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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원영이 친모 정말 안타깝네요

가엾어라 조회수 : 24,083
작성일 : 2016-09-09 06:30:16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8/11/0200000000AKR2016081103670006...


저런 천사같은 친모랑 너무 대비되는 사람들이군요

낳은 엄마는 지금 얼마나 원영이가 보고 싶을까요

열달 배에 품은 자식인데.

밤마다 눈물이 마르지 않을텐데요.

살아도 산게 아니겠죠.

IP : 124.199.xxx.106
1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9.9 6:37 AM (223.62.xxx.109)

    왜 할머니가 아이를 키우나요?
    이엄마도 좀 이해불가.

  • 2. ##
    '16.9.9 6:37 AM (61.39.xxx.111)

    어딜보고 천사라고 하시는지....
    글 다 읽어봐도 모르겠네요.

  • 3. ...........
    '16.9.9 6:38 AM (101.55.xxx.60)

    재판부는 "검찰의 구형이 국민이 원하는 엄정한 형이라는 점은 이해하나 어떤 정책적인 필요 때문에 책임을 넘는 형을 선고할 수는 없다"고 밝혔다.

    이어 "피고인들에게도 기본적인 인권이 있고, 그것을 고려할 수밖에 없는 것이 형사 사법의 기본적인 요청"이라며 "피고인들은 성장 과정에서 부모님 이혼이나 아버지의 죽음 등으로 상처를 겪었고, 이로 인해 피해자를 키우는 데에 상당한 고통과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보인다"고 판시했다.
    ==================

    이게 무슨 개소리인가요?
    대한민국은 기득권이 가공할 범법자들이기 때문에 형량이 이토록 가벼울 수 밖에는 없죠.
    정말 법을 뜯어 고쳐야 합니다.

  • 4. 법 뜯어 고쳐야 하는 것 맞죠
    '16.9.9 6:43 AM (124.199.xxx.106)

    심각한 아동학대를 거쳐 살해되는 예들이 보도되고 있는 상황인 현실이예요.
    그러나 그 어떤 아동살인도 원영이만큼 잔혹한 적은 없었죠.
    그 고통의 기간이 너무 길었고 계모가 살인을 목적으로 아이를 고문하고 있는 동안
    알고도 몰랐다며 침묵하는 혈육이 있었다는 것이 어린 원영이에게 더 한이 되었을 수 있겠죠.
    살아서는 어리기에 혼란이 왔을지 몰라도, 하늘나라에 간 원영이는 그 어른의 마음을 다 읽고 내려다보고 있을 것입니다.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지말고 참회해야죠.

  • 5. 에휴
    '16.9.9 6:51 AM (175.125.xxx.79) - 삭제된댓글

    그 살인자들은 왜 살려두는건지
    살더라도 더 처참하게 비참하게 살게 해야 하는데
    치킨이나 뜯으며 공부시켜주고 자겨증따게해주고
    몇년후에 나와 또 죄없슨 새끼 까고 웃으며 살겠지요?
    아이는 혹독한 추위속에 벌거벗겨져 살이 다 타들어갔는데
    이건 최소 무기징역인건데 ..
    이래야 법이 맞는건데.. 법공부라도 해야하는지 법이 이상합니다

  • 6. ...
    '16.9.9 6:54 AM (118.176.xxx.202)

    글쎄요....

    부모의 아귀다툼으로
    제대로 보호받지 못하고 방치되다가 죽어간거란 생각이 들어서요.



    바람나 이혼하는건데 어디 고생한번 해보라고 애는 주고 오라던가,
    여자 혼자살기도 버거운데 애는 주고 나와라

    이런걸 조언이라고 하는거 보면 한심해요.

    특히나
    자기자식인데 불구하고
    결혼생활을 유지하기 위해 남의아이 떠맡아서 키운것처럼
    결혼생활이 종료되면
    어떻게 해야 아이의 장래를 위하는길이고 아이의 피해가 최소화될지의 고민이 없어보여요.

    일부 사람들에게는 아이가 그저 자신의 복수를 위한 마지막 도구라는 생각마져 들구요.


    자신을 지킬 힘이 없는게 아이들인데
    부모 잘못 만난 아이들만 인생 불쌍해지는거죠

  • 7. 저도
    '16.9.9 6:56 AM (223.62.xxx.77)

    왜 아이를 친할머니가 키우도록했는지 모르겠네요. 그할머니의 아들이 자기돈생을 죽이는데 일조를 했는데 거기다 애를 맡겨놓으면 어떻게합니까. 거기다 판사의 저 미친 개소리. 피고인들이 부모의 이혼등으로ㅠ상처 어쩌고 저째요? 하.. 그런 사람 한둘이냐고.. 피고인의 인권같은 소리는 그나마 그들이 반성하고 있을때나 쓰여야지 그계모는 지가 잘못한것도 모르더만 이 아빠라는 인간도 마찬가지고.. 애를 그렇게 잔인하게 다룬것부터가 인간이길 포기한 것들인데 뭔 인권을 챙겨줘요? 판사들 전부 이상한거 아니에요?

  • 8. 으응
    '16.9.9 7:04 AM (114.203.xxx.168)

    이 기사에 어딜봐서 친모가 천사인거죠?

  • 9. ......
    '16.9.9 7:05 AM (125.186.xxx.68) - 삭제된댓글

    왠지 친모 욕하자고 판까는거 같네요.
    천사같을 건 또 뭔가요 안타깝긴 해도.
    온라인에서 친모에 대한 감정도 아주 안좋아요.

  • 10. ..
    '16.9.9 7:23 AM (211.223.xxx.203)

    수준 알만하네..

    친모냐?

  • 11. 저정도면
    '16.9.9 7:29 AM (211.223.xxx.203)

    동생은

    지가 데리고 가서 키워야 하는 거 아녜요?

  • 12. 한심
    '16.9.9 7:33 AM (210.117.xxx.178)

    이 기사 어디에서
    친모가 천사인 걸 느낄 수 있는지 알려 주세요!

  • 13. 기사 찾아보면
    '16.9.9 7:45 AM (124.199.xxx.106) - 삭제된댓글

    친모 친권 찾아 원영이 누나 키우려고 소송중입니다.
    원영이 누나는 이미 초등학생이예요.
    친모는 원영이 친부가 결혼 생활 중 아이를 때리기는 커녕 혼낸 적도 없어서 아이들이 학대 받는걸 전혀 몰랐다구 하구요.
    아동센터에서 심각한 두아이 학대 사실을 알고 아이들을 친모에게 보내서 한달동안 양육했습니다.
    친모가 이렇게 일정 기간 아이들을 돌본게 사실이구요.

    형편이 안되어 기르고는 싶지만 아이들을 돌려보내게는 되었어요.
    앞에서도 말했듯 신씨가 유한 사람이었기에 상상도 못했구요.

    자기 피붙이가 그런 고통에 갔는데 속이 얼마나 썩어문드러질까요.
    그래도 큰 소동도 피우지 못하고 눈물만 흘리는 걸 보면 어떤 천성인지 알 수 있지 않을까요?
    너무 여려요.

  • 14. 기사 찾아보고
    '16.9.9 7:51 AM (124.199.xxx.106) - 삭제된댓글

    친모 친권 찾아 원영이 누나 키우려고 소송중입니다.
    원영이 누나는 이미 초등학생이예요.
    친모는 원영이 친부가 결혼 생활 중 아이를 때리기는 커녕 혼낸 적도 없어서 아이들이 학대 받는걸 전혀 몰랐다구 하구요.
    아동센터에서 심각한 두아이 학대 사실을 알고 아이들을 친모에게 보내서 한달동안 양육했습니다.
    친모가 이렇게 일정 기간 아이들을 돌본게 사실이구요.

    형편이 안되어 기르고는 싶지만 아이들을 돌려보내게는 되었어요.
    물론 계모가 너네들 들어오면 죽여버린다고 했지만앞에서도 말했듯 신씨가 유한 사람이었기에 빈말이라 생각했겠죠.

    자기 피붙이가 그런 고통에 갔는데 속이 얼마나 썩어문드러질까요.
    그래도 큰 소동도 피우지 못하고 눈물만 흘리는 걸 보면 어떤 천성인지 알 수 있지 않을까요?
    너무 여려요.

