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국가면

질문 조회수 : 1,774
작성일 : 2016-09-01 19:00:19
여기서 술을 엄청 즐겨하는 사람인데
미국가서 생활하면 술 못먹을거라고 하던데
맞는말인가요
IP : 175.123.xxx.202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9.1 7:06 PM (116.39.xxx.133)

    그 동네 금주령 풀린지가 언젠데 ㅋㅋㅋㅋㅋ

  • 2. ....
    '16.9.1 7:10 PM (114.204.xxx.212)

    다 팔아요
    한국사람들은 술 좋아하면 다 모이고요

  • 3. ...
    '16.9.1 7:20 PM (221.157.xxx.226)

    그게 무슨 소린지요 어딜가나 똑같죠

  • 4. 일부는 맞아요.
    '16.9.1 7:23 PM (1.238.xxx.123)

    가족 중심으로 생활하고 술약속 그렇게 많이 잡지 않고
    마시더라도 2차 3차 가기도 하지만 그렇게 많이 안 하고요.
    술집도 울나라처럼 밤새서가 아니고요.
    그리고 교회 중심으로 교제가 이뤄지니 술 먹을 쾌가 안 생김.

  • 5. 음..
    '16.9.1 7:32 PM (175.209.xxx.57)

    아무래도 술자리가 많지 않고 대리운전 구하기가 쉽지 않죠. 대부분 차 가지고 다니고 집에 돌아와야 하므로 술 마시기가 한국처럼 쉽진 않아요. 미국 어디냐에 따라 다르겠지만요.

  • 6. 후후
    '16.9.1 7:35 PM (108.69.xxx.249)

    집에서 혼자 안주도 없이 홀짝홀짝 마실 수 밖에 없음. 재미없겠죠 잉

  • 7. ㅎㅎㅎ
    '16.9.1 7:36 PM (1.180.xxx.245)

    한인들 조금이라도 모인 동네가면 룸싸롱 천지에요

  • 8. ㅇㅇ
    '16.9.1 7:36 PM (1.232.xxx.32)

    차없으면 안되는곳이 태반이어서 항상 차갖고 다니고
    대리운전도 없으니 술먹기 어렵죠
    대중 교통도 거의 없거든요
    다들 퇴근하면 집에오기 바쁨
    집에서 걸어나갈 만한곳에 마트하나 없는데가
    수두룩

  • 9. 맞아요
    '16.9.1 9:02 PM (1.224.xxx.111)

    대중교통있는 대도시에 살아도 밤에 이용하기 위험하고
    대중교통 없는 곳은 운전해야 하니 않되고
    차없이 생활이 안되는 곳이라 음주운전으로 문제생기면 생활하기 힘들어서
    한국처럼 절대 술 못마십니다!!

  • 10. 못마심
    '16.9.1 9:34 PM (121.168.xxx.170)

    대리운전도 그렇고, 술집이 우리처럼 바로 집앞에 있지도 않음...회식 문화자체가 없음...
    그래서 남자들이 가정적이 될수 밖에 없음...미국은 한국남자에겐 지옥, 아이와 여자에겐 천국...

  • 11. ........
    '16.9.1 11:54 PM (180.131.xxx.65)

    예전에 어떤 목사님 말씀이 (가짜 목사가 아니라 참목사임)
    한국은 집 현관문만 열고 나서도 유흥업소가 널렸는데
    미국은 유흥업소 가려면 차 몰고 하이웨이로 30분 가야하니
    (대도시 거주자들 빼고) 운전해서 가는 도중에 김이 새버려 다시 돌아온다고....
    농반진반이었는데 미국 거주민으로서 웃으며 고개를 끄덕일 수 밖에 없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3050 스테로이드? 이런게 왜 위험하다고 하나요? 10 흐음.. 2016/09/04 4,463
593049 난 진짜 남편이 살림하면서 애들 수학만 가르쳐주면 좋겠네요 5 신의한수 2016/09/04 2,160
593048 중산층,중위권의 기준?? 저열한생각을버리세요 6 ㅇㅇ 2016/09/04 1,884
593047 미국도 돈 많은 사람들은 주로 건물주 하나요? 4 ... 2016/09/04 4,033
593046 한진해운 사태 잘 아시는 분 정리좀요.. 궁금 2016/09/04 409
593045 광주의 청소년 센터이사장, 전문화재단 이사장의 와이프가 상습 사.. 정의사회구현.. 2016/09/04 764
593044 한국, 미국 다음으로 양극화 극심. "역시 헬조선&qu.. 2 샬랄라 2016/09/04 582
593043 복면가왕~ 같이 얘기하며 보실분 들어오세요 ^^ 24 .. 2016/09/04 2,094
593042 Dawn Levy란 브랜드 아세요? 9 궁금 2016/09/04 1,460
593041 시댁에 얼마간격으로 전화하나요 17 루이 2016/09/04 2,579
593040 사람들 쿨함이 적응안되네요 20 ㅇㅇ 2016/09/04 6,745
593039 로봇청소기 로보킹 모델.. 눈 세개짜리 필요한가요? 1 청소기 2016/09/04 1,159
593038 이 책 (전집) 제목 아시는 분 계신가요 ? 4 아동 2016/09/04 596
593037 곱창 vs 양마니 2 2016/09/04 713
593036 이거 화내도 될 상황인가요? 1 .. 2016/09/04 497
593035 “무식이 하늘을 찌르네", "눈 장식품이야? .. 3 ... 2016/09/04 1,219
593034 노니쥬스 동주맘 2016/09/04 834
593033 요즘 꾼 꿈....호랑이, 시신, 구더기 nomad 2016/09/04 596
593032 헐 제가 쓴글이 몇시간 뒤에 저절로 사라졌어요 1 큐리어스걸 2016/09/04 639
593031 싱크대 깊은 서랍에는 무얼 넣어놓으시나요.. 5 ㅇㅇ 2016/09/04 1,520
593030 시댁과 멀리하니 우울증이나 홧병이 낫는거 45 .. 2016/09/04 8,456
593029 지금 EBS보세요~~ 3 다운튼 2016/09/04 2,968
593028 여성 보세옷 중에서 '바이민'이라는 옷 아세요?? 7 혹시 2016/09/04 4,865
593027 최상천47강 나왔어요 1 moony2.. 2016/09/04 676
593026 중국판 보보경심 보신 분들? 꼭 타임슬립이라는 설정이 필요한가요.. 9 궁금 2016/09/04 2,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