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헉 야구해설가 하일성씨 자살했다니..
엄청 충격적이네요 ㅠㅠ
1. 에고에고. .
'16.9.8 9:38 AM (124.53.xxx.190)어쩌나. . .아이고 저 분. .너무 위험하다 했는데. .
고인의 멍복을 빕니다. .2. ㅠ.ㅠ
'16.9.8 9:39 AM (123.109.xxx.56)저 어릴때부터 티비에서 봐 온 분이라서 친근한데...어찌 이리 되셨는지.
부디 좋은 곳으로 가시길 빕니다 ㅠ.ㅠ3. 야구팬
'16.9.8 9:40 AM (121.174.xxx.79)야구좋아해서 이분 해설 참 많이 들었어요.
나름 야구계에서 인정받고 잘나가셨는데 안타까워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4. 뉴스
'16.9.8 9:40 AM (39.7.xxx.1)뉴스틀자마자 나와서 넘 놀랐어요 진짜루
5. 저런
'16.9.8 9:40 AM (211.199.xxx.197)방송인으로서도 말씀도 잘하시고 이미지 괜찮았는데.... 무슨 이유에서인지.. ㅠㅠ
안타깝네요.. 명복을 빕니다.6. ᆢ
'16.9.8 9:42 AM (49.174.xxx.211)어머나 왜그러셨어요
어린시절도 불우하셨다고 들었는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7. 친근했는데
'16.9.8 9:45 AM (118.221.xxx.101)과거에는 이미지도 좋고 친근했는데 근 몇 년간 구설수에 자주 오르고 안 좋은 소리가 많았어요.
어쨌든 야구를 좋아하는 사람으로 기분이 좀 그렇네요.8. 존심
'16.9.8 9:48 AM (14.37.xxx.183)어린시절 불우?
아버지가 군장성출신이던데요...
중장예편...
그 시절 장성이면 지금보다 훨 대우받던 시절인데...9. 아휴
'16.9.8 9:49 AM (223.62.xxx.127)많이도 힘드셨나보네요.
얼마나 힘 드셨으면ㅠ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10. 채무관계. . 사기혐의등으로
'16.9.8 9:49 AM (124.53.xxx.190)여러번 뉴스에 나왔어요. . 자존심에 상처도 많이 받았을거예요. . 건물이 있는데 월수입이 천만원이 넘지만 대출금액이 11억이었다고해요. . 채권자에게 빌딩에 세금이 체납되어 있어 그러니 그거 해결하면 빚 값겠다 했는데. .알고보니 이미 건물은 매각 된 후니 채권자들은 사기혐의로 고인을 고소고발하고 그랬나보네요. . ㅠ. .
11. ...
'16.9.8 9:51 AM (14.38.xxx.196)어린시절 불우한거 맞아요. 새어머니 엄청 미워했다고 전에 말한적이 있어요. 베트남에 파병갔을때 그 새어머니까지도 보고싶더라고 근데 돌아오니 다시 밉더라 그런 말해서 기억에 남았거든요. 에고 왜 그러셨데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2. 저도 방금
'16.9.8 9:57 AM (122.40.xxx.240)방금 기사보고 소식 올리려던 참이었어요.
야구는 좋아하지 않지만 어릴적 아빠가 틀어놓으신 티비 야구 해설을 듣고 목소리만큼은 아직도 기억하고 있어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13. 광팬
'16.9.8 10:00 AM (121.125.xxx.71)야구 광이라 늘 이분 해설 들으면서 티비 봤는데...
엄청 안타깝네요.
이 분이 해설 안하니 야구 볼만 안날 정도 였는데14. 아까
'16.9.8 10:07 AM (121.138.xxx.95)글올라와서 댓글 달았는데 삭제됐네요 왜지.
명복을 빕니다.15. 그 부인되시는분
'16.9.8 10:18 AM (125.134.xxx.60)얼마나 충격일까요 그래 ㅠ
티브이 자주 나오시고 금술도 참 좋으시던데
너무 안타깝습니다16. ..
