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볍고 저렴하고 깔끔한 그릇 사고 싶어요. 추천바람.

그릇 조회수 : 4,420
작성일 : 2016-09-01 19:01:00
이마트 자연주의에서 이런저런 그릇을 사다 썼는데
너무 무겁고 (이게 제일 문제)
지겹네요.
하나같이 무거워서 꺼내려면 항상 힘들어요.

좀 가볍고 비싸지 않은 그릇을 사려면 어디로 가면 좋을까요.
아무런 장식없는 하얀 그릇을 좋아해요...
종류별로 사놓고 쓰고 싶습니다.
추천해주세요.

싱글이라 한세트만 준비해놓고 간단하게 살렵니다.
IP : 211.201.xxx.214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9.1 7:01 PM (223.62.xxx.47)

    코렐이죠..

  • 2. ...
    '16.9.1 7:04 PM (125.62.xxx.116) - 삭제된댓글

    코렐도 무늬 없는 흰색 있어요.

  • 3. ..
    '16.9.1 7:08 P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

    롯데마트나 홈플러스 PB 제품으로 나오는
    본차이나 하얀그릇이 싸고 가벼워요.
    모던하우스에서도 하얀 본차이나 나오고요.

  • 4. 그릇은
    '16.9.1 7:31 PM (175.209.xxx.57)

    역시 코렐이더군요. 지겨워서 레녹스,포메,빌보,웨지우드까지 다 써보고 결국 지금은 코렐로 돌아왔어요.

  • 5. 그릇
    '16.9.1 7:40 PM (211.201.xxx.214)

    코렐은 홈페이지가 없나요?

  • 6. 저도 요즘 코렐 다시 꺼냈어요.
    '16.9.1 7:56 PM (118.223.xxx.14)

    아예 치워놓고 사용안했었는데, 최근에 들어서 하나씩 하나씩 꺼내고 있어요. 식기세척기 돌리기 너무 편해서요.

  • 7. 아~~, 그리고 코스트코 가면
    '16.9.1 7:58 PM (118.223.xxx.14)

    완전 하얀색 무늬 없는 코렐 팔아요. 근데, 밥그릇과 국 그릇 세트만요.

  • 8. 도도
    '16.9.1 8:02 PM (14.35.xxx.111)

    행남자기 좀 싼라인 있어요 가볍고 너무 좋아요

  • 9. ㅎㅎㅎ
    '16.9.1 8:06 PM (121.129.xxx.149)

    님이 찾으시는게 바로 코렐 무늬없는 흰색입니다

    결혼할때 밥그릇 국그릇 소접시 중접시 대접시 소찬기 우동기 있는 4인세트로 시작해서
    사용하보니 좀 부족하다 싶은 소찬기 중찬기 냉면기에 미니볼 몇개씩 더 채워넣었어요

    깨지면 단품으로 한두개씩 다시 채워넣고..

    12년째 사용중입니다 ㅎㅎ

  • 10. ..
    '16.9.1 8:36 PM (112.152.xxx.96)

    무거워서 ..평생코렐만 써요..

  • 11. 그릇
    '16.9.1 9:05 PM (211.201.xxx.214)

    압도적으로 코렐이네요.
    모던하우스는 가입하려고하니 튕겨내네요. 그래서 결국 포기..
    코렐로 알아보겠습니다.
    근데 왜 이렇게 4가족용 이런 세트만 있는 건지..
    싱글세트는 왜 없나요.

  • 12. ㅡㅡ
    '16.9.1 9:27 PM (112.150.xxx.194)

    코렐은 립부분이 바깥으로 살짝 말렸죠?
    흰색 코렐도 그런가요?

  • 13. 귀여니
    '16.9.1 9:42 PM (218.158.xxx.74)

    파란색 무늬지만 쯔비벨무스터 그릇예뻐요
    그릇 주둥이가 도톰해서 좋아요 이도 안 나가고 손에 잡히는 감도 좋구요
    포트메리온 보다 훨 이뻐보여요

  • 14. ..
    '16.9.1 10:33 PM (112.133.xxx.227) - 삭제된댓글

    저도 행남자기 추천이요.
    코렐은 깨지는 게 너무 무서워서..
    그냥 막 쓰려고 보니화이트 국공기 4세트 샀는데 이 하나도 안 나가고 잘 쓰고 있어요.
    다른 그릇이랑 매치하려고 가볍고 심플하고 깨져도 안 아까울 정도로 싼 거 한참 골라서 샀는데 만족해요. 1인 세트로 안 파는 게 문제이긴 하네요.

