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세종시, ‘이해찬 사태’ 살포 퇴비 “돼지똥” 결론

노니 조회수 : 1,593
작성일 : 2016-09-11 00:35:55
돼지새 끼 분뇨-태반 등 폐기물 살포…행정처분 ‘미적’



세종시 균형발전위원회 회원은 7일 오전 이해찬 의원 자택 인근에서 ‘황제 민원’을 규탄하며 농촌에서의 ‘퇴비’ 사용은 자연스러운 행위라고 비판했지만 기자연합회 취재 결과 ‘퇴비’가 아닌 돼지 배설폐기물(이하 분뇨)로 밝혀졌다.

또한, 밭에 뿌려진 돼지 분뇨는 일반 분뇨가 아닌 ‘새 끼 돼지’의 분뇨로 그 속엔 약을 먹은 후 배설된 배설물과 태어날 때 발생한 태반 등이 뒤섞여 반출됐다.

천안에 위치한 돈사 주인은 “매년 11월에 1년간 모인 분뇨를 방출하지만, 평소 알고 지내던 P씨(밭주인)가 요청해 미리 나갔으며 양은 15톤 트럭 한 대분이다”고 말했다.

이렇게 반출된 ‘돼지 분뇨’는 문제가 된 세종시 전동면으로 넘어와 밭에 무단 살포됐으며 특히, 올 극심한 더위 속에서 퇴비와 비료 냄새가 아닌 ‘분뇨’ 썩는 냄새가 진동했다.

상황이 이럼에도 ‘분뇨’와 ‘퇴비’를 구분하지 못한 일부 언론과 보수단체는 분출된 분뇨에 대한 정확한 확인 없이 ‘퇴비 없인 토양을 기름지게 할 수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문제의 발단이 된 밭주인 P씨 또한 일부 언론이 보도한 ‘농민’이 아닌 ‘산림 인허가 관련, 등의 업무를 하는 것으로 세종시기자협의회가 입수한 P씨의 명함을 통해 밝혀졌다.

명함엔 A 시 경관 심의위원, 민원상담, 공장설치, 각종인허가, 측량 및 설계, 창업사업승인, 시설결정, 도로하천 점용허가, 농지전용, 형질변경, 산림훼손의 사업을 하는 d 측량토목설계공사 대표다.

결국, 이번 사태는 농민에 의해 퇴비가 살포된 것이 아닌, 타 지역 산림관련 업자가 추후 재산상의 이익을 목적으로 의료폐기물 수준의 ‘분뇨’를 세종시 전동면에 무단 살포한 것이다.



사태가 이 지경인데도 세종시는 아무런 대책이 없으며, 처음부터 ‘퇴비’가 아닌 ‘분뇨’가 살포된 것을 알고 있었으면서 함구했다는 의심을 받고 있다.

돼지 농장 관계자는 얼마 전 천안시청 공무원과 함께 세종시 공무원이 농장을 3차례 정도 방문했으며 분뇨가 저장 돼 있던 곳에서 검사 목적으로 분뇨를 거둬갔다고 전했다.

이러한 사실로 세종시는 처음부터 밭에 ‘퇴비’가 아닌 ‘분뇨’가 살포됨을 알고 있었으며 명백한 불법을 자행한 밭주인 P씨에게 아직(8일)까지 행정처분 등을 하지 않고 있다.

이에 대해 세종시청 관계자는 행정법상 밭주인 P씨는 행정처분 대상이 아니기 때문에 처분 하지 않았으며 해당 공무원의 천안 돈사 방문은 3번 까지는 아니지만 몇 차례 방문 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7일 오후 전동면 미곡리 주민들은 ‘세종시청 출입 기자’를 대상으로 현장방문과 사실 확인 없이 보도된 내용에 대해 ‘정정보도’를 강력 요구하는 유인물을 세종시 기사실로 보내왔다.





http://www.seoul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148962




IP : 118.223.xxx.20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세종시민은 재확인
    '16.9.11 12:42 AM (175.226.xxx.83)

    이해찬만이 서민의 대변인이 되어준다는것을

  • 2. 수구들의 관심은
    '16.9.11 1:06 AM (119.200.xxx.230)

    애초 밭에 무엇을 투여했는지 보다 이해찬에 있었다는 것...

  • 3. 어떤
    '16.9.11 1:12 AM (118.223.xxx.236)

    상황에서도 믿음직한 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6803 뒤에 90년대 배꼽티 말인데요 17 ... 2016/09/14 3,065
596802 명절에 저는 안갑니다~하시는 분들 19 으휴 2016/09/14 5,343
596801 지진대피에 대해. 2 오늘 2016/09/14 746
596800 황교익씨 추석 차례 지내지말자 15 ᆞᆞᆞ 2016/09/14 3,995
596799 지난주 파파이스 안올라온 이유 아시나요? 3 ㅇㅇ 2016/09/14 1,282
596798 NYT, 북한은 철저한 계산으로 움직이는 합리적 국가 6 light7.. 2016/09/14 860
596797 김산호는 달의 연인에서 묻혀버리네요 8 영애씨 2016/09/14 4,330
596796 꼭 읽어 보면 좋은 책 추천해 주세요.. 12 ... 2016/09/14 2,061
596795 초등고학년여자아이는 옷을 어디서 사나요? 12 딸맘 2016/09/14 4,736
596794 이 시간에 개 짖는 소리가 끊이지를 않는데 8 개짇는소리 2016/09/14 1,442
596793 시어머니가 계모이신분은 시댁가시나요? 12 명절단상 2016/09/14 5,038
596792 어떤여자가 지혜롭고 현명한 여자인가요 24 퓨어 2016/09/13 14,309
596791 살다살다 홍경래의난이 검색어1위하는걸 보다니..ㅠ 11 동그라미 2016/09/13 6,601
596790 상조회사 가입했다가 운 좋게 실제 상조 써비스 제대로 받아 본 .. 7 .... 2016/09/13 3,237
596789 머리에 짜증이 박혀 사라지지 않아요. 1 ㅗㅗ 2016/09/13 736
596788 혼술남녀 ㅎ 3 na1222.. 2016/09/13 2,122
596787 개그우먼 이세영 아세요? 11 .. 2016/09/13 6,386
596786 자격증발급시 질문 2016/09/13 299
596785 추석연휴에 프랜차이즈커피숍 하나요? 5 aaa 2016/09/13 1,196
596784 노산 늦둥이 반대하기는 하지만 17 ㅇㅇ 2016/09/13 6,247
596783 아파트 분양시 계약금은 주로 총금액의 몇% 정도인지요? 1 부동산 2016/09/13 1,160
596782 네이버에 댓글들보니 나라 망하는건 시간 문제이네요 14 한심 2016/09/13 4,516
596781 남편이랑 싸우고 1 궁금해요 2016/09/13 1,126
596780 그놈의 제사 28 아우 지겨워.. 2016/09/13 6,040
596779 애쓰지않아도될 명절이되었네요 .. 2016/09/13 1,0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