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강아지 두 마리를 키우면서-개 좋아하시는 분들만

네네 조회수 : 2,479
작성일 : 2016-09-01 22:55:34

그리 평탄하지만은 않은 인 생의 한 가운데 에 있습니다만

어쩌다 우연히 강아지 두 마리와 함께 살게 되었는데요


인생이 참 아름답구나...


라고 느끼게 해줍니다.

사람도 일도 자연도 세상도 그냥 그랬는데

천방지축 오줌싸개 똥싸개들이 ㅎㅎㅎㅎㅎㅎ


게다가 지금 질투의 화신 보고 있는데요

웃기고 슬프네요 ㅎㅎㅎ

발치에 강아지 두 마리 자빠져 자고 있슴다 ㅎㅎㅎ



IP : 211.195.xxx.177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9.1 10:56 PM (211.212.xxx.219)

    저두요 현실은 괴로운데 요 두 놈이 힐링해줍니다 ㅎㅎ

  • 2. ...
    '16.9.1 10:57 PM (211.212.xxx.219)

    전 w보고 있구 두 놈은 자네요~

  • 3. 멍뭉이들이
    '16.9.1 10:57 PM (58.226.xxx.138)

    주는 사랑은 말도 못합니다.....................
    사랑해 귀요미들!!!!!!!

  • 4. 저두요
    '16.9.1 11:00 PM (211.186.xxx.139)

    전 집에 올맛이 나요
    나를 기다리고 있을생각하니 발걸음이....너무이쁘죵

  • 5. 동그라미
    '16.9.1 11:09 PM (121.189.xxx.119)

    저는 우리 몽이가 제가 넘 즐겨마시는 술도 끊게 만들었어요.세상에 어찌 이리 이뿐게 있는지...미쳐요.미쳐.

  • 6. ...
    '16.9.1 11:10 PM (114.204.xxx.212)

    엄청 달라붙는데 제가 많이 아프다니까 구석에ㅡ조용히 누워서 눈만 굴리네요
    남편보다 이해력이 나은듯

  • 7. ...
    '16.9.1 11:10 PM (128.91.xxx.212)

    맞아요. 강아지는 사랑이에요.
    사소한 것에도 웃게 해주고,
    평범함에도 행복감을 느끼게 해주는 보물들.

  • 8. ....
    '16.9.1 11:22 PM (125.176.xxx.204)

    제가 쓴 글인줄 알았습니다 ㅋㅋ 보고 있으면 너무 마음이 편안해져요

  • 9. ㄱㄴ
    '16.9.1 11:29 PM (49.170.xxx.86)

    저 밥주는사람예요 그래그런가
    울집에서 저를 제일 좋아해요 부담스러워요ㅎㅎ
    강아지 키우기를 잘한거같냐는 초딩아들의 물음에
    대답을 잘 못하겠더라구요 강아지에게 묻고싶어요
    우리집에와서 행복하냐고
    우린 발치에서 안자요 채일까봐 무서운가봐요ㅎㅎ
    늘 과분한 사랑을베푸는 우리귀염둥이랑 내일은 산책을 가볼까요?

  • 10. 네네
    '16.9.1 11:30 PM (211.195.xxx.177)

    반려인들이 풀어야 할 숙제는 많고도 많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똥싸개들이 정말 많은 위로가 됩니다
    그 힘을 받아 세상 제대로 인생 열심히 살라고 하는 것 같네요

    힘들긴 하지만 그래도 힘 내야겠지요? 으쌰으쌰

    이 생퀴들 오늘 미용 시켰더니 완전 뻗어 있네요 ㅎㅎㅎㅎ

  • 11. 찰리호두맘
    '16.9.1 11:37 PM (122.43.xxx.242)

    저도 똥강아지 두마리가 식구 전부입니다
    저도 이 녀석들이 살아갈 이유가 되어줍니다^^
    돈도 정말 많이 들고 나이가 13살 8살이라 걱정도 많지만
    얘네들 없으면 웃을 일이 없어요^^

  • 12. 초보
    '16.9.1 11:45 PM (182.228.xxx.221)

