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공부 잘하시는분들 복습은 어떻게 하세요??
강의 듣고 공부할때 복습 어떻게 하셨나요?
이건 사람마다 맞는게 다를 수 있으니 남이 어떻게하는지
듣는거 소용없나요??
1. ..
'16.9.10 10:31 PM (211.213.xxx.42) - 삭제된댓글수업들을때
완전 집중해서 들어요.
그리고, 예습을 해가구요.
영어 등은 미리 단어 조사하고, 암기해 가구요.
한문도 그렇게 하구요.
과학, 가사 이런 과목은 잡다구리가 많아서
예습을 해가요. 참고서 보고 노트에 요점 정리.
수업에 완전 이해, 완전 집중을 목적으로 준비해갑니다.
뭘 잘 이해를 못하겠으면 짜증이 나더군요.
그렇지 않고 이해가 쏙쏙 되면 수업이 엄청 즐겁니다.
새로운 것을 아는 기쁨이라고나 할까요.
그리고, 복습은
수학문제 풀이 정도 해요.
이 정도하면 시험때 1~2개 틀리구요.
저는 국사, 사회 형편없는 성적인데도,
반 1등 했어요.
예습, 시험공부 그런 거 안 하는 축에 들어가요
가장 중요한 것은
수업이 즐겁도록 잘 준비하고, 수업시간에 완전히 집중하는 거요.
수업때 짝꿍이 말 거는 것도 싫어요. 집중력 흐리거든요.
이 정도 집중하면 선생님이 저를 자주 봅니다.
둘이 자주 눈 마주치면서 수업하죠. 선생님은 애들이 이해가 잘 안된다 싶은 표정이면
저를 봐요. 제가 이해를 하면, 안도해 하구요.
제가 멀뚱멀뚱 어려워 하면 다시 설명해요. 한정없이 설명할 수는 없으니까 저를 지표를 삼더라구요.
제가 선행도 없고, 복습도 없는 상태라
딱 좋은 듯.2. ..
'16.9.10 10:36 PM (211.213.xxx.42) - 삭제된댓글수업들을때
완전 집중해서 들어요.
그리고, 예습을 해가구요.
영어 등은 미리 단어 조사하고, 암기해 가구요.
한문도 그렇게 하구요.
과학, 가사 이런 과목은 잡다구리가 많아서
예습을 해가요. 참고서 보고 노트에 요점 정리.
수업에 완전 이해, 완전 집중을 목적으로 준비해갑니다.
뭘 잘 이해를 못하겠으면 짜증이 나더군요.
그렇지 않고 이해가 쏙쏙 되면 수업이 엄청 즐겁니다.
새로운 것을 아는 기쁨이라고나 할까요.
그리고, 복습은
수학문제 풀이 정도 해요.
이 정도하면 시험때 1~2개 틀리구요.
저는 국사, 사회 형편없는 성적인데도,
반 1등 했어요.
예습, 시험공부 그런 거 안 하는 축에 들어가요
가장 중요한 것은
수업이 즐겁도록 잘 준비하고, 수업시간에 완전히 집중하는 거요.
수업때 짝꿍이 말 거는 것도 싫어요. 집중력 흐리거든요.
이 정도 집중하면 선생님이 저를 자주 봅니다.
둘이 자주 눈 마주치면서 수업하죠. 선생님은 애들이 이해가 잘 안된다 싶은 표정이면
저를 봐요. 제가 이해를 하면, 안도해 하구요.
제가 멀뚱멀뚱 어려워 하면 다시 설명해요. 한정없이 설명할 수는 없으니까 저를 지표를 삼더라구요.
제가 선행도 없고, 복습도 없는 상태라
딱 좋은 듯.
공무원이나 기타 중요한 시험, 수험생이시라면 저 패턴을 한 번 더 돌리라고 하고 싶네요.
한번 돌고, 한바퀴 더.3. ᆞ
'16.9.10 10:51 PM (121.128.xxx.51)수업할때 집중해서 듣고 선생님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는 부분은 표시 해두고요
평상시에 예습 복습하고 시험 볼때는 세번쯤 복습해요 지나고 보니 노력형이었던것 같아요4. ㅂㅈㄷㄱ
'16.9.10 10:51 PM (61.105.xxx.83) - 삭제된댓글우와 윗님, 말만들어도 기분좋네요
근데 고등학교때도 저런방식으로 공부하셨나요?
