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스브스는 지금 아주 진땀이 나지 않을까 싶네요

아마도 조회수 : 6,143
작성일 : 2016-09-01 09:39:11

본부장까지 나서서 이래라 저래라 하는 상황을 보니

그래, 그런 거야 로 80억 날려 먹고

보보경심으로 아주 자신만만했을 겁니다.

돈 억수로 들였을 텐데

아이돌을 쓴 거는 중국시장도 겨냥해서

그걸로 투자도 많이 받았을 텐데

반응도 안좋고 사드 땜에 중국 쪽 상황도 안좋고 하니

아주 죽을 지경일 겁니다.


대중의 반응 뻔히 알면서 아이유를 캐스팅한 게 무슨 투자랑 관련이 있었는지

그런 생각밖에 안드네요.


어차피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벌자고 하는 짓인데

돈돈돈 거리니까 드라마가 그 꼴로 나오는 거죠.

지나친 계산을 하니까요.


박보검 나오는 것도 아주 유치하기 짝이 없고


제발 좀 작품을 하세요.


작당을 해서 돈 벌 궁리하는 거 너무 티나게 하지 마시구요.



IP : 112.152.xxx.18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9.1 9:43 AM (59.13.xxx.72)

    저 그것도 안보고 박보검 나오는 드라마도 안보거든요
    헌데 님이 적은것처럼 전전긍긍은 아닐겁니다 중국쪽에 사전판매 다 된 드라마인데다 반응도 괜찮다해요
    영상 조회수나 주연배우들 이름 올라오는거 보면...
    누가 투자를 했던 아이돌을 캐스팅했던 재미없으면 안보면 되잖아요 저처럼...

  • 2.
    '16.9.1 9:47 AM (175.211.xxx.218)

    1,2 회는 좀 어수선했는데 3회는 그래도 볼만 하더라구요.

  • 3. ...
    '16.9.1 9:47 AM (218.236.xxx.162)

    본방사수하는 사람도 있는데요...

  • 4. 투자
    '16.9.1 9:48 AM (1.239.xxx.146) - 삭제된댓글

    여주소속사에서 투자 했을수도 있겠죠.연기 못해서 까인다고 본부장까지 나서는건 처음보네요.그럴수록 더 반감만 살텐데..

  • 5. ㅇㅇ
    '16.9.1 9:53 AM (49.142.xxx.181)

    저도 보보경심인가 뭔가 진짜 너무 한심한 드라마라고 보는사람인데요.
    그래도 이미 중국에 판권이 거액에 팔려서
    지금 중국과 동시에 방영중이예요.
    뭐 일단 팔리긴 했음..

  • 6. ....
    '16.9.1 9:59 AM (222.238.xxx.240)

    자업자득.
    남주만 불쌍.

  • 7.
    '16.9.1 10:15 AM (114.206.xxx.113)

    편당 최고가에 벌써 팔렸는데요.멀 전전긍긍씩이나...

  • 8. ㅎㅎ
    '16.9.1 10:19 AM (121.167.xxx.72)

    이번에 멋모르고 샀다가 막상 보고 실망해서 다음엔 스브스 껀 안 살 수도. 갸들도 이게 좀 알겠지요. 유명하다고 막 사면 안 된다는 거. 이거 좀 뜨면 이준기도 송중기 못지 않게 중국돈 좀 만졌을 텐데 어찌 될런지. 더빙 입혀서라도 드라마 답게 보여야할 텐데요.

  • 9. 설레발 팔레발
    '16.9.1 10:24 AM (223.62.xxx.82)

    그래도 3억뷰라는데요. 젤 쓸데없는 걱정이 연예인 방송국 걱정.