  • 15. 기사 보면
    '16.9.9 7:52 AM (124.199.xxx.106) - 삭제된댓글

    친모 친권 찾아 원영이 누나 키우려고 소송중입니다.
    원영이 누나는 이미 초등학생이예요.
    친모는 원영이 친부가 결혼 생활 중 아이를 때리기는 커녕 혼낸 적도 없어서 아이들이 학대 받는걸 전혀 몰랐다구 하구요.
    아동센터에서 심각한 두아이 학대 사실을 알고 아이들을 친모에게 보내서 한달동안 양육했습니다.
    친모가 이렇게 일정 기간 아이들을 돌본게 사실이구요.

    형편이 안되어 기르고는 싶지만 아이들을 돌려보내게는 되었어요.
    물론 계모가 너네들 들어오면 죽여버린다고 했지만앞에서도 말했듯 신씨가 유한 사람이었기에 빈말이라 생각했겠죠.
    그게 원영이를 길고긴 락수 고문속의 죽음으로 보낸 꼴인데 얼마나 가슴을 칠까요.
    아무도 상상도 못할겁니다.ㅜㅠ

    자기 피붙이가 그런 고통에 갔는데 속이 얼마나 썩어문드러질까요.
    그래도 큰 소동도 피우지 못하고 눈물만 흘리는 걸 보면 어떤 천성인지 알 수 있지 않을까요?
    너무 여려요.

  • 16. ㅡ.ㅡ
    '16.9.9 7:55 AM (49.175.xxx.96)

    난 가끔 이렇게 사리분별도 못하는 사람들은 왜그러나 싶음

    나라면

    법정에서 만나는순간 너죽고나죽자

    저 두인간들 대가리부셔놨을지도 모르겠는데말이죠

    아이 장례식장에 온 친모의 모습땜에 말이 엄청많았던거
    몰라요?

    (애는 그렇게 죽어갔는데 치마정장에 스타킹신고
    단정한머리로 왔었죠)

  • 17. 기사보면
    '16.9.9 7:55 AM (124.199.xxx.106) - 삭제된댓글

    친모 친권 찾아 원영이 누나 키우려고 소송중입니다.
    원영이 누나는 이미 초등학생이예요.
    친모는 원영이 친부가 결혼 생활 중 아이를 때리기는 커녕 혼낸 적도 없어서 아이들이 학대 받는걸 전혀 몰랐다구 하구요.
    아동센터에서 심각한 두아이 학대 사실을 알고 이 사실을 친모에게 알렸어요
    아이들은 친모에게 보내져서 한달동안 길렀습니다
    친모가 이렇게 일정 기간 아이들을 돌본게 사실이구요.

    형편이 안되어 기르고는 싶지만 아이들을 돌려보내게는 되었어요.
    물론 계모가 너네들 들어오면 죽여버린다고 했지만앞에서도 말했듯 신씨가 유한 사람이었기에 빈말이라 생각했겠죠.
    그게 원영이를 길고긴 락수 고문속의 죽음으로 보낸 꼴인데 얼마나 가슴을 칠까요.
    아무도 상상도 못할겁니다.ㅜㅠ

    자기 피붙이가 그런 고통에 갔는데 속이 얼마나 썩어문드러질까요.
    그래도 큰 소동도 피우지 못하고 눈물만 흘리는 걸 보면 어떤 천성인지 알 수 있지 않을까요?
    너무 여려요.

  • 18. ..
    '16.9.9 7:55 AM (14.34.xxx.79) - 삭제된댓글

    딸이 구조 요청과 비슷한 편지도 보냈었고,
    잠시 맡아서 키우셨던 분들이 엄마에게 보냈는데
    엄마가 계모에게 둘려 보냈다면서요.
    이미 학대를 당하고 있는 중이였고 아이는 영양실조로 삐쩍 마르고
    멍도 군데군데 있었는데도요.

  • 19. ㅇㅇ
    '16.9.9 7:57 AM (211.48.xxx.235)

    악마같은 년놈들을 징역 20년 15년으로 확정됬나부네요 저런살인마는 사형시켜야하는

  • 20. 기사 보면
    '16.9.9 7:58 AM (124.199.xxx.106)

    친모 친권 찾아 원영이 누나 키우려고 소송중입니다.
    원영이 누나는 이미 초등학생이예요.
    엄마의 깊은 사랑을 이미 인지할 나이구요
    친모는 원영이 친부가 결혼 생활 중 아이를 때리기는 커녕 혼낸 적도 없어서 아이들이 학대 받는걸 전혀 몰랐다구 하구요.
    아동센터에서 심각한 두아이 학대 사실을 알고 이 사실을 친모에게 알렸어요
    아이들은 친모에게 보내져서 한달동안 길렀습니다
    친모가 이렇게 일정 기간 아이들을 돌본게 사실이구요.

    형편이 안되어 기르고는 싶지만 아이들을 돌려보내게는 되었어요.
    물론 계모가 너네들 들어오면 죽여버린다고 했지만앞에서도 말했듯 신씨가 유한 사람이었기에 빈말이라 생각했겠죠.
    그게 원영이를 길고긴 락수 고문속의 죽음으로 보낸 꼴인데 얼마나 가슴을 칠까요.
    아무도 상상도 못할겁니다.ㅜㅠ

    자기 피붙이가 그런 고통에 갔는데 속이 얼마나 썩어문드러질까요.
    그래도 큰 소동도 피우지 못하고 눈물만 흘리는 걸 보면 어떤 천성인지 알 수 있지 않을까요?
    너무 여려요.

  • 21. 윗님 방송 보시면 알겟지만
    '16.9.9 7:59 AM (124.199.xxx.106)

    이모란 분이 인터뷰 하신 걸 보면
    아이 몸에 멍이 하나도 없어서 학대 사실을 전혀 몰랐다고 합니다.

  • 22. 00
    '16.9.9 8:02 AM (211.210.xxx.95)

    전 여리고 선한 엄마 같진 않았습니다. 학대사실까지 알고도 아이를 데려다 키우지 못한 그 사정은 모르겠으나 죽음의 벼랑에서 자식을 구하지 못 한 죄는 자신만이 알겠죠.
    저는 이 사건만큼은 친모도 죄를 묻고 싶습니다.

  • 23. //
    '16.9.9 8:04 AM (111.118.xxx.7)

    기사 읽어보면 뭔가 이상하다는 거 다들 눈치채시겠죠. 제3자처럼 논평을 하고 있네요.

    4살 무렵부터 갖은 학대를 받아온 원영이가 만 6살에 죽기까지 겪은 고통은
    보통 사람들이 상상하지 못할 정도입니다.

    저는 아직도 원영이의 마지막 모습이 잊혀지질 않습니다.
    이마의 엄청난 상처, 굶주림으로 앙상하다 못해 벌어진 두 다리, 꼭 감은 두 눈.

    또한 4살 무렵부터 갖은 학대를 받아오며 정신적으로 받아온 고통의 무게는 짐작도 못하죠.

    계모와 친부에게 구형된 무기징역, 30년도 지은 죄에 비하면 턱없이 낮다고 여겨지는데
    기사에 나와있는대로 20년, 15년.. 하 말이 안 나오죠. 그 이유는 더 황당하고ㅜㅜ

  • 24. ㅇㅇ
    '16.9.9 8:05 AM (121.168.xxx.41)

    계모가 너네들 들어오면 죽여버린다고 했지만앞에서도 말했듯 신씨가 유한 사람이었기에 빈말이라 생각했겠죠....?????

    유하다는 말을 이상한데 갖다 붙이시네.
    저건 유한 게 아니라 바보 같은 거죠.

  • 25. 뭐래
    '16.9.9 8:06 AM (119.207.xxx.100)

    학대사실알면서 한달동안만 키워~
    굶어죽어도 키웠어야지

  • 26. ...
    '16.9.9 8:07 AM (223.62.xxx.223) - 삭제된댓글

    성장 과정에서 부모님 이혼이나 아버지의 죽음 등으로 상처를 겪었고, 이로 인해 피해자를 키우는 데에 상당한 고통과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보인다\"고 판시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앞으로 부모가 이혼했거나, 죽음 상처 받은 집구석 인간들은 결혼도 자식도 낳지마세요.

