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의 실패한 연애 얘기 넋두리예요.
1. .......
'16.9.6 10:07 AM (180.131.xxx.65)십년만에 정말 아무 감정 없이 나간게 아니잖아요..
암튼 원글님은 그 이유를 알 수 없는 거부(?) 때문에 트라우마가 있었고
그 사람의 밑바닥을 다.시. 한.번. 확인하신 셈이니
미련 버리세요.
님은 아니라 부정하시지만 글의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미련이 뚝뚝 흐릅니다.2. 에궁
'16.9.6 10:09 AM (223.17.xxx.89)저런 놈은 바로 자르는게 맞아요
혼자 페북이나 하며 살하고하세요
재정신이 아난 유치한 넘인데 뭘 미련을
그냥 심심한데 잘 놀았다 생각하시고 잊으세요
절대 받아주거나 미련가질 가치가 없는 놈이네요
님도 글 쓰며 마음이 더 정리됐을걸요
절대 잘한거예요 홧팅 좋은 남자 어느날 갑자기 나타나요3. ....
'16.9.6 10:10 AM (112.220.xxx.102)정신병자소리까지 들었으면서
십년이나 지난 지금 연락왔다고 나가요? -_-
그것도 차한잔도 아니고 술한잔?
둘다 한심~4. 글을
'16.9.6 10:10 AM (220.117.xxx.185)열심히 읽었는데 님은 감성도 풍부하고 올곧은 사람인 게 글에서도 느껴지고 그 남자는 ㅠㅠㅠ 허세남이에여
마음은 아프시겠지만 너무너무 잘 헤어지신 것 같아요
그게 나중에 지나면 그남자의 본모습이ㅜ제대로 보일 거예요. 지금은 감정에 가려서 안보이는...
더 멋지고 님에게 걸맞는 남자 만날 거예요5. 글을
'16.9.6 10:11 AM (220.117.xxx.185)82언니들이 똥차가고 벤츠온다 하는데 진짜 그렇더라구요
또 미적미적 연락와도 자제하고 님 인생 살고 있음 진짜 님 짝 만나게 될거예요. 저도 그랬어요. 꼭 더 멋진남자 만나길 응원합니다6. 잘했어요
'16.9.6 10:12 AM (211.117.xxx.81)과시욕과 허세가 많은 남자일 것 같은데
오래 엮이면 불행해요.
잘라내기 힘드셨을텐데
잘 정리하시고.
정말 좋은 남자 만나기 전에는 마음 주지 마세요.7. ㅡㅡ
'16.9.6 10:12 AM (117.111.xxx.227)옛날의 환상?속 사람이 아닌거죠
애틋하게 헤어진것도 아니니 다시 만났다고 잘될일이 없던거죠8. …
'16.9.6 10:12 AM (124.55.xxx.154)헉....미친놈 이네요~
그런데
10년전ㅇ이라지만
그런식으로 마무리한사람을 다시 보신건 실수예요..
잘헤어지셨어~9. 음
'16.9.6 10:13 AM (14.34.xxx.194) - 삭제된댓글더 좋은남자 만나세요
찌질한 사람 같아요 10년전 일도 그 여자 탓으로 돌리고(자기가 좋아서 만났겠죠....) 그 당시 원글님께 막말한 것 하며....
친구분들한테 관심 두는것 하며....
결혼까지 가셨으면 분명 후회하셨을거 같아요10. 음
'16.9.6 10:14 AM (175.209.xxx.98)다시 만나서 트라우마 해소하신 것 잘 되었구요~ 이제 좋은 인연 만나실 거예요. 그남자는 그냥 좋은 사람은 아닌듯~
11. 아고
'16.9.6 10:16 AM (220.120.xxx.147)님이 넘 아까워요
그남자 나이먹어도 참 철도 안드네요
뭐 늙어 죽을 때까지 저리 살아가겠죠
엄청 잘하셨어요
다신 뒤돌아보지 마세요12. ㅍㅎㅎㅎ
'16.9.6 10:16 AM (113.199.xxx.168) - 삭제된댓글뭐가 좋고 뭐가 좋아요?
