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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원 글을 읽고 결혼 자식에 안달했던 마음이 가라앉네요..

33222 조회수 : 5,633
작성일 : 2016-09-05 12:16:48

노처녀 미혼인데...전에는 정말 결혼하고 싶고 자식도 낳고 싶었는데...그냥 그런 욕심들이 사라지네요.

큰 병 걸림...내 삶을 스스로 정리를 해야겠다..라는 생각밖에는........그리고 지금 현재가 가장 행복하구나

행복은 가까이서 찾아야 한다는 점...요양원 관련 글들 올려주신 분께 많은 감사드려요....

제 인생의 전환점이 될 것 같네요...

IP : 218.156.xxx.90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당연하죠.
    '16.9.5 12:19 PM (216.40.xxx.250)

    자식이라도 노부모 간병 못합니다.
    다들 자기삶이 있고 자기생활이 있어요.
    24시간을.. 노인간병만 하게한다는건 욕심.
    옛날에야 인식부족으로 맘약한 자식하나가 다 뒤집어썼지만
    이제 시대가 변했어요. 노령인구는 폭증하고 있고.

  • 2. ㅇㅇ
    '16.9.5 12:19 PM (222.232.xxx.163) - 삭제된댓글

    옳은얘기
    행복은 옆에서....
    그리고
    원글님 좋은짝이 나타나기를 빕니다.

  • 3. 그래도
    '16.9.5 12:27 PM (112.173.xxx.198)

    자식들이 찿아와 보는 환자랑 아닌 환자랑은 대접이 다를 거에요 .
    더 늙으면 독신은 같이 놀아줄 친구도 없어지니 결혼 자식 포기하지 마세요.
    형제도 미혼으로 있음 대화가 안돼 멀어져요.

  • 4. 222
    '16.9.5 12:29 PM (218.156.xxx.90)

    그냥 모든 욕심을 버려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결혼도 자식도 욕심이다...라는 생각이..
    그저 노후에 외롭지 않으려고 자식을 낳아서도 안되구나..
    하는 생각도 들었네요.....

  • 5. 222
    '16.9.5 12:30 PM (218.156.xxx.90)

    222.232님 감사합니다..좋은 짝이 나타나면 결혼할거고..안 나타나도...혼자서도 행복하게 살렵니다.

  • 6. 22
    '16.9.5 12:35 PM (218.156.xxx.90)

    112.173님 알아요..ㅋ 자식 있으면 좋지요..근데...너무 안달하지는 않으려구요...
    제가 나이도 워낙 많아서..ㅎㅎ 걱정해주셔서 감사해요...112 님~

  • 7. 결론이 이상
    '16.9.5 12:37 PM (85.17.xxx.35) - 삭제된댓글

    대학나와도 취직하기 힘들다는 글보고
    아예 대학을 안가야 겠다고 결정했다는 말을 듣는 느낌이네요

  • 8. ..
    '16.9.5 12:48 PM (223.62.xxx.38) - 삭제된댓글

    이제 아셨어요?
    저도 노처녀인데 결혼 못한 거 잘된 거 같아요
    자유가 익숙해져서 이만한 자유를 채워줄 상대는 없을테고
    주위에 자녀 잘 키우신 분들 아프면 당연 요양원 가는 거 많이 봐와서요
    노후의 외로움으로 결혼 선택들 많이 하는데 그럴 필요 없어요

  • 9. 그럴필요
    '16.9.5 12:58 PM (112.173.xxx.198)

    있습니다.
    해보고 말씀 하세요^^
    그럴 필요 없음 왜 미혼 형제나 자식에게 결혼 권하겠어요?
    본인 해보니 단점보다 장점이 더 많으니 내 가족에게 권해요.
    노력해보다 안되면 운명인거고 포기는 말자구요.
    노처녀 노총각 미혼들 화이팅요~!!

  • 10. 오지랖
    '16.9.5 1:08 PM (223.62.xxx.220) - 삭제된댓글

    뭐 저도 기혼이지만
    반대로 기혼이 보다 미혼이 자유롭고 행복할지
    그걸 어찌 알까요? 다 일장일단인데

    내가 한 선택이 최고라고 권하는거 제대로
    아줌마 오지랖인거지요.

  • 11. 오지랖
    '16.9.5 1:10 PM (223.62.xxx.220) - 삭제된댓글

    저도 기혼이지만
    반대로 기혼이 보다 미혼이 자유롭고 행복할지
    그걸 어찌 알까요? 다 일장일단인데

    내가 한 선택이 최고라고 권하는거 제대로
    아줌마 오지랖인거지요.
    결혼이 삶의 일부지 전부냥 떠들어되는 여자들
    없어 보입니다.

  • 12. 오자라퍼
    '16.9.5 1:12 PM (223.62.xxx.220) - 삭제된댓글

    저도 기혼이지만
    반대로 기혼이 보다 미혼이 자유롭고 행복할지
    그걸 어찌 알까요? 다 일장일단인데

    내가 한 선택이 최고라고 권하는거 제대로
    아줌마 오지랖인거지요.
    결혼이 삶의 일부지 전부냥 떠들어되는 여자들
    없어 보입니다.

    /해보고 말해라/이런게 결혼부심 입니다 기혼인데도
    부끄럽네요. 그냥 좋으니 해보세요도 아니고 ㅉㅉ

  • 13. 오지라퍼
    '16.9.5 1:13 PM (223.62.xxx.220)

    저도 기혼이지만
    반대로 기혼이 보다 미혼이 자유롭고 행복할지
    그걸 어찌 알까요? 다 일장일단인데

    내가 한 선택이 최고라고 권하는거 제대로
    아줌마 오지랖인거지요.
    결혼이 삶의 일부지 전부냥 떠들어되는 여자들
    없어 보입니다.

    /해보고 말해라/이런게 결혼부심 입니다.ㅎㅎ기혼인데도
    부끄럽네요. 선택이고 그냥 좋으니 해보세요도 아니고 ㅉㅉ

  • 14. ..
    '16.9.5 1:33 PM (114.206.xxx.69)

    그런마음으로 결혼하고 애낳고싶으셨다면
    본인부모한테 먼저 요양원 안보내드리고 노후까지 애틋하게 보살펴드릴 마음 가지고계신거죠?
    내 노후까지 남은세월이 몇십년인데 그마지막 몇년걱정때문에 수십년의 가족과의 행복(일지 아닐지 모르지만) 을 포기하신다니..

  • 15. ㅉㅉㅉ
    '16.9.5 2:36 PM (203.254.xxx.51) - 삭제된댓글

    귀가 얇으신듯..

  • 16. 아무리
    '16.9.5 3:37 PM (112.164.xxx.109) - 삭제된댓글

    그래도 결혼이 더 나은 선택이었다고 생각해요
    울 아들보고 나 모시라고 안할거지만 어딘가에 아들이 있다는것만으로도 든든해요
    이러면 된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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