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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혼 1년 이후 각방이에요...

각방 조회수 : 18,440
작성일 : 2016-09-04 07:34:32

애기 우니까 따로 잔 건데  .. 번갈아가며  아기우유 먹이고 기저귀 갈고 했어요.(맞벌이)

애는 작년 까지 (중1) 같이 자다가 이러면 안 될것같아(아들)  아이 방에 자게 했는데..

문제는 혼자 자는 버릇에 남편이 저랑 못잔답니다..


동갑 부부라 싸우기도 많이 하는데 얼마 전엔 정말 심각했구요..


억지라도 같이 자야 할지 그냥 편할대로 둬야될지 고민입니다.


고견 부탁드려요.. ㅜㅜ...

IP : 118.35.xxx.161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9.4 7:38 AM (39.7.xxx.219)

    문제없는 부부도 습관화되어 의외로 각방쓰는 경우 많아요.
    화부터 내거나 비냐하지 말고 나는 당신과 같은방 쓰고싶다대화로 푸세요.

  • 2. ㅜㅜ.
    '16.9.4 7:41 AM (118.35.xxx.161) - 삭제된댓글

    근데 문제는 둘 다 코를 곤다는거죠.. 첨엔 그래서 따로 잤던것같아요..남편이 골아서 제가 따로 잔건데 나이드니 제 소리도 엄청 우렁차졌다는거죠.. 에효...

  • 3. 주말부부 2년차인데
    '16.9.4 7:43 AM (110.70.xxx.111) - 삭제된댓글

    그전엔 늘 같은침대 써서 몰랐는데 중간에 뒤척임없이 자니까 숙면을 취하니 수면질이 달라요.
    남편은 꼭 중간에 깨서 화장질 한번 다녀오고 뒤척임도 많아 최소 한두번은 깨게 만들거든요.
    주말지나고 나면 완전 피곤해요;;;
    남편한테 싱글침대를 사서 각자 써야겠다니 완전 서운해하는 표정ㅠ 전 진심임돠.
    서운하셔도 이해를 해주셔야 할 부분같아요--

  • 4. @ @
    '16.9.4 7:56 AM (119.18.xxx.100)

    제가.그래요...ㅠㅠ
    아이 초6....
    7살부터 침대 사서 혼자 재울려 했는데 계속 실패....
    이젠 제가 같이 못 자겠어요...큰일났어요.
    남편도 몇년전까지 같이 자자고 몇번 그러는거 같이 누웠다가 하두 꼼지라거리고 잠 깨게해서 버럭 화내면서 아들방으로 갔거든요...다음달 이사를 기점으로 같이 잘려니 진짜 발이 안 떨어져요...내생각엔 전 쇼파에서 잘 것 같아요...ㅋㅋㅋㅠㅠㅠ

  • 5. ..
    '16.9.4 8:29 A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나이 들어 원글이 각방을 원할 수도 있어요.
    그 때 강력히 의견 밀고 나가려면 지금 고집부려선 안될 듯.

  • 6. nn
    '16.9.4 8:55 AM (124.153.xxx.35)

    원하면 그냥 편하게 자게 해주세요..
    갑자기 옆에 누군가 누워있으면 정말
    적응안되고 숨을 못쉬겠더군요..
    지금은 편히 신경안쓰고 자고싶어하니
    놔두고 좀더 놔두세요..

  • 7. 그럼
    '16.9.4 9:09 AM (223.33.xxx.26)

    싱글침대를 나란히 두개놓으세요
    같은공간에서 얘기라도 나눠야
    남처럼되지 않을꺼같으니까요

    그리고 필오면 한침대서 잘수도 있으니까요

  • 8. 싱글이
    '16.9.4 9:12 AM (118.35.xxx.161)

    두개 놓는거생각 안 한거 아니지만.. 템퍼를 고가에 퀸으로 작년에 사서 이거 버릴 수도 없고..

  • 9.
    '16.9.4 9:15 AM (223.131.xxx.123)

    중1 아들이랑 같이 잤었다고요?
    아님 초6까지?
    딸만 키우는 엄마라서 그런지...
    넘 이상하네요.ㅡ.ㅡ;;

  • 10.
    '16.9.4 9:24 AM (59.9.xxx.181) - 삭제된댓글

    아들이 아니라 딸이어도 중1까지 같이 자는건 좀 의아한 일이죠. 지금은 따로 잔다고 하니 다행이네요.