    거기다 혼자 키울 능력도 안되면 더더욱
    배우자 부재에는 어쩌려고 진짜 애가 불쌍타

  • 27. ...
    '16.9.9 8:11 AM (223.62.xxx.223) - 삭제된댓글

    성장 과정에서 부모님 이혼이나 아버지의 죽음 등으로 상처를 겪었고, 이로 인해 피해자를 키우는 데에 상당한 고통과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보인다\\\"고 판시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앞으로 부모가 이혼했거나, 죽음 상처 받은 집구석 인간들은 결혼도 자식도 낳지마세요.

    거기다 혼자 책임지고 키울 능력도 안되면 더 더욱
    배우자 부재에는 어쩌려고? 진짜 애들이 불쌍타
    지들 좋아서 싸지르듯 낳고 진짜 화가나서 욕 나온다. 아 ㅡ

  • 28. 욕나와
    '16.9.9 8:12 AM (223.62.xxx.223) - 삭제된댓글

    성장 과정에서 부모님 이혼이나 아버지의 죽음 등으로 상처를 겪었고, 이로 인해 피해자를 키우는 데에 상당한 고통과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보인다\\\"고 판시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앞으로 부모가 이혼했거나, 죽음 상처 받은 집구석 인간들은 결혼도 자식도 낳지마세요.

    거기다 혼자 키울 능력도 안되면 더더욱
    배우자 부재에는 어쩌려고 진짜 화나네.
    이게 말이야?

  • 29. 그 지역
    '16.9.9 8:12 AM (14.34.xxx.79) - 삭제된댓글

    카페를 보면 방송 인터뷰 말 못믿겠던데요.
    그 주볌 지인들 얘기도 많고,.,
    그 지역 엄마들이 위자료 일억 받았고
    남자가 유책배우자인데 술집 여자(노래방 도우미)랑 사는데 애 둘을 던져 놓고
    위자료도 더 많아 못받고 본인만 빠져 나오냐고
    그 여자는 애들 키우기 죽기보다 싫어했고 늘 술에 취해 살았다던데
    그 여자가 애들 데리고 가라고 해도 안데리고 갔으면서 뭘 해도 애 둘은 키운다며
    그걸 떠나서 외할머니,이모,엄마는 애들을 평소엔 챙기지도 보지도 않았던것 같던데
    죽고 나서 저러는건 뭔가요.
    보통의 외할머니,이모,엄마는 저런 환경에 애들 둘수가 있나요?
    방 한칸만 있어도 애들이랑 같이 살지.
    친부가 능력이 있고 겉보기엔 정상적인 계모같으면 몰라도
    누가 봐도 술집 여자에 술에 쩔어 살고 애들 죽어라 싫어하는거 알면서도
    애들이 엄마랑 살고 싶어하는거 알면서 와면한 외가는 지금 와서 뭐래요~.
    애가 또애보다 머리 하나 작고 삐쩍 말라 있는데도 엄마라면 어떻게든 데리고 와서 키워요.

  • 30. 아이 키 작은건
    '16.9.9 8:19 AM (124.199.xxx.106)

    친부가 그리 크지 않더라구요.
    그리고 요즘 아이들은 다 살찌지 않게 키우잖아요.

  • 31. ..
    '16.9.9 8:22 AM (49.144.xxx.225)

    원영이 아빠와 계모가 아이들을 절대 보여주지 않았다면 친모가 학대 사실을 몰랐다는 말이 납득이 되지만, 원영이 누나가 편지를 쓰고 동생과 집을 나와 센터에 기거하였고 센터에서도 학대사실을 친모에게 알려 한달을 데리고 키웠다면서 어떻게 학대 사실을 모를 수가 있나요. 친자식이면 눈빛만 봐도 어떤 심리 상태인지 알았을텐데요. 거기다 한달동안 원영이는 어리다쳐도 누나가 자신들이 학대 받고 있다는걸 친모에게 말을 안했겠습니까? 모르는 사람에게까지 도움을 요청했던 아이가요? 알고도 외면하고 싶었던게 진실에 가까웠겠죠. 그래서 이번 사건은 친모 편들어주고 싶지 않습니다.

  • 32. 더 화난다.
    '16.9.9 8:22 AM (117.123.xxx.103) - 삭제된댓글

    그리고
    아동센터에서 심각한 두아이 학대 사실을 알고
    아이들은 친모에게 보내져서 한달동안 길렀다는데

    원글은 본인애가 학대 당한 사실 알고
    다시 보내겠어요? 학대 받은 지 새끼를...돌아오면 죽여버리겠다는 계모 말에 본인이 유해서 빈말이라니 진짜 맥락 없네. 그게 빈말로 들렸다니 어이가 없어서 누가 설명 좀 해주시죠

    원글 당신 누구요?

  • 33. ..
    '16.9.9 8:24 AM (223.62.xxx.94) - 삭제된댓글

    남편 태어나고 얼마안있다가 집나간
    시어머니가 남편 다 커서 나타나서는
    내가 너를 어찌 키웠는데...
    입에 달고사는 꼴 지켜보는데
    비슷한 부류라고 생각합니다.

  • 34. 웬 천사?
    '16.9.9 8:24 AM (114.204.xxx.4)

    원글이가 친모 같아요

  • 35. 더 화난다.
    '16.9.9 8:24 AM (117.123.xxx.103) - 삭제된댓글

    그리고
    아동센터에서 심각한 두아이 학대 사실을 알고
    아이들은 친모에게 보내져서 한달동안 길렀다는데

    원글은 본인애가 학대 당한 사실 알고
    다시 보내겠어요? 학대 받은 지 새끼를...돌아오면 죽여버리겠다는 계모 말에 본인이 유해서 빈말이라니 진짜 맥락 없네. 그게 빈말로 들렸다니 어이가 없어서 누가 설명 좀 해주시죠

    원글 당신 누구요?
    글 딱 보니 키 까지 두둔 측근이요? 양심 있오?

  • 36. 이사람
    '16.9.9 8:25 AM (223.62.xxx.138)

    이인간 누구길래 말갖잖은말을 자꾸 하나요?

  • 37. 그계모란 사람
    '16.9.9 8:26 AM (124.199.xxx.106)

    어렸을 때 학대 받아서 남의 아이한테 분풀이 한거라 말한다면 학대 받는 아동이나 그렇게 성장한 사람들에 대한 왜곡이고 모독입니다.
    그런 분들 일찍 결혼해서 아이 낳고 자기가 누리지 못했던 것들 아이들한테 나눠주고 헌신하는 사람 많습니다.
    저런 논리면 지금 학대 받는 아이들이 어른이 되면 자기처럼 어린 강아지 하나 물색해서 괴롭히다 언제 죽나 실험해 보는 어른으로 컸을거라는 말인가요?
    절대 아니죠.
    천성이란게 있어요.
    저런 것이 참작된다는게 말이 되나요?

    저 계모는 타고난 겁니다.
    친모가 여리게 타고난 것처럼요.

  • 38. 그 동네
    '16.9.9 8:26 AM (14.34.xxx.79) - 삭제된댓글

    항구,공단지역이라 일 자리 많고 집값은 도시와 비교 안되게 싸서
    일억 받았으면 작은 전세라도 하나 얻고 일 하면 150-200은 받고,
    양육비 받아서 애 둘 실컷 키운다는게 그 동네 엄마들 얘기던데요.
    전업하다가 알바자리 많아서 다들 150-200은 그래서 버는데
    생활고 얘기는 말도 안된다는더죠.
    양육비 못받아도 그 동네선 실컷 키운다던데..
    계모가 보낸 애를 다시 돌려 보냈고 못키운다고 했으니
    아무 말도 못하는거죠.
    아이들을 뺏긴거면 원통해서 계모를 그냥 두겠어요?

