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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댓글 감사합니다. 내용은 펑 할께요

또 또 또 조회수 : 2,939
작성일 : 2016-09-07 10:40:52

IP : 183.97.xxx.162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22
    '16.9.7 10:44 AM (210.57.xxx.141)

    시부모 계시나요

  • 2. ㅇㅇㅇ
    '16.9.7 10:49 AM (59.23.xxx.221)

    차례끊내고 바로 친정가는거와 한끼먹고 가는거중 택하셔서 남편두고 친정가세요
    계속 그리하시면 다들 그런줄 알아요

  • 3. ...
    '16.9.7 10:49 AM (120.16.xxx.99)

    애들 다 키우셨을 거 같은데 외할머니네 갈사람 가자고 해서
    다녀오시고 시댁은 가지 마세요. 남편은 오던지 말던지 밥한끼 사 먹으면 되고요. 큰형님한테 미리 전화 하시고 올해 안가고 빠지겠다 며칠전에 통보요..
    친청도 가서 차례 없애자고 하고 오시면 될듯한데..

  • 4. ....
    '16.9.7 10:50 AM (121.160.xxx.158)

    추석 다음날 친정가서 일요일날 집에 돌아오세요

  • 5. 00
    '16.9.7 10:52 AM (49.175.xxx.137) - 삭제된댓글

    시부모 안계시면 남편만 보내세요

  • 6. ...
    '16.9.7 10:58 AM (122.38.xxx.28)

    이런거보면...고아한테 시집가거나...
    결혼을 하지말아야 할듯...
    왜...이렇게 이기적인 사람들이 많은건지...
    참 서운하시겠네요..

  • 7. 또 또 또
    '16.9.7 10:59 AM (183.97.xxx.162)

    제가 친정 가려는 이유는 차례음식 때문이 아니에요 아빠 차례 지내느 거기 때문에 엄마가 없애려고 하지 않을 거에요 엄마가 식구들 먹을 국이나 찌게를 끓이시는데 항상 뭐할까 고민을 하세요 그냥 엄마 힘든거 덜어드릴려고 제가 준비해가서 끓일려고 하는 거구요 얼마 전부터 회나 떠갈까 그랬거든요 그럼 매운탕에 먹으면 되니까 엄마 찌게 걱정 안해도 되구요 근데 어제는 왜 회를 사가야 하냐며 명절에는 문여는 곳이 없어서 다른 음식 사갈수도 없구요 미리 준비해야 하는데 솔직히 시댁 음식에 저도 직장을 다니는지라 또 친정 음식까지 하기가 힘들거 같아 좀 요령좀 피워 사가려고 했던 거거든요

  • 8. 그동안
    '16.9.7 11:00 AM (1.241.xxx.222)

    고생많으셨네요ㆍ이번엔 엄마가 편찮으셔서 먼저 가봐야겠다 고 큰형님게 전화하고 가지마세요ㆍ인간들이 배려해주연 고마운 줄 몰라요ㆍ아프신 친정엄마 보러가세요ㆍ20년동안 많이 하셨으니까요ㆍ꼭이요

  • 9. 큰형님께 전화해서
    '16.9.7 11:01 AM (223.33.xxx.234)

    올해 친정어머니가 아프셔서 친정 간다 담백하게 말하세요

  • 10. ....
    '16.9.7 11:03 AM (112.220.xxx.102)

    형제집에 뭐그리 오래있어요?
    보통 명절전날 모여서 음식하고
    명절날 차례지내고 오후쯤엔 친정 갈사람들 가고 해요
    결혼시켜 손주들 까지 있는 형제집에 뭐하러 명절날 하루종일 있고 그다음날 헤어지나요?;;
    이참에 좀 바꾸세요
    손주들 있다는거 보니 형님네 며느리도 본 모양인데
    원글님이 왜 나서서 다해요?
    그렇게 안해도 됩니다
    명절 오후쯤 친정가세요 앞으론

  • 11. 222
    '16.9.7 11:09 AM (210.57.xxx.141)

