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저도 얼마전 사기 당했어요 ㅠㅠ

사기 조회수 : 6,903
작성일 : 2016-09-09 00:38:23
저도 정말로 믿었던 아는 동생에게 사기를 당했어요.목사 사모이고 딸자식도 있고 항상 카카오톡로 매일같이 성경구절 보내주고 ....오지랖 넓게 좋은일에 같이 기뻐해주고 슬픔일엔 같이 슬퍼해 주고 오랜동안 안 사이 였습니다.
저에게 좋은 정보만 주는 고마운 동생으로 알고 있었죠 ㅠㅠ
목돈을 챙겨 가는줄 모르고 작은건 안아끼고 퍼주거 이자도 꼬박꼬박 주고 이애가 사기를 칠거란 생각은 단 한번도 하지 않았어요 ㅠㅠ
저도 의심 잘 하는 성격이고 남들 사기 당하면 엄청 비웃던 그런 사람이였네요.
근데 사기를 당했어요 ㅠㅠ 알고보니 피해자도 10명이 넘고 금액도 몇십억 ㅠㅠ
돈도 돈이지만 그동안 이애가 절 가지고 놀았다는 생각만 하면 아직도 부르르 떨립니다 .
하일성씨 보니 넘 가슴이 아프네요.
우리나라도 사기범죄가 기승 안 할려면 벌이 좀 수위를 높였으면 합니다.형량이 넘 솜방망이 ...
IP : 39.118.xxx.182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9.9 12:39 AM (118.34.xxx.205)

    어떤식으로 당하셨어요? 좀더 구체적으로 말해보세요

  • 2. ㅠㅠ
    '16.9.9 12:40 AM (175.209.xxx.57)

    저는 금액은 많지 않지만 친한 친구한테 빌려줬다가 떼였어요. 제 친구 한 명도 같이. 물론 우리 뿐만이 아니겠죠. 근데 괘씸하기도 하지만 너무 슬펐어요. 참 예쁘고 성격 좋고 공부까지 잘한 아이였는데 어쩌다가...ㅠㅠㅠ

  • 3. 방법은
    '16.9.9 12:43 AM (39.118.xxx.182)

    이번에 이진희씨랑 비슷한 수법으로....카드대출 마이너스통장 보험약관 대출 등등 으로 빗만 엄청 졌어요.어떻게 이런식으로 살아가려 했는지 아무리 이해를 할려 해도 이해가 안 가네요 ㅠㅠ

  • 4. 흠...
    '16.9.9 12:51 AM (223.57.xxx.159)

    형벌이 문제는 아니에요.

    솔직히 돈 빌려주는 거 은행도 아니고 그 사람을 보고 빌려주는 거잖아요.
    일반인은 그냥 못받아도 괜찮나를 따져야 하죠.
    이자 제 때 갚는다고 계하듯이 여기면 그게 사기의 덫에 빠지는게 되는 거에요.
    전 욕심이 문제라고 봐요.
    항상 대형사고 나는 곳보면 은행이자보다 높게 처준다는 식으로 사채놀이하듯 돈을 빌려주면 문제가 생겨요.

  • 5.
    '16.9.9 12:56 AM (110.70.xxx.158) - 삭제된댓글

    위험한 이자놀이에 실패한 거죠

    제 주변에도 그런 피해자있어요
    본인 신용 빌려주고 얼마간 돈 받다가
    먹튀해서 신불자

    공통점이 방법도 똑같고
    기독교 여자 목사였죠
    중국으로 튀었대요

  • 6.
    '16.9.9 12:58 AM (110.70.xxx.158) - 삭제된댓글

    위험한 이자놀이에 실패한 거죠

    제 주변에도 그런 피해자있어요
    본인 신용 빌려주고 얼마간 돈 받다가
    먹튀해서 신불자

    공통점이 방법도 똑같고
    기독교 여자 목사였죠
    중국으로 튀었대요

    욕심이 문제 맞죠

  • 7.
    '16.9.9 1:16 AM (223.62.xxx.42) - 삭제된댓글

    여윳돈 빌려준것도 아니고 (여윳돈이고 뭐고 돈거래 하지도
    말아야 하지만)
    대출을 해서 빌려주면 어떻해요?
    높은 이자받아 대출이자 내고도 남았으니 욕심때문에
    그런 결정을 했겠죠
    과욕이 문제에요
    사기꾼 당연히 죄값 받아야 하고 또
    사기꾼을 비켜가야지(이자 많이준다는데 이상안하리가 있나) 사기 당하고 나 사기당했네 해봐야 본인만 손해니까요
    사기꾼이 잘했다는게 아니라.

