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탄자니아지진은 울나라보다 작았는데도
건물이 무너지고 사망자도 나고 ...이태리는6.2 울나라하고 별차이도 안났는데
마을전체가 초토화;;; 그런거에 비하면 좀의외로 피해가 적었던거 같네여
그나마 다행이네여;;;;
얼마전 탄자니아지진은 울나라보다 작았는데도
건물이 무너지고 사망자도 나고 ...이태리는6.2 울나라하고 별차이도 안났는데
마을전체가 초토화;;; 그런거에 비하면 좀의외로 피해가 적었던거 같네여
그나마 다행이네여;;;;
진원이 깊어서 그래요 건물이 튼튼한데 아니라. 더 큰거 올 확를커요 너무 걱정되요
진앙지가 얼마나 떨어졌는가에 따라서 달라요
지표면에서 가까우면 진도 2라도 피해가 크고, 진앙지가 저~~멀리 해저 깊숙한 곳이면 5 넘어도 피해가 그다지 크지 않고
이나라 위정자들도 피해가 적다고 지들이 대처를 잘해서일거라고 착각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파형도 운좋게 피해가 크지않은 형태였대요
피해 파악이나 좀 확실히 했음 좋겠어요
그리고 규모는 5.8인데 각 지방에서 느낀 진도 수치는 발표됐나요? 같은 도시라도 지역에 따라서 다를텐데. 어휴
지각 자체가...서울이나 울산이나..부산은 모르겠지만. 남해쪽과는 좀 달라요. 그나마 다행 이에요.
5.8 이거 대단한건데 이걸 견디다니 정말정말 천운이에요. 겨우 과자봉지들만 떨어지다니...
대구울산판이 남해 뺸 한반도 전체와 같은 판 이라서 거기 지진오는것과 똑같이 서울에서도 흔들리는데 무서웠어요. 여진까지 똑같이 울렁거렸어요... 와. 이렇게나 무시무시한 지진 처음 입니다.
여진떄문에 힘들엇어요.
왜 그렇게 호들갑인지 영 이해가 안가요.
앞으로 닥칠 여진이 어떨진 모르지만요.
인구 20만도 안되는 경주(제 고향입니다.)라서 그나마...
문화재떄문에 건물들 고도제한 많아서 고층빌딩 별로 없어요.
인구도 정책적으로 제한하구요...
서울이었으면,
지금쯤 동네 방네 곡소리 천지일듯...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