    지난 주말에 삼개월된 아기 강아지를 데려왔어요
    너무 순하고 예쁜데 냄새가 많이 나네요ㅜ
    아직 아기라 배변 실수도 하고 배변판도 밟고 털에 묻히고 그러는거 같은데 크면 나아지나요?ㅜ
    특유의 개냄새는 어쩔 수 없이 넘어가겠는데 배변판에 앉아 있고 이런걸 보니 실내에서 어찌 기를까 고민도 되더라고요
    목욕을 일주일에 한 번 하라는데 울타리 밖으로 꺼내주려니 넘 지저분한거 같아서 이틀 연속으로 씻겼네요
    강아지 기르려면 너무 깔끔 떨면 안 되는 건가요?
    묻어가서 죄송한데 도움 좀 주세요 ㅜ

  • 13. 전한마리
    '16.9.1 11:49 PM (180.66.xxx.241) - 삭제된댓글

    전 제 자신만 아는 까다로운 깔끔떠는 아줌마였어요
    그래서 늘 예민했고,
    지금 강아지온지 약 일년반
    제 외모 보다는 내면을 발견하게된 자존감 이랄까 , 그런 자신감이 생겼어요
    세상 바라보는 눈이 달라졌어요
    침착해지고
    강아지 냄새 아마 다른 사람이 집오면 나겠지만
    전 그 냄새도 좋아요. 몸은 힘들지만 같이 걸을땐 온세상을 얻은듯한 힐링
    같이 눈이라도 맞추면 더더

  • 14. 초보님
    '16.9.1 11:52 PM (180.66.xxx.241) - 삭제된댓글

    3개월 아이를 이틀에 한번 씻기다뇨, 그렇다고 더 깨끗해지지는 않아요
    잘 닦아주고 대신 빗질을 자주 해주세요. 피부도 건강해져요.
    3개월 아이는 목욕은 자주 안할수록 좋아요. 지난 주말이라 하시니 지금쯤 엄청 힘드시겠어요
    강아지는 시간이 필요해요. 천천히
    배변도 천천히 자연스럽게 돼야하고, 강아지는 절대 야단치면 훈련이 안돼요
    잘못한거는 눈감고 잘 했을경우에만 폭풍칭찬
    그리고 어려운일 한가지 한가지 생길때마다 유투브찾고 공부하고
    그렇게 시간이 지나면 아이도 크고 가족들도 안정이 돼요

  • 15. ..
    '16.9.2 12:05 AM (211.187.xxx.26)

    공감합니다
    정말 돈 주고 살 수 없는 사랑을 나눕니다
    동네 개 키우는 분들과 아야기했는데 다들 저처럼 친구를 안 만나게 되신다고.. 신경이 쓰여 외출해도 집중이 어려움..
    님도 강쥐 두마리와 많이많이 행복하시길 바래요
    글만 봐도 흐뭇합니다

  • 16. ㅎㅎㅎㅎ
    '16.9.2 12:38 AM (14.36.xxx.40)

    완전 동감해요 ㅎㅎㅎㅎㅎㅎ

  • 17. ㅎㅎ
    '16.9.2 12:45 AM (124.53.xxx.240) - 삭제된댓글

    저희집도 똥꼬발랄한 말티 두놈하고 살아요.
    이놈들때문에 퇴근후엔 어지간해선
    약속 안만들고 집으로 직행해요.
    지금 한녀석은 제 베개옆에서,
    한녀석은 제다리 배고 자고 있어요.
    이쁜놈들~~~♡

  • 18. 키워봐야 아는 행복
    '16.9.2 4:01 AM (222.101.xxx.228)

    저도 똘망똘망한 푸들이랑 삽니다
    오늘 자가 종합백신 놔줬는데 낑소리 한번 안냅니다
    이사를 가도 강아지만 데리고 나가면 금방
    사람을 사귈수 있는것도 감사하죠

  • 19. 강아지만 세마리
    '16.9.2 6:28 AM (121.132.xxx.94)

    저도 어쩌다가 각기 사연 많은 강아지들을 키우게 돼서 행복한데...너무 저한테 집착들 해서 출근할때마다 애간장을 태워요. 주택이라 풀어놓고 키우는데 내가 나가려고 준비하면 눈치 채서 밖에 나놔서 차 주변을 돌며 안달하고...며칠전만해도 차를 쫓아와 도로 집으로 와서 집안에 데려다 놨어요. 셋이나 되는데도 나달때마다 집안에 넣어두면 거실창에 매달려 울부짖어요. 애들이 버림받은 트라우마가 있어서 그런지 잠시라도 떨어져 있으면 힘들어 해요.

  • 20. micaseni88
    '16.9.2 9:05 AM (14.38.xxx.68)

    맞아요. 강쥐는 사랑이지요.
    전 요키 한마리 키우다가 새끼를 갖게 되서
    강아지 네 마리를 제 손으로 다 받았어요.
    양막찢고 탯줄 묶고 자르고...아~~~그게 엊그제같네요.

