 기도도 부처님과 하나님 다한테 하고 ㅠㅠ

    그러면서 우여곡절을 겪으면서 교만이 많이 깨지고 거의 삶의 코너랄까 바닥이랄까에 몰렸을 사십대중후반즈음, 계기가 있어 불교 쪽을 완전히 놓고 매일을 성경읽기와 기도, 묵상으로 시작하기로 결심하고 그렇게 할 수 있게 도와 달라고 기도하고 그렇게 시작했어요.

    그이후 오늘까지 십수년간을 매일을 성경말씀과 함께 시작하는데 처음 몇 주간 사이에 세 영상을 보여 주셨어요.

    1)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내려 오셔서 나락에 빠져 죽어 있는 저를 안아 올려 구해 주시는 모습,
    2)예수님께서 어린 아이인 제 손을 잡고 언덕 위에 서서 아래에 펼쳐 진 사람들 사는 세상의 마을을 내려다 보는 모습,
    3)빛이, 사랑이 가득한 허공을, 육신이 없는 제가, 글로 표현하는 게 불가능하리 만큼의 극한의 기쁨이 충만 채 민들레 씨앗처럼 빙빙 돌면서 자유롭게 날아다니고 있는 모습. 그때의 환상에서 느꼈던 그 지고의 행복은 지금도 그리움을 갖고 회상하곤 합니다. 그게 천국인가? 궁금해 하면서.

    저는 굉장히 의심이 많고 이성적이고 따지기 좋아하는 논리형 인간입니다. 예지력 같은 것도 1도 없고 영적으로도 기가 약한 인간이고. 그래서 그런 환상을 봤다는 사실이 스스로도 신기하고 안믿을 수가 읪게 됐답니다.

    가끔 세상적인 생각이나 이런 저런 이유로 의구심이 조금이라도 싹틀라 치면 십년정도 전에 선명하게 보여 주셨던 환상이 그 의심의 싹을 여지없이 사라지게 해 주네요.

  • 76. 저장하고
    '16.9.15 11:46 AM (58.234.xxx.243)

    천천히 정독할래요
    빛의나라님 말씀도 좀네요

  • 77. 우왕
    '16.9.15 11:54 AM (223.62.xxx.193)

    빛의 나라님!
    언젠가 기도로 시작하는 이야기를 이곳 82에 쓰신적 있으시죠? 그 글이 너무 좋아서 저도 실천하고싶어서 자주 읽거든요 댓글까지 꼼꼼하게 복사해놨는데.. 이렇게 뵙다니 넘 반갑네요
    위의 댓글도 너무 좋습니다. 저도 날라리신자를 벗어날때가 온걸까요? ^^

  • 78. 빛의나라
    '16.9.15 12:08 PM (119.205.xxx.237)

    저장하고님, 위에 댓글 다신 님들 글이 너무 좋았답니다. 화를 안내는 유한 성격인데 하나님 모독하는 이야기에는 그런 저도 정말 기분이 나쁘거든요. 저는 게으르고 아직 사랑이 부족해서 그런 글, 댓글은 설득할 정성도 안내고 거의 더러운 것 피하는 기분으로 그냥 무시해 버리는데 사랑이 많은 분들이 열심히 댓글들을 올리셨네요.ㅠㅠ 감사하고 죄송한 마음이 들어 저도 댓글에 동참했어요.

    우왕님, 감사하고 반갑습니다. 하나님께서 제 글을 이렇게나마 써 주신다면 너무 감사하고 황공하네요. 당연히 우왕님과 함께 계신 주님께서 우왕님의 마음에 역사하실 거예요.^^♡ 주님 은혜안에서 주님 찬양하며 따르는 날들 되시기 기도합니다~~

  • 79. 하느님이 계신지는 모르겠지만
    '16.9.15 12:27 PM (116.33.xxx.151)

    뭔가 신이 계시다고 느낀 적이 있어요. 간절하게 기도하면 내가 알수 있게 표시를 해줄 때가 있어요.

  • 80. ㅇㅇ
    '16.9.15 1:08 PM (182.212.xxx.12)

    으아, 새로운 주장을 알게 되었다.
    소위 "한강의 기적"은 기독교인들이 기도하고 매달려서 일어난 일!!!!
    태풍이 온다고 할 때 바닷가에 서서 기도로 태풍을 몰아낸다는 도인의 이야기 보다 더 신박하네요,
    도인은 그깟 태풍인데
    여기는 "한강의 기적"이니 개신교 하나님, 우왕 최고임!!!!!!!!!

