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외국 유명연예인들도 가족들이 빨대 꽂는 게 흔한가요?

쓰잘데기없지만 조회수 : 7,715
작성일 : 2016-09-04 19:42:30

우리나라 연예인들 중 많이 그런다면 외국 유명연예인들 가족들도 그런 사례가 흔한가요?

알 길은 없으나 우리보다 개인주의가 더 발달해서  덜할 거 같지 않나요?

IP : 121.161.xxx.44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헐리웃
    '16.9.4 7:43 PM (178.191.xxx.55)

    허다해요.
    맥컬린 컬킨, 린지 로한, 브리트니 스피어스 전부 부모가 돈독올라 애 잡았죠.

  • 2. ㅇㅇ
    '16.9.4 7:45 PM (223.62.xxx.88)

    스케일이 다르게 꽂습니다

  • 3. -.-
    '16.9.4 7:46 PM (112.161.xxx.126)

    흔하다네요.
    더 심한 경우는 부모가 자식들 추문을 기사로 팔거나 자서전 쓰기도 한다고 하네요.

  • 4. ㅇㅇ
    '16.9.4 7:47 PM (58.140.xxx.150) - 삭제된댓글

    사람사는데 다 비슷 해요.
    자기눈엔 이쁜데 왜 안돼는지 모르겠다며 말도 잘 못하는 어린자식끌고 오디션 보러 다니는 스타부모 꿈꾸는 부모들 거기도 엄청 많죠.

  • 5. 예비 빨대들
    '16.9.4 7:50 PM (115.41.xxx.77)

    자식 연예인 시키려는게
    자신들 부귀영화를 위해서 애쓰는거죠.

    자식의결혼은 그들의 무덤이죠.

  • 6. ㅇㅇ
    '16.9.4 8:00 PM (61.255.xxx.67)

    그게 도대체 왜 궁금하죠?

    가족이 연예인이라 빨대꽂는사람이 있는건가요?

  • 7.
    '16.9.4 8:27 PM (223.33.xxx.38)

    위에 예로 든건 전부 미성년이 연옌된 경우

  • 8. 안나파체스
    '16.9.4 8:27 PM (49.143.xxx.154)

    헬렌켈러 부모들도요.

  • 9. 성인도 마찬가지
    '16.9.4 8:35 PM (178.191.xxx.55)

    데이빗 베컴도 누나가 맨날 돈 달라고 징징징
    마돈나도 마약중독 오빠가 돈 달라고 징징징
    안주면 언론 인터뷰하고.

  • 10. 크리스찬 베일
    '16.9.4 8:50 PM (121.162.xxx.212)

    베트맨 크리스찬 베일
    엄마와 누나가 난동을 부렸다더군요
    돈안준다고;;

  • 11. 맞다ㅋㅋ
    '16.9.4 9:00 P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거긴 심지어
    가족이나 전애인 등등등이
    언론이나 출판사에 사생활 얘기 폭로로 팔잖아요.
    진짜 웃김..ㅋㅋㅋㅋㅋ

  • 12. ....
    '16.9.4 9:03 P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아마 우리나라도 연예 소비구조가 할리웃이랑 똑같았다면
    저렇게 주변인이 돈받고
    유명인의 사생활을 파는 경우 많겠죠.
    즉 여기나 거기나 돈이되면 어떻게든 무임승차해서 빨아먹음...

  • 13. ....
    '16.9.4 9:05 P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아마 우리나라도 연예 소비구조가 할리웃이랑 똑같았다면
    저렇게 주변인이 돈받고
    유명인의 사생활을 파는 경우 많겠죠.
    즉 여기나 거기나 내가 유명인 가족(지인)을 둔 덕으로
    한몫땡길 수만 있다면
    어떻게든 무임승차해서 등골파먹는 건 같음...

  • 14. ...
    '16.9.4 9:13 PM (175.208.xxx.234)

    흑인들은 더 해요. 성공한 스포츠 선수나 래퍼 되면 울며 겨자먹기로 본인 커뮤니티까지 다 거둬 살리는 일 수두룩합니다.

  • 15. 심지어 친구들도
    '16.9.4 9:14 PM (74.101.xxx.62)

    오프라 윈프리 베프라 오프라 윈프리 덕을 엄청 보는 그 여자... 전 가끔 그 여자가 무서워요. 오프라윈프리에 대해 엄청난걸 다 알고 있는 존재. 친구덕에 엄청나게 누리고 살죠

  • 16. ...
    '16.9.4 9:32 PM (58.226.xxx.35)

    지젤번천.
    브라질에 있는 가족에게 매년 백억씩 보내준데요.
    흑인들은 가족만 먹여 살리는게 아니라 위 댓글처럼 커뮤니티 전체를 먹여 살리는일이 일반적이고요.
    백인들도 그 정도까지는 아니지만 우리나라 빨대 꽂히는 연예인들이랑 다를것도 없더군요.
    그런거 보면서 사람 본성이라는게 비슷하구나 싶었어요.

  • 17. ㅎㅎ
    '16.9.4 9:37 PM (119.192.xxx.72)

    한때 베이비페이스로 유명했던 나탈리아 어쩌고 하는 러시아 모델 귀족이랑 결혼했다고 알고보니 기둥서방 ......
    직업도 변변찮고 귀족이라는 타이틀로 모델들하고 연애질이나 해대는 걸로 유명했던 인물. 애를 셋이나 낳을 동안 나탈리아 옆에 붙어먹고 산게 다임.

