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사고 땅사는겻도 운이있을까요

..... 조회수 : 2,392
작성일 : 2016-09-02 13:48:55
정말 운이있어요 살수있을까요마음대로 안되네요
IP : 210.57.xxx.14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9.2 1:53 PM (39.7.xxx.229)

    연이 있어야 되는 것 같더라고요.

  • 2. 진부하지만
    '16.9.2 1:55 PM (119.201.xxx.161) - 삭제된댓글

    저는 있다고 믿고살아요


    제가 5년전에 몇번이나 집살려고

    가계약금넣고 부동산가고 집보고

    걸정해놓으면 바로 이건 아니다싶고 사면안될것같고

    마구마구 그집이 싫어져서 가계약 취소하고

    제가 아무리 집을 살려고 노력해도 안되더라구요

    그러다 몇개월후 스님한테 1년 신수를 들었는데

    저는그해에 문서운이 없어서 아무리 살려고해도

    성사가 안된다더군요


    그러다 2년뒤에 결국집을샀는데요
    문서가 몇월 몇월에 있다고 했는데 정확하게
    그달에 집사고 집 팔고 했어요

    그리고 이번에도 뭐보러갔다가 신랑 사주넣으니

    몇월에 문서운이 있다고 해도 전혀 생각이 없어 설마
    했는데 결국 계약했구요

    하여튼 집사고 파는건운이 있어야된다고 저는
    살면서 느꼈습니다.

  • 3.
    '16.9.2 1:59 PM (183.109.xxx.77)

    저도 가계약금 손해본적이 있는데요
    어디서 때되면 다 되는데 왜이리 안달이냐고..
    그래서 지금은 기다리는 중입니다

  • 4. 아는사람..
    '16.9.2 2:08 PM (182.208.xxx.5)

    아파트사면 안되는시기에 사서 이혼했다고 하는걸 들었어요..

  • 5. 그럼요
    '16.9.2 2:09 PM (59.22.xxx.140)

    좋은 운을 불러 들이는 건 나의 좋은 행동의 결과라고 하네요.
    그러니 복을 많이 지어 놓으세요

  • 6. ..
    '16.9.2 2:15 PM (180.229.xxx.206) - 삭제된댓글

    19년된 월세 놨던 아파트 부동산에 내 놓은지 하루만에
    팔렸어요.
    이달 말일경에 잔금 받는데 마땅히 투자처를 못 찾아
    몇억을 금리 낮은 은행에 묻어둬야하나 고민 하던중인데
    오늘 부동산에서 연락받고 수익률 괜찮고 자리도 좋은
    구분 상가 바로 계약했어요.
    남편이 50대 초반이라 언제 닥칠지 모르는 퇴직이 부담이었는데 대출없이 상가 점포 2채 해 놔서 든든해요.
    운좋게 술술 풀려주니 감사할다름이에요.

  • 7. 글쎄
    '16.9.2 3:15 PM (119.70.xxx.204) - 삭제된댓글

    운보다 보는눈이 있어야돼요
    이건 공부하고 경험도있어야돼고요
    그다음 좀 과감해야돼요
    간작으면 돈못벌어요 만고진리

  • 8. 훗훗
    '16.9.2 3:17 PM (124.50.xxx.3)

    그런 거 없어요.
    가격이 맞으면 무리하지 않고 사는거에요.
    저는 11년 전에 아파트 샀는데, 문서운이 없는데 어떻게
    집을 샀는지 모르겠다면서 점쟁이가 고개를 갸웃 하더군요.
    하여튼 대출금 다 갚고 아직까지 살고있어요.

  • 9. Meow
    '16.9.2 6:40 PM (211.109.xxx.153)

    ..님 운이 좋으신가보네요
    지역 좀 알수있을까요?
    지난번 양재쪽 낡은 건물에 작은 부동산자리도5,6억이라 놀랬던 기억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3252 미취학아동 카시트목베개 추천좀해주세요 1 목베개 2016/09/05 627
593251 청소년 심리상담 5 걱정 2016/09/05 1,174
593250 페루 마추픽추가는 크루즈 추천부탁드립니다. 1 사과나무 2016/09/05 573
593249 아파트 1층 매매하려는데.. 13 .. 2016/09/05 3,742
593248 궁극의 정수기 없나요? ㅠ 8 흐잉 2016/09/05 2,099
593247 명절 준비 사서하면 쉬워요 46 ... 2016/09/05 6,839
593246 어떤때 남편이 부인을 사랑한다고 느껴지나요? 21 ... 2016/09/05 3,909
593245 조건이 중요해요? 인성이 중요해요? 9 결혼할때 2016/09/05 2,543
593244 허지웅이 어머니에 대해 쓴글 59 올레 2016/09/05 52,240
593243 크린토피아 세탁소 믿을 곳 못되는군요 16 ㅜㅜ 2016/09/05 8,997
593242 보험에대해서 아시는분 조언부탁드립니다~ 14 ^^* 2016/09/05 641
593241 육상선수 몸매 모델급이상 5 육상 2016/09/05 2,411
593240 어른도 태열에 걸리나요? 2 2016/09/05 408
593239 네이버부동산매물.. 6 아파트 2016/09/05 4,522
593238 명절이 싫다. 제사, 차례 꼭 지내야 하나요? 6 또추석 2016/09/05 3,739
593237 거래처 손님들 5만원 이하 선물 뭐가 좋을까요? 7 ㅇㅇㅇ 2016/09/05 1,353
593236 요양 관련 글들 보고 무슨 생각 하세요? 13 저는요 2016/09/05 2,230
593235 전산세무나, 회계자격증 가지고 있으신 분들 계신가요?? 1 ㅇㅇ 2016/09/05 787
593234 마트 문화센터 샌드위치 자격증반 들어보신 계신가요? 4 맨날고민해 2016/09/05 1,535
593233 서울대학가에서 원룸월세받기 10 초짜 2016/09/05 2,606
593232 매일아침 미용실가서 드라이하는거 어때요? 23 사랑스러움 2016/09/05 25,872
593231 40대중반 남자분선물 추천해주세요 6 40대 2016/09/05 673
593230 시외할머니 돌아가셨는데 3일 다 빈소 지키는 건가요? 7 궁금 2016/09/05 6,537
593229 영등포맛집추천부탁요 2 . . . 2016/09/05 546
593228 도대체 언제까지 희생만하고살아야하나요? 이젠 다싫고 꼴보기싫어요.. 34 결혼이미친짓.. 2016/09/05 6,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