  • 81. 그건
    '16.9.15 1:21 PM (118.39.xxx.61)

    인간의 고통이나 자연재해는 우리가 불러들인거지
    신이 방치 혹은 방관해서 생긴게 아닙니다
    우리에겐 의지가 있는데 인간의 의지까지 신은 관여
    하지 않습니다
    신이 온전하듯이 우리도 온전 완전하지요
    우리안에는 신성이 있어요
    그 신성이 드러날때 우리의 삶은 온전해 집니다
    그래서 우리 인간들은 신이라 표현했죠
    이만한 믿음만 있어도 산을 옮길수 있다고
    예수가 말했듯이 막대한 신성의 힘이
    특정인이 아닌 우리에게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왜 고통과 재난으로 신은
    없다고 느껴지나?
    그건 두려움과 부정적 생각들이 문제들을
    만들고 불러들이며 심해지면 신은 없다고
    느끼게 만들죠
    신이 따로 있는게 아니고 참나를 알고
    자아실현이 되면 신성이 드러나게 되고
    삶의 관점이 달라집니다
    이런 의식은 맘과 생각을 폭넓게 확장하고
    사고의 폭을 넓히다보면 보입니다
    그리고어느 순간 내가 신이란걸 느낍니다
    불교에서도 내 맘먹기에 따라
    현실이 지옥일수도 극락일수도 있다 했으니
    모든 종교 핵심이 맘먹기 즉
    내안의 신성이 드러날때 온전하고
    행복해질수 있다 하셨죠
    형이상 이학적 존재가 아니라
    바로 우리가 신이고 그러기에 우리 즉 신의 의지대로
    내삶을 창조하고 행불행 역시 우리가 창조해
    가는거죠
    그러면 온갖 재난이나 세월호 사건들은
    원치 않았는데 왜 생기나?
    우리 의지에 반하지 않았냐는 의문들이
    생기는데 이런 심오한 질문들은
    이쪽으로 공부를 좀더 하다보면 알게 됩니다
    영혼체험과 환생등 폭넓게 확장 시키다보면
    모든 종교는 하나에서 갈라져 나온것이고
    뿌리는 하나죠
    좁은 사고에선 좁은 관점이
    넖은 사고에선 넖고 큰 배움을 얻을수 있습니다

  • 82. ....
    '16.9.15 1:47 P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인간의 고통이나 자연재해는 우리가 불러들인거지
    신이 방치 혹은 방관해서 생긴게 아닙니다
    우리에겐 의지가 있는데 인간의 의지까지 신은 관여
    하지 않습니다
    신이 온전하듯이 우리도 온전 완전하지요"

    인간이 온전하다라.......
    자연재해를 통제할 수 있다라......

  • 83. 저는
    '16.9.15 2:18 PM (175.223.xxx.5)

    음 누군가를 사랑하게 되었을때요. 누군가를 지키고 보호하고자 소금인형처럼 바다로 뛰어들어 내 자신을 녹여내는 고통과 희생 기쁨을 느낄때 사랑을 느끼고 그 위대함에 나의 에고는 무릎을 꿇고 경배를 하죠. 그러한 것이 내 안에 있다는 것을 느낄때 저는 신을 느껴요.

  • 84. 무리동물
    '16.9.15 2:46 PM (121.162.xxx.212)

    사람은 무리생활을 하기에 신이 있습니다. 하느님 아버지 잖아요. 가부장제라서. 물론 여신도 있습니다. 그냥 뇌구조가 최고 절대권력자를 생각할수밖에 없게 만들어졌어요.
    회사를 가면 그 사장은 부모의 위치를 차지함. 나침반이 북쪽을 항상 가르키듯 어딜가든 최고절대자를 찾아내려함.
    개는 아마 사람과 비슷할듯. 진화해서 이성이 생기면. 고양이는? 별로.
    부모를 모르는 동물이 진화해서 이성을 획득하면 신을 발명하지않아요. 거북이 등등 파충류.

  • 85. 무신론자
    '16.9.15 2:55 PM (112.214.xxx.16)

    역사적으로보면 신이 어딨다고?
    지동설 말했다고 재판받아 화형당할때
    지동설맞다고 얘기했어야지,
    마녀재판으로 수백년동안
    그많은 사람들 특히 여자들이
    죄도 없이 고문당하고 화형당할때
    마녀아니라고 알려줬어야지,
    하물며 타종교 폄하하고
    다른나라 종교시설에 가서
    찬송가부르고 난리칠때
    내가 다 부끄럽다고 벼락이라도 쳤어야지..
    살아서도 단죄 못하면서
    죽어서 단죄한단걸 어찌 믿누?

