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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을된 기념으로 용돈을 삼백주신다는데 큰돈인가요

삼백 조회수 : 17,386
작성일 : 2016-09-01 15:46:08
가을된기념으로
그건 무더위에 고생했다고
용돈을 삼백주신다는데(부모님께서)
이게 큰돈인가요?
IP : 39.7.xxx.69
5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몇 살..?
    '16.9.1 3:48 PM (183.104.xxx.174)

    대체 몇 살 이길래
    이런 걸 질문 하는 건 지...

  • 2. 초딩이니?
    '16.9.1 3:49 PM (112.220.xxx.102)

    삼백...원?

    생각하기 나름 아니겠니?
    고맙게 잘 받도록..

  • 3. .....
    '16.9.1 3:49 PM (112.221.xxx.67)

    그까이돈 그걸로 뭘한다고..삼천정도는 주셔야한다고 하세요

  • 4. 설마
    '16.9.1 3:51 PM (1.217.xxx.252)

    지난번 더위 잘 보내라고 용돈 준다며
    이게 큰 돈이냐 물었던 사람이랑 동일인물은 아니죠?

  • 5.
    '16.9.1 3:51 PM (220.83.xxx.250)

    가을 용돈 치고 삼백억은 좀 과한거 같은데요 ?

  • 6. ㅇㅇ
    '16.9.1 3:51 PM (49.142.xxx.181)

    남편이 사놓은 주식 올랐다고 천만원 주던데, 고맙긴 하지만 큰돈도 아니고..
    삼백이면 뭐 ..

  • 7. ..
    '16.9.1 3:52 PM (222.117.xxx.39)

    요즘은 초딩도 82하나?

  • 8. 만약
    '16.9.1 3:53 PM (125.180.xxx.75)

    건강이 너무 안좋아서 위태한 상황이라면 백번이해 될 일이고요.
    이걸 많니적니 여기다 물어보는건 푼수고요.

  • 9. ㅋ 7세
    '16.9.1 3:53 PM (223.62.xxx.16)

    딸내미 생각나는 글이네요 집에 가면 삼백원 줘야지 가을이라고

  • 10. holly
    '16.9.1 3:54 PM (203.228.xxx.3)

    다들 경제력이 다르니 님이 부모님한테 아무렇지 않게 삼백 이유없이 드리면 작은돈이겠죠

  • 11. ...
    '16.9.1 3:55 PM (112.223.xxx.62) - 삭제된댓글

    지난번에 덥다고 50만원 주신다고 하더니
    이번엔 가을기념으로 300 주신대요?
    겨울되면 겨울 기념으로 천만원 주시겠네요

  • 12. ㅋㅋ
    '16.9.1 3:58 PM (168.248.xxx.1)

    30만원만 돼도 좋겠어요.
    3백이면 웬만한 직장인 한 달 월급인데 당연히 큰 돈이죠. 으이구~

  • 13. 음...
    '16.9.1 3:59 PM (121.150.xxx.147) - 삭제된댓글

    저번에 어떤 아저씨가 자꾸 돈 주려고 한다던 그 분인가요?????

  • 14. 껌깞이죠.
    '16.9.1 4:00 PM (58.226.xxx.138)

    그깟 푼돈 안받는다고 하세요.

  • 15. .....
    '16.9.1 4:01 PM (125.177.xxx.179) - 삭제된댓글

    요즘에 삼백으로 뭘 살수 있겠어요??
    그냥 삼백 받으시면 이백 더해서
    부모님께 오백 드리세요~
    오백은 되어야 뭐라도 하나 사지요

  • 16. 가을 삼백받고
    '16.9.1 4:04 PM (115.143.xxx.8)

    겨울엔 오백 받으세요.삼백으로 할것도 없겠구만

  • 17. ㅎㅎㅎㅎㅎㅎㅎㅎ
    '16.9.1 4:05 PM (119.192.xxx.72)

    이런 글은 어떤 정신상태로 쓰는 걸까? ㅎ

  • 18. 그거이
    '16.9.1 4:06 PM (203.81.xxx.44) - 삭제된댓글

    삼백받고 오백달라는 소리입니더
    필히 오백을 드리셔요 ㅎㅎㅎ

  • 19. ...
    '16.9.1 4:12 PM (108.69.xxx.249)

    300 너무 적네요....부모님이 통이 좀 작으시네요.
    몇년 만의 무더위인데 3천은 돼야지...

