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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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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동 유엔빌리지 여자혼자 살기 어떨까요?

ㅇㅇ 조회수 : 13,575
작성일 : 2016-08-30 15:30:30
여자혼자 살기에 어느빌라가 좋을까요?
구리고 유엔빌리지 살면 단점이 뭐가 잇을까요?
보안이 잘 되어있는 곳 원해요
80평대는 혼자살기 약간 널널할것 같은데
몇평이 적당할까요?
IP : 61.255.xxx.67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8.30 3:32 PM (203.228.xxx.3)

    돈있으면 100평 못살까요

  • 2. 아주
    '16.8.30 3:33 PM (222.239.xxx.38)

    좋아요.
    보안도 걱정없구요.
    널널하면 어떤가요~

  • 3. ㅎㅎ
    '16.8.30 3:33 PM (118.33.xxx.206)

    부동산에 가보세요.

  • 4. qqq
    '16.8.30 3:35 PM (123.215.xxx.88)

    ?? 혼자 사는데 80평은 넘 좁지 않나요?
    100평 이상은 되야 아...혼자 사는구나 하는거죠^^
    여긴 부동산 게시판이 아닙니다. 한남동 가시면 부동산 많거든요
    가서 물어보세요. 저는 80평 비추예요 넘 좁아서

  • 5. ㅎ헐
    '16.8.30 3:36 PM (49.143.xxx.170)

    80평대가 좁다니요 ㅜㅜ
    여긴 진심 재벌들만 오나봐요

  • 6. ㅋㅋㅋㅋㅋㅋㅋ
    '16.8.30 3:38 PM (211.211.xxx.31)

    80평이 좁다는 소리는 부자들도 안해요..
    지방에 사는 사람도 그런소리 안함ㅋㅋ

  • 7. ㄴㅇ
    '16.8.30 3:38 PM (61.255.xxx.67)

    부동산이야 장사하는데니 무조건 넓은데 살라고 하겟죠
    여기 혼자사는사람들 어떤지 의견 물어볼려고요
    ㄷ저위에 80평 좁다하는사람은 몇평사는지 궁금하네요
    거짓말하는거 완전 다보이는데

  • 8.
    '16.8.30 3:38 PM (124.50.xxx.3)

    ㅎ헐님 윗 댓글은 비웃는 거에요.

  • 9. 아쌈
    '16.8.30 3:38 PM (223.33.xxx.119)

    80평ㅋㅋㅋ 농담이시죠?
    저도 신혼집 한남동으로 알아보고 있어요
    요리 못해서 식사 해결하기 쉬운 곳 알아보다가
    피앤폴루스랑 한남동 고민중이예요
    살기 좋을꺼예요ㅋㅋㅋ

  • 10. ㅋㅋ
    '16.8.30 3:39 PM (122.34.xxx.30) - 삭제된댓글

    그러게요 비아냥대는 댓글에 정색하고 달려드는 분들은 뭥미?

  • 11. ㅇㅇ
    '16.8.30 3:39 PM (175.223.xxx.178)

    인라인 타기는 좀 비좁을 듯

  • 12.
    '16.8.30 3:40 PM (125.187.xxx.204)

    한남동 동네는 여유롭고 좋아요.
    돈있으면 80평이 뭔가요. 100평 이상도 혼자 살 수 있겠지만..
    저라면 너무 휑하고 쓸쓸하고 빈구석이 많아
    좀 으스스 하게 느껴질것 같기도 해요.ㅎㅎ

  • 13. ...
    '16.8.30 3:41 PM (223.33.xxx.229)

    거기 여자 아나운서 등 몇분 들 살아요
    좋은거 같아요

    근데 혼자 80평대는 좀 썰렁할수도 있어요
    친오빠 그정도 크기 혼자 살다 세주고 좁은 평수로 이사갔어요

  • 14. 00
    '16.8.30 3:48 PM (223.62.xxx.191) - 삭제된댓글

    전 남친 거기 살았어요. 테라스 있어서 평수 많이 잡아먹고 구조가 좀 그런건지 체감상 많이 안넓어요. 혼자 아늑하게 살수 있음요. 전 남친도 혼자 살았거든요.

  • 15. ..
    '16.8.30 3:50 PM (118.37.xxx.132) - 삭제된댓글

    부럽네요.. 저는 반포래미안 소형평수사는데.. 진심 한남동 살고싶어요 ㅠㅠ 고급빌라로..,,,,,,,,

  • 16. ..
    '16.8.30 3:50 PM (118.37.xxx.132)

    부럽네요.. 저도 여자 혼자고.. 부모님이 사주신 반포모브랜드아파트 소형평수사는데.. 진심 한남동 살고싶어요 ㅠㅠ 고급빌라로..,,,,,,,, 여기 시장통같아서 너무너무싫어요......

  • 17. ......
    '16.8.30 3:53 PM (112.170.xxx.118)

    80평대 살 재력이면
    사람 두명은 쓸 수 있겠는데 무슨 걱정일까요 ㅋ
    돈 있음 사는거져

  • 18. ..........
    '16.8.30 3:54 PM (211.211.xxx.31)

    ㄴ그렇죠 ㅋㅋㅋ 그것도 한남동 고급빌라

  • 19. ㅇㅇ
    '16.8.30 3:56 PM (61.255.xxx.67)

    도우미쓰는게 문제가 아니라 저기 윗분말처럼 썰렁하고 쓸쓸할까봐 그런건데요
    자기전이나 밤에 약간 무섭다는 느낌 들것같아서
    여튼 빨리 집이나보러 가야겠네요

  • 20. 다시시작1
    '16.8.30 3:59 PM (182.221.xxx.232)

    현재는 몇 평 사세요?
    지금 집 좁다고 느끼시면 더 넓게. 넓다고 느끼시면 더 좁게 이사하면 될 거 같은데요.

