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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상시에도. 덤덤하게 지내는 형제

82cook21 조회수 : 2,078
작성일 : 2016-09-12 06:50:29
같은지역. 멀지않은동네에. 살고있지만. 별로 나쁘게 지내지도 않지만 또 친하게 지내지도 않습니다. 남동생이니. 친정부모님은 두분모두계시질 않으니 남동생이 알아서 제사도 지내지요. 사느라 서로바쁘니 평상시에는 여락한번하고살진않지만 명절이되니 생각이달라집니다. 그냥. 모른척 명절을보내야하나. 아님. 과일박스라도 보내면서. 제사잘지내라고 해야하는지. 전에도 몆번보내긴했지만. 주는걸로 마무리가 되어서요~혹. 받는자체도 부담은되지 않았나 걱정되구요----
IP : 112.148.xxx.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9.12 6:54 AM (175.223.xxx.162)

    상대야 어떻든 과일 정도는 보내는게 좋지 않겠어요?
    그 정도를 뭔가 돌아올걸 기대하지는 말고
    내 부모 제사니 보낸다 여기세요

  • 2. 제사
    '16.9.12 7:08 AM (221.167.xxx.142)

    제사엔 참석 안하시나요? 명절엔 시댁 간다고 해도 기제사엔 딸도 참여하지 않는지. 내 부모 제사 모시는 남동생에게 당연히 제사비나 선물 보내야 한다고 생각해요. 원수진 일 있음 달라지겠지만

  • 3. ??
    '16.9.12 7:08 AM (59.11.xxx.51)

    친정부모님 제사인데 당연히 보내야하지않나요? 솔직히 제사비용 이라도 조금보테는게 맞아요 그리고 남매는 부모님 안계시면 자연 멀어집니다~~

  • 4. 먹고 살기 힘든 거
    '16.9.12 7:55 AM (115.140.xxx.66)

    아니면...부모님제사인데 좀 보태는 게 좋지 않을까요.

  • 5. 윗사람이
    '16.9.12 8:53 AM (59.22.xxx.140)

    살갑게 다가가야 해요.
    우린 부모 없어도 잘 지냅니다.
    대체로 부모 없어도 잘 지내는 형제들은 장남 장녀가 역활을 잘하던데
    우리집 역시 그래요.
    시집도 형님이 천사니 형제들 많아도 우애가 좋구요.

  • 6. 000
    '16.9.12 9:00 AM (222.121.xxx.183) - 삭제된댓글

    윗사람들이 살갑기는 커녕
    뭔가 받으려고 하고
    화합이 아니라 분탕질만 해대서
    각자 독고다이로 지내고 있죠
    아름다운 가족이라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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