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보검 ..괜챦은 청년이군요..

조회수 : 4,018
작성일 : 2016-09-06 14:58:35
'위안부 티셔츠' 입고 방송 출연, '훈훈' 박보검 화제


http://www.joongdo.co.kr/jsp/article/article_view.jsp?pq=201609060568

배우 박보검이 위안부 할머니들을 후원하는 사회적 기업의 티셔츠를 입고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사실이 시청자들에게 포착돼 화제다. 

지난 4일 박보검이 출연한 예능프로 '해피선데이-1박2일'(KBS2)이 방영된 뒤, 온라인에서는 그가 여행 중 입은 티셔츠가 주목을 받았다. 

--이하 생략기사입력 : 2016-09-06 10:01    
IP : 143.248.xxx.47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링크
    '16.9.6 3:00 PM (143.248.xxx.47)

    http://www.joongdo.co.kr/jsp/article/article_view.jsp?pq=201609060568

  • 2. 건강
    '16.9.6 3:02 PM (222.98.xxx.28)

    엄지 척!!!

  • 3. 박보검이
    '16.9.6 3:02 PM (59.15.xxx.246)

    대세이긴 한가 봅니다.
    1박2일 봤고 마리몬드 티셔츠 봤는데
    쟤도 그 티셔츠 입었구나.. 생각했을 뿐
    이런게 화제가 되고 기사화 될 정도인줄은 몰랐네요.

  • 4. 와우
    '16.9.6 3:03 PM (218.236.xxx.162)

    엄지 척!!! 22222

  • 5. 어머
    '16.9.6 3:04 PM (222.109.xxx.209)

    지난번 다른티도 올라왔었는데
    이것도 의미있는 옷이었군요
    연예인들이 이런 신경 써주면 참 고맙더라구요

  • 6. ㅇㅇ
    '16.9.6 3:05 PM (49.142.xxx.181)

    정말 착하고 반듯한 청년이군요. 만에 하나 가식적으로 착하고 개념있게 행동한다 할지라도,
    저렇게 계속 가식적으로 행동한다면 그게 원래 성격이 된거죠.
    저도 꽃청춘때 박보검이 하도 말끝마다 감사하다 감사하다 해서 뭐지? 일부러 겸손하게 보이려고
    저리 오바하나 싶었는데 쭉~~~다른 곳에서도 계속 감사하다 오바를 하는거 보면 그게 성격인듯 싶네요.
    겸손은 오바해도된다고 봅니다 ㅎㅎ
    어제 구르미 드라마 보니 연기도 잘하더라고요. 박보검 팬해야겠습니다..

  • 7. ...
    '16.9.6 3:13 PM (59.28.xxx.120)

    박보검 봉이김선달인가 시사회때 위안부 팔찌도 차고 나왔었고
    뮤뱅 출근할때 사진찍힌거 보면 핸드폰들고있는거 나오는데 위안부할머니들위한 케이스래요

  • 8. 응팔 할때도
    '16.9.6 3:13 PM (121.180.xxx.87)

    티셔츠 입고 출근하는거 사진 올라왔었어요..

  • 9. ㅎㅎ
    '16.9.6 3:14 PM (125.190.xxx.80) - 삭제된댓글

    기락지 긴 임시완 느낌...좋아요
    아무런 사고 없이 이대로 쭉쭉 커가길 바래요

  • 10. ㅇㅇ
    '16.9.6 3:40 PM (117.110.xxx.66)

    지금처럼 빵뜨기 전이어서인지 학교도 자주 나가고
    교내식당에서 스스럼없이 밥도 잘먹고 인상 좋다고 하더군요.
    얼굴은 선해보여요.

  • 11. 부디
    '16.9.6 4:16 PM (110.11.xxx.134)

    이대로 잘 살아가주길 엄마 마음으로 바라요
    성균관스캔들 할 때 선준도령...아이돌이 연기도 잘한다, 성품도 바르고 성실하다며 주변에서 그렇게 칭찬해서 팬 까진 아니었어도 늘 잘 되길 바랐었는데 그렇게 뒤통수 치니 이제 연예인 믿고 응원하기가 무서워요

    그래도..우리 세자 저하는 지금 모습이 원래 모습일거라 믿고 싶어요 선준도령이야 솔직히 역할빨이 컸지만 세자 저하는 보고 있음 매혹되는 느낌이네요 고운 선인데도 남성미가 있어서 참 다양한 역할이 가능할 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3114 요즈음 습도가 높지 않나요? 7 2016/09/06 1,178
593113 고추가루가 밖에 두면 색이 변하나요? 2 우리게 2016/09/06 1,269
593112 아들의 이중성을 알아버렸어여 12 ㅇㅇ 2016/09/06 6,868
593111 파채에 어울리는 시판드레싱 뭘까요? 4 .. 2016/09/06 1,147
593110 신혼집 고민(매매vs.전세) 15 ㅡㅡ 2016/09/06 3,085
593109 사드 배치..롯데골프장과 국방부 수도권땅 맞교환 협상중 국방부 2016/09/06 552
593108 살짝 기분나쁜 일 맞나요? 7 ... 2016/09/06 2,073
593107 과외선생님 생일선물 추천부탁드려요 5 생선 2016/09/06 1,060
593106 극세사이불과 매트 헌옷가져가는곳에서 가져가나요? 2 판매는 안되.. 2016/09/06 1,463
593105 아내외에 여자있는 남자는 매달 적어도 돈 백은 6 바람 2016/09/06 3,955
593104 치아보험 어디가좋은가요?보험좀 도와주세요 15 보험 2016/09/06 2,330
593103 블랙티 알려주세요 2 ㅡㅡ 2016/09/06 497
593102 어제 낮에 토마토 끓여놓고는 깜빡했어요ㅠㅠ 2 ... 2016/09/06 1,127
593101 칠순 기념 가족 여행 다녀오신 분들~ 12 .... 2016/09/06 3,968
593100 가을엔 뭘 입어야 할까요. 패알못 2016/09/06 439
593099 해수 역에 김태리였으면 하는 아쉬움 살짝 있네요 16 보보경심 2016/09/06 3,597
593098 신생아 접종문의 1 ff 2016/09/06 433
593097 대기업 중에 추석보너스 안 나오는 회사가 많나요? 7 추석이 두렵.. 2016/09/06 2,450
593096 중학생 아이 휴대폰 어떻게 단속.공유좀 해주세요^^ 5 ----- 2016/09/06 1,606
593095 시골살다 도시갑니다. 초3아이 청담, 정상, 외대, 영어도서관?.. 19 청담 2016/09/06 3,722
593094 홈쇼핑에서 샴푸 4 .. 2016/09/06 2,274
593093 아침밥 고민 4 꽁심~ 2016/09/06 1,483
593092 수학못하는 아들 5 고2엄마 2016/09/06 1,707
593091 제 남편같은 사람도 바람을 폈네요 6년을 감쪽같이... 113 세상에 2016/09/06 55,406
593090 두테르테, 오바마에게 “개XX, 나는 미국의 꼭두각시가 아니다”.. 12 필리핀 2016/09/06 2,0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