  • 15. 코렐 절대 반대
    '16.9.2 7:14 AM (74.101.xxx.62)

    애들 어릴때 가볍다고 쓰다가 한번 깨먹은 뒤로는 다 없앴습니다.
    지금도 그 때 생각하면 아찔하고 끔찍해요..
    한 두 조각으로 뚝 깨지는 자기를 쓰다가,
    눈에 보이지도 않는 미세한 사이즈로 수천조각이 깨진 그 그릇 하나가... 며칠째 그 작은 조각들이 청소기에 빨려 나오던 그 기억
    애들이 아직도 어린데, 행여라도 애들이 걷다가 그 조각들이 애들 몸에 들어갈까 조마조마했던 기억.
    정말 다시는 코렐 안 삽니다.

    차라리 아키아 그릇 사세요.

  • 16. 저도
    '16.9.2 8:36 AM (211.226.xxx.127)

    행남 자기나 한국도자기 젠.. 여기 본차이나 혹은 슈퍼 스트롱 같은 재질의 흰 그릇 추천요.
    안전하고 깔끔하고 그릇 모양도 예쁘고. 코렐만큼은 아니지만 가벼워요.
    코렐, 저도 민무늬 꽃무늬 다양하게 있는데 깨질 때가 제일 무서워요. 뒀다가 손목 아플때 가끔 꺼내 씁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3051 요양병원 요양원 근무했던 간호사입니다 169 질문 받아요.. 2016/09/04 48,432
593050 스테로이드? 이런게 왜 위험하다고 하나요? 10 흐음.. 2016/09/04 4,463
593049 난 진짜 남편이 살림하면서 애들 수학만 가르쳐주면 좋겠네요 5 신의한수 2016/09/04 2,160
593048 중산층,중위권의 기준?? 저열한생각을버리세요 6 ㅇㅇ 2016/09/04 1,884
593047 미국도 돈 많은 사람들은 주로 건물주 하나요? 4 ... 2016/09/04 4,033
593046 한진해운 사태 잘 아시는 분 정리좀요.. 궁금 2016/09/04 409
593045 광주의 청소년 센터이사장, 전문화재단 이사장의 와이프가 상습 사.. 정의사회구현.. 2016/09/04 764
593044 한국, 미국 다음으로 양극화 극심. "역시 헬조선&qu.. 2 샬랄라 2016/09/04 582
593043 복면가왕~ 같이 얘기하며 보실분 들어오세요 ^^ 24 .. 2016/09/04 2,094
593042 Dawn Levy란 브랜드 아세요? 9 궁금 2016/09/04 1,460
593041 시댁에 얼마간격으로 전화하나요 17 루이 2016/09/04 2,579
593040 사람들 쿨함이 적응안되네요 20 ㅇㅇ 2016/09/04 6,745
593039 로봇청소기 로보킹 모델.. 눈 세개짜리 필요한가요? 1 청소기 2016/09/04 1,159
593038 이 책 (전집) 제목 아시는 분 계신가요 ? 4 아동 2016/09/04 596
593037 곱창 vs 양마니 2 2016/09/04 713
593036 이거 화내도 될 상황인가요? 1 .. 2016/09/04 497
593035 “무식이 하늘을 찌르네", "눈 장식품이야? .. 3 ... 2016/09/04 1,219
593034 노니쥬스 동주맘 2016/09/04 834
593033 요즘 꾼 꿈....호랑이, 시신, 구더기 nomad 2016/09/04 596
593032 헐 제가 쓴글이 몇시간 뒤에 저절로 사라졌어요 1 큐리어스걸 2016/09/04 639
593031 싱크대 깊은 서랍에는 무얼 넣어놓으시나요.. 5 ㅇㅇ 2016/09/04 1,520
593030 시댁과 멀리하니 우울증이나 홧병이 낫는거 45 .. 2016/09/04 8,456
593029 지금 EBS보세요~~ 3 다운튼 2016/09/04 2,968
593028 여성 보세옷 중에서 '바이민'이라는 옷 아세요?? 7 혹시 2016/09/04 4,865
593027 최상천47강 나왔어요 1 moony2.. 2016/09/04 6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