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야당!, 이대로 끌려만 갈 것인가?

꺾은붓 조회수 : 596
작성일 : 2016-09-04 20:12:10

                야당!, 이대로 끌려만 갈 것인가?


  도저히 예상도 할 수도 없고 원칙도 없는 박근혜의 해괴망측한 독재에 넌더리를 낸 국민들은 19대국회가 여대야소여서 야당이 제 역할을 못해 국회가 행정부를 감시 감독하기는커녕 행정부의 시녀로 전락해 그럴 것이라고 판단, 지난 4.13총선에서는 여소야대의 20대 국회를 만들어 주었다.

  여소야대인 20대 국회에서는 박근혜의 독주를 적절히 제어할 줄 알았다.


  헌데 웬걸!

  국민들이 박근혜와, 행정부와, 여당과, 야당에 속았다.

  특히, 야당에 철저히 속았다.

  20대 국회가 임기를 시작한 지난 3개월간을 되돌아보면 차라리 여대야소였던 19대 국회만도 못 하다.

  여대야소였던 19대 국회에서는 총리나 장관후보로 지명되고 나서 야당과 언론의 집중포화로 제발이 저려 청문회마당에 앉아보지도 못하고 스스로 후보를 사퇴한 물건도 몇 차례 있었고, 청문회마당에서 묵사발이 되어 똥물을 흠뻑 뒤집어쓰고 스스로 물러난 경우도 간혹 있었다.


  음주운전을 단속해야 할 경찰총수에 음주운전에 신분을 속인 파렴치한을 버젓이 경찰청장으로 임명을 강행할 때까지만 해도, 3석의 장관청문회가 기다리고 있으니 "어디 또 그러나 두고 보자!"고 국민들에게 조금은 여유가 있었다.


  헌데 음주경찰청장 임명강행에 이어서 또다시 조윤선, 김재수, 조경규 3인의 장관임명을 강행하는 것을 보라!

  특히, 조윤선과 김재수는 여당의 청문회 보이콧으로 야당단독으로 청문회를 하여 <부적격>판정을 내렸음에도 법정 최단시간 내에 임명을 강행하는 꼴을 보라!

  뭣이 그리 급해서 외국순방 중에 전자결재를 강행한단 말인가?


  갈 데까지 가 보자는 말인지, 아니면 속된말로 “야당 너희들은 짖어라!, 나는 나 할대로 한다.”이다.

  이제 야당이 답을 할 차례다.

  아니 야당이 특단의 조치를 취할 때가 되었다.

  사태가 이지경이 되었는데도 야당이 쪽수만 믿고 <정기국회>라는 판을 벌려주면 야당 스스로가 여당의 2중대로 만족한다는 의미이외에는 그 어떤 이유도 찾을 수가 없다.

 

  이제 야당이 행동을 할 차례다.

  있으나 마나 한 국회가 정기국회를 벌여봐야 박근혜 눈에는 애들 병정놀이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

  행동하는 시범을 여당이 보여줬다.

  야당도 그대로 따라 하면 된다.

  정기국회를 전면 보이콧하라!

  여당의원들이 국회의장실을 검거하고 농성하며 국회의장 물러나라고 했으니, 야당의원들도 청와대를 방문 박근혜 집무실에서 박근혜 물러나라고 농성을 벌여라!

  그게 안 되면 청와대 후문 앞이나 청운동동사무소 앞에서라도 무기한 농성하면서 “박근혜 퇴진!”을 외치든가, 적어도 “조윤선, 김재수 임명철회!”라도 외쳐라!

  박근혜가 조윤선과 김재수의 임명을 철회하든가, 두 사람이 알아서 스스로 그만두면 우병우는 소 파는데 똥개 한 마리 덤으로 딸려가듯 절로 오리 알 된다.

  

  야당에 엄중히 경고한다!

  박근혜가 국회를 철저히 외면하는데 정기국회 벌여서 무얼 하겠단 말인가?

  정 안 되면 야당의원 전원이 의원직사퇴서를 집어 던지고서라도 박근혜의 독주에 맞서라!

  이대로는 안 된다.

  박근혜가 야당의원보고 “너희들은 짖어라!”라고 했으니, 청와대 앞마당에서 농성하며 “박근혜 퇴진!”이나 “조윤선 김재수 임명철회!”라고 짖기라도 해라!

  그럴 배짱이나 힘도 없으면 조윤선, 김재수, 우명우에 앞서 야당의원들이 먼저 물러나라!


  야당이 이대로 끌려가다가는 다음 대선도 보나마나다.

  붓 뚜껑이 아닌, 다시 개표기대통령이 나오고도 남을 상황이다.


  아- 눈물도 말라버린 세월호 유족과, 백남기 농민 가족과, 갈 날이 얼마 안 남으신 위안부 할머님들은 어찌한단 말인가?

  아- 불쌍한 우리국민들은 어찌한단 말인가?

IP : 119.149.xxx.80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6885 82회원 여러분, 추석 잘 쇠고 있는지요? 2 chuseo.. 2016/09/14 482
    596884 근데 시댁 욕 하는 분들 중에 1 음. . 2016/09/14 1,182
    596883 형제계 돈문제 , 궁금하네요 22 도움 2016/09/14 4,958
    596882 말도 안되는%^$#&* 5 이런 2016/09/14 995
    596881 명절때 시댁하고 마찰생기는것도.. 7 ㅇㅇ 2016/09/14 1,946
    596880 펜슬스커트 사이즈 선택 도와주세요 2 초보 2016/09/14 865
    596879 두세시간 전부터 지금까지 막 부친 전들 5 잘될거야 2016/09/14 2,702
    596878 익명공간이라고 거침없는 맞춤법 지적질 불쾌합니다 14 익명이라고 2016/09/14 1,358
    596877 형제나 시부모님한테 재산 얘기하나요? 7 명절 대화 2016/09/14 2,592
    596876 맛없는 갈비찜 구제 도와주세요 2 .. 2016/09/14 1,391
    596875 한글 맞춤법 최소 지적 수준 척도 맞습니다 20 영어 2016/09/14 1,511
    596874 한진해운 최회장님 (?) 7 가정주부 2016/09/14 2,477
    596873 어렸을 때 막 대한 친정 엄마 하소연 5 2016/09/14 2,108
    596872 1시간걸었는데 무릎에서 열이나요 1 42 2016/09/14 1,234
    596871 박보검 끼가 넘치네요 ^^ 18 .. 2016/09/14 6,920
    596870 짜디 짠 냉동조기.버릴까봐요. 2 2016/09/14 1,082
    596869 채끝살로 산적말고 어떤요리할수있나요 3 굿와이프 2016/09/14 995
    596868 손발이 찬데 열이 38.8도인 14개월 아기 11 ... 2016/09/14 20,800
    596867 옛날엔 부잣집이나 양반집 제사가 동네잔치였지요?? 8 .. 2016/09/14 3,078
    596866 자식키우기 힘들어요ㅠㅠ 13 ... 2016/09/14 4,893
    596865 방금 빚은 따뜻한 송편 사왔는데 냉장고에 안넣어도 될까요? 3 추석전 2016/09/14 2,003
    596864 입주 도우미 5주 들였는데 3 도우미 2016/09/14 4,052
    596863 사이버모욕죄로 걸릴 댓글들 많이보이네요 11 ... 2016/09/14 1,547
    596862 이래서 시댁 오기 싫어요 18 .. 2016/09/14 10,281
    596861 오늘 질투의 화신 보려구요~ 3 덤으로 2016/09/14 1,6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