  • 11. ㅡ.ㅡ;;
    '16.9.4 9:32 AM (121.161.xxx.59) - 삭제된댓글

    뭐가 그렇게나 이상할까??
    딸만 키우는 윗댓글 여자는 아들이 이성으로 보이나 봅니다.

    요즘 세상 초등생 까진 놈도 많지만 아기같은 중학생 남자애들도 많아요.
    우리 애도 고1까지 부모랑 같이 잤어요.
    웃긴 여자네..

  • 12.
    '16.9.4 9:32 AM (121.129.xxx.216)

    탬퍼를 아들 주고 싱글 두개 붙여서 한방 쓰세요 저도 한 예민이라 결혼 하고도 옆에서 뒤척거리면 잠을 못 잤어요
    결혼 10년쯤 지나 딴방 쓰는데 너무 편해요
    잠을 깨지 않고 푹 자고나면 개운해요

  • 13. ㅡ.ㅡ;;
    '16.9.4 9:33 AM (121.161.xxx.59)

    뭐가 그렇게나 이상할까??
    딸만 키우는 여자는 아들이 이성으로 보이나 봅니다.

    요즘 세상 초등생 까진 놈도 많지만 아기같은 중학생 남자애들도 많아요.
    우리 애도 고1까지 부모랑 같이 잤어요.

  • 14. ㅇㅇ
    '16.9.4 9:33 AM (39.7.xxx.219) - 삭제된댓글

    ㄴ헉 이분 부부관계는 안하고 사시나...

  • 15. 지금
    '16.9.4 9:35 AM (223.33.xxx.26)

    템퍼 아까운게 문제가 아닌듯해요
    그게 아끼는것보다 부부사이 정이 훨 더 중요하잖아요
    자기전에 한공간서 다정한 대화라도
    속얘기라도 하는게
    얼마나 중요한데요

  • 16.
    '16.9.4 9:43 AM (110.70.xxx.158) - 삭제된댓글

    뭐가 그렇게나 이상할까??
    딸만 키우는 여자는 아들이 이성으로 보이나 봅니다.

    요즘 세상 초등생 까진 놈도 많지만 아기같은 중학생 남자애들도 많아요.
    우리 애도 고1까지 부모랑 같이 잤어요.
    ---
    원글도 쇼킹
    댓글도 쇼킹입니다

    이 댓글 말대로라면
    아빠도 딸이 여자로 보여서
    선 긋는 건 아니잖아요
    자식에게 사회적 상식을 가정에서 교육하는 일인 거지요

    중 1, 고 1 아들과 함께 잤다니
    정말 이상합니다

    그리고 원글님의 경우 이건 단순히 불편하다
    이 문제가 아니라 심리적 거부죠
    정작 필요할 때 내치다가
    자기 마음대로 다시 들어오려고 하면
    누구든 거부하죠

  • 17.
    '16.9.4 9:49 AM (110.70.xxx.158) - 삭제된댓글

    뭐가 그렇게나 이상할까??
    딸만 키우는 여자는 아들이 이성으로 보이나 봅니다.

    요즘 세상 초등생 까진 놈도 많지만 아기같은 중학생 남자애들도 많아요.
    우리 애도 고1까지 부모랑 같이 잤어요.
    ---
    원글도 쇼킹
    댓글도 쇼킹입니다

    이 댓글 말대로라면
    아빠도 딸이 여자로 보여서
    선 긋는 건 아니잖아요
    자식에게 사회적 상식을 가정에서 교육하는 일인 거지요

    121님 논리라면 왜 고1 자식 각방 줬나요?
    장가보낼 때까지 방 같이 쓰시지

    중 1, 고 1 아들과 함께 잤다니
    정말 이상합니다

    그리고 원글님의 경우 이건 단순히 불편하다
    이 문제가 아니라 심리적 거부죠
    정작 필요할 때 내치다가
    자기 마음대로 다시 들어오려고 하면
    누구든 거부하죠

  • 18. 아기같은 중학생 남자 ㅎㄷㄷ
    '16.9.4 9:58 AM (1.234.xxx.187) - 삭제된댓글

    는 부모 눈에나 아기같은 중학생 남자죠
    그리고 사춘기 아니어도 아이를 독립시켜야죠
    고1까지 같이 잔다니;; 옛날처럼 방이 부족한 집도 아닐텐데..