  • 39. 원글 너 누구니?
    '16.9.9 8:26 AM (117.123.xxx.103) - 삭제된댓글

    아동센터에서 심각한 두아이 학대 사실을 알고
    아이들은 친모에게 보내져서 한달동안 길렀다는데

    원글은 본인애가 학대 당한 사실 알고
    다시 보내겠어요? 학대 받은 지 새끼를...돌아오면 죽여버리겠다는 계모 말에 본인이 유해서 빈말이라니 진짜 맥락 없네. 그게 빈말로 들렸다니 어이가 없어서 누가 설명 좀 해주시죠

    원글 당신 누구요?
    덧글 딱 보니 키 까지 두둔이 가관이다.

  • 40. 누구지?
    '16.9.9 8:28 AM (175.223.xxx.211)

    키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요, 원영이 죽기 1년 전 지역아동센터에서 마지막 측정치가 113cm 언저리 입니다. 죽을 때는 112cm 이구요. 한창 성장기 아이가 1년 사이 오히려 키가 줄었다구요! 정말 어이가 없어서.

  • 41. ㅇㅇㅇ
    '16.9.9 8:31 AM (125.185.xxx.178) - 삭제된댓글

    지금 와서 뭐하자는 겁니까?
    친모님 가증스럽네요

  • 42. 헐...
    '16.9.9 8:31 AM (14.34.xxx.79) - 삭제된댓글

    학대 받고 영양실조로 통통하고 또래와 비슷하던 애가
    기아 수준으로 마르고 성장을 못해서 비정상적으로 작았는데
    죽을때는 또래가 아닌 4살미만 수준의 키와 몸무게였다는데
    아빠가 키가 작고 뭐 요즘은 살 찌지 않게 키운다구요?
    남인 아동보호센터장도 눈치를 챈 사실을 왜 엄마가 몰라요?
    그 아빠 키 중키 이상인데 뭐가 작아요?

  • 43. ㅇㅇㅇ
    '16.9.9 8:31 AM (125.185.xxx.178) - 삭제된댓글

    알면서 방관한 사람도 벌받아야 해요

  • 44. ..
    '16.9.9 8:35 AM (49.144.xxx.225)

    이곳에서 계모 두둔하는 사람 없습니다. 아주 나쁜 사람이죠. 그러나 계모는 악마로 친모는 천사로 분리하는 원글님 글은 전혀 설득적이지 않습니다. 이 사건은 어른들의 복잡한 이해관계와 앙금(아빠의 외도에 아이 둘을 복수의 수단으로 두고 나온 엄마, 계모의 학대, 아빠의 무관심과 동조, 친엄마의 외면)으로 인해 아이들이 희생된 사건이기에 모든 사람들이 죄인인겁니다. 친모가 여리다구요? 여린 사람이 학대받는 친자식을 지옥불에 돌려보내나요? 헐.

  • 45. 친부 계모 감옥 가게 되면
    '16.9.9 8:36 AM (124.199.xxx.106) - 삭제된댓글

    친부야 어린아이 상대로 한 경우여서 남자 죄수들한테 고통 좀 당할거예요.
    원래 강간범이나 어린아이 상대로 한 범죄를 남자 죄수들이 수치로 여긴다고 하니까요.

    그런데 계모는 어차피 원룸에서 게임이나 하고 밖에도 나가지 않고 술이나 먹고 귀신처럼 살았기 때문에 감옥 가면 더 건강해지겠죠.
    여자 죄수들은 파렴치한 죄여서 누군가를 욕하는 동료가 있으면 신입이 어떤 죄를 짓고 들어왔어도 쟤가 사정이 있겠지 하며 다독거리고 간식도 나눠먹고 화기애애하다고 하네요.
    계모란 여자 무지랭이였는데 그래도 기술 하나는 배울 수밖에 없으니 그렇게 규칙적인 생활하고 교육 받아서 업그레이드 되서 나오겠죠.

    재판 방청했던 사람들이 그 곰보같던 얼굴이 뽀얘져서 넘 놀랐다잖아요.
    살인 저지르고 재판 받으면서 머리도 엘사머리 하고 나왔구요.
    옆으로 길게 따고 나왔대요.

  • 46. 뭐지?
    '16.9.9 8:37 AM (1.236.xxx.143)

    교묘하게 짜증나는 이 글은?
    왜 강요하는거예요?
    친모나 그 지인인가요?

  • 47. 제일
    '16.9.9 8:40 AM (223.62.xxx.18)

    가장이해가 안되었던게요

    보통 엄마들은 자식이 죽으면 머리부터발끝까지(머리산발기본)
    만신창이에 정신을 못가누고 쓰러질듯 울고있죠


    그날 뉴스에서 본 친모의 옷차림과 머리는...
    솔직히 ..많은사람들의 오해를 받을만 했어요

  • 48. 친부 계모 감옥 가게 되면
    '16.9.9 8:40 AM (124.199.xxx.106)

    친부야 어린아이 상대로 한 경우여서 남자 죄수들한테 고통 좀 당할거예요.
    원래 강간범이나 어린아이 상대로 한 범죄를 남자 죄수들이 수치로 여긴다고 하니까요.
    원영이 고통을 약간은 경험할 기회가 되겠죠.
    끝나지 않는 린치가 있을테니까요.

    그런데 계모는 어차피 원룸에서 게임이나 하고 밖에도 나가지 않고 술이나 먹고 귀신처럼 살았기 때문에 감옥 가면 더 건강해지겠죠.
    여자 죄수들은 파렴치한 죄여서 누군가를 욕하는 동료가 있으면 나무라서 깨갱하게 한대요.
    신입이 어떤 죄를 짓고 들어왔어도 쟤가 사정이 있겠지 하며 다독거리고 간식도 나눠먹고 화기애애하다고 하네요.
    계모란 여자 무지랭이였는데 그래도 기술 하나는 배울 수밖에 없으니 그렇게 규칙적인 생활하고 교육 받아서 업그레이드 되서 나오겠죠.

    재판 방청했던 사람들이 그 곰보같던 얼굴이 뽀얘져서 넘 놀랐다잖아요.
    살인 저지르고 재판 받으면서 머리도 엘사머리 하고 나왔구요.
    옆으로 길게 따고 나왔대요.

  • 49. 이모?
    '16.9.9 8:47 AM (112.150.xxx.220) - 삭제된댓글

    원영이 이모쯤 되나요? 천사? 센터 선생님들이 걱정할만큼 학대한게 눈에 보일정도인데 친모가 그걸 몰라보는게 말이 되나요? 키? ㅎ 웃기지도 않아서. 어디서 되도 않는 쉴드를 쳐요. 애 장례식때 소개팅 복장으로 온거보고 다들 혀를 찾잖아요. 몰랐다고 치고. 애가 그리 죽어나갔는데 스타킹 신을 정신이 있는지.

  • 50. 글 의도가
    '16.9.9 8:49 AM (218.155.xxx.45)

    괜히 친모 욕먹이려 올린 글이네요?
    뭘 천사는 또 뭐며
    저 사건에 관계 있는 분인가요?
    익명이어도 성인이라면
    아무리 글이라도
    아무 생각 없이 쓰는게 아닙니다.

  • 51. 감옥갔다왔어요?
    '16.9.9 8:51 AM (211.223.xxx.203)

    아니면 친모 본인이세요?
    감옥도 그렇고 참으로 소상히 아네요?
    다들 ggol gab떤다.
    천사가 다 죽었나봄.

  • 52. 11111
    '16.9.9 8:52 AM (125.240.xxx.131)

    친모니?
    쥐랄이 풍작이네

  • 53. 감옥갔다왔어요?
    '16.9.9 8:52 AM (211.223.xxx.203)

    친모가 여리고
    천사.....

    오냐...ㅋ

  • 54. 참나
    '16.9.9 8:52 AM (101.235.xxx.170)

    원영이 엄마인가요? 어디서 천사 쉴드를. 원글이야말로 정신감정이 필요한듯 싶네요. 대체 어디가 어떻게 천사인지 얘기좀 해줘 봐요.
    계모나 친부도 죽일 년놈들이지만 친모 역시 그들 못지않은 사악한 여자에요. 남편이 유해보여서 괜찮을 줄 알았다? 이게 말이야 방구야. 하루종일 애랑 붙어잇는게 계모인데 아빠가 유해보여서?
    친모가 카웠어도 저들 못지않게 학대했을 가능성 백프로입니다.
    어디서 친모 찬양질인지.

