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발목펑핑 자동으로 되는거 써보신 분 있으세요?

첫날처럼 조회수 : 898
작성일 : 2016-09-12 12:53:42

이어ㄷ 과 닥터ㅋ 가 유명한거 같은데..

제가 원래는 방망이 같은거 사서 직접 올렸다 내렸다 하는걸 사서 썼는데

바쁘고 피곤해서 잘 안하게 되더라구요..

자동으로 된게 어쩐지 효과는 더 떨어질거 같기도한데

한번 써보려고 하는데

먼저 써보신분들 조언 구해요!

어떤 제품이 좋은지도 추천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IP : 117.111.xxx.18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
    '16.9.12 1:01 PM (119.18.xxx.100)

    마트에서 사용해봤는데 원래 발목펌프의 원리가 다리 올렸다 떨어뜨리는 거잖아요..
    이건 그냥 좌우로 진동만 요란...1분했더니 살들이 간지러워서...
    전 별로였어요..
    저도 집에 발목펌프나무...있는데 차라리 이거 1분하는게 낫던데요...

  • 2. ...
    '16.9.12 1:40 PM (168.126.xxx.193)

    직접하는게 좋습니다

    한발씩 번갈아서 했었는데요

    효과는 한쪽발을 30회정도씩 하고 바꿔주는게 더 좋다네요

  • 3. 발목 얹어놓을 수 있는 진동기입니다.
    '16.9.12 2:10 PM (175.193.xxx.153)

    그래도 차선책으로 기대 안하고 사용하시면 안하시는 것보다는 낫습니다.
    하고나면 다리가 후들후들 진동의 여운이 남으면서 확실히 가볍기는 해서
    만사 귀찮을 때 발목 얹어놓고 누워 있습니다.

  • 4. 혹시 그거
    '16.9.12 2:37 PM (211.108.xxx.216)

    발목 좌우로 흔들어주는 붕어운동 기계 말씀이신가요?
    아주 오래 전에 유행할 때 선물받아서 집에 몇 달 두고 썼는데
    진동 너무 시끄러워요. 매트 깔아도 아랫집에 다 울립니다ㅠㅠ
    그리고 발목 피부가 자극받아서 딱딱하고 시커매지더라고요...
    눈에 띄게 벗겨지거나 상처난 게 아닌데도 시간이 지나니까 서서히 변해서 사용 중단했어요.

    발목 펌핑은 나무토막에 대고 하는 것도 망치질처럼 바닥이 너무 울려대서
    좀 불편해도 다른 도구 없이 자기 몸만 가지고 하는 게 개인적으로 최고였어요.
    반듯이 누워서 허공에 양다리 들어올리고
    한쪽 발목 뒤를 다른 쪽 발목에 최대한 세게 쳐줘요.
    펌핑 운동 자체는 정말 단시간에 효과 있어요. 머리도 맑아지고 눈도 개운해지고...
    겨드랑이 림프절 손으로 툭툭 쳐서 풀어주는 운동이나 박수치기랑 같이 하면 더 좋아요.
    박수는 손끝만 부딪히기, 손바닥을 부딪히기, 양 손목 안쪽을 부딪히기 번갈아 가면서 하고요.
    정말 단순하고 간단한 동작들이지만 매일 꾸준히 하면 효과 좋아요... 다만 매일 하기가 힘들 뿐....;;
    매일 하는 건 의지의 문제라서, 제 경험으로는 기구가 있다고 딱히 더 편해지는 것 같진 않았어요.

  • 5. 저장
    '16.10.6 4:35 PM (121.88.xxx.186)

    발목 펌핑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5762 자기집이 어떻게 보이는지 아는 방법 5 경험자 2016/09/12 3,624
595761 전세집을 두개 갖고 있을수 있나요? 10 세입자 2016/09/12 8,190
595760 추석새벽부터 점심까지 갈만한데 있을까요? 8 명절싫어요 2016/09/12 1,109
595759 일반 시민도 음주운전 신고 가능하더라구요 1 음주운전 2016/09/12 318
595758 동태포 러시아산꺼 사도 괜찮나요? 15 질문 2016/09/12 2,151
595757 트롬 세탁기 불림 코스 온도설정이 가능한가요? 2 궁금이 2016/09/12 2,724
595756 영남이 민주주의를 망쳐왔다. 3 서민 교수 2016/09/12 511
595755 아이들 놀아주는 봉사활동을 갔는데 4 y 2016/09/12 1,337
595754 공공도서관 종이도둑! 1 2016/09/12 1,262
595753 동성과 헤어지고 싶을 때도 모진 말 해야 하나요? 12 곤란해 2016/09/12 2,075
595752 땅콩은 어떻게 보관하나요? 3 ... 2016/09/12 881
595751 발목펑핑 자동으로 되는거 써보신 분 있으세요? 5 첫날처럼 2016/09/12 898
595750 중 1 자원봉사 질문요 5 새들처럼 2016/09/12 631
595749 결혼 정보업체 여동생한테 말하니 1 돈팡이 2016/09/12 1,306
595748 서울 사투리 모음 41 2016/09/12 7,401
595747 난생 처음 연극 보고 왔어요^^ 25 배꼽빠져ㅋ 2016/09/12 836
595746 스마트폰의 데이터를 켜도 연결이 안되는건 왜그럴까요? 6 바깥에서 2016/09/12 824
595745 미용실이 꼭 가격 따라 가는 것 같지는 않네요 5 ... 2016/09/12 1,579
595744 중동사람들이 선호하는 색상은? 4 이런 2016/09/12 1,319
595743 “미친 청와대X, X(추미애)는 천하 XX” 국립대 교수 글 논.. 3 세우실 2016/09/12 1,225
595742 19) 기 빨리는거요 6 Jj 2016/09/12 10,482
595741 둔탱이 뒤늦은 후회.. 2016/09/12 240
595740 회화중심의 영어교육은 왜 반드시 실패하는가? 10 영어야 2016/09/12 2,656
595739 이유모르는 가려움...미칠것 같아요 14 기왓장 2016/09/12 5,079
595738 백남기농민 청문회 오전 끝, 오후 2시 속개.! 3 bluebe.. 2016/09/12 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