  • 20. ㅋㅋ
    '16.9.1 4:17 PM (119.70.xxx.204) - 삭제된댓글

    적은돈인데 그냥 저주세요
    답변기다림

  • 21. 그냥
    '16.9.1 4:24 PM (106.248.xxx.82)

    껌 사드세요.
    껌값이네요.

  • 22. 그게
    '16.9.1 4:26 PM (121.150.xxx.147)

    지역에 따라 달라요.
    대구시라면 인정.

  • 23. 그거
    '16.9.1 4:31 PM (218.54.xxx.51) - 삭제된댓글

    가지고 누구 코에 바르니....
    외식한번 하면 딱이겠네

  • 24. 계절바뀐다고
    '16.9.1 4:36 PM (117.111.xxx.115)

    용돈 주는 사람도 있군요.

  • 25. 자랑도
    '16.9.1 4:38 PM (115.22.xxx.148)

    희안하게 하시네요...좋으시겠어요 ㅎ

  • 26. ...
    '16.9.1 4:48 PM (183.98.xxx.95)

    알고 싶으신게 뭔가요?
    다른 분들은 용돈이라고 주실때 얼마나 주시는지 궁금한가요?
    결혼하신 분이고 아이는 없고 전업인데 시부모님이 그냥 계절바뀌었다고 주시는건가요?
    저도 궁금한데 답해 주세요
    사계절마다 주신다면 부모님께는 큰 돈은 아닌것 같고
    제가 받는 입장이라면 큰 돈이네요
    자꾸 받다보면 큰 돈으로 안느껴지겠네요

  • 27. 아~
    '16.9.1 5:00 PM (1.233.xxx.147)

    겨울편 기대되네요~

  • 28. ..
    '16.9.1 5:10 PM (175.223.xxx.206)

    낚시야 뭐야 미친..

  • 29. 헐헐
    '16.9.1 5:19 PM (116.41.xxx.37)

    별 미친 재수꽃다발스런 글

  • 30. ㅋㅋ
    '16.9.1 5:25 PM (39.7.xxx.125)

    참 사람은 다양해요

  • 31. ...
    '16.9.1 5:26 PM (211.46.xxx.249) - 삭제된댓글

    나가서 삼백 벌어봐요.
    원글님이 쉽게 벌면 작은 돈이고 어렵게 벌면 큰 돈이죠.

  • 32. 답글
    '16.9.1 5:38 PM (125.146.xxx.104)

    여기에 답글다는 내가 더 한심하다

    앙~~~

  • 33. 차라리
    '16.9.1 5:54 PM (222.235.xxx.188)

    백만원이면 와 백만원이나 주시고 너무 감사하다 이렇게 생각할텐데 어중간한 삼백이라서 주고도 좋은 소리 못 들으시네요.
    삼백 감사하게 생각하시고 가을코트하나 사고 핸드백 하나 사서 들고 다니세요.

  • 34. 아이고
    '16.9.1 5:54 PM (61.74.xxx.83)

    여기에 답글다는 내가 더 한심하다2

    82 그만 와야될거 같네요. 요즘 왜 이러나요?

  • 35. ........
    '16.9.1 6:17 PM (1.233.xxx.29)

    이렇게 툭 이 얘기만 던져놓지 마시고, 답답한 사연이 있음
    진심을 털어놔 보세요.
    그래야 위로를 하던 욕을 하던 하지요..