  • 8. ...
    '16.9.9 1:54 AM (45.63.xxx.132)

    종교계 인물과는 돈거래하지 말란 얘기도 있는데... ㅠ

  • 9.
    '16.9.9 2:43 AM (122.32.xxx.151)

    목사 사모?? 어휴 진짜.. 저 아는 언니는 목사 아들한테 사기결혼당했다가 이혼했어요.. 대체 왜들 그러고 사는지

  • 10. 돈거래는
    '16.9.9 8:11 AM (61.82.xxx.218)

    돈거래는 가족하고도 하는게 아니예요. 은행하고만 하세요.
    이자에 눈이 어두워 목돈맡기면 그돈 안 돌려주면 내던 아닙니다.
    설마~ 요? 네~ 설마 안돌려줄 생각으로 이자만 주고 땡입니다.
    은행두고 왜 지인에게 빌려달라 하겠어요.
    은행은 어떻게든 담보를 잡아 합법적으로 빌려준돈 찾아가거든요,

  • 11. ....
    '16.9.9 9:37 AM (114.204.xxx.212)

    하여간 돈거랜 하면 안되요
    윗동서도 절친에게 현금 전재산 떼였대요
    친한 사람이 더 무섭죠

  • 12. 저..
    '16.9.9 10:42 AM (61.79.xxx.88)

    예전에 친했던 친구가 몇달 연락 없다가 연락을 해왔더라구요...그래서 약간 이상타 했는데..
    돈 얘기를 꺼내더라구요..그래서 느낌이 이상해서 카드값 메꾸느라 나도 힘들다고..했어요..
    근데..나중에 친구들 만나서 물어보니..다들 돈 빌려주고 못받고 그친구는 잠적했다고 하더라구요..
    돈거래는 받을 각 없을떄만 하는거라는 신조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5780 추석 때 친정 가기 싫네요 23 ... 2016/09/11 6,297
595779 영작 좀 도와주세요 제발... 15 중1아들맘 2016/09/11 1,665
595778 달지 않은 사과 2 sdeeg 2016/09/11 923
595777 집에서 혼자밥먹으면 먹은거 같지가 않아요 13 싱글 2016/09/11 3,046
595776 아이발톱이 심하게 파고들어 아파해요 4 000 2016/09/11 1,179
595775 엄마랑 제주요~~^^(심부전으로) 1 퇴사녀 2016/09/11 993
595774 성격이 금보라스타일이라는건 좋은건가요? 20 예비 2016/09/11 3,437
595773 그놈의 미니멀라이프 좀 따라하지말고 주관대로 살아요 17 미니멀이고 .. 2016/09/11 12,721
595772 나이 먹으니까 ........... 4 ㅇㅇ 2016/09/11 1,519
595771 현대 청운고 보내신 분들의 조언 구합니다 13 익명 2016/09/11 5,223
595770 패키지 혼자 가는데 회사에 말해야 할까요? 2 .. 2016/09/11 1,320
595769 경기도 여주 아시는분 2 둥이맘 2016/09/11 1,005
595768 19금 억지로라도 해줘야해요? 70 ... 2016/09/11 29,041
595767 어린이집 5 Dd 2016/09/11 730
595766 영화 제목 찾아요. 11 뭐지 2016/09/11 1,374
595765 전배우자 재혼하는거 알면 어떤 감정일까요..?? 5 ... 2016/09/11 5,460
595764 차홍볼륨스틱 써보신 분 계세요? 4 가을 2016/09/11 3,758
595763 집주인 아주머니한테 명절선물 받았어요. 6 집주인과나 2016/09/11 5,088
595762 사랑하고 잘 맞으면 안싸우죠? 9 hㅋㅋ 2016/09/11 1,953
595761 적체돼 있는 와인 7 분위기 2016/09/11 1,430
595760 양념 갈비 냉장고에서 며칠동안 보관 가능한지요? 2 달콤쌉쓰름 2016/09/11 1,255
595759 30~40대중 특목고 나온분들 학교생활 만족했나요? 8 외고출신들께.. 2016/09/11 2,830
595758 입덧때문에 너무 괴로워요. 도와주세요.. 4 나나 2016/09/11 1,035
595757 박시은이 죽기 전에 옷,소품 태운 거요 3 달의 연인 2016/09/11 3,410
595756 내 인생 최고의 책은? 가을도 오는데 책 추천 해주세요~ 41 궁금 2016/09/11 4,5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