  • 55. ..
    '16.9.9 8:54 AM (115.90.xxx.59)

    아, 천사같은 마음이라 자기가 보고 싶은대로 생각하고싶은대로 생각했나보네요. 해맑게,

  • 56. 원글이 수상
    '16.9.9 8:57 AM (223.62.xxx.36) - 삭제된댓글

    재판장 계모복장까지 소상히 알 정도면 측근?
    보통은 기사에 나온 정도 결과만 알지
    아무리 관심있어도 재판장 계모 헤어스타일 지적까지

    당사자나 측근이시오?수상타

  • 57. ㅇㅇ
    '16.9.9 8:59 AM (223.62.xxx.196)

    천사는 무슨..적당히 해요 다 보여요..

  • 58. 쫌!!!
    '16.9.9 9:11 AM (211.41.xxx.44) - 삭제된댓글

    여보세요. 친모측이시면 원영이누나나 사죄하는 마음으로 잘 키우시죠. 이 무슨...

  • 59. 원영이.
    '16.9.9 9:24 AM (183.109.xxx.56)

    계모는 아주 나쁜년...
    친모는 아주 더 나쁜년...

  • 60.
    '16.9.9 9:32 AM (182.225.xxx.189)

    친모가 더나쁜 x입니다.

  • 61. ..
    '16.9.9 9:41 A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친모 욕먹이려는 글인 거 다압니다
    글쓴분 웃고계시죠?

  • 62. ...
    '16.9.9 9:46 AM (120.136.xxx.192)

    친모욕먹이려는 글인거 다압니다22222
    근데도 길어지니 기분이 나빠지네요.
    내가 너무 여려서 그런가?

  • 63. 또라이구나
    '16.9.9 9:51 AM (216.40.xxx.250)

    에라이 미친.

  • 64. 무냐
    '16.9.9 10:07 AM (220.68.xxx.16)

    뭐지 이건 싶네요?
    옛말에 선무당이 사람 잡는다고 사리분별력이 떨어지면 가만히 있기라도 하지
    말같지 않은 소리로 여러 사람 혈압 올리고 전체 맥락 파악은 전혀 안 되는 원글이네요.
    공부 좀 하세요.

  • 65. ..
    '16.9.9 10:15 AM (58.228.xxx.173) - 삭제된댓글

    아침부터 욕나게 하네

  • 66. 쓸개코
    '16.9.9 10:15 AM (121.163.xxx.64)

    친부야 어린아이 상대로 한 경우여서 남자 죄수들한테 고통 좀 당할거예요.
    원래 강간범이나 어린아이 상대로 한 범죄를 남자 죄수들이 수치로 여긴다고 하니까요.
    원영이 고통을 약간은 경험할 기회가 되겠죠.
    끝나지 않는 린치가 있을테니까요.
    → 영화 너무 보신거 아닌가요. 우리나라 감옥도 그렇다던가요?

    친모로서 뒤늦은 후회.. 죄책감 사람인데 물론 있겠죠. 그래서 그렇게 나서는 것이겠고요.
    측근이신지 그냥 여자로서안타까운 마음에 쓰신 글인지 모르겠지만
    원글님 제목과 댓글.. 잘못된 표현으로 더 욕먹게 하고 계시네요.

  • 67. 마른여자
    '16.9.9 10:20 AM (182.230.xxx.115)

    교묘하게짜증이나네 ~제목이

    천사???

  • 68. 원영이가 그렇게 된건
    '16.9.9 10:22 AM (218.52.xxx.86) - 삭제된댓글

    주변 모든 환경 몇가지가 맞아떨어졌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그 중에 하나가 원영이 침모도 있는거구요. 학대사실을 센터에서 알렸는데
    몰랐다는게 말이 안된다고 봅니다.
    보통 엄마 같음 그 소리 듣는 순간 당장 가서 데려오고 보죠, 생각이고 뭐고도 없어요.

  • 69. 원영이가 그렇게 된건
    '16.9.9 10:22 AM (218.52.xxx.86) - 삭제된댓글

    주변 모든 환경 몇가지가 맞아떨어졌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그 중에 하나가 원영이 친모인 거구요. 몰쩡한 어른 한 명 만 있었어도 그리 안됐어요.
    학대사실을 센터에서 알렸는데
    몰랐다는게 말이 안된다고 봅니다.
    보통 엄마 같음 그 소리 듣는 순간 당장 가서 데려오고 보죠, 생각이고 뭐고도 없어요.

  • 70. 원영이가 그렇게 된건
    '16.9.9 10:24 AM (218.52.xxx.86)

    주변 모든 환경 몇가지가 맞아떨어졌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그 중에 하나가 원영이 친모인 거구요. 멀쩡한 어른 한 명 만 있었어도 그리 안됐어요.
    학대사실을 센터에서 알렸는데
    몰랐다는게 말이 안된다고 봅니다.
    보통 엄마 같음 그 소리 듣는 순간 당장 가서 데려오고 보죠, 생각이고 뭐고도 없어요.

  • 71. 장난하나?
    '16.9.9 10:24 AM (223.62.xxx.130)

    어디서 말 같지도 않은 소리를 하시나요?

    친모가 유하게 태어나
    자식을 보호하지 못했고

    그로인해 악한 본성을 가지고 태어난 계모에게
    자녀의 보호를 위임한거면
    계모는 죄가 없어지는겁니다
    악하게 태어난건 자기잘못이 아니고
    타고난 본성은 바꿀수 없으니까요.!!!

    이게 강력범들이 정신이상, 심신미약을 주장하는 이유이고
    결국 정신이상자로 판정이 나면
    죄를 지어도 감옥을 안가고 정신병원에 가는거거든요

    혼자 소설쓰지 마시고
    뭘 좀 알고 얘기하세요!!!!

    짜증나네 진짜....

  • 72. 마이
    '16.9.9 10:27 AM (59.23.xxx.221)

    봤는 아이피인데요.
    IP : 124.199.xxx.106

  • 73. 친모?
    '16.9.9 10:45 AM (223.62.xxx.22) - 삭제된댓글

    저도 혼자 아들둘 키우지만

  • 74. 친모?
    '16.9.9 10:54 AM (223.62.xxx.22)

    얼마전 82에서 저 친모도 공범이나 마찬가지라 했는데 뭔 천사에요
    장례식장에서 뿌리염색하고 왔다고 욕먹고
    누구나 자기 입장 아니면 모른다지만
    난 같은 처지에 아들둘 키우니까 얼마나 힘든지도 알지만 이해할수가 없어요

  • 75. 다들 그러더라구요
    '16.9.9 10:57 AM (124.199.xxx.106)

    여자 혼자 애 키우는게 쉬운 일이 아니다.
    친모를 이해해라 라고요.

  • 76. 얘 뭐니?
    '16.9.9 11:01 AM (121.128.xxx.10)

    머리 검은 짐승 거두는거 아니라며

    남의 애 키워줘봐야
    은공도 모른다는말은
    못 들어 봤구요?

  • 77. 뭐라구요?
    '16.9.9 11:02 AM (14.53.xxx.34)

    친모가 어떻다구요? 보육원에서 계모한테 보내지 않고 친모한테 보냈떠니 친모가 택시태워서 지 아빠회사로 보낸거 모르세요??애들이 너무 불쌍해요 저런것들이 부모라고...

  • 78. ............
    '16.9.9 11:02 AM (182.224.xxx.209) - 삭제된댓글

    한달동안이나 데리고 있으면서 학대 사실을 몰랐다는게 말이 되나요?
    제대로 돌보기나 한건지..
    한달동안 애들이랑 말도 안 했나..
    애들한테 어떻게 지내는냐 물어보지도 않았는지..
    어떻게 모를 수가 있는지..

  • 79. 뭐지?
    '16.9.9 11:05 AM (211.49.xxx.218)

    이 원글 이사람 뭔가요?
    천사를 어따 갖다 붙여. 미친

  • 80. 웃기네
    '16.9.9 11:13 AM (23.17.xxx.196)

    원글이 너 정체가 뭐냐?