'16.9.8 10:27 AM (211.224.xxx.29)정말 사람인생은 모르는거군요. 그렇게 잘나갔고 계속 잘살줄 알았는데
17. ...
'16.9.8 11:35 AM (122.38.xxx.28)전에 티비에 역술인들 나와서...하일성 사주 좋고...말년까지 잘 나간다고 했었는데...사주쟁이들 말은ㅠㅠ
18. 어머나
'16.9.8 12:12 PM (223.62.xxx.111)슬프네요..인생이 뭔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19. 저도 완전 팬
'16.9.8 2:12 PM (116.37.xxx.133) - 삭제된댓글저 윗 분 저랑 똑같네요.
이 분이랑 kbs 중견 아나운서 그 분이랑 만담가처럼 주고 받으면서 야구 해설하는 거
어렸을 때 정말 좋아했었어요.
입담이 뛰어나서 토크쇼에도 참 재밌었는데 정말 마음 아프네요.20. 저도 완전 팬
'16.9.8 2:12 PM (116.37.xxx.133) - 삭제된댓글저 윗 분 저랑 똑같네요.
이 분이랑 kbs 중견 아나운서 그 분이랑 만담가처럼 주고 받으면서 야구 해설하는 거
어렸을 때 정말 좋아했었어요.
입담이 뛰어나서 토크쇼에도 참 재밌었는데.... 정말 마음 아프네요.21. 한국야구
'16.9.8 5:13 PM (121.180.xxx.140)에 많은 업적이 있음에도 이리 쓸쓸한 마지막을 보내다니
안타깝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22. 라일락84
'16.9.8 5:29 PM (175.223.xxx.41)야구팬으로써 뭐라 할 말이 없네요
어찌 이런 일이.......
고인의 명복일 빌 뿐입니다ㅠㅠ23. 저도
'16.9.8 5:34 PM (223.62.xxx.229)어릴때 이분 해설 너무 잘해서
이분 말고 다른분이 나오면
야구 중계를 안볼 정도 였죠
너무 안타깝네요24. 세상에
'16.9.8 6:38 PM (114.204.xxx.4)어렸을 때 야구에 푹 빠져서 이분과 허구연 님 엄청 자주 접했는데(물론 방송에서)
한국 야구계의 산 증인이 이렇게 가시다니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25. ㅠ
'16.9.8 7:16 PM (180.70.xxx.92) - 삭제된댓글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자상하게 우스시던 모습이 너무 생생히 기억나네요. 너무 안타까워요.
좋은곳으로 가시길 빕니다.ㅠㅠ26. 삼가
'16.9.8 7:52 PM (121.133.xxx.17)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큰 충격이었네요
날씨도 꾸릿한 날에~~ㅠ27. ...
'16.9.8 9:15 PM (110.70.xxx.158) - 삭제된댓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http://m.blog.naver.com/kkwmmk/220755106020
뉴스 검색을 하다보니 이런 글이...28. .....
'16.9.8 9:24 PM (121.129.xxx.121)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9. 저는
'16.9.8 10:24 PM (211.36.xxx.242)4달전인가? 사무실에 누가 노크를 하길래 누구신가? 해서 나갔는데 이분이셨어요..맨 처음에는 못알아봤어요..무척 야위시고 힘든 기색이 역력했거든요...음성보고 알았어요.사무실을 잘못 찾아오셨길래 알려드렸었는데...오늘 아침 뉴스보고 깜짝 놀랐어요..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0. 모모
'16.9.9 2:51 AM (218.39.xxx.87)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1. .........
'16.9.9 3:57 AM (220.86.xxx.32) - 삭제된댓글하일성 아저씨 예능에서도 참 멋있었는데
나이가 많은데도 뭔가 감각이 젋고 매력 있었어요
재밌는 사람요..
안됐어요 정말 ㅠㅠㅠㅠ32. . . .