  • 10. ....
    '16.9.1 10:25 AM (115.140.xxx.216) - 삭제된댓글

    한류의 특징이 케이팝이든 드라마든,
    한국 시장은 그 규모는 작지만 시금석이 됩니다
    세계 한류팬들은 한국 시장 동향에 항상 주시하고 영향을 받아요
    한국에선 망했는데 타국에서는 흥하는 일이 없진 않지만
    소셜망등이 발달하면서 반응이 따로 가는 케이스는 오히려 줄고 있어요
    중국에 이미 800만불에 판권은 팔았지만
    한국에서 시청률 폭망하고 안좋은 평가 나오면 중국 반응도 따라 영향받고
    장사 원데이투데이할 것도 아니니 방송사는 걱정이 많을 거에요

  • 11. ....
    '16.9.1 10:26 AM (115.140.xxx.216) - 삭제된댓글

    한류의 특징이 케이팝이든 드라마든,
    한국 시장은 그 규모는 작지만 시금석이 됩니다
    세계 한류팬들은 한국 시장 동향에 항상 주시하고 영향을 받아요
    한국에선 망했는데 타국에서는 흥하는 일이 없진 않지만
    소셜망등이 발달하면서 반응이 따로 가는 케이스가 오히려 줄고 있어요
    중국에 이미 800만불에 판권은 팔았지만
    한국에서 시청률 폭망하고 안좋은 평가 나오면 중국 반응도 따라 영향받고
    장사 원데이투데이할 것도 아니니 방송사는 걱정이 많을 거에요

  • 12. ....
    '16.9.1 10:26 AM (115.140.xxx.216) - 삭제된댓글

    한류의 특징이 케이팝이든 드라마든,
    한국 시장은 그 규모는 작지만 시금석이 됩니다
    세계 한류팬들은 한국 시장 동향에 항상 주시하고 영향을 받아요
    한국에선 망했는데 타국에서는 흥하는 일이 없진 않지만
    소셜망등이 발달하면서 반응이 따로 가는 케이스가 오히려 줄고 있어요
    보보경심이 리메이크 잇점으로 중국에 이미 800만불에 판권은 팔았지만
    한국에서 시청률 폭망하고 안좋은 평가 나오면 중국 반응도 따라 영향받고
    장사 원데이투데이할 것도 아니니 방송사는 걱정이 많을 거에요

  • 13. 아이고
    '16.9.1 10:30 AM (218.38.xxx.26) - 삭제된댓글

    드라마 그까이게 뭐라고
    방송사가 전전긍긍하나요
    이해가 안가네요

    우린벌써 함부로 애틋하게 보보경심 구름에달빛? 인지 그런드라마 연령층이 아닌겁니다
    볼생각을 아주 하지마세요

    우린 시그널 굿와이프 이런거 봐야되요

  • 14. 방송3사
    '16.9.1 10:40 AM (59.23.xxx.221)

    드라마국장들 싹 다 바꾸어야 할듯.
    일상에 찌들어서 스트레스 해소하겠다고 드라마보면 짜증만 더 남.

  • 15. 전문가
    '16.9.1 10:41 AM (110.70.xxx.180)

    방송국 걱정까지 해 주시고 참 걱정거리 없는 분 인듯. 구르미인지 뭔지도 여기서 하도 설레발쳐서 봤더니 완전 가볍고 유치해서 실소가 나오더만.

  • 16. 본부장
    '16.9.1 10:41 AM (121.138.xxx.95)

    본부장이 나대는 바람에ㅡ역효과인거 같아요
    가만 놔두면 볼 사람들은 욜시미 보고 팬층도 생길텐데
    도둑이 제발저려 ..
    구르미 만화같지만 잘 보고 있구요 보보경심도 보고 싶은데 아이유가 싫고 왠지 취향에 안 맞아 패스.
    근데 아이유 연기 정말 못하나요? 중박은 갈거 같은데..

    요즘 드라마가 다 황당한 설정이라 타임슬립 아니면 일일 막장.
    소재 다양한 건 좋은데 자극적이고 만화같은 요소가 없으면 자신이 없는듯.
    현실에 기반을 둔 심리물이나 심도깊은 장르는 우리나라는 포기한듯
    응팔 같은 것도 추억팔이 세번 하고 한계점 드러내며 끝났죠
    신사임당도 타임슬립인 모양인데..
    타임슬립 지겹네요

  • 17. ㅇㅇ
    '16.9.1 10:53 AM (24.16.xxx.99)

    제목만 보고 무슨 큰 사건이 난 줄 알았네요. 그깟 드라마 하나 갖고...
    드라마 재미 없는 거 맞나요. 게시판보니 글 여러개 있던데요.