그렇게 장점많은 사람이 여적지 그러고 다녀요
그러다
십년전 팽개친 여자한테 연락해 만나요?
지나가던 개가 웃겠네요
더이상 이용당하지 말고 다신 보지 마세요!!!13. ...
'16.9.6 10:17 AM (211.199.xxx.197)잘 헤어지셨어요. 예전에 정신병자냐는 문자까지 받았다면서 왜 만나셨어요?;;;
전 거기서 부터 이해가 안가네요.14. ㅇㅇ
'16.9.6 10:21 AM (1.232.xxx.32)하늘이 도왔어요
읽으면서 조마 조마했어요
깊이 사귀는 사이될까봐요
정신병자는 그놈이네요
십년전에도 그렇고 이번에도
인간에 대한 존중 예의 매너 싹 말아먹은
진심이 없는
가식 덩어리에요
좀더 가식적이면 순진한 님이 넘어갔을텐데
좀 일찍 본색을 드러낸게
하늘이 도운겁니다
잘하셨어요 짝짝짝
님을 좋아한게 아니라 계산 굴려 자기가 손해날거
같지 않으니 접근한거지요
십년 연인이랑도 서로 둘이 죽고 못살거처럼
연애하다 최악의 모습 보여주고
진저리나서 끝낸거에요
남자 인성이 바닥인거죠
상처 받지 마세요
세상에 별그지같은 인간 많은데 그런 인간들이
접근하는게 내탓은 아니랍니다15. 한심
'16.9.6 10:26 AM (220.149.xxx.68)글을 쓰고나니 꼭 한바탕 운 것처럼 마음이 어느정도 정리가 돼요.
저도 이유를 모르겠는게, 되게 똑부러져서 얄밉단 소리까지 듣고 친구들한테 쓴소리도 잘하는데..
이상하게 이 사람한텐 아닌것 알면서도 만나게 되고.. 나오라면 나가게 되고... 그러더라구요..
지금도 이유를 모르겠어요. 만나는 내내 이거 아닌데.. 하면서도 좋고. 그랬어요.
그래도 82 열심히 들락날락 하면서 보고들은건 있어서..
저도 헤어진 제 자신이 되게 대견해요..
근데 뭔지모를 미련이 남아요.. 절대절대 마음 다잡고 다시 일상으로 복귀할게요 쓴소리 단소리 다 감사합니다 ㅠㅠ16. 진짜 아님...
'16.9.6 10:27 AM (119.203.xxx.70)성공했다고 하는데 아무리 읽어도 진짜 아니에요.
남한테 아무리 독해도 님과 서로 의견이 맞고 뜻이 맞아야 하는데 옷입는 취향 페이스북에 얽매이는 모습
40대 남자같지가 않아요. 한달만나서 이렇게 고민하는데 평생 살 수 있을까요?
7년동안 죽고못살며 연애하고 결혼해도 결혼 한달만에 충격받을 만큼 이질감을 느껴요.
정말 잘 헤어지시셨어요.
아닌사람은 아니에요.17. ....
'16.9.6 10:27 AM (119.192.xxx.96)님아 님이 예전에 멋모르던 23살이 이제 아니잖아요. 님 급에 맞는 사람 만나요. 엄한데다 시간낭비하지말고...저 중늙이는 젊고 어디내놔도 꿀릴거 없는 님이 자기한테 마음 있다는 거 알고 님 들고 조정하려는 거에요. 연애도 뭣도 아니여. 집안좋고 얼굴 이쁘고 직업 좋은 님이 왜 저런 인간한테 .....
18. 페이스북
'16.9.6 10:27 AM (221.156.xxx.205)그 사람 페이스북 알고 싶네요.
모르는 척, 님 엄청 된장같이 생겼네요. 라고 악플달게 ㅋㅋ19. 추카
'16.9.6 10:28 AM (121.174.xxx.196)헤어진 거죠??
차암~~~~~잘했어요. 내 나이 60다 되어갑니다.^^&20. ㅠㅠ
'16.9.6 10:33 AM (1.218.xxx.136)애초에 왜 만남을 가지셨는지 도저히 이해가..... 자존감이 낮으신거 아닌지...