    님이 바보네요 지금까지 시댁에 그정도 했으면 지금은 신랑만 보내도됍니다
    형님이랑 같이 늙어가는 처지에 지글까지 친정가는걸 허락받고 신랑한테 사정하면서 갑니까
    님도 곧 오십줄이네요 형제 집에는 당일 산소만 다녀오고 산소에서 바로 헤어져요

  • 12. sㅇㅇs
    '16.9.7 11:10 AM (118.218.xxx.217) - 삭제된댓글

    정말 이상한 집안이네요.
    남자형제가 친정엄마보다 더 중요한가요?
    앞으로 얼마나 더 사신다고... 시가쪽 부모이면 이런 말 절써 나왔겠죠?
    손주까지 본 형제집에 뭐하러 하루종일 뭉개고 있나요.
    남편 냅두고 친정집 가세요.
    그런데 친정엄마도 애들 데리고 와서 북적대는거 별로 달가와하지 않을겁니다.
    사위데리고 와야 부담만 되죠.

  • 13. ㅡㅡ
    '16.9.7 11:10 AM (110.70.xxx.215)

    와 진짜 시댁뿐만아니라 남편까지 님을 식모로 생각하고 있는거네요
    글만 읽어도 화가납니다...ㅠㅜㅜㅠㅠㅠ
    평생 이렇게 살다가 나중에 어머니 돌아가시고나면 후회안할자신 있으세요?
    나한테 소중하지도 않은 시댁식구들 식모노릇 해주는거요 아무도 안알아줍니다. 그냥 이젠 당연한게 되어버렸겠네요
    선택은 님이 하시는거지만요. 뭐가 중요한지 잘 생각해보세요.

  • 14. 111
    '16.9.7 11:11 AM (210.57.xxx.141)

    돈까지 벌고 그런 대접받습니까

  • 15. 111
    '16.9.7 11:12 AM (210.57.xxx.141)

    신랑이 개쌔끼

  • 16. 라인
    '16.9.7 11:13 AM (118.218.xxx.217)

    정말 이상한 집안이네요.
    남자형제가 친정엄마보다 더 중요한가요?
    앞으로 얼마나 더 사신다고... 시가쪽 부모이면 이런 말 벌써 나왔겠죠?
    손주까지 본 형제집에 뭐하러 하루종일 뭉개고 있나요.
    남편 냅두고 친정집 가세요.
    그런데 친정엄마도 애들 데리고 와서 오래 머물면서 북적대는거 별로 달가와하지 않을겁니다.
    사위데리고 와야 부담만 되죠
    오면 반갑고 가면 더 반갑다고..
    동서들도 다 알아서 안오는데 왜 형님댁에 매번 가서 도우미를 하는지 님이 좀 이상하네요.

  • 17.
    '16.9.7 11:15 AM (106.248.xxx.82)

    다른거 다 떠나서 남편놈(미안해요.) 말하는 뽄새가... ㅉㅉㅉ
    위에 다른 분 얘기처럼 큰형님한테 `친정엄마 편찮으시다` 전화 넣고 가지 마세요.

    가만히 있으니 사람을 가마니로 보고
    보자보자 하니 보자기로 보는 사람들이네요.

  • 18. 답답
    '16.9.7 11:19 AM (125.190.xxx.80) - 삭제된댓글

    형제들도 많고 우애도 좋다면서요
    그럼 이번 추석은 원글님도 빠지고 친정에 가겠다 하세요
    남편이 싫다면 혼자라도 가세요
    죽은부모 여적 챙겼으면 할만큼 했어요
    아픈사람이 우선입니다
    다른형님들은 요령껏 빠지는데 왜 원글님은 못하세요??