    그후 1남 3녀 강쥐중 막내딸 강쥐와 엄마 요키만 17년간 키웠고...
    지난 봄 엄마 요키는 무지개 다리를 건넜답니다.ㅠㅠ
    지금 15살된 딸래미 강쥐가 옆에 딱 붙어 평화롭게 쿨쿨 자고 있네요.

    웃긴게....내리사랑이라는게...강쥐에게도 해당이 되는거 아닌가 싶어요.
    딸래미가 엄마 요키와 비교할때 대소변 가리기, 복종훈련등... 뒤떨어지는 것도 많고
    성격도 소심하고 말썽도 많이 부렸는데도
    기냥 무조건 이뽀요.

  • 21. 키운지
    '16.9.2 11:13 AM (152.99.xxx.239)

    3개월밖에 안되었는데도.. 새삼 집에 올맛이 나요. 퇴근하고 바로바로 집에 가서 놀아줘야지 합니다.
    집에가면 직장맘이라 설거지며 집안일 하고 있으면 뒤에서 안아달라고.. 잠시만 앉아있으면 내 무릎위로 껑충 뛰어와서 앉아있고... 하여간 이뻐요. 행복을 주고 기쁨을 주네요.

  • 22. 깔깔마녀
    '16.9.2 11:23 AM (210.99.xxx.18)

    고3 조카가 이번 시험결과에 낙담을 해서 우리 집에 왔더라구요
    웬일이야? 했더니 이모 힐링할려고 왔어 하더라구요
    우리집 말티 형제가 우리 조카한테는 힐링이라네요 ^^
    30분넘게 꼭 안고 품고 그러다 갔어요

    강아지라면 그림자만 봐도 무섭다고 도망다니던 조칸데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6287 아이폰에선 음악을 어떻게 듣나요? 5 ^ ^.. 2016/09/14 1,183
596286 연휴동안 혼자 먹을 음식 추천해주세요. 6 2016/09/14 1,562
596285 시댁에서 일주일 그리고 친정 4 궁금 2016/09/14 1,707
596284 생각 차단하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17 수험생 2016/09/14 2,911
596283 양재 코스트코 지금 가면 안붐빌까요? 1 추석 2016/09/14 509
596282 이혼하고 후회하시는 분 계세요? 11 혹시 2016/09/14 7,054
596281 혹시 얼굴 비대칭이 눈에 띄게 있는분 안계실까요? 7 YYY 2016/09/14 2,468
596280 왜 시어머니는 음식을 다해놓지 않을까요? 56 .... 2016/09/14 15,522
596279 호두곶감쌈 만들다 뒤집어 엎을 뻔 8 요새 곶감 .. 2016/09/14 3,347
596278 사과도 깎을줄 모르는 여자신입 54 ... 2016/09/14 7,781
596277 기차 안 시끄러운 가족 22 ... 2016/09/14 4,196
596276 남편과 싸워 혼자 집에 있어요 16 ... 2016/09/14 6,105
596275 깻잎순이라고 샀는데 너무 커요 7 나물 2016/09/14 1,158
596274 직장이 너무싫어서 불면증에 걸리면... 5 2016/09/14 1,329
596273 연휴에 ktx 타신분 "고향가는길" 잡지 봤나.. 3 82쿡스 2016/09/14 1,172
596272 결못녀 1 ㅇㅇ 2016/09/14 724
596271 갈비찜을 일요일에 먹으려면 1 초보 2016/09/14 650
596270 지금 현재 경부고속도로 상황 아셔요? 1 혹시 2016/09/14 380
596269 인공강우로 미세먼지 유입 막기로.. 10 ㅇㅇ 2016/09/14 2,864
596268 오늘 도서관 문 여나요? 4 ㅇㅇ 2016/09/14 1,154
596267 휘문고 사거리 근방 교육 환경 어떤가요? 5 ... 2016/09/14 1,856
596266 대출없이 저축만 하시는분들 얘기들어보고싶어요 8 .. 2016/09/14 3,415
596265 문자에서 절하는 모습 어떻게 만들어야 돼요? 8 ... 2016/09/14 8,880
596264 벙개나 모이는데서 자주 빠지면 안좋나요? 2 ..... 2016/09/14 621
596263 맛있는 쵸코케잌 사러 어디로 갈까요? 5 ... 2016/09/14 1,2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