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은 긴머리남편 머리하러가는날..

수라수라 조회수 : 1,317
작성일 : 2016-09-07 21:30:28
혼자가기 심심하다고 같이 따라갔어요 딸이랑 같이.
딸이랑 아빠랑 같이 매직했는데..
허리까지 오는 머리의 남편머리랑
등정도 까지 오는 딸아이 머리 매직하고 나니
거진 5시간이 걸린듯..
뒷모습 보면 둘다 전지현이네요.
참 멋진 패셔니스타들같으니라고..
추석때 단정한 긴생머리 보여준다고 갔다가 커피만 5잔 마셨네요
근데 진짜 매직하니 남편 뒷모습보고 남자가 따라올것 같네요 ㅎㅎㅎ
IP : 185.137.xxx.23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9.7 9:31 PM (211.36.xxx.194)

    오 그 영특하신 분?이죠
    가끔 공부 비법 알려주시는

  • 2. ..
    '16.9.7 9:32 P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

    뜬금없이 아내분 머리 길이가 궁금하네요.^^

  • 3. 혹시
    '16.9.7 9:33 PM (125.134.xxx.25)

    남편분 키도 크신가요?

  • 4. ..
    '16.9.7 9:34 PM (116.33.xxx.68)

    남편 직업이궁금하네요

  • 5. 수라수라
    '16.9.7 9:36 PM (185.137.xxx.241)

    약사고 키도 커요.
    전 단발머리고 ㅋㅋㅋ

  • 6. 그런데
    '16.9.7 9:48 PM (119.14.xxx.20)

    긴머리야 할 수 있죠.

    그런데 머리 길면 탈모 빨리 와요.
    아, 약사시라니 더 잘 아시겠군요.

    원래 남자들이 여자들보다 상대적으로 탈모가 더 심하니, 머리 길었던 남자들 나이 드니 더 볼품이 없어지더라고요.
    제 주변에 예술하는 사람들도 좀 많아서 지켜본 결과...

  • 7. .....
    '16.9.7 11:56 PM (116.41.xxx.227) - 삭제된댓글

    전에 글 올리시지 않았어요?
    남편분 보고 사람들이 여자연예인 누구 닮았다고 한다던.
    그때 그거 읽고 빵 터졌었는데 ㅋㅋㅋ

  • 8. ////
    '16.9.7 11:57 PM (116.41.xxx.227) - 삭제된댓글

    전에 글 올리시지 않았어요?
    남편분 보고 사람들이 여자연예인 누구 닮았다고 한다던.
    그때 그거 읽고 빵 터졌었는데 ㅋㅋㅋ
    부녀가 공감대(?)가 형성되어 좋겠네요.
    상상하니 웃기기도 하고 귀여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4662 아이들의 언어폭력에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9 답답 2016/09/09 1,082
594661 제증상이 류마티스 관절염 같아요 12 한번 봐 주.. 2016/09/09 4,141
594660 미니멀라이프 정리정돈해놓으면 유지할수있을까요? 6 정리 2016/09/09 3,847
594659 오븐 잘 사용하시는 분이요~~~~ 3 고민 2016/09/09 911
594658 "동아시아 기후 변화는 중국의 대기오염 탓"!.. 2 이미 알고 .. 2016/09/09 653
594657 18주 임신 중기 유산 후.... 1 dddfhl.. 2016/09/09 5,828
594656 부모에 따라 아이들이 크는게 다르네요 16 ㅇㅇ 2016/09/09 5,654
594655 아르마니 파운데이션 어떤 종류가 좋나요? 2 ... 2016/09/09 1,583
594654 LG 스마트폰의 혁신적인 기능? 약정끝났당 2016/09/09 338
594653 벌레를 수건 밑에 가둬놓고 있습니다 ㅜ ㅜ 30 어쩌니 2016/09/09 3,359
594652 오바마, "한일 위안부 합의는 정의로운 결과".. 10 박근혜무능외.. 2016/09/09 936
594651 이웃집 개가 두시간째 짖어대는데. 10 sㅠㅠ 2016/09/09 964
594650 학폭위 열어야 할까 하지 말까요 53 피해자 엄마.. 2016/09/09 7,913
594649 예비 시부모님들 추석선물이요ㅜㅜ 4 qqqaa 2016/09/09 959
594648 결정장애... 뭘 사야 할지 모르겠어요 도와주세요 2 .... 2016/09/09 580
594647 시누이 시집살이 12 ... 2016/09/09 4,596
594646 씀씀이를 줄이는 습관을 갖고 싶어요 - 자산관리 팁 주세요 14 ㅌㄲ 2016/09/09 5,084
594645 육아관련서적 추천해주세요~~~^^ 5 복잡미묘 2016/09/09 346
594644 뽄쟁이라는 말이 사투리인가요? 20 사투리 2016/09/09 2,024
594643 친정아부지 차례를 지내게 될것 같아요 22 ㅇㅇ 2016/09/09 3,240
594642 이경우 추석 상여금 드려야 하나요? 5 이경우 2016/09/09 1,003
594641 확실히 외식줄이면 생활비가 많이 줄여지나요? 16 ... 2016/09/09 4,543
594640 KTX광명역 주변에 사시는 분들 집값 많이 올랐나요? 5 ... 2016/09/09 1,844
594639 혼술남녀 같은 현실성 드라마 잼 있네요 8 5 2016/09/09 1,944
594638 서울시, 생리대 지원 강행..복지부와 또 충돌하나 1 샬랄라 2016/09/09 3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