  • 19. 진찌
    '16.9.7 11:21 AM (222.239.xxx.241)

    올해 친정어머니가 아프셔서 친정 간다 담백하게 말하세요 22222

    남편도 이상하지만..큰형님 진짜 너무하시네...
    저도 결혼 20년차라 어떤 분위기인지는 알겠지만.....
    근데 큰형님 진짜 너무 하시네 (저도 믿며느리 =큰형님이지만..물론 제 동서는 미국 살아서 외며느리나 마찬가지지만..)
    동서가 형님 식모도 아니고,,참나

  • 20. ....
    '16.9.7 11:22 AM (211.110.xxx.51)

    그냥 원글님 혼자라도 친정가세요
    첨에느왜ㅡ혼자왔나ㅜ걱정하시겠지만, 시부모가 있는 것도 아니고 동기간 모임인데 딸혼자와도 반가와요
    남편 참 이기적이네요. 혼자 형제모임 가보라고 하세요. 그 자리라고 편할까요
    이십년 명절놀이 바꿔볼때도 됐어요. 원글님 몸과마음편한대로 하시길..

  • 21. ㅇㅇ
    '16.9.7 11:33 AM (112.184.xxx.17)

    니 형제들이 너한테 중요하듯이 나한테도 엄마는 중요한 사람이라고 말하세요.
    남편 못됐네요.
    우리 시동생은 혼자되신 지 어머니도 안중에도 없고 차롓상 물이자마자 매번 처가에 쪼르르 달려가던데.
    시동생도 나쁜놈이고 원글님 남편도 못됐네요.

  • 22. Ddf
    '16.9.7 11:34 AM (121.139.xxx.116)

    속상해서 로그인 했네요 ㅜㅜ
    딸자식은 명절에, 편찮으신 엄마 찌개도 못 끓여
    드리나요? ㅜㅜ
    도대체 왜 님이 시댁 형제들에게 하는일이
    당연하게 생각하게들 됐을까요?
    사람들이 해주면 고마운줄을 알아야지 집안에
    이런 사람이 있으면 더 배려해주고 아껴줘야지
    정말 너무 하네요.
    상의할것도 없어요.
    친정어머니 편찮으셔서 거기 가야한다고 동서들한테
    못 박으세요.
    지금 차례상이 중요한게 아녜요.
    아휴 제가 다 속상하네요.

  • 23. 이 글 남편에게 꼭 보여주세요.
    '16.9.7 11:39 AM (68.80.xxx.202)

    남편!
    당신의 아내는 무쇠가 아닙니다.
    당신의 아내도 하루 하루 나날이 나이들어갑니다.
    늙어서까지 지금처럼 아내가 차려주는 밥을 앉아서 입에 넣고싶으면 지금이라도 아내를 소중히 여기세요.
    남편! 너가 내 동생이면 네 등짝이 남아나지 않았을텐데 말입니다.

  • 24. ...
    '16.9.7 11:43 AM (112.149.xxx.183)

    님 친정엔 님이 가면 됩니다. 남의 집 자손인 남편은 가기 싫음 말고 다기 형제한테 가라 하심 되구요.
    시부모가 있는 것오 아니고 상의 할 것도 없고 난 내 본가 간다 하고 가심 돼요. 가기 싫다는 놈 끌고 갈 것도 없구요.

  • 25. 보보
    '16.9.7 11:51 AM (118.218.xxx.217) - 삭제된댓글

    이분 큰형님도 시동생,동서네 식구들 와서 종일 먹고 노는 거 진짜 싫어할 거 같으네요.
    어쩜 그리 눈치들이 없을까 싶은게
    아마도 큰형네 집에 주택에 재미있게 놀 수 있는 환경인가 보네요.
    그러니 다들 와서 갈 생각들을 안하지요.
    거기에 죽어나는 사람들은 며느리들뿐..

  • 26. 보보
    '16.9.7 11:53 AM (118.218.xxx.217)

    이분 큰형님도 시동생,동서네 식구들 와서 종일 먹고 노는 거 진짜 싫어할 거 같으네요.
    어쩜 그리 눈치들이 없을까 싶은게
    아마도 큰형네 집에 주택에 재미있게 놀 수 있는 환경인가 보네요.
    그러니 다들 와서 갈 생각들을 안하지요.
    거기에 죽어나는 사람들은 며느리들뿐
    다른 형님들이 언젠가부터 안온다니...
    이제 님만 안온다면 자연스레 정리가 될 듯요.
    큰형님이 손하나 까딱안하는게 왜 그렇겠어요.
    내가 큰형님이라도 그럴듯...

