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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피부가 백옥인 분들은 외모에 무슨 불만이 있을까 싶네요~

피부 조회수 : 6,680
작성일 : 2016-09-03 21:21:48
백옥같은 피부를 타고난 분들도
외모에 다른 불만이 있을까요?
백옥같은 피부
여자들이 가장 큰 로망 아닌가요?
IP : 175.223.xxx.121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9.3 9:24 PM (116.33.xxx.29)

    백옥인데 얼굴 넙대대하고 이목구비 엉망일수도 있는거죠;;

  • 2. .....
    '16.9.3 9:24 PM (119.192.xxx.72)

    몸피부 깨끗한 여자들 부러워요. ㅜㅜ

  • 3. ㅇㅇ
    '16.9.3 9:27 PM (58.140.xxx.121)

    외국고급호텔수영장만가봐도 백옥같은 백인들은 태우느라 정신없던데요. 자기태운피부색깔 유지하려면 하루 한시간 정도는 햇볕받는다고.
    거긴 또 적당히 탄듯한 피부가 중산층 이상의 삶을 나타내는 분위기가 없지않아 열심히 피부색 만들죠죠. 나라마다 로망은 다른듯.

  • 4. ...
    '16.9.3 9:27 PM (183.98.xxx.67) - 삭제된댓글

    전 보이는거 말고 일명 찰떡이라고
    보드랍고 탱탱한게 하얀피부보다 더 부러워요.
    타고나길 그런 친구 있는데 팔뚝만봐도 보들보들
    착착 진짜 부러워요.

  • 5. ...
    '16.9.3 9:28 PM (183.98.xxx.67) - 삭제된댓글

    전 보이는거 말고 일명 찰떡이라고
    보드랍고 탱탱한게 하얀피부보다 더 부러워요.
    타고나길 그런 친구 있는데 팔뚝만 만져봐도 보들보들
    착착 진짜 부러워요.

  • 6. 저요?
    '16.9.3 9:29 PM (175.209.xxx.57)

    피부와 머리결만 예술. 근데 그게 다예요. 이목구비 안 받쳐주면 별수 없어요. ㅠㅠ
    이목구비도 별로고 피부,머리결도 안 좋은 사람보다 좀 나은 것 뿐이죠. ㅠㅠ

  • 7. ...
    '16.9.3 9:29 PM (183.98.xxx.67)

    전 보이는거 말고 일명 찰떡이라고
    보드랍고 탱탱한게 하얀피부보다 더 부러워요.
    타고나길 그런 친구 있는데 보기는 잡티도 있는데
    팔뚝만 만져봐도 보들보들
    착착 진짜 부러워요.

    저는 하얗고 좋아보여도 만지면 가죽 ㅜㅜ

  • 8. 돌깨기
    '16.9.3 9:30 PM (182.230.xxx.104)

    저 백옥에 가까운.특히 몸피부..근데 여름마다 작아지는 저를 발견해요..여름에 피부 다 내놓고 그 허연다리 내놓고 있음 좀 없어보여서요..올해 일부러 태웠는데 제 스스로 그 색이 맘에 들더라구요..뭐 겨울되면 다시 하얗게 되는데요.그래도 여름엔 피부가 탄색이 멋있어보이더라구요.피부를 다 드러내는 그런거에는 태운 피부가 짱 멋있다고 생각해요..

  • 9. Qqq
    '16.9.3 9:31 PM (1.235.xxx.245)

    피부는 백옥인데 다리가 짧고 휘었어요 ㅠㅠㅠㅠ

  • 10.
    '16.9.3 9:33 PM (183.104.xxx.144)

    희다 못해 창백해요
    물론 잡티도 없어요
    근데 피부가 얇아서 빨리 쳐져서
    나이들어 보여요

  • 11.
    '16.9.3 9:35 PM (116.124.xxx.199) - 삭제된댓글

    피부좋고 이목구비도 웬만하고 머리숱 많은데 키 작고 안습이예요.

  • 12.
    '16.9.3 9:36 PM (116.124.xxx.199)

    저는 피부좋고 이목구비도 웬만하고 머리숱 많은데 키 작고 비율이 안습이예요.