저같음 10년전에 잠깐 만나던걸 정신병자같이 집착하냐고 쏘아붙이고 번호 차단했을거같네요...21. ....
'16.9.6 10:34 AM (211.202.xxx.91)40대 남자라기보다 재수탱이 중학생 같네요.
22. 22흠
'16.9.6 10:35 AM (106.248.xxx.202)아주 잘 하셨어요.
십년 만의 트라우마도 이번 일을 계기로 말끔히 치유되었으리라 싶네요.
인간이 저질이네요. 님이 그 사람을 트로피로 탐냈었던 것도 이해해요.
일하는 여자 입장에서 든든한 남편 남친 필요해요.
저는 평범한 직장인인데요. 같은 직장인 남편이 생기니 그것조차 음으로 양으로 도움되었어요.
좋은 경험 했다고 치고.... 좋은 남자 다시 만나세요^^23. ^^
'16.9.6 10:35 AM (211.46.xxx.71)실패한 연애 얘기가 아니라
성공한 이별 얘기네요.24. ..
'16.9.6 10:41 AM (116.39.xxx.133)와.... 미친 놈 맞네요. 소름 돗네요. 싸이코들 천지네요.
25. 네,
'16.9.6 10:44 AM (39.114.xxx.18) - 삭제된댓글네, 잘하셨어요.
님이 매력이 없어서 그남자가 그런게 아니구요. 그놈은 천성이 그따위인거예요.
저도 20년전에 처음 사귀던 놈한테 그런 대우 받아서 제 스스로 매력이없나 자존감이 바닥을 쳤었는데요. 그놈은 원래 그런 놈이더군요. 누굴 만나도 그따위일거에요. 지금 저는 연애할때부터 한결같이 십년이 넘도록 잘해주는 남자와 결혼해서 살고있어요.26. ..
'16.9.6 10:54 AM (220.121.xxx.142)님이 쓴글대로라면 님이나 그남자 꽤 잘난것처럼.쓰셨는데 읽어보니 찌질찌질 한심하긴 둘다 마찬가지네요.
27. 궁금증
'16.9.6 10:59 AM (223.33.xxx.203)근데 성공한 사람이 무슨 강북 끝에 사나요? 성북동 평창동 이런 데도 아닐 테고. 그리고 너무 찌질한 연애스토리라 안 본 눈 사고 싶음.
28. ᆢ
'16.9.6 11:03 AM (125.182.xxx.167)그냥 끌리는 사람 있죠
옳고 그름을 떠나 우리가 나쁜 것에 빠져들 듯이요
근데 그걸 중간에 멈추고 빠져 나오신거네요
말이 쉽지 사실 쉽지가 않거든요
특히 감정 문제는 더욱
그럼에도 그걸 과감하게 자르셨다니 복이 많으신 모양입니다. 앞으로 잘 사실 거예요.
나도 모르게 끌려 들어가는 찜찜함이 아니라 맑고 깨끗한 기분으로 맘을 주고 받을 수 있는 사람 만나실 거예요.
어쩜 그런 만남을 목전에 두고 생긴 함정일 수도 있는 걸 잘 피하셨네요. .축하드려요^^29. 미치겠다
'16.9.6 11:12 AM (116.39.xxx.42)도대체 자존감이 어떻게 되길래 정신병자 소리를 듣고도 사귈 수가 있죠?
가서 면상에 뜨거운 물을 부어도 모자랄 판에..
일단 잘 헤어졌구요. 담에 또 연락오면 '너 개또라이아냐? 그 정도 했으면 떨어져라' 하고 보내세요30. 그러게요
'16.9.6 11:24 AM (106.248.xxx.82)성공한 이별 이야기네요. 222222222222222222222
31. 응원합니다
'16.9.6 11:38 AM (125.187.xxx.121)글 읽으면서.. 저도 원글님 참 좋은 분이라고 느꼈어요. 잘 헤어지셨어요. 나이도 많은 사람이 20대 초반이 하는 행동을 하니 징글징글 하네요. 미련 갖지 마세요. 트라우마는 확실히 치유 됐을듯요. 응원합니다. 더 좋은 멋있는 분 만나세요!!