  • 27. 뭔소리래?
    '16.9.7 12:01 PM (121.140.xxx.135) - 삭제된댓글

    시부모님 안계시다면서요?
    그럼 살아계신 부모님 뵈러 가야지요.
    산사람보다 죽은사람 보러갑니까?
    동서들...그사람들은 의무적으로 챙겨야되는 사람들 아닙니다.
    다른 동서들이 안오는 이유가 직장때문이겠어요?
    시부모님 안계신 집에 큰동서 시집살이할일 있나요.
    부모님 돌아가시면. 차례지낼 남편만 보내시고요..님은 친정 가세요.
    살아계신 부모님이 최우선 순위입니다.
    귀신보다 후순위에 두지 마십시요.
    님만 가세요.
    셀프효도.

  • 28. ...
    '16.9.7 12:07 PM (175.121.xxx.16) - 삭제된댓글

    20년 노력봉사 하셨으면
    한번쯤 부모먼저 찾아봐도 큰일 안나요.
    큰 일 나면 그 집안이 콩가루 집안인거지.

  • 29. 으휴
    '16.9.7 12:18 PM (211.243.xxx.109)

    시부모님 안 계신거 같은데, 이제는 각자 집에 가셔도 되겠네요.
    시집에 20년 하셨으면 이제 친정에 먼저 가도 되지 않나요?
    더구나 친정어머님도 아프신데.

  • 30. wj
    '16.9.7 12:25 PM (121.171.xxx.92)

    갑자기 우리 옆집 할머니 생각나네요.연세가 70이 넘으셨고 팔, 다리 안 불편한데가 없어요. 인공관절 수술도 하시구... 근데 그 연세에도 시누들이며 9남매가 다 온데요. 자식들 데리고,
    그래서 음식장만 하세요.
    오히려 며느리들은 직장 다니고 백화점 다녀서 명전 전날까지도일하는 분위기라서 그 할머니 혼자 음식 장만하시거든요.
    오는 사람 가라 못해서 오라 한다 하시지만 매일 푸념하세요.
    시누들이 자기네 며느리, 사위까지 데리고 찾아오니 밥상 차리고 보통일이 아니거든요.
    형제간에 의가 좋아도 그렇지 원글님 혼자 희생하며 지금 치닥거리하는 거예요.
    만약 원글님 안 가시고 음식 차릴 사람도, 뒷정리 할사람도 당장 없어지면 아마 큰 형님이 이제 모이지 말자 그럴걸요?
    그리고 보통 조카들이 고등학생만 되도 뒷정리도 도와주고, 설겆이도 도와주고 하던데 ... 아무도 도와주는 사람도 없네요.

    원글님. 결혼 20년이나 됬는데눈치 볼게 뭐가 있어요? 저는 10년 지나니 세상 무서울게 없던데요.

  • 31. 아니 결혼 20년 됐는데
    '16.9.7 1:35 PM (211.245.xxx.178)

    뭐가 무서워서요...
    저라면 그냥 남편 떼어놓고 가겠어요.
    이제는 각자 가고 싶은곳으로 가자고 하세요....
    뭐 온 순서대로 가는건 아닙니다만, 아무렴 젊은 사람들 얼굴 볼날이 더 많지 연세 여든 코앞인 분 볼날이 더 많겠어요?
    시부모님이라도 계신가하면 그것도 아니고...
    그런 남편 데려가봐야 친정 엄마 사위 눈치만 보게 되요.
    그냥 혼자라도 후딱 가세요. 담부터 남편 데리고 가지 말구요. 전 그냥 저하고픈대로 하는 며느리고 딸입니다만 그래도 엄마 사위들 신경쓰는거보면 속터지던데요.....뿔난 남편 눈치볼 친정엄마 생각하면 저라면 남편 안데리고 갑니다.

  • 32. 다른
    '16.9.7 2:01 PM (113.199.xxx.168) - 삭제된댓글

    형님들도 안온다면서요
    왜 님만 가서 도우미 하세요.님도 가지마요

  • 33.
    '16.9.7 2:21 PM (49.174.xxx.211)

    사위자식 개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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