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가 알아서 하는 수시

주시 조회수 : 1,127
작성일 : 2016-09-10 15:31:05
원래는 정시 목표였는데 수시를 준비중이네요
첨엔 아이가 제게도 도움을 바랬는데
큰 도움이 되지 않는지 요즘은 말이 없어요.
친한 전교권 친구에게 도움 받으며 준비하나 봐요.
오늘도 컨설팅 잡아논 거 모평 끝나고 2회찬데
아이 혼자 가려던 마음인데 제가 같이 가겠다고 했거든요
1차도 저랑 같이 받았구요.
담임샘도 학부모 상담 필요 없다 그러시며 일절 사절이고
한편으론 편한데 고3 엄마가 이래도 되나 싶어 신경 쓰이네요.
오늘 컨설팅도 피곤해서 쉬고 싶은 마음이지만
그래도 같이 가서 들어봐야 되는거 아닌가 해서 제가 따라 나서는거예요. 아이가 혼자 준비 잘하고 있는거 같은데 잘 모르겠네요.
IP : 218.154.xxx.10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잘하시는
    '16.9.10 3:39 PM (182.226.xxx.200)

    그 나이면 아이가 준비해서 아이가 들어가야 스스로 또 공부해요 학점 잘 받아 또 가고 싶은 곳 내고 어차피 자기 마음대로 인생 꾸려야 할 시깁니다 ! 잘하고 계십니다 ^^ 엄마는 그저 안정 찾도록 서포트 정도만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4585 스포츠응원할때 남자들 좀웃긴게.. 3 2016/09/10 549
594584 막장 시어머니..혹시 이 프로그램이 뭔지 아시는분 계실까요? 1 ,, 2016/09/10 1,046
594583 스마트폰 인식이 안되네요 4 ㅇㅇ 2016/09/10 462
594582 결혼한 여자는 자기 엄마를 왜 친정엄마라 하나요? 8 .. 2016/09/10 2,746
594581 차승원몰래카메라 기억나는분 있으세요~? 10 차승원 몰래.. 2016/09/10 5,534
594580 네이버 미세먼지 1 하늘 2016/09/10 1,200
594579 장례식때 직계가족 복장 4 ... 2016/09/10 4,140
594578 시골 할머니집을 세주는 문제 12 고맙습니다 2016/09/10 2,435
594577 옛날 한국영화 보니 여자들이 참 다소곳 하네요 3 ,,, 2016/09/10 1,095
594576 씨지브이 스크린nx 뭔지아시는분요? 3 arbor 2016/09/10 3,824
594575 1995년에 월급 500이면 지금 어느정도 일까요?? 10 .... 2016/09/10 2,882
594574 동양매직 6인용 식기세척기 쓰시는 분들 질문드려요. 6 땅콩 2016/09/10 1,481
594573 집주인이 세입자 정보를 부동산에 제시하는 경우요. 2 악덕집주인 .. 2016/09/10 1,050
594572 예전 파워블로거 중에 3 생각안나 답.. 2016/09/10 4,041
594571 직업 1 1325 2016/09/10 447
594570 외로워서 그렇게 먹어댔나봐요 3 .. 2016/09/10 1,858
594569 이 친구 마음은 뭘까요? 7 뻔히 2016/09/10 1,375
594568 워킹맘 주말에 아이케어 어찌하시나요 10 에효 2016/09/10 1,554
594567 맨발에 구두신음 안아파요? 6 ㅣㅣ 2016/09/10 2,873
594566 맨날 아프다는 남편 ...꼴보기싫네요 7 . 2016/09/10 3,799
594565 요즘 가슴 수술은 티도 잘 안나나봐요 7 프라우 2016/09/10 4,027
594564 명절에는 시누이와 올케는 만날 수 없는 관계 아닌가요? 22 모순 2016/09/10 6,762
594563 김제동 하차 또 외압때문인가요? 14 ... 2016/09/10 3,302
594562 개 수혈 비용 아시는분 있으신가요 15 ㅇㅇ 2016/09/10 4,745
594561 수의,한의,간호학과 나온 여자 16 3333 2016/09/10 4,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