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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 이정현이 더민주 추미애 도와주네요

추미애연설 조회수 : 1,244
작성일 : 2016-09-08 08:03:36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241956&PAGE_CD=N...

야당 연설에 '함구령' 내린 이정현, "역시 기-승-전-대통령" 

그런데 뜻밖의 상황이 벌어졌다.

"어허!", "쉿, 쉿!" 

이 의원이 목소리를 높이자마자, 새누리당 지도부의 지적이 쏟아졌다. '진박 중의 진박'이라고 불리는 이정현 대표 등이 이 의원을 향해 의성어로 무언의 경고를 날린 셈이다. 이 의원은 곧바로 언행을 자제했다.

뿐만 아니었다. 추 대표의 연설이 끝나자, 이 대표는 허리를 곧추 세운 채 새누리당 의원 중 가장 힘찬 박수를 보냈다. 이후 잠시 다른 의원들과 인사를 나누던 이 대표는, 추 대표가 본회의장을 떠나려고 하자, 황급히 추 대표 쪽으로 몸을 옮겨 악수를 청하기도 했다.

이게 끝이 아니었다. 추 대표의 연설 직후, 새누리당의 논평의 첫 마디는 "오늘 연설을 국민의 목소리로 존중하며 여러 비판들을 겸허히 받아들이고자 한다"였다. 그러면서 새누리당은 "민생경제에 집중한 연설을 높이 평가한다"라며 "민생경제가 비상상황이라고 지적하며 강조한 내용들은 보다 생산적인 방향으로 녹여내 건강한 결과물을 이끌어내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발표했다. 
 
최근 정세균 국회의장의 정부 비판에 의장실을 점거하는 등 극도로 강경한 반응을 보인 것과는 달리, 이날 새누리당은 매우 유순한 모습을 보였다. 올해 초, 테러방지법 반대를 위한 필리버스터 당시 새누리당의 모습과 비교해도 매우 생경한 태도다. 

이날 추 대표는 정 의장 못지않게 박근혜 정부를 강하게 비판했다. 연설에는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 등 일부 민감한 현안은 빠졌지만, 추 대표는 시종일관 박근혜 정부의 경제 실정을 조목조목 지적했다. 또한 사드 배치와 관련해서도 "정부의 낡은 안보관"을 거론하며 문제점을 질타했다(관련기사 : 추미애 "대통령 만나자", 경제 영수회담 제안). 평소 새누리당 같으면, 이완영 의원과 같은 반응이 쏟아지는 게 정상이다.

실제로 이날 새누리당에는 이 대표의 '함구령'이 떨어졌다. 이 대표와 정진석 원내대표는 의원들에게 "(야당 대표의) 연설 중 야유나 고함을 일절 자제하고 박수를 보내 달라"는 내용의 문제메시지를 돌렸다.
IP : 110.12.xxx.16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추미애 구원투수 새누리
    '16.9.8 8:38 AM (110.12.xxx.164)

    새누리 정진석 "국민의당과 세력연대도 할 수 있다"
    http://www.viewsnnews.com/article?q=135712

  • 2. 정말 도와주는거라고 보시는지
    '16.9.8 8:55 AM (112.153.xxx.23)

    이정현이 머리가 좋은 사람이죠
    전남에서 그것도 재선에 성공한 사람이잖아요
    뛰는 위원들 사이에서 날고 있는 중이라고 봅니다

  • 3. ㅇㅇㅇ
    '16.9.8 8:56 AM (125.185.xxx.178)

    잔머리로는 1위일겁니다

  • 4. 저것들
    '16.9.8 8:58 AM (222.107.xxx.132)

    저러다 뒤통수 때릴겁니다.
    앞에선 살살하다 때되면 뒤통수.
    세월호 언급하는 이희호여사 앞에선 살살
    그날 세월호 특별법 무산시키는 비열한 놈들.

  • 5. 의장감금과 멱살잡이로
    '16.9.8 9:43 AM (122.37.xxx.51)

    이미지 나빠졌잖아요
    자중하는거죠
    속으론 천불이 났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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