    완전 놀랍네요

  • 19. 아기같은 중학생 남자 ㅎㄷㄷ
    '16.9.4 9:59 AM (1.234.xxx.187) - 삭제된댓글

    아빠가 딸이랑 고1까지 같이 자면 그것도 정말 깜놀할 일인데.......;;;;;

  • 20. 이성
    '16.9.4 10:01 AM (39.7.xxx.164)

    이성으로 보인다는 말이 더 이상하네요...
    그리고 고1까지 데리고 잤다고 당당히 말씀하시는게..
    초등학교 저학년이 아니면 계속 끼고 자는거 솔직히 이상해요.
    아들이건 딸이건..

    옛날처럼 방이 없어서 온식구가 다 같은방을 쓰면 몰라도요

    그렇게 오래 따로 잤는데 갑자기 같은 방 쓰자면 불편할것 같긴 하네요.

  • 21. 처음엔
    '16.9.4 10:02 AM (182.231.xxx.57)

    불편해도 곧 적응되요
    저희도 비슷한 경우인데 아직도 따로 잘때도
    있지만 부부는 같이 자는게 정말 중요한듯. . .
    그리고 중1남자 아이 키우는데
    혼자 자는 편인데 가끔 저하고 자고 싶어해요
    몸은 커졌지만 아직 엄마품이 그리울때도 있나봐요

  • 22. ...
    '16.9.4 10:04 AM (118.44.xxx.220)

    정말 필요할때는 따로자다
    이제 부부는 같이자야된다하니
    습관도 습관이고
    삐친거 아닌가요.
    괜한 어깃장.

    난 각방이 좋다고.

  • 23. ...
    '16.9.4 10:11 AM (118.34.xxx.147)

    그래도 코는 안고나 보네요.
    저희는 남편이 코를 심하게 골아서 같이 잘수가 없네요.
    신혼 임신해서부터 각방에 애들커도 이젠 코골이 땜에.
    살좀 빼보라고 해도 노력도 안하면서 같이 잘려고 하네요
    근데 진짜 더 늦기전에 같이 자야되긴해요.
    이젠 코고는거고 뭐고 같이 자면 불편해서 같이 자기 싫더군요. 그걸 극복해야 같이 잘수 있어요.
    침대는 달라도 같은방에서..
    지금이라도 합쳐야지 나중엔 더 힘들어요.

  • 24. 오해..
    '16.9.4 10:13 AM (118.35.xxx.161)

    방만 같이 쓰고 저는 침대 아이는 바닥에서 잤어요. 너무 징그러 하시네..ㅜㅜ

  • 25. ...
    '16.9.4 10:17 AM (114.204.xxx.212)

    우린 침대, 딸아이는 바닥에 이불 깔고 재웠어요 ㅡ 초등때 , 아빠가 20일 가까이 출장이고 아이 혼자 자기 싫어해서....
    따로 자기 시작하면 합치기 어려워요 ..
    그 침대를 아이주고 새로 사더라도 한방에 주무시는게 나을거같아요
    저도 여름에 덥고 싸워서 따로 자보니 ,,, 따로 자는건 안되겠더라고요

  • 26.
    '16.9.4 10:23 AM (223.62.xxx.19) - 삭제된댓글

    징그러운 건 아니고 독립의 문제로 이상하게 볼 순 있을거 같아요. 저도 유치원때부터 혼자 잤지만 호러영화 보면 중학교때도 엄마아빠 사이에서 자고 그랬으니 자는거 자체는 이상한건 아닌거 같고요 ㅎㅎ

  • 27. 부부가 같이 잔다는건
    '16.9.4 10:26 AM (118.35.xxx.161)

    같이 잔다는의미가 뭘까요??