  • 18. .....
    '16.9.4 9:38 PM (182.230.xxx.104)

    머라이어 캐리..머라이어 언니는 평생 몸파는거 말곤 본인이 돈벌어본적이 없어요.유투브에 보면 머라이어한테 돈달라고 하면서 아주 불쌍한척 쌩쇼를 하는 영상도 있어요.그리고 이제 돈이 없어서 몸팔다가..그나이에도 몸을 팔수 있나봄..경찰에 걸렸다고 기사났더라구요.머라이어가 자기 조카들 대학까지 공부 다 시켜서 다 훌륭한 직종에 종사하는사람으로 만들어줬어요.아무튼 이 집안도 만만찮아요

  • 19. ㅎㅎㅎ
    '16.9.4 9:50 PM (211.223.xxx.203)

    물 건너 동네가 더 심하네요.

  • 20. 베컴누나
    '16.9.4 10:13 PM (211.244.xxx.52)

    아주 대단하던데요.장윤정 모친 도처에 있어요.

  • 21. 아기가 젤 힘들어
    '16.9.4 10:43 PM (122.37.xxx.116)

    조르디...

  • 22. 근데
    '16.9.4 10:55 PM (119.70.xxx.204) - 삭제된댓글

    걔네는 돈잘버니 좀줘도돼요
    수천억우습게버는데요뭐

  • 23. 별로
    '16.9.5 2:23 AM (99.108.xxx.83)

    줄이아 로버츠 여동생(엄마는 같고 아버지 다름)

    얼마전에 자살했어요..생활고로

    그런데 엄청 난 비만 이어서 줄리아 로버츠가 위축소 수술비등을 빌려 줬고 아마 조금씩은 도왔겠지만 그 이후에는 딱 끊었나 보더라구요..

    뿐만 아니라 바바라 스트라이젠더 아들(남편의 아들)도 노숙자로 쓰레기통 뒤지는 사진이 찍혔어요.
    역시 처음에는 도와주고 돌봤는데 밑빠진 구멍에 물붓기였는지 원조 닥 끊었다고 해요

    근데 여기 연예인들도 축복받은 사람들이라 돈 단위가 평범한 사람들이 가늠하기 힘든데 일단 가족중 한 명이 반열에 오르면 나머지 가족들 돌보긴 하는데 다 퍼주는 것은 아니에요..셀레나 고메즈도 가족들 생활비 대고 있다고 본인이 가족들에게 누가 생활비 주고있냐고 다그치면서 존인 일에 간섭하지 말라고 으르렁 거린다고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5087 전혜빈 물광앰플팩트 팩트 2016/09/10 955
595086 수면제 질문 있어요. 9 수면 2016/09/10 1,664
595085 쾌변하시는 분들, 삶의 질도 높으실 것 같아요. 18 홍두아가씨 2016/09/10 4,209
595084 정치 성향, 이념을 전 타인에게 강요한적 없는데 사람들 은근히 .. 2 renhou.. 2016/09/10 380
595083 아들아 고맙다 글 보니 생각나는 시어머니 기억의 왜곡 13 2016/09/10 2,814
595082 병문안 가는데 뭐 2 사갈까요? 2016/09/10 633
595081 여기는 뭐만하면 딸 귀하게 여기는집은 그런직업 안시킨다는데 24 ㅇㅇㅇ 2016/09/10 4,372
595080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 한글자막 영화 볼 수 있는 방법 있을까요.. 2 ........ 2016/09/10 663
595079 변을 보고나면 배가 고파요 4 응가 2016/09/10 1,245
595078 치킨 - 뭐 주로 시켜 드세요? 맛있는 거 추천 부탁드려요 12 치킨 2016/09/10 2,888
595077 아들이 학교갈 때가 되었나보네요 4 엄마 2016/09/10 1,101
595076 혈관이 이마에 나와 있어요 1 도와주세요 2016/09/10 2,915
595075 짐정리 깔끔하게 하는 고수! 3 꼼아숙녀 2016/09/10 2,333
595074 유튜브 보는데 양수경씨가 히트곡이 진짜 많나봐요..ㅋㅋ ... 2016/09/10 482
595073 아들 엄마들 보세요ㅎㅎ 6 ㅇㅇ 2016/09/10 2,665
595072 명절 시외가 문제로 남편과 한판 후기 16 ㅇㅇ 2016/09/10 7,003
595071 휴대용 제기 쓰시는 분 계신가요? 3 휴대용 2016/09/10 476
595070 집에 노트북 한 대 있는데 2 가을 2016/09/10 643
595069 [속보] 삼성전자, 국내서도 갤노트7 사용 중지 권고 12 ㅇㅇㅇ 2016/09/10 5,102
595068 괜찮은 남자도 눈높으면 장가가기 쉽지 않네요 25 .. 2016/09/10 7,920
595067 남편 외도 잡아낼 방법 여쭈었는데... 13 바보 2016/09/10 5,287
595066 대통령 우산 매너 비교 24 .. 2016/09/10 5,025
595065 부모님 쓰실 컴퓨터 본체 어디서 살 수 있을까요? 10 9월 2016/09/10 666
595064 꽃바구니에서 벌레가 나왔어요 - 환불가능할까요? 23 ........ 2016/09/10 4,650
595063 사춘기 아이들도 아이가 달라졌어요...가 가능할까요? ㅎㅎ 2016/09/10 5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