32. 처음에
'16.9.6 11:43 AM (59.14.xxx.80)처음에 "정신병자"라는 문자 보냈을때부터 그 남자는 에러네요.
다시 만난게 정말 불운이지만, 잘되셨네요.
진짜 사이코같은 남자에요. 친구들은 겉만보니 뭘 알아요.33. ,,,
'16.9.6 12:01 PM (118.176.xxx.202)뭐하러 다시 만난건지 잘 이해가 안가요.
대학졸업후 십년이나 지나서 아무상관도 없는 사람인데...34. ss
'16.9.6 12:17 PM (175.198.xxx.242) - 삭제된댓글전 원글님 심리 이해되요.
저도 저런 적 있거든요.
결국 아닌 놈은 아닌거죠.
시간에 쫓겨 결혼하지 마시고 딱 원글님께 맞는 좋은 분 만나면 결혼하세요.
저도 그렇게 결혼해서 지금은 ...뭐..좋습니다. ㅎㅎ35. rose
'16.9.6 12:23 PM (112.197.xxx.101)너무 모진말을 들으셨네요ㅜㅜ
원글님 멋진분 이실듯..
진짜 잘하셨어요~지금 아니다싶은건 시간갈수록 더더더 아니에요
1999년도에 82쿡이있었더라면..저도 언니들의 조언을..
ㅜㅜ36. ..
'16.9.6 12:46 PM (119.204.xxx.212)아무리 성공한 남자라지만 10년 사귄 여친까지 있었고 여자들한테 관심도 있는넘으로 보여서 그 여친 10년동안 주변여자들 가지치기하다 나이만 먹고 떨어져나간거같아요... 님이 훨씬 아까워요~~~ 젊고 성공한남자 만날수있어요. 이번일을 계기로 남자보는 눈 높이세요.... 저 남자랑 결혼까지 하게 되더라도 맘고생할게 눈에 보여요. 접대도 많이 받을거같고 결혼했어도 딴눈팔고 다닐거에요...처음에 문자보낸것도 자기 상또라이 인성 드러낸거에요.. 남자가 변명아닌변명 참 웃기지도 않네요.......
37. 아휴
'16.9.6 1:14 PM (168.126.xxx.112)읽는 내내 원글님이 아까워 죽을뻔했네요!
이번 추석 차례때 조상님한테 감사하다고 절 빡세게 올리세요~~
어디 남자가 없어서 마흔씩이나 처먹었으면서 수준은 중2병 같은 넘이랑 사귀나요;;
아닌줄 알면서도 자꾸 끌린건, 첫사랑이어서 그런걸거예요.
이젠 환상에서 홀딱 깼으니, 다시는 연락도 받지 마세요.
사회적으로 성공한거때문에 후광효과도 있었을텐데, 그 이전에 인성이 쓰레기에 글러먹은 인간인데
그거 봐 넘기면서 사귀고 결혼 생활 못 할거 본인이
더 잘 아실거라 믿어요.
원글님 똑똑하고 바르고 멋진 여자니, 꼭 좋은 분 만나실거예요~^^38. 진짜
'16.9.6 1:23 PM (223.62.xxx.74)진짜 별로인 사람이네요..
훌훌 털어버리세요39. 에구
'16.9.6 1:32 PM (14.39.xxx.149)성공한 이별이네요 33333
어쨌든 잘하셨어요
이렇게 끝을 본 것도...
앞으론 좋은 남자 만나실 거예요^^40. 소시오패스나
'16.9.6 7:24 PM (223.62.xxx.87)저런 유형을 뭐라고 하든데..하여간 인격에 문제가 많은 놈. 잘 버렸음.
41. 아휴
'16.9.6 8:28 PM (178.191.xxx.44)이기적인 미친놈이랑 뭔 연애를.
님 남자보는 눈 키우세요, 전문직이고 뭐고 자뻑하지 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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