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살림에서 절임배추 구매해보신분?

올해김장 조회수 : 2,930
작성일 : 2016-08-31 16:20:46

결혼하고는 친정에서 김장김치 도와드리고 가져다 먹었는데

올해는  신랑이랑 둘이서 직접 해보려고 해요.

그런데 배추절이는 것부터는 걱정도 되고 해서

절임배추 사서 김장해보려고 해요.


한살림 평소에 이용해서 한살림 절임배추 미리 예약하려고 합니다.

혹시 주문해보신본 계셔요?

후기 부탁드립니다.  

IP : 58.232.xxx.17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00
    '16.8.31 4:40 PM (223.62.xxx.1)

    2년정도 시켜서 김장했는데요 유기농이라서 깨끗하긴한데 가격약간비싸고 그냥보통이예요

  • 2. ..
    '16.8.31 4:46 PM (183.98.xxx.253) - 삭제된댓글

    배추가 맛있기는 한데 씻어주지 않아요..

  • 3.
    '16.8.31 4:48 PM (117.111.xxx.9)

    엥 한살림 씻어 나오는게 아니었나요

  • 4. 원글새댁
    '16.8.31 4:54 PM (58.232.xxx.175)

    절임배추는 그냥 바로 쓰면 되는거 아닌가요?
    씻어서 안나오면 그걸 또 씻어야 하는건가요?

  • 5. .....
    '16.8.31 4:56 PM (211.110.xxx.51)

    해마다 조금씩 달라요
    절인상태로 오기도 하고, 씻어서 오기도 하구요
    그래도 잡에서 한번 헹궈 물기 빼고 담그게 되던데요
    다른 곳 절임배추는 사본적 없어서 잘 모르겠지만, 한살림 배추 맛있어요

  • 6. 원글새댁
    '16.8.31 5:00 PM (58.232.xxx.175)

    네. 감사해요. 올해 주문해서 담가보렵니다. ^^

  • 7. 평창애
    '16.8.31 5:06 PM (211.218.xxx.134)

    절임배추 해마다 쓰는데 위생적이고 좋아요
    전국에서 위생1위이고 김치해보면 시원하니 늦게까지 묵은지로 물러지지도 않아요
    양념 다 준비해놓고 날짜 맞추어 주문하면 오고 택배받아 밤새 물빼어 김치 담궈요

  • 8. ㄴㄴㄴㄴ
    '16.8.31 5:36 PM (192.228.xxx.169)

    어쨌든 남의 손을 거친거니 집에서 한번 정도만 헹구시고 절임배추 맛을 보시고 (간 확인) 싱겁다 싶으시면 미리 해놓은 양념에 액젓만 조금 더 첨가해서 간을 좀 더해서 하시면 좋으실거예요
    물에 너무 많이 씻으면 간이 빠져서 싱거워지거든요

  • 9. !!
    '16.8.31 6:43 PM (58.140.xxx.29)

    상자에 꼭 헹구라고 써 있어요
    저는 항상 한살림으로 해서 모르겠는데
    다른 분들은 질기다는 분들도 있어요
    아삭함보다는 질김?
    무도 맛있어서 배추속이 지금 까지 아삭해요

  • 10. 절인 배추사면
    '16.8.31 8:14 PM (61.80.xxx.186)

    택배 오기 전날

  • 11. 절인 배추사면
    '16.8.31 8:15 PM (61.80.xxx.186)

    양념만 만들어 놓으면 되니 쉽더군요.
    남편이 도와줄 수만 있으면 둘이 오순도순 신혼에 재미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2146 이사할때 제일 먼저 이사할집에 무슨 물건을 기져디 놓나요 5 111 2016/08/31 3,904
592145 바람피고 있는 남편. 뭘 요구 할까요 제가.. 28 2016/08/31 9,068
592144 쥐구멍이라도.... 6 마미 2016/08/31 1,075
592143 아직도 생각나는 추억의 만화 있으세요? 38 .. 2016/08/31 3,641
592142 요즘도 돌잔치에 직장동료들 초대하나요? 6 577 2016/08/31 1,469
592141 이상하네요..남편이 샤워하고 누워있는데 29 ㄴㅇㅇ 2016/08/31 25,007
592140 물건이 주는 행복 무시할 수 없네요 1 조맘시 2016/08/31 2,000
592139 정치인들 딸..음악전공 많이하던데 실력은 어떨까요 7 ㅇㅇ 2016/08/31 2,122
592138 눈곱이 끼고 눈이 짓물러요 2 2016/08/31 1,363
592137 혼자 차 타는 엄마한테 서운해요. 글 보니.. 9 ㅡㅡ 2016/08/31 2,728
592136 이사 전 수리 고민되네요 7 꽃그늘 2016/08/31 1,012
592135 수영하시는 분들 봐주세용^^ 10 2016/08/31 1,866
592134 어꺠 자주 아프신분 11 999 2016/08/31 3,486
592133 수돗물이요 3 은빛 2016/08/31 539
592132 김동길도 박근혜를 버렸네요 9 TV조선 모.. 2016/08/31 2,914
592131 손톱이 무좀걸린것처럼 된경우 어떻게 해야하나요요.. 5 이슬 2016/08/31 1,628
592130 친정이든 시집이든 부모님과 통화 자주 하시는 분들께.. 3 궁금 2016/08/31 885
592129 보이스피싱 1 썩을것 2016/08/31 419
592128 급질문이요 조카며느리가 예정일근처인데 양수새서 다니던병원갔더니 .. 6 급질문이요;.. 2016/08/31 1,575
592127 택배기사한테 '문앞에 두고가세요'이러는거 경우없는건가요? 16 ... 2016/08/31 6,225
592126 일본은 침략사가 그리 잔인한데 국민성은 민폐를 끼치지 말아라 8 뻔한얘기지만.. 2016/08/31 1,189
592125 밀라노 와 있는데요~ 7 패잉 2016/08/31 1,784
592124 몸에 파란 핏줄이 많이보여요. 무슨현상일까요? 4 2016/08/31 19,363
592123 주부님들 혼자있을때 뭐드세요? 10 흐엉 2016/08/31 3,094
592122 카페 가을음악 추천 해 주세요 5 알바알바 2016/08/31 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