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라 가을까지는 굳이 보일러 가동 안해도 되는데
바닥이 차가워서 저 둘중 하나 장만 하려고 해요.
요 뚜꺼운 건 세탁도 부담되고 장농을 차지해서 안사고
저기 위에다 얇은 면패드 하나면 가을은 충분히 날테니깐요.
저야 침대 생활하니 괜찮은데 바닥에서 자는 다른 식구들 위해서요.
장단점이 있는것 같아요.
놀이방 매트는 한여름과 한겨울에 보관할 때 무거운 걸 접고 부피도 커서 보관 불편.
그대신 퍼즐 보다는 내구성이 좋아 수명이 길테고.
퍼즐 매트는 가볍고 접고 펴기 간편해서 청소 편하고 쌓아서 보관도 용이.
저는 퍼즐매트는 애들 어릴 때만 써보고 놀이방 매트는 한번도 못써봤는데
둘중 뭐를 사는 게 좋을까요?
가격은 퍼즐이 훨 저렴한가요?
중년에 이런 용도로 애들 용품을 다시 찿게 될 줄은 몰랐어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