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3 수시 쓰는데 스마트폰 있어야 하나요

투지폰 조회수 : 1,467
작성일 : 2016-09-12 16:14:11

아이가 투지폰 씁니다

고3 수시 원서 쓰고 하는데 뭐 카톡 이런걸로 오는게 있나요


학교별로 합격자 문자라든지 공지할때요

투지폰은 카톡이 않되니


급하게 바꿔야 하나요

IP : 211.37.xxx.6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9.12 4:15 PM (49.142.xxx.181)

    카톡같은건 없고, 뭐.. 합격자 조회할땐 스마트폰이 있으면 편하겠죠.

  • 2. ..
    '16.9.12 4:18 PM (112.149.xxx.26) - 삭제된댓글

    노트북이나 집컴퓨터로 수시로 확인하면돼죠.
    우리애도 투지폰이라 카톡 집컴퓨터로 확인해요.

  • 3. ^^
    '16.9.12 4:20 PM (59.7.xxx.238) - 삭제된댓글

    제 아이가 지원한 학교는 합격했다고 카톡이나 문자를 보내주진 않았어요.
    그냥 홈피에서 발표결과를 조회했거든요.
    추함때도 마찬가지로 발표날짜에 홈피에서 조회해서 알 수 있어요.

  • 4. ...
    '16.9.12 4:23 PM (211.238.xxx.42)

    카톡은 전혀 사용하지 않고요
    간혹 합격자 발표 났다고 공지 문자가 오기도 한다던데
    저희는 작년에 문자온거 없었어요

    직접 학교 홈페이지 들어가서 확인했고
    학교에 전화해서 확인했어요

    입시때문에 스마트폰으로 바꿔야하는 일은 없어요

  • 5. 전혀필요없어요
    '16.9.12 4:51 PM (211.36.xxx.56)

    작년 수험생엄마
    심지어 울애는 2학기땐 있던 투지폰도 잃어버려서 핸드폰 없이 수능날까지 살았어요 오히려 신경안써서 편했다고 하던걸요.. 대학은 수시로 갔습니다 ~

  • 6. ,
    '16.9.12 4:55 PM (115.140.xxx.74)

    엄마는, 집컴 인터넷으로도 조회할수 있구요.
    학교에서 아이한테 알려줍니다.

  • 7. ,
    '16.9.12 4:57 PM (115.140.xxx.74)

    우리아이들은 고딩내내 투지폰만 썼어요.
    합격자명단때문이라면
    아무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ㅎ

  • 8. .....
    '16.9.12 8:57 PM (211.202.xxx.245)

    합격하면 담임선생님이 먼저 알아요
    교무실에 컴 켜두고 수시로 확인하고 계세요.
    작년에 우리애도 선생님이 전화해주셔서 알았어요
    대부분 대학이 전날이나 미리 발표를 하는데 아이는 수업받고 있고 전 일을해서 발표날만 기다리고있다가 수시발표..수능면제였어요.
    일하다 합격소식 듣고 너무 너무 기뻐했던 기억이 나네요.
    올해 82쿡 수험생 모두 대박 기원합니다
    전 작년 수시원서쓰다 어찌나 마음졸이고 머리 굴리는게 힘들던지 입맛을 잃어 살이 10킬로가 쑥 빠졌어요
    심한 비만이긴 했지만요.
    그만큼 대학입시는 스트레스가 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0492 남편에게 들이대는 여자랑 어울리는 남편에게 어떻게 대처해야 현명.. 20 남편 2016/09/27 7,547
600491 구르미 정말 대단하네요.. 22 대박 2016/09/27 6,742
600490 치약에 가습기 살균제 성분 들어있대요. 제가 쓰는것도!!! 4 미치겠다 2016/09/27 1,672
600489 초6학년 혼내니 울면서 자네요ㅠㅠ 8 ... 2016/09/27 2,191
600488 레즈비언 커밍아웃? 7 Mamamo.. 2016/09/27 5,333
600487 뾰루지가 열맞춰 세개가 나란히났어요;;; 4 뾸우지 2016/09/27 1,305
600486 건강한 관계는 어떤건가요? 7 .. 2016/09/27 1,648
600485 왕소가 수 빼돌리겠죠? 그냥 있진 않겠죠? 5 내일 2016/09/27 1,626
600484 사랑은 받는 것이 아니라 주는 거라면 7 사랑 2016/09/27 1,175
600483 구르미에서 중전... 11 중전 2016/09/27 3,557
600482 대문 앞에 퇴비때문에 집주인과 마찰..너무 괴롭습니다.. 7 7878 2016/09/27 1,501
600481 늙은남자글...낚시네요 3 .... 2016/09/27 1,191
600480 오늘 혼술 마지막 장면 경악!!! 5 00 2016/09/27 5,165
600479 대선후보당시 포장마차에 들렀던 노무현전대통령 6 .. 2016/09/27 1,118
600478 유병재 조세호 나오는 꽃놀이패 재밌네요. 2 예능 2016/09/26 807
600477 사랑받고 싶은 미련을 버릴까요?? 16 그냥 2016/09/26 4,288
600476 10월 중순에 베이징으로 여행가는데 날씨가 어떨까요? 2 베이징 2016/09/26 549
600475 저탄수고지방식. 매끼니 고기 먹으란거에요?ㅜㅜ 12 ... 2016/09/26 4,111
600474 춤씬 대박이네요 ㅋㅋ 10 혼술 2016/09/26 3,819
600473 한 시간 거리 아들네로 식사하러 오시기 삼 일째.. 15 맘.. 2016/09/26 6,187
600472 식당에서 주는 포장된 일회용물티슈 온라인말고 시중에서 살 데가 .. 1 ..... 2016/09/26 741
600471 요양원에서 밤중에 돌아가시면... (답변 급합니다) 6 .... 2016/09/26 4,272
600470 김연아선수 피부색이 많이 하얀편인거죠? 7 aa 2016/09/26 5,281
600469 시카고에 펼쳐진 노란 우산 1 light7.. 2016/09/26 585
600468 달의 연인은 해수인가요?? 1 너무많이알려.. 2016/09/26 1,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