  • 81.
    '16.9.9 11:32 AM (112.222.xxx.60) - 삭제된댓글

    여자 혼자 애 키우는게 쉬운 일이 아니다.
    친모를 이해해라 라고요...
    ----------------------------------

    --> 이건 아니죠. 여자 혼자 애 키우는게 쉬운 일 아니긴한테 또 못할일도 아님
    아이가 학대당하는 거 알았음.. 힘들어도 굶더라도 내가 끼고 살아야지요
    정부에서 한부모라고 지원 못 받는거 아니고요
    원글 진짜 친모랑 무슨 사이예요? 계모 친부 악마인것은 말할 것도 없고
    친모도 이해할 수 없는 사람인데 천사니 뭐니 이해를 하라느니.. 자꾸 말도 안돼는 소리만 댓글다네요

  • 82. 어떻게
    '16.9.9 11:34 AM (14.33.xxx.184) - 삭제된댓글

    피해자가 죽었는데 가해자가 나쁜가정환경에서 자라서 그럴수 밖에 없었다는 상황을 감안을 하죠? 그런 환경에서 자랐음에도 불구하고 더 열심히 성실하게 사는 사람들이 더 많은데 법이 어떻게 가해자를 위한것인지 이해가 안가요.

  • 83. dd
    '16.9.9 11:40 AM (116.33.xxx.189)

    원글 미친 답정...토나온다..

  • 84. 세상에나
    '16.9.9 12:09 PM (211.59.xxx.176)

    정말 친모 본인인가보네요

  • 85. 누가 천사?
    '16.9.9 12:22 PM (121.187.xxx.84)

    답정년가 원글자는? 어디서 어느대목에서 누가 천사임?

    여기 원영이애미도 있나봄 지가 올린듯? 애 장례식에 지혼자 머리에서 발끝까지 셋팅해 쳐려입은 그꼴 온국민이 다봤다 이것아~ 가관이다ㅉㅉ

  • 86. 짱나네
    '16.9.9 12:32 PM (223.62.xxx.67) - 삭제된댓글

    다들 그러더라구요
    여자 혼자 애 키우는게 쉬운 일이 아니다.
    친모를 이해해라 라고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그럼 이혼하지 말던지. 불의의 사고로 갑자기 혼자 애 키우는 사람들은 애들 죄다 버리나?

    쉬운일 골라할꺼면
    애는 왜 낳았데요.진짜 이 원글 뭡니까?

    어떤 미친년들이 이해를
    원글 주변 다들 쓰레기들인가 보네

  • 87. 수상해
    '16.9.9 12:38 PM (223.62.xxx.67) - 삭제된댓글

    아 그리고
    다들? 누가요?

    왜 쌩판 남인 사람을 이해해라
    누가 이해를 구해요?
    진짜 이 원글 수상적네

  • 88. 수상해
    '16.9.9 12:39 PM (223.62.xxx.67) - 삭제된댓글

    다들? 누가요?

    왜 쌩판 남인 사람을 이해해라
    누가 이해를 구해요?
    진짜 이 원글 수상적네

  • 89. 둥둥
    '16.9.9 12:53 PM (110.70.xxx.136)

    진짜 이 원글 수상하네요.
    지인이 아니라 친모같아요.
    뿌염에 정장에 스타킹 신고 나오더니
    이제는 익게에서 활동하나봐요.

  • 90. ㅋㅋㅋ
    '16.9.9 1:30 PM (222.108.xxx.2) - 삭제된댓글

    친엄마도 못키워 남의 손에 버린 애를 누군들 사랑으로 키워줄까? 애가 딱보니 엄청 말썽꾸리기 악동 같이 생겼더만

  • 91. ㅡㅡㅡㅡ
    '16.9.9 1:37 PM (112.170.xxx.36)

    친엄마도 못키워 남의 손에 버린 애를 누군들 사랑으로 키워줄까? 애가 딱보니 엄청 말썽꾸리기 악동 같이 생겼더만

    ===========
    와..님은 딱 보니 악마고요?

  • 92. 복사캡쳐
    '16.9.9 1:44 PM (223.62.xxx.67) - 삭제된댓글

    ㅋㅋㅋ
    '16.9.9 1:30 PM (222.108.xxx.2)
    친엄마도 못키워 남의 손에 버린 애를 누군들 사랑으로 키워줄까? 애가 딱보니 엄청 말썽꾸리기 악동 같이 생겼더만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그래서 폭력이 정당화되면
    너도 좀 맞자.

  • 93. 닉넴없음
    '16.9.9 1:45 PM (125.128.xxx.202)

    친엄마도 못키워 남의 손에 버린 애를 누군들 사랑으로 키워줄까? 애가 딱보니 엄청 말썽꾸리기 악동 같이 생겼더만

    -----------
    지금껏 살면서 악플이라고는 달아본 적 없는데.. 진심 이 작자한테는 온 세상의 저주를 퍼붓고 싶네요.
    정말 악마같은 것

  • 94.
    '16.9.9 1:49 P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죽지 않을 정도로만 처맞아서
    목숨은 연명한 찌질이가
    자기가 너무 대견해서 댓글달았나봉가

  • 95. 반대로
    '16.9.9 1:53 PM (112.214.xxx.16)

    부부가 이혼하면서 아이친권과 양육권을 엄마가 가졌고
    재혼후 계부와 친모가 아이를 학대하다 죽인 경우,
    지금처럼 친부를 욕하나요?
    인터뷰할 때 면도하고 정장입고 말쑥한 차림으로 나왔다고
    감정도 없는 놈이라고 욕할 건가요?
    여태 친모나 계부가 아이를 학대한 사건에서
    친부의 책임을 묻고 욕하는 경우 못 봤어요.
    얼마전 7살 큰딸 죽여서 암매장한 사건에서도
    애비란 놈이 몇달 아니 몇년동안 자식들 한번 안 찾아봤다는 글 본적있나요?
    뿌리염색이 아들죽은 걸 안 이후에 했답니까?
    모르고 있을 때 한 것인데 왜 그게 문제가 되나요?
    원영이엄마가 할머니에게 딸을 그냥 키우도록 한 게 아니고
    양뮥권소송했어요.
    아직 결과가 안 나온 모양인데 아마 엄마에게 가겠죠.

  • 96. 친모나 친부나 똑같아 보이는데요.
    '16.9.9 1:59 PM (125.143.xxx.37)

    뭐 별차이 없어 보입니다.
    학대 받은걸 알면서도. 또 계모가 들어오면 죽여버린다는 말도 들으면서
    그 악마의 소굴로 아이들을 들여 보낼수 있는 용기가 대단하네요.

    책임 지면서 방관한 아버지나
    책임을 피한 엄마나
    똑같아요.

  • 97. 반대로
    '16.9.9 2:02 PM (112.214.xxx.16)

    이젠 편들었다고 내가 원영이엄마가 되는 건가?
    님들. 이건 개인의 문제가 아니예요.
    이혼가정도 많고 재혼가정도 너무 많아요.
    그속에서 학대받고 방임되는 아이들도 많을 거예요.
    직접 키우지 못하는 부모가 지금보다 더 강하게 면접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해야하구요.
    아이를 키우는 부모는 양육비도 지금보다 더 확실히 받아서
    잘 키울수 있는 환경이 돼야 해요.
    양육비 안 받아도 엄마는 무조건 아이를 키워야 한다느니,
    딸 키우는 엄마는 재혼도 하지 말아야 한다느니.
    여자는 결혼하면 남편이 바람피우는 경우도 감안해서 아이를 낳아야 한다느니....
    여자는 꼭 직장을 가져서 남편이 바람피워도 경제적 걱정없이 쉽게 이혼하고
    안정적으로 아이를 키워야 한다느니...
    모두 82에서 본 글들입니다.
    이글에 동의하세요?
    무슨 21세기에 신 칠거지악인가요?

  • 98. 저기요
    '16.9.9 2:10 PM (223.62.xxx.214)

    이도저도 떠나...

    노래방도우미 성매매녀한테 내아이들 맡긴다는자체가

    온전한 정신상태는 아니죠..

