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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어 공부만 하면 태동이 엄청난데 이거 뭐죠??

아가안녕 조회수 : 3,189
작성일 : 2016-09-06 10:38:04

직업상 영어도 쓸 일이 많고 영어 공부도 계속 해야하는데,

영어 공부하거나 영어로 메일을 쓴다던지,, 영자신문을 읽으면

별로 태동없던 아기가 폭풍 태동을 하네요;;;

이게 한두번이 아닌데...

아기가 골치아파서 싫다고 차는건지 새로운 자극이 신기해서 꼬물락거리는건지

분간이 안되요 ㅠ 아기한테 스트레스 주고 있는걸까요???

IP : 121.145.xxx.194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쩌면
    '16.9.6 10:39 AM (223.62.xxx.82)

    앗 영어신동인가봐요ㅎㅎ
    뱃속에서 반응하다니 넘 귀여워요

  • 2. 마mi
    '16.9.6 10:42 AM (39.119.xxx.73)

    아기 적성에 맞는거 같은데여 ㅋㅋ

  • 3. ㅋㅋㅋ
    '16.9.6 10:42 AM (49.169.xxx.39)

    꼬물이 귀엽네요^^

  • 4. @@
    '16.9.6 10:43 AM (119.18.xxx.100)

    영어가 좋은가 보네요..
    긍정적인 느낌 들어요.
    싫으면 미동도 없을듯....ㅋㅋ

  • 5. 미국식 태동?
    '16.9.6 10:48 AM (211.34.xxx.233)

    엄마가 영어로 말하니까 아이가 미국식으로 응답하는 겁니다.

  • 6. ....
    '16.9.6 10:50 AM (58.227.xxx.173)

    뭔가 자극이 되나보네요. 근데 나쁜 자극은 아닐듯요~ ^^

  • 7. ...
    '16.9.6 10:50 AM (211.59.xxx.176)

    영어를 잘 할듯

  • 8. 낯선 영어가 싫은가 보네요.
    '16.9.6 11:12 AM (202.14.xxx.177)

    공항 근처에 살던 동생이 임신했을 때, 뱃속의 조카가 비행기 소리만 들리면 쿵쾅거리며 난리를 피우더라네요.
    그 때문인지 그 조카는 무척 까탈스럽고 힘든 아이였어요.

  • 9. ㅎㅎㅎ
    '16.9.6 11:14 AM (112.150.xxx.63)

    못알아듣게 왜이래?
    그러면서 쿵쿵 치는거 아닐까요~^^

  • 10. 영어공부
    '16.9.6 11:28 AM (58.121.xxx.201) - 삭제된댓글

    소리가 큰가요?
    임신했을때 태동이 거의 없던 아이인데 노래방만 가면 배를 차고 난리였어요. 좋아서 그런걸까 싫어서 그런걸까 헷갈렸는데
    낳고보니 까탈쟁이에 소음에 대단히 민감한 애였어요.
    싫단거였죠 ㅎㅎ

  • 11.
    '16.9.6 11:33 AM (118.34.xxx.205)

    아웅 귀엽네요 ㅎㅎㅎ 태어나면 물어보세요 ㅎㅎ 왜 그랬니하고

  • 12. 하하하
    '16.9.6 11:34 AM (155.230.xxx.55)

    뱃속아기에게서 또 이리 귀여움을 느낄줄이야~~~~~^^

  • 13. 루이지애나
    '16.9.6 11:47 AM (122.38.xxx.28)

    아나봐요...영어랑 한국어랑 다른지...ㅋ
    대단하네요ㅋ

  • 14. 영어를
    '16.9.6 11:53 AM (175.126.xxx.29)

    좋아하나봐요...계속해봐 주세요^^
    엄청 귀여움...


    저희앤 태동이 거의 없었어서..

  • 15. 아가마음
    '16.9.6 12:06 PM (220.117.xxx.185)

    엄마? 엄마??? 무슨 말 하는겨??? 못알아듣겠숴~~

    Or

    Yeah~ i can hear u~~~

  • 16. ....
    '16.9.6 12:10 PM (211.232.xxx.94)

    아이가 영어 신동인데 엄마가 쓰는 영어가 시원찮다고 ..엄마 그게 아냐 그럴 때는 다른 단어를 써야지...
    혹시 그러는 것 아닐까요? 언젠가 동영상을 봤는데 임신중절 수술하느라 기구가 들어 와 휘 저으니
    마치 진짜 사람처럼 인상 찌푸리고 몸을 도사리고 이리 저리 피하고 ..정말 놀라웠어요.
    저렇게 다 아는 아이의 팔 다리를 찢어 내다니..

  • 17. ***
    '16.9.6 12:53 PM (125.183.xxx.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태아가 궁금한 건 못참나봐요~~~^*^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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