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누 딸이 결혼하는데 축의금은 얼마내야될까요?
시누는 아이 4명 저희는 1명입니다
이제 첫째 결혼하면 조만간 둘째 셋째도 하지 싶습니다
(다 애인 있어요)
우리아이는 이제 유치원생이구요
그리고 제가 외숙모인데 결혼식날 한복 입어야되나요?
웬지 쑥스럽네요 으하하하하
시누 딸이 결혼하는데 축의금은 얼마내야될까요?
시누는 아이 4명 저희는 1명입니다
이제 첫째 결혼하면 조만간 둘째 셋째도 하지 싶습니다
(다 애인 있어요)
우리아이는 이제 유치원생이구요
그리고 제가 외숙모인데 결혼식날 한복 입어야되나요?
웬지 쑥스럽네요 으하하하하
입으면 좋죠 부주는 형편껏 하면 되지 않을까요
저 키도 작고 어깨도 넓고 한복도 안어울려요
10년전 결혼할때 한복입기도 그렇고 대여하기도 그렇고
부조는 남편과 합의하심이요,
저도 외숙모지만 한복 안입었어요,
요즘엔 많이들 안입는듯요,
형편껏 하세요. 어차피 네명이니 거하게 하면 부담만 됩니다.
원래 주고받기라 양심이 있으면 비슷하게 맞춰주는 데...안그런 사람도 많으니 남편과 의논해서 적당히 하세요.
그런데 시누딸이라니 시누랑 사이 안좋으세요? 남편 조카잖아요. 그냥 조카 라고 표현해도 될 텐데 시누딸이라니... 원글님 자녀도 시누입장에서 조카인데 밖에서 조카라고 안하고 올케아들이나 올케딸이라고 하면 기분좋으실지 모르겠네요.
여기서 물을거이 아니라
집안내 여자들과 상의 해서 통일 하세요~~^^
외삼촌이니 가전을 하나 해주셔도 좋고요
며칠전 제 이종사촌이 결혼하면서. 이모앞으로 들어온 축의금을 제가 정리했는데 ㅎㅎ
이모&외삼촌들이 30~100만원 하셨더라구요. 형편에 따라..
한복은 안 입으셔도 될법한데요. 굳이 대여해서까진요.
외숙모면 한복 입어주면 좋죠. 집안 분위기보고 결정하세요.
축의금도 외삼촌이면 많이 하죠. 30,50,100,200...그것도 형편껏...
30정도 하면 충분해요
외숙모는 굳이 한복 안입으셔도 됩니다
저희는 조카가 둘밖에 없어서 200씩 했고
한복은 직계만 입는다 하여서 원피스 입었어요.
친정형제들은 다들 맞벌이 월급쟁이지만
강남판교에서 좋은집에 사는 중산층이지만
자녀결혼에는 한집당 30만원씩 모아 혼주에게 드려요
큰일치르는집은 계획된 목돈들어가는지라
1-2백 부조한다고 크게 도움도 안되고
은퇴한경우 부조금은 부담되고요
맘대로 입고요
축의금은 집마다 달라서 ... 30ㅡ50정도?
우린 하나에 시가는 다 셋씩 허리 휘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94617 | 며느리들의 명절, 추석이 돌아오고 있 | 며느리 | 2016/09/11 | 739 |
594616 | 미니멀라이프 tv프로그램 뭐 봐야 해요? 10 | 여기 | 2016/09/11 | 2,897 |
594615 | 서로 싫어하지 않는 사이인데도 악연일수도 있을까요? | ... | 2016/09/11 | 622 |
594614 | 동생이 사망하였는데 상속포기 절차가 궁금합니다. 7 | 암울 | 2016/09/11 | 9,137 |
594613 | 애들은 '못한다 못한다' 하면 더 못 하나요? 5 | 자식 | 2016/09/11 | 1,199 |
594612 | 명절 당일 벌초도 가는게 일반적인가요? 5 | 가을 | 2016/09/11 | 1,238 |
594611 | 친구에게 절교를 당했습니다. ;;;; 77 | .... | 2016/09/11 | 25,195 |
594610 | 생파슬리가 들어가면 맛있는 요리 있나요 4 | ㅡㄷㅈㅅ | 2016/09/11 | 1,328 |
594609 | 물건자꾸바꾸는사람 2 | 진상 | 2016/09/11 | 1,287 |
594608 | 시어머니 1 | ... | 2016/09/11 | 1,463 |
594607 | 몰랐던 사실 1 | mami | 2016/09/11 | 1,164 |
594606 | 급편도염으로 잠도못자고 죽겠어요.. 6 | ㅠ | 2016/09/11 | 1,048 |
594605 | 생전 처음 10년만 젊어더라면 싶내요. 7 | 00 | 2016/09/11 | 2,690 |
594604 | 저는 아닌데 엄마가 너무 미인인 경우 11 | ㅇㅇ | 2016/09/11 | 5,335 |
594603 | 주상복합 사는데 정말 화나요 15 | 크 | 2016/09/11 | 8,083 |
594602 | 야구장에서 샐러드 사 먹었는데 채소가 너무 맛있어요 | 미국에서 | 2016/09/11 | 712 |
594601 | 엄마가 딸의 행복을 질투한다는거요 23 | 행복... | 2016/09/11 | 14,097 |
594600 | 냉장고 베란다에 두면 많이 불편해요? 5 | ㅇㅇ | 2016/09/11 | 2,214 |
594599 | 치매이실까요? 2 | 0000 | 2016/09/11 | 1,045 |
594598 | 판타스틱 보시는분? 3 | 류 | 2016/09/11 | 1,202 |
594597 | 아기냄새 6 | ㅡㅡㅡㅡ | 2016/09/11 | 2,850 |
594596 | 잠 아예 못자는것 보단 수면제 먹고 3 | 잠 | 2016/09/11 | 1,597 |
594595 | 방금 동치미 보고 완전 울었네요 꼭 보세요 8 | 눈물바다,,.. | 2016/09/11 | 5,830 |
594594 | 갱년기 식은 땀.. 날 추워지면 더 힘들까요? 8 | 도라지 | 2016/09/11 | 2,748 |
594593 | 사귀는 남자가 자기한테 조금만 소홀해도 삐지는 여자 2 | .. | 2016/09/11 | 1,56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