    서울역 노숙을 하는 한이 있더라도

    그딴 쓰레기들한테 보내느니 어떻게든 끼고살지...!!

  • 99. 위에
    '16.9.9 2:10 PM (223.62.xxx.22)

    그럼 옛날 엄마들은 홀로 자식 어찌 키웠대요?
    양육비 소송할수 있어요 그 정도 강단도 없으면서 자식 쉽게 포기하고 입만 나불나불...
    사회가 그렇고 양육비가 그러니 내 자식 학대받아도 포기할란다 노래방 도우미 상간녀가 키우게 냅두자
    진짜 전형적인 아몰랑 마인드죠
    사회탓하기 전에 내 자식끼고 저항할수 있는 정신도 없으니
    이런 엄마들이 사회나 제도를 바꿀수 있을까

  • 100. ㅇㅇ
    '16.9.9 2:10 P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반대로님 의견에 저도 동의.

  • 101. 반대로
    '16.9.9 2:21 PM (112.214.xxx.16)

    위에님,
    대체 옛날에 아빠들은 뭐하고 엄마들만 홀로 자식키운게 옳은 일인가요?

  • 102. 이봐요 반대로님
    '16.9.9 2:30 PM (223.62.xxx.67) - 삭제된댓글

    반대로 아줌마
    이건 남성 vs여성 문제 아니거든요.
    아동 학대 폭력 살인이예요.

    주제파악하고 글 다세요.
    님이 말한 양육은 동.서양 막론하고 모쪽에 양육권 우선 합니다. 왜 그런지 아시지요?
    이건 성별 차별 아닌/차.이/인정이거든요.

    옳고 그르고 흑백논리식이 나옵니까?
    본질 싹 무시하고 댁 같이 앞뒤 맥락 짤라먹고

    논란꺼리 집어 넣어 합리화 시키고는
    싸움 붙여 본질 흐리는 인간들은
    쌈닭인가?
    생각 좀 하고 글 쓰고 두둔하세요

  • 103. ...
    '16.9.9 2:33 PM (223.62.xxx.22)

    아빠는 어쩌고 엄마만 키우냐고요?
    전쟁나고 사고로 병으로 아빠가 죽으면 누가 키워요 엄마가 키우겠죠?
    꽉막힌 사고로 우기니까 가슴이 답답해지네요
    그냥 제가 하고 싶었던 말은 엄마는 어떤 경우에도 자식을 지켜야한다는 겁니다
    자식이 당장 위기에 놓여져있는데 아빠는?사회는?양육비는?생각할 것없이 보호할수 있는게 엄마죠
    사회나 잘못된 것에 맞서 싸우는건 다음이고
    자식 보호하고 있지도 않으면서 낸는 목소리를 누가 들어줄까요?코웃음만 치겠죠

  • 104. 이봐요 반대로님
    '16.9.9 2:35 PM (223.62.xxx.67) - 삭제된댓글

    그리고 자식버린 친부 욕 왜 안해요?
    님 주변이 안하지 자녀 학대에 남.녀 구분해서
    질타 한다는건 뭘 근거로 말하시나?

    이번 원형아가 사건이 부모들이 더 더욱 논란이
    되는건 언론에 비춰진 행보들이 일반적인 부모랑
    완전 달라서이거든요.

    친모가 키우고 계부 학대사건이라도 똑같아요.
    친부라는 인간이 학대로 죽은아이 장례식에
    그리 빼입고 나와보쇼..욕 처먹는지 안처먹는지
    뭔 헛소리 하시는지

  • 105. 이봐요
    '16.9.9 2:38 PM (223.62.xxx.67) - 삭제된댓글

    뭔 인간들이
    아기 죽음앞에

    악마 아님 천사
    남자 아님 여자 이분법적으로 해석하는지
    진짜 한심하다.

  • 106. 이봐요 사람이라면
    '16.9.9 2:40 PM (223.62.xxx.67) - 삭제된댓글

    뭔 인간들이
    가여운 아기 죽음앞에

    악마 아님 천사
    남자 아님 여자 이분법적으로 해석하는지
    진짜 한심하다. 살아있는 인간 두둔 할 시간에
    불쌍한 원형이 생각이나 해봐요

    이 말이 튀어 나오나.진짜 욕 나온다.

  • 107. 000
    '16.9.9 2:43 PM (211.210.xxx.95)

    이봐요들!! 원글이 포함 남자니 여자니 흑백으로 어쩌구저쩌구 잘난 사람들..... 따질 게 따로있지 원영이 일은요, 진짜... 고통속에서 바스라진 천사같은 아이 빼고는 다 짐승이요, 개돼지만도 못한 것들입니다. 어디서 천사??? 천사??????미친...하!!!

  • 108. 동정표 얻어서 모금이라도 하려고 바람잡나..
    '16.9.9 2:46 PM (175.120.xxx.173)

    별 시답지않은 사람을 다 보겠네

  • 109. 쓸개코
    '16.9.9 2:56 PM (121.163.xxx.64)

    ㅋㅋㅋ

    '16.9.9 1:30 PM (222.108.xxx.2)

    친엄마도 못키워 남의 손에 버린 애를 누군들 사랑으로 키워줄까? 애가 딱보니 엄청 말썽꾸리기 악동 같이 생겼더만
    ============================================
    인격이 의심스러워 보이는 댓글이네요. ㅋㅋㅋ 라니;;

  • 110. 반대로
    '16.9.9 3:20 PM (112.214.xxx.16)

    님들,
    아이들 데려가면 납치라고 신고할 거라고 협박한 거 그들부부였어요.
    학대사실은 보육원원장도 알고있었지만
    경찰이 와서도 밝히지 못했고요.
    만약 윗글들대로 원영이엄마가 아이들을 동의도 없이 데려갔다면
    양육권재소송을 해도 상당히 불리했을 거구요.
    분명 법이 지키지 못한 부분이 큰데
    데려다 키우지 않았다고 욕하는 님들이 있기에 글 올린 거예요.
    그리고 반대의 경우 친부욕하는 글이 있을 수도 있겟지만
    지금 원영이친모가 욕먹듯 하진 않을 거예요.
    님이 82글 검색해보세요.
    전 제글에서
    아빠든 엄마든 누가 키우든 아이는 안정적으로 키워야 한다고 썼구요.
    오히려 모성으로 해결해야 한다는 님들에 대한 반대글입니다.
    좀 잘 읽어보세요.

  • 111. 반대로
    '16.9.9 3:26 PM (112.214.xxx.16)

    그리고 223.62님
    누가 그런 불가항력적인 상황을 얘기했나요?
    그럼 아빠가 죽고 엄마밖에 없는 경우는 당연히 엄마가 키우는 거지
    지금 그걸 예라고 든 거예요?

  • 112. 안타까운건
    '16.9.9 3:31 PM (1.238.xxx.123)

    원영이지 그 친모가 아니죠.
    죄의 경중이 있을뿐...
    아이 장례식날 버스서 하차하는데
    검정 정장에 구두 신고 머리 만지며
    폴짝 뛰어내리던데...
    친모는요.
    그 상황이면 반기절 상태였어야 정상이죠.
    친모 알면서 방관한 죄 분명 있어요..

  • 113. 반대로
    '16.9.9 3:58 PM (223.62.xxx.22)

    이 사람 낄데 못낄데 구분 못하네
    다른 일도 이렇게 입바른 소리라고 아무데나 때와 장소 못가리나요?
    당신이 원영이처럼 어떤 구원도 없는 상황인데 유일한 모성조차 책임을 떠넘기면 어땠을까
    그때도 모성에게만 기대면 안된다고 할껀가요?
    그말은 현재 정상적으로 애키우는 엄마들이나 주장할수 있는 말이지...

  • 114. 이봐요 반대로님
    '16.9.9 5:12 PM (223.62.xxx.134) - 삭제된댓글

    진짜 속상해서 글 안 남기려다 한 줄 더남겨요.
    제가 반박하는건
    가엽게 죽은 어린 망자 앞에서 천사니 불쌍이니
    살아있는 사람들이 평가 논질이 화가 더 나는 겁니다.
    이런 원글 같은 인간들요.