  • 13. ...
    '16.9.3 9:47 PM (118.44.xxx.220)

    탄력이요.

  • 14. ....
    '16.9.3 9:50 PM (125.186.xxx.152)

    피부좋고 이목구비 좋고 키 중간은 넘는데..
    고도비만이요.

  • 15. ^^
    '16.9.3 9:50 PM (61.80.xxx.96)

    피부만 백옥이지‥키작고 머리숱 없고ㆍㅠㅠ
    40 평생 살면서 동창생들도 저를
    피부 하얀 아이로만 기억하더라고요
    어릴땐 밀가루에 빠졌다 나왔냐는 말
    친척들한테 많이 듣고 컸어요ㆍ

    키크고 머리숱 많은분들이 저는 진짜
    젤루 부러워요^^

  • 16. //
    '16.9.3 9:54 PM (175.223.xxx.154)

    원글님 말씀에 딱 맞는데 뚱뚱해서 아무런 장점이 안됩니다. 더 쪄보여요.

  • 17. 하얗고 뚱뚱함
    '16.9.3 9:55 PM (39.121.xxx.22)

    백돼지같아요
    살빼야돼요

  • 18. 댓글
    '16.9.3 10:00 PM (222.113.xxx.119)

    ㅎㅎㅎㅎ 너무 재밌어요. 한참 웃었네 ㅎㅎ

  • 19. 진짜
    '16.9.3 10:00 PM (211.203.xxx.83) - 삭제된댓글

    피부만 백옥이면 외모적으로 부러울게 없겠네요;; 전 까만편이고 피부도 안좋은데..백옥인 남자를 만나결혼했어요.
    첫애를 낳았는데 웬걸..하얀거에요. 너무 너무 좋았는데
    갈수록 하체만 까매지더니..지금 얼굴만 하얗네요ㅜ둘째는 낳을땐 첫째보다 더 하얗더니 지금은 전체적으로 까무잡잡ㅠㅠ

  • 20. ...
    '16.9.3 10:07 PM (14.138.xxx.57) - 삭제된댓글

    댓글들 너무 웃겨요

  • 21. ..
    '16.9.3 10:38 PM (211.210.xxx.21) - 삭제된댓글

    근데 흰피부는 탄력있기가 어렵지않나요? 20대땐 예쁜데 나이드니 쳐지더라구요.
    차라리 까무잡잡하지만 탄력있고 건강해뵈는 피부가 나이들수록 갑인듯..

  • 22. ㅇㅇㅇ
    '16.9.3 11:01 PM (220.121.xxx.244)

    어딜가나 피부 좋단 소리 듣고
    어릴 적보다도 나이들어서 더 듣는데요.
    제가 워낙 하얗고 피부 좋아서 모르는 아줌마들이 만져보고 싶다는 둥 하기도 하는데...
    차라리 얼굴 작고 목 길고 마른 사람이 부러워요.

  • 23. 그밖에
    '16.9.3 11:20 PM (118.32.xxx.208)

    피부 백옥같고 매끈하고 잡티없고 까지는 맞는데 머리숱없고, 이마넓고 눈썹흐리고, 조금만 방심하면 살찌고 ㅠㅠ

  • 24. 저도
    '16.9.3 11:33 PM (211.207.xxx.160)

    백옥피부라 불리우는데 40넘었어도 기미나 잡티없어요. 20대땐 도화지 같다고 피부땜에 더 이뻐보인다 했는데.
    피부가 앏고 탄력이 없어요.게다가 하지 정맥류땜에 허벅지 실핏줄 터진거 넘 잘보이고 다리도 더 두꺼워 보이고
    원체 물살이라 두부같이 물컹한 제몸 맘에 안들어요
    울집 애들은 엄마피부 부드럽고 물렁하다고 양쪽에서 쪼물락 거려요

  • 25. 에효
    '16.9.4 12:21 AM (124.53.xxx.27)

    상대적이군요 자신에게 없는것을 부러워하는....