'16.9.9 3:57 AM (115.41.xxx.194)어휴 기승전돔구장 하는 사람이랑은 레벨이 다른데. . .
명복을 빕.니다ㅠㅠ33. ㅠㅠ
'16.9.9 8:33 AM (1.232.xxx.176)몇년전 심창수술인가? 가물가물한데 조금 늦었어도 큰일 치룰뻔 했다는 수술도 이겨내고 회복돼서 다행이다싶었는데 ㅠㅜ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94408 | 멍하고 계속 피곤하고 식은땀나면 어디 병원가야하나요? | 카페인덩어리.. | 2016/09/08 | 650 |
594407 | 간장게장 오래두고 먹을렴 2 | 살빠져 | 2016/09/08 | 719 |
594406 | 사패산 도봉산 등산 3 | 겨울이네 | 2016/09/08 | 942 |
594405 | 정자동 파크뷰, 동판교 40평대... 14 | 고민중 | 2016/09/08 | 3,828 |
594404 | 가구를 짜넣으려고 하는데 공임(?)을 얼마 드려야 할까요? 10 | 가구질문 | 2016/09/08 | 991 |
594403 | 3인 식구 평균 생활비와 저축은 얼마정도 해야하나요 7 | ㅇㅇㅇ | 2016/09/08 | 3,949 |
594402 | 헉 야구해설가 하일성씨 자살했다니.. 28 | 왠일인지 | 2016/09/08 | 21,341 |
594401 | 조응천 ㅡ 선물의 유쾌한 반전 5 | 개돼지도 알.. | 2016/09/08 | 2,078 |
594400 | 집주인이 말도 없이 집을 내놨네요 14 | 황당 | 2016/09/08 | 3,479 |
594399 | 부산국제영화제 사회자 2 | 부산국제영화.. | 2016/09/08 | 773 |
594398 | 싫은 음식이 많다고 내내 얘기하는 사람과는 뭘 먹어야하죠? 16 | 힘들다 | 2016/09/08 | 2,443 |
594397 | 혹시 얼굴 비립종 잘 나는분 계신가요.. 1 | 비립종 | 2016/09/08 | 1,595 |
594396 | 입생로랑 vs 랑콤 vs 헤라 쿠션 24 | 쿠션고민 | 2016/09/08 | 12,161 |
594395 | 이럴경우 어떡하시겠어요? 11 | .. | 2016/09/08 | 1,139 |
594394 | 아베, 朴 대통령 면전에서 소녀상 철거 요구 12 | moony2.. | 2016/09/08 | 1,302 |
594393 | 눈가 보톡스후 부작용있나요? 10 | 사각턱은없던.. | 2016/09/08 | 19,019 |
594392 | 14개월 아가는 몇 사이즈 옷 사면 되나요? 7 | 아가옷 | 2016/09/08 | 1,280 |
594391 | 탈모진단은 병원 무슨 과로 가서 진단을 받는 건가요? 2 | 모발모발 | 2016/09/08 | 999 |
594390 | 살이 9키로쯤 쪘어요 덴마크다이어트 어떤가요? 3 | 아오 | 2016/09/08 | 1,807 |
594389 | 줄설 때 제발 좀 붙지 말고 떨어져서 섭시다! 19 | 마트얘기 나.. | 2016/09/08 | 2,827 |
594388 | peer editor의 의미가 정확히 무엇일까요? 1 | 에디터 | 2016/09/08 | 773 |
594387 | 초등6년이 자녀교육 전부다..책..실천해보신분? 8 | 학부모 | 2016/09/08 | 1,411 |
594386 | 돈 잃어버리는 꿈 | ... | 2016/09/08 | 6,044 |
594385 | 박미선씨 몸매 반전이네요 41 | 우와~~ | 2016/09/08 | 25,393 |
594384 | 수영장에서 바디워시 상습적으로 누가 훔쳐가길래 4 | moony2.. | 2016/09/08 | 2,45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