    님이 말한 모성 책임 떠넘기기라?
    구조적 /양육권 / 문제로 왜 엄마는 어쩔 수 없다.
    오히려 그들 부부가 그 사실을 가로 막았다 이건데

    양육권은 키우는 권리지. 친권 박탈이 아닙니다.
    긍정적인 속성과 부정적인 속성을 모두 가지고 있는 곤란을 느끼는 갈등 상황에 친권이 살아 있지 않나요?
    그럼 아이들이 폭력으로 구조 요청시 충분히 권리 문제 재기 가능합니다.

    양육권을 언제 소송하셨는지 사 뭇궁금해지네요?
    소송 시기를 보면
    회피에 회피인지 가늠이 되겠지요?
    보통 엄마라면 그때 바로 조치합니다.

    갈등은 배타적일 선택에 곤란을 느끼는 접근-접근 갈등을
    회피 이유라 설명하시며 모성애 떠넘기기로 보는건 오류네요. 도대체 그 양육권 소송 언제 걸었나요?

  • 115. 전데요.반대로님
    '16.9.9 5:16 PM (223.62.xxx.134) - 삭제된댓글

    그리고 여기 어디 친모가 계부로
    자녀 양육 포기하고 저 따위 학대 폭력에 방관했다는 글이 있는지 좀 찾아 봐주시지요.

  • 116. 반대로 님
    '16.9.9 5:21 PM (223.62.xxx.134) - 삭제된댓글

    그리고 여기 어디 친부가 양육권 포기후 친모와 계부가
    저 따위 학대 폭력에 방관했다는 글이 있는지 좀 찾아 봐주시지요.

    참고로 유명인 양육권.친권 포기 이거 완전
    쌍욕 처먹었거든요. 저도 잘 키울 수 있는 사람이 키우는건
    맞다 보지만 이 사건은 본질이 다릅니다.
    키우고 안키우고 아닌
    사람이 죽어서 방임적 책임도 무시못해요.

  • 117. 반대로 님
    '16.9.9 5:21 PM (223.62.xxx.134) - 삭제된댓글

    그리고 여기 어디 친부가 양육권 포기후 친모와 계부가
    저 따위 학대 폭력에 방관했다는 글이 있는지 좀 찾아 봐주시지요.

    참고로 유명인 양육권.친권 포기 이거 완전
    쌍욕 처먹었거든요. 지금도 욕먹고

    저도 잘 키울 수 있는 사람이 키우는건
    맞다 보지만 이 사건은 본질이 다릅니다.
    키우고 안키우고 아닌
    사람이 죽어서 방임적 책임도 무시못해요.

  • 118. 반대로 님
    '16.9.9 5:24 PM (223.62.xxx.134) - 삭제된댓글

    그리고 여기 어디 친부가 양육권 포기후 친모와 계부가
    저 따위 학대 폭력에 방관했다는 글이 있는지 좀 찾아 봐주시지요.

    참고로 유명인 양육권.친권 포기 이거 완전
    쌍욕 처먹었거든요. 지금도 욕먹고

    저도 잘 키울 수 있는 사람이 키우는건
    맞다 보지만 이 사건은 본질이 다릅니다.
    키우고 안키우고 아닌
    책임지고 보호해야할 아이가 죽어서 방임적 책임도
    심정적으로 무시못해요.

  • 119. 반대로님
    '16.9.9 5:25 PM (223.62.xxx.134) - 삭제된댓글

    그리고 여기 어디 친부가 양육권 포기후 친모와 계부가
    저 따위 학대 폭력에 방관했다는 글이 있는지 좀 찾아 봐주시지요. 제 검색에는 없네요.

    참고로 유명인 양육권.친권 포기 이거 완전
    쌍욕 처먹었거든요. 지금도 욕먹고

    저도 잘 키울 수 있는 사람이 키우는건
    맞다 보지만 이 사건은 본질이 다릅니다.
    키우고 안키우고 아닌
    책임지고 보호해야할 아이가 죽어서 방임적 책임도
    심정적으로 무시못해요.

  • 120. 반대로님
    '16.9.9 5:43 PM (223.62.xxx.134) - 삭제된댓글

    그리고 여기 어디 친부가 양육권 포기후 친모와 계부가
    저 따위 학대 폭력에 방관했다는 글이 있는지 좀 찾아 봐주시지요. 제 검색에는 없네요.

    참고로 유명인 양육권.친권 포기 이거 완전
    쌍욕 처먹었거든요. 지금도 욕먹고

    저도 잘 키울 수 있는 사람이 키우는건
    맞다 보지만 이 사건은 본질이 다릅니다.
    키우고 안키우고 아닌
    책임지고 보호해야할 아이가 죽어서 방임적 책임도
    심정적으로 무시못해요.

    아동학대 폭력 이게 더 큰 사회문제 입니다.

  • 121. .......
    '16.9.9 5:44 PM (125.186.xxx.68) - 삭제된댓글

    '16.9.9 1:30 PM (222.108.xxx.2)

    친엄마도 못키워 남의 손에 버린 애를 누군들 사랑으로 키워줄까? 애가 딱보니 엄청 말썽꾸리기 악동 같이 생겼더만

    --------------------------
    뭐 이런 미친x가 있는지. 그러는 넌 추악한 마귀처럼 생겼나보네

  • 122. 별로...
    '16.9.9 6:58 PM (222.109.xxx.87)

    이 여자 가족인가?

  • 123. ...
    '16.9.9 7:12 PM (175.207.xxx.216)

    이해를 못하겠네.
    왜 원형이 친모가 천사죠?

  • 124.
    '16.9.9 7:47 PM (116.125.xxx.180)

    이혼하고 애들 남편주고 나온 여자들이 동병상련으로
    글쓸거같아요

  • 125. ///
    '16.9.9 8:31 PM (61.75.xxx.94) - 삭제된댓글

    천사는 원영을 한동안 돌봐준 복지센터 원장님이죠.

  • 126. ///
    '16.9.9 8:32 PM (61.75.xxx.94)

    천사는 원영이을 한동안 사랑으로 돌봐준 복지센터 원장님이죠.

  • 127. ...
    '16.9.9 8:32 PM (14.52.xxx.60)

    안타까운건 사실이죠.
    처벌할 방법이 없어서

  • 128. ..
    '16.9.9 9:24 PM (138.229.xxx.235)

    세상에 천사 다 죽었나보네...아무나 다 천사냐?

  • 129. 밥은 먹고 다니냐
    '16.9.9 10:01 PM (183.98.xxx.115) - 삭제된댓글

    누구냐 너

  • 130. 기사
    '16.9.9 10:13 PM (14.47.xxx.196)

    기사 볼것도 없이 정상인 사람이 하나라도 있었으면 죽음까지는 안가요..
    지금까지 친모가 정상인적이 없어요
    아이 죽으니까 그때서야 착한 친모 코스프레 하는거죠.
    친모도 똑같이 벌받아야해요

  • 131.
    '16.9.9 11:59 PM (121.166.xxx.37)

    친모 측근 같네요.
    어쨌든 친모가 더 나쁜년이라뇨.
    악행이란 측면에서 살인자를 어느 누가 따라갈 수 있어요.

  • 132. ㅇㅇ
    '16.9.10 1:05 AM (222.112.xxx.245)

    아이가 학대받았다는걸 알면서도 돌려보낸 사람이 그 친모라는 사람 아닌가요?
    아이 죽음에 저 친모도 절반의 책임이 있어요. 자기가 데리고 있으면서 최선을 다해서 학대를 막으려고 하지 않은 엄마가 무슨 엄마인가요? 그 친부만큼이나 나쁜 여자라고 생각합니다.
    그 친부도 계모가 학대하는거 방치했지요.
    이 친모라는 여자도 마찬가지입니다.

    솔직히 이 친모나 그 친부나 뭐가 다른지 모르겠어요. 지 편하자가 남이 자기 자식 학대하는거 냅둔 죄 똑같은데요.

  • 133. ...
    '16.9.10 4:14 AM (122.46.xxx.160)

    천사라니...뭔소리래??
    장례식에서 곱게 빗은 머리에 화장에 옷에...
    제정신이냐고 친모 다 욕하던거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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