  • 28. ...
    '16.9.4 10:41 AM (130.105.xxx.237)

    남편이랑 사이가 무지 좋은 부부인데요 첫째 낳고는 그래도 같이 잤는데 둘째 낳고 제가 아이 둘을 데리고 자고 남편은 야근하고 늦게 오다보니 각방을 쓰게 됐었어요.
    한 1년 그렇게 살다가 같은 침대에서 자려니 엄청 서먹하고 타인 같은 기분이 들더라고요. 아..이렇게 우리 부부는 멀어지는건가...위기감도 들더라고요.
    그러다 계속 같이 자게되니 살도 맞닿고 그러다보니 애정표현 스킨쉽도 많아지고...그러다보니 다시 완전 친하고 사랑하는 부부가 다시 됐어요.
    잠은 같이 자야하고 부부관계는 꼭 해야되요.
    잠 따로 자도 부부관계가 잘되면 괜찮은거 같고요.

  • 29. ...
    '16.9.4 11:01 AM (118.44.xxx.220)

    가족의 시작은 두남녀잖아요.
    그건 변치않는사실이쵸.
    부부는 무촌이고 헤어지면 남.
    부모자식은 독립해도 부모자식.
    하지만 그가족은 두부부가 헤어지면 사라지는것.

    그래서
    두사람만의 대화와 시간이
    필요하다생각해요.
    성적인것은 당연히 포함.

  • 30. 저도고민.
    '16.9.4 11:57 AM (112.150.xxx.194)

    저흰 연년생이고.
    그당시 남편출근이 워낙 이른 시간이라.
    밤에 잠이라도 자라고
    방을 따로 줬는데.
    밤새 뒤척거리고 잠못자는 만성피로가 몇년에.
    그 공도 배려도 몰라주는거 섭섭하고.
    이제 애들 5세.6센데.
    어제 방을 합쳐야할지.
    첫째가 유독 저랑 떨어지는걸 싫어하는데.
    애들 방은 몇살에 독립시켜야 할지도.
    그리고, 저도 혼자 자는게 너무 편해서.;;;
    애들 교육상 방을 합쳐야 하긴할텐데.
    잠자리도 갈수록 뜸해지고.;;

  • 31. 애기엄마
    '16.9.4 3:49 PM (121.138.xxx.232)

    슈퍼싱글이나 더블침대를 2개사셔서 붙여놓고
    주무세요
    한방속 따로. 이게 건강에도 좋대요
    전 제가 싫어 각방쓰는데,장기적으론 아이들보기 걱정도되고, 나중에 한방쓰게되면 침대는 무조건 2개붙여쓸거예요

  • 32. aa
    '16.9.4 11:15 PM (58.122.xxx.93)

    각방써도 리스만 아니면 괜찮지 않을까요?
    그런데 각방쓰면 부부관계는 언제 하나요?

  • 33.
    '16.9.4 11:30 PM (221.146.xxx.73)

    코골이 때문에 같이 안자요 성관계는 원할때 하고 잠은 따로

  • 34. ..
    '16.9.5 12:23 AM (124.53.xxx.131) - 삭제된댓글

    안방 침대를 바꿔야 하는데
    결정을 못해 못바꾸고 있네요.
    침대를 두개 사고싶은데 그러면 방도 좁아지고
    남편이 어떻게 반응할지 모르겠고
    한침대는 싫고
    별 문제 없고 그냥 따로자는게 더 편해서요.

  • 35. ㅇㅇ
    '16.9.5 12:42 AM (221.148.xxx.69) - 삭제된댓글

    전 각방은 아닌데 한 침대에서 같이 못 자겠어요
    혼자 요깔고 자는게 너무 편하고 좋아서요
    리스는 아니에요
    그때는 제가 침대로 가요

  • 36. 한국부모들
    '16.9.5 7:12 AM (175.223.xxx.52)

    딸이건 아들이건 너무 끼고 자는거 진심 문제인듯.

  • 37. ㅇㅇ
    '16.9.5 8:06 AM (121.168.xxx.41)

    지금 템퍼 비싼 게 문제가 아니에요.
    방 여유가 되면 싱글2개 놓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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