고등은 학교 수업이 겉핥기랄까, 알아서 해라식이어서(저만 그렇게느낄수도)계속저렇게하신거세요?
고등때는 학교공부나 수능준비나 주말공부등 어떤식으로했는지궁금합니다5. ㅂㅈㄷㄱ
'16.9.10 10:57 PM (61.105.xxx.83)첫댓글님, 말만들어도 기분좋네요
근데 고등학교때도 저런방식으로 공부하셨나요?
고등은 학교 수업이 겉핥기랄까, 알아서 해라식이어서(저만 그렇게느낄수도)계속저렇게하신거세요?
고등때는 학교공부나 수능준비나 주말공부등 어떤식으로했는지궁금합니다6. ,,,,,,
'16.9.10 11:41 PM (110.9.xxx.86)복습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94629 | 스텐정리대를 어떻게 세척해야할지 막막해요 3 | 청소 | 2016/09/10 | 1,402 |
594628 | 수시포기하겠다는 학생인데 도움좀 부탁드려요. 6 | 미리 감사 | 2016/09/10 | 1,741 |
594627 | 미세먼지때문에 남편이랑 대판했어요 11 | . | 2016/09/10 | 4,341 |
594626 | 남들 보라고 꾸미는게 아닌데..? 10 | ㅇㅇ | 2016/09/10 | 3,104 |
594625 | 제사그릇 세척기에 돌려보신분? 16 | 꾀부림 | 2016/09/10 | 3,612 |
594624 | 남자의 사랑이 성욕에서 비롯된거면요.. 10 | .. | 2016/09/10 | 8,474 |
594623 | 윤곽주사가 얼굴 지방 빼는 거랑 턱 보턱스가 합쳐진 건가요? 1 | ㄱㄱ | 2016/09/10 | 3,088 |
594622 | (생)성주군청 -사드가고 평화오라!성주촛불노래자랑 (촛불 60일.. 2 | 표 주지 않.. | 2016/09/10 | 391 |
594621 | 사과 1 | 용이엄마 | 2016/09/10 | 381 |
594620 | 여유 더 많으면, 아이 닥달하지 않고 키울수 있을까요? 6 | ... | 2016/09/10 | 1,632 |
594619 | 하루 종일 주말에 혼자만 있고 싶어요. 7 | ㅇㅇ | 2016/09/10 | 2,176 |
594618 | 신축빌라 | /// | 2016/09/10 | 482 |
594617 | 수시 경험맘 조언좀.. 7 | ㅡㅡ | 2016/09/10 | 2,318 |
594616 | 다리에 자꾸 쥐가 나요 18 | 궁긍 | 2016/09/10 | 6,397 |
594615 | 제약주 바이오주? 9 | 그 | 2016/09/10 | 1,743 |
594614 | 무한상사 너무 재미있어요 17 | ㅇㅇ | 2016/09/10 | 5,680 |
594613 | 상대가 외도를 한다는건...이런 기분이였군요.. 4 | 바람이분다 | 2016/09/10 | 7,615 |
594612 | 고 김대중 대통령 자서전 3 | 감명 | 2016/09/10 | 592 |
594611 | 삼성 as 센터에서 정상 판정 받은 노트7 폭발 jpg 2 | 조심 | 2016/09/10 | 1,973 |
594610 | 이상한 만화는 왜 트는거죠? 1 | 저 아래 | 2016/09/10 | 716 |
594609 | 이건 뭔가요 1 | 비비99 | 2016/09/10 | 338 |
594608 | 무한도전 4 | 오랜만에볼려.. | 2016/09/10 | 1,567 |
594607 | 앱중에 여러은행계좌모아서보는거있나요? | ㅇㅇ | 2016/09/10 | 222 |
594606 | 윤곽주사 효과가 드라마틱하네요 11 | 기사사진 | 2016/09/10 | 10,454 |
594605 | 어린이집에서아이가112에 7 | khm123.. | 2016/09/10 | 1,9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