  • 36.
    '16.9.1 7:34 PM (223.33.xxx.53)

    82에 기부하세요 아이스크림 하나씩은 먹겠네요

  • 37. 삼백
    '16.9.1 9:57 PM (211.36.xxx.112)

    계절 바뀔때만 주시나요? 밤낮으론 안주세요?
    부모님 참 쪼잔하시다‥

  • 38. 애기엄마
    '16.9.2 4:26 AM (223.62.xxx.219)

    댓글들재밌네요

  • 39. ,,
    '16.9.2 6:56 AM (116.126.xxx.4) - 삭제된댓글

    돈 주는 부모님도 있고 좋다

  • 40. ,,
    '16.9.2 6:56 AM (116.126.xxx.4)

    돈 주는 부모님도 계시고 좋다

  • 41. 그거
    '16.9.2 7:07 AM (121.132.xxx.94)

    아주 적은돈이니 어디 불쌍한 사람 기부하세요.

  • 42. 계절이 바뀔때마다
    '16.9.2 7:10 AM (121.132.xxx.94)

    그렇게 용돈 주시는 부모님과 그 용돈이 적은지 많은지 몰라 이곳에 물어보는 자녀나...대체 몇살이길래 돈 액수에 대한 개념이 안잡혀 있는지 궁금.

  • 43. ..
    '16.9.2 7:24 AM (119.204.xxx.212)

    내 돈 300을 부모님께 드려보세요.. 답 나오지!!!!!

  • 44. 가을된 기념으로
    '16.9.2 8:18 AM (211.206.xxx.123) - 삭제된댓글

    삼백대만 때리고 싶은 사람이 있긴 한데...
    박swing이라고
    아주 뒤지게 패버리고 싶네요
    님 삼백 받아서 저랑 같이 갈래요?
    패고나면 나 고기 좀 사줘요
    닭 잡는데 기운 쓴거 님도 뿌듯하실테니

  • 45. 이건
    '16.9.2 8:27 AM (113.131.xxx.89)

    되먹은건지 철딱서니가 없는건지
    돈 같지도 않은 삼백 때려치라하던지...

  • 46. 이건
    '16.9.2 8:27 AM (113.131.xxx.89)

    못 되먹은건지

  • 47. 푸하하하하
    '16.9.2 8:28 AM (69.169.xxx.173)

    가을된 기념을 돈준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겨울된 기념으로는 뭘 주실라나.

  • 48. 부모님이
    '16.9.2 9:02 AM (59.13.xxx.191)

    무더위를 크게 걱정하셨나봐요. 님 상태를 보니. 약은 꾸준히 들고 계시죠?
    부모니 걱정정도에 비하면 3백은 좀 인색하신것 같네요. 이참에 가을 겨울을 훈훈히 날수 있고 추위에 걱정안하셔되는 집한채 사달라고 하세요.

  • 49. 뭐지
    '16.9.2 9:18 AM (14.53.xxx.34)

    적으면 안 받을라고요?그것도 혼자서 판단이 안되요?그러니까 아직까지 용돈이나 받고 사는모양이네 ㅉㅉ

  • 50. 엄훠나
    '16.9.2 11:22 AM (121.133.xxx.195)

    참신한 아이디어네요.
    대딩 아이녀석 둘에게 삼만원씩 줘야겠다.
    더운 여름 견디느라 수고했다고... 개좋아할듯 ^^
    원글님 땡큐~!

  • 51. 사탕별
    '16.9.2 11:46 AM (1.220.xxx.70)

    참신한 낚시글이다

    엄지 척 b

  • 52. 차암.. 덥죠?
    '16.9.2 12:42 PM (175.115.xxx.35)

    뭐래니...

  • 53. ....
    '16.9.2 1:25 PM (112.220.xxx.102)

    돈개념없는 초딩이에요
    너무 뭐라하지 맙시당
    삼백원 잘받았니?

  • 54.
    '16.9.2 1:39 PM (211.49.xxx.218)

    저번에는 누가 준다라고 안쓰고
    더운데 힘내라고 50준다는데 큰돈이냐 묻더니
    이번엔 부모님으로 바꿔
    가을됐다구 300 용돈? ㅋ

  • 55. 얘얘
    '16.9.2 3:48 PM (121.147.xxx.60)

    삼백가지고는 에르메스는 커녕
    샤넬도 못산다
    니 부모 맞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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