    키 몸매 되고 얼굴도 예쁘다 듣고 머리숱도 많은데 피부 너무 안좋아 분장수준의 화장해야고 몸전체 피부 다~ 지저분해 민소매는 꿈도 못꾸고 가슴도 절벽인사람은
    키가 작고 통통해도 하얘보는게 소원이겠죠

    하얗다면 화장안해도 되니 얼마나 편하겠어요
    투명하게 하얀 피부가 갑이 아닐런지

  • 26. 저요
    '16.9.4 12:27 AM (222.97.xxx.215) - 삭제된댓글

    올해50이예요
    피부진짜희고곱고반짝반짝광이나요
    머리숮도아직은변함없구요
    키도165에살짝통통이네요
    자랑같지만 이번에 전세준집계약할때세입자분이
    왠~~연예인이 앉아있는것같다고하더라구요
    근데요 저는~~지적호기심이 없어요
    배우는거 자체를 너무너무 싫어해요
    책만 들었다하면 자요
    수영골프이런운동은 아예배우기조차싫고그나마헬스는꾸준히다니고있네요
    그리고요리도아예관심없어요
    다시태어난다면외모는그냥평범하게
    재주가아주 많은여자이고싶어요

  • 27. .....
    '16.9.4 12:32 AM (39.7.xxx.158)

    백옥까진 아니라도 하얗다는 소리 지금도 듣는데요.. 40대 잡티도 거의 없고. 그게 다예요. 피부만.
    피부 앏아서 눈가 잔주름 자글자글이고요.
    코끼리다리ᆢ ㅠㅠ 허벅지 굵으면 발목이라도 가늘던가.. 에휴ᆢᆢ

  • 28. ..
    '16.9.4 12:34 AM (125.130.xxx.249)

    피부 좋은편이고 기미 잡티 그런거 하나도
    없고 흰편인데..
    얼굴형이 완전 망했어요..
    완전 사각 도시락 ㅠㅠ

  • 29. 그게
    '16.9.4 12:35 AM (222.97.xxx.215) - 삭제된댓글

    올해50이예요
    피부진짜희고곱고반짝반짝광이나요
    머리숱도아직은변함없구요
    키도165에살짝통통이네요
    자랑같지만 이번에 전세준집계약할때세입자분이
    왠~~연예인이 앉아있는것같다고하더라구요
    근데요 저는~~지적호기심이 없어요
    배우는거 자체를 너무너무 싫어해요
    책만 들었다하면 자요
    수영골프이런운동은 아예배우기조차싫고그나마헬스는꾸준히다니고있네요
    그리고요리도아예관심없어요
    다시태어난다면외모는그냥평범하게
    재주가아주 많은여자이고싶어요

  • 30. ㅜㅜ
    '16.9.4 1:32 AM (121.182.xxx.56)

    얇고 건조하고 탄력없슴
    하나를 얻고 셋을 잃음ㅡㅡ

  • 31. ...
    '16.9.4 1:45 AM (68.96.xxx.113)

    댓글들이 넘 귀여워요.
    겸손한 분들~~

  • 32. 피부는
    '16.9.4 6:20 AM (172.10.xxx.229)

    여자들끼리 먼저 보구요

    남자들은 일단 얼굴이 이쁜걸 보고 몸매에 피부는 나중이에요.
    피부를 먼저 보는 남자는 없던데요

  • 33. 힝힝
    '16.9.4 8:26 AM (49.165.xxx.172)

    흰분들 부러워요. 세수안해도 뽀얗고 깨끗해뵈고~~~전 까맣고 얼룩덜룩 칙칙해서 꼭 비비라도발라야해요.

  • 34. 흠.
    '16.9.4 8:30 AM (1.241.xxx.169) - 삭제된댓글

    대개 아가때 피부톤은 아빠닮고
    피부결이나 성인때 피부톤은 엄마를 닮더라구요.
    미토콘드리아가 엄마로부터와서 그렇대요.

  • 35. ...
    '16.9.4 12:03 PM (1.229.xxx.134) - 삭제된댓글

    백옥같은 피부고
    처음 만나는 사람들 다 가까이 얼굴 보면서 피부좋다고 하는데
    얼굴이 네모예요 나이들며 네모가 더 진행되고
    그래도 예쁘단말 자주 듣긴하는데 피부와 눈이 예뻐서고
    얼굴은 점점 네모진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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