  • 18. 오히려
    '16.9.1 11:01 AM (175.223.xxx.79)

    케이본부 구르미 띄우려고 서레발치는게 더 꼴보이던데요. 여기 구르미 박보검글 너무 올라와서 멀미나요. 전 보보 큰 재미는 없는데 강하늘에 뿍 빠졌어요. 완전 서레던데요

  • 19. 어린애들이타겟일텐데요
    '16.9.1 11:43 AM (39.121.xxx.22)

    중고등애들 너무 좋아하던데요

  • 20. 윗님
    '16.9.1 12:07 PM (121.138.xxx.95)

    착각하신거 같아요
    제주변 초딩 중고생들 다 구르미 보던데요...

  • 21. ...
    '16.9.1 3:03 PM (218.236.xxx.162)

    보보경심이나 구르미나 둘다 잘되길 바래요~

  • 22. 그러게
    '16.9.1 7:31 PM (125.178.xxx.133)

    아이돌이 없어서 우유병 빨고있는 애를 썼는지. .다음엔 설리랑 합작으로 드라마 만들어 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2589 일산 탈모 피부과 탈모 2016/09/02 1,660
592588 카카오톡 아이디로 친구 등록하기 가르쳐 주세요 2 카카오톡아이.. 2016/09/02 701
592587 님들~ 마음의 나이는 몇 살이신가요? 6 마음 2016/09/02 693
592586 근로장려금 나왔네요 2 나마야 2016/09/02 2,058
592585 9월 1일자 jtbc 손석희뉴스 브리핑 & 비하인드뉴스.. 2 개돼지도 .. 2016/09/02 485
592584 싱크대 새로 맞추는데 철망 양념통 집어 넣을까요? 14 주방리모델링.. 2016/09/02 2,561
592583 버스 탈 때 환승입니다 소리가 왜안나죠? 3 버스 2016/09/02 1,144
592582 수능 원서쓸때요 1 ㅠㅠ 2016/09/02 707
592581 아침에 뭐 드시고 나오셨어요? 9 계란후라이♡.. 2016/09/02 1,602
592580 아침마당 아나운서는 2 2016/09/02 1,770
592579 감정이 너무 메마른 딸아이..괜찮을까요? 5 사랑 2016/09/02 1,436
592578 머리 묶는 게 더 예쁜 얼굴은 어떻게 생긴 얼굴인가요? 26 머리 2016/09/02 11,929
592577 2016년 9월 2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6/09/02 441
592576 40대 미혼 노총각 남자분들 눈이 굉장히 높네요 24 ... 2016/09/02 23,320
592575 학원비 할인카드 어떻게들 사용하고 계신지요 19 알뜰살뜰 2016/09/02 3,915
592574 며칠전 올라온 우리나라 건물들은 왜 단층일까라는 oo 2016/09/02 620
592573 회사에서 힘든 시기를 넘기니 인정을 받는 것 같아요. 3 ㅇㅇ 2016/09/02 977
592572 우리 세균맨 의장님 응원해주세요~~ 17 ㅇㅇ 2016/09/02 1,372
592571 광주광역시 괜찮은 피부과좀..점제거 2016/09/02 530
592570 GMO완전표시제 입법 청원과  지지를 위한 서명 6 후쿠시마의 .. 2016/09/02 437
592569 31살인데 젊음은 이제 끝난것같은 기분이들어요..ㅜ.ㅜ 33 Rr 2016/09/02 8,868
592568 새콤달콤한 고추장아찌가 많은데 3 오오 2016/09/02 973
592567 인터넷 마켓팅 책을 읽다보니.. 1 jj 2016/09/02 439
592566 공지영의 수도원기행 1, 2를 읽으며... 28 그녀 2016/09/02 12,746
592565 밀양송전탑 어르신들께서 농사지으시는 먹거리소개요...수정이요 8 밀양먹거리요.. 2016/09/02 9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