  • 86. 신이라......
    '16.9.15 4:37 PM (118.219.xxx.72)

    신이 있다면
    세월호 학생들을 그렇게 죽게 내버려 뒀을까요???

  • 87. ....
    '16.9.15 4:55 PM (121.125.xxx.71)

    빈라덴이 미국에 테러 할때도 '신의 이름으로...'
    미국이 이라크에 전쟁 개시할때도 '신의 이름으로....'

    신은 왜 이리 '정의'롭지 못한지요?

  • 88. .....
    '16.9.15 6:30 PM (220.120.xxx.244)

    신의 존재
    다시 읽어보기

  • 89. 아주싫어요
    '16.9.15 10:25 PM (220.76.xxx.116)

    우리친정 큰집은 큰아버지 큰어머니가 자식들은 아들4명에 딸3명을 낳아서 학교들어갈 무렵에
    큰아버지는 돌아가시고 큰어머니는 예수쟁이에 큰집식구들 다 예수쟁이인데 우리집에 자식들 다들러붙어서
    우리큰엄머니는 뻐꾸기예요 하나님이 그렇게 시켰는지 묻고 싶어요 내가너무어려서 못물어 보았어요
    내가물어볼 정도로 컷을때는 저세상 갔구요 종교는 믿고싶은 사람만 믿으면 돼요

  • 90. 메이
    '16.9.15 11:54 PM (175.223.xxx.174) - 삭제된댓글

    윗님 그런 어머님을 아무런 계산없이 허물을 덮어주고 마음을 열어 받아주신다면 그제서야 하나님을 만나게 되실거에요. 하나님은 사랑이시니까요.

  • 91. 메이
    '16.9.15 11:58 PM (175.223.xxx.174)

    윗님 그런 어머님을 아무런 계산없이 허물을 덮어주고 마음을 열어 받아주신다면 그제서야 하나님을 만나게 되실거에요. 하나님은 사랑이시니까요. 종교 안에 신이 있는 것이 아니라 신 아래 사람이 종교를 만든것입니다. 신을 믿는다하며 완전할 수 없는 것이 사람이며 다만.. 신을 믿음으로써 불완전하여도 온전할 수 있는 평강을 되찾을 뿐인거에요.

  • 92. 부활의증인
    '16.9.16 12:34 AM (211.36.xxx.247)

    하나님이 살아계신다는 확실한 증거는!!
    예수님의 부활입니다.

    인류역사상 4대성인 (공자,석가,소크라테스 .예수)중에
    예수님만 부활하셨답니다

    구약성경의 예언대로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은 창조주하나님 이십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조차 별의별 기적들을 보았고
    예수님 자신이 하나님이라고 말씀하셨지만
    전혀 믿지 않았습니다.
    결국 십자가에서 신성모독죄로 죽으실때
    모두 저주하고 도망갔습니다.

    그러나, 죽은지 삼일만에 부활하셔서 40일동안 제자들에게
    나타나셨고 500여명이 보는 가운데 하늘로 올라가셨습니다.

    그이후, 제자들은 "너희들이 죽인 예수가 살아났다!"라고
    부활의 기쁜소식을 전하다 모두 순교하게 됩니다.

    예수께서 부활하셨기에 하나님이 살아계신 것이고
    성경의 모든말씀을 믿을 수가 있는것입니다.

    역사적, 객관적, 보편적인 예수님의 부활로
    하나님의 실존이 증명됩니다.

    "이에 저를 죽은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으로
    모든사람에게 믿을만한 증거를 주셨음이라"
    (사도행전17장31절)

  • 93. 하나님 자녀
    '16.9.16 1:08 AM (223.33.xxx.196)

    하나님 사랑해요...
    제 삶의 순간순간마다 늘 살아 역사하시는 주님..

  • 94. 하나님 자녀
    '16.9.16 1:12 AM (125.176.xxx.253)

    신이 정의 롭지 않은게 아니라,
    인간들이 지들의 필요에 의해,
    신의 이름을 빌려 이용하는거죠!!!
    하나님은 빈라덴에게도 미국에게도
    서로 싸워 죽이라 하신 적 없습니다.
    서로 사랑하라.. 라고 말씀하셨죠.

    하나님의 말씀을 왜곡하고
    지들 편의대로 해석하는 인간들이 잘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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