  • 21. ...
    '16.8.30 4:01 PM (59.6.xxx.144)

    건너편 더힐로 가세요 유엔보단 낫겟네요

  • 22. 궁금..
    '16.8.30 4:17 PM (223.62.xxx.62)

    뭐하시는 분이신지 진심 궁금해요
    혼자서 80평 대를 생각하는분들은
    어떤 분들일까.?
    어디서 무슨일해서 그런 자금이 있으신건지.. 진심 알고싶네요

    혹.. 괜찮으시다면 알려주실 수 있으실까요?

  • 23. qas
    '16.8.30 4:20 PM (175.200.xxx.59)

    80평 좁다는 말은 "여자 혼자 유엔 빌리지"를 비꼬는 글이잖아요.

  • 24. 아 진짜
    '16.8.30 4:24 PM (39.7.xxx.214)

    여기 반어법으로 비꼬는 리플 이해 못하는 사람들 여전히 있네요.
    답답해요
    사회생활은 어찌하는지
    남들이랑 대화는 통하는지

  • 25.
    '16.8.30 4:39 PM (49.143.xxx.170) - 삭제된댓글

    저는 남의 좋은 상황에 반어법으로 비꼬는 리플이 더 답답한데요?
    그렇게 타인을 비꼬시는 분들 사회생활은 어찌하는지 남들이랑 대화는 통하는지
    제 주위에 여자 혼자 부동산 소유하고 계신 분들 많아요
    구지 한남동 80평가지고 구지 비꼬고 반어법까지 쓰면서 긁어내리는 사람 주위에 없어요

  • 26. 뭘까
    '16.8.30 4:40 PM (49.143.xxx.170)

    저는 남의 좋은 상황에 반어법으로 비꼬는 리플이 더 이해안가는데요?
    그렇게 타인을 비꼬시는 분들 사회생활은 어찌하는지 남들이랑 대화는 통하는지
    제 주위에
    구지 한남동 80평가지고 비꼬고 반어법까지 쓰면서 긁어내리는 사람 주위에 없어요

  • 27. ....
    '16.8.30 4:44 PM (39.7.xxx.224) - 삭제된댓글

    40평에 혼자 살아봤는데 성격상 집에 남 들이는 거 싫어해서 혼자 청소하고 집관리하려니 힘들더라구요. 일도 하니까요.
    온갖 청소도구 다 들이고 하다가 작은 집으로 줄였는데 만족합니다.

  • 28. ㅎㅎ
    '16.8.30 4:53 PM (223.33.xxx.113) - 삭제된댓글

    원글이 거짓말로 낚시질을 하니까 반어법으로 비웃는 거죠.
    한남동 팔십평 갈등하는 사람이면 이런 데다 안 물어봐요.
    가족과 친구들에게 조언 구하면 그만.
    저 글이 진지하게 보여요???ㅋㅋㅋ

  • 29. 순진한님들
    '16.8.30 4:57 PM (1.236.xxx.188)

    저걸 진지하게 답해주고 있는
    우리 회원님들한테 눙물이...

  • 30. 꼬인걸
    '16.8.30 4:57 PM (222.239.xxx.49)

    반어법으로 비꼬는걸 이해해야 사회생활을 잘 하는건가요?
    원글님이 진짜로 그러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그러는 것 같은데 그럼 리플 안달면 되지
    굳이 저렇게 비비꼬아야 직성이 풀리고 이해 못한다고 타박하는 댓글들
    정말 이상하네요

  • 31. ..........
    '16.8.30 5:09 PM (121.173.xxx.233)

    아~~ 배꼽이야....ㅋㅋ

  • 32. 아자
    '16.8.30 5:17 PM (116.40.xxx.2)

    구리고 구리고 구리고~

    버티고 버티고,

  • 33. 유엔빌리지
    '16.8.30 5:21 PM (121.132.xxx.94)

    여고때 외교관 고위직 아빠를 둔 친구가 거기 살아서 과외하러 다닌곳인데 어마 어마한 부자였지요. 외교관들이 많이 살던 지역인데 지금은 어떨지...암튼 치안이야 서울 최강인것 같구요. 장 보는것부터 차로 움직여야 하는 동네고 지대가 엄청 높지요.

    한남동에 여자 혼자 80평 아파트면 대체 얼마나 할까 궁금하네요.

  • 34. 예전이랑
    '16.8.30 5:28 PM (112.153.xxx.100)

    틀리지 않나요? 27평대도 있고..아주 낡은곳도 있다던데요.

    유엔빌리지는 아니고.
    고 근처 살았었는데..길도 좁고 차도 막히고..요새 브런치 카페 많이 생겼지만..딱히 탐나는 동네는 아니던데요. ^^;;

    여자탤런트들 만 해도 거의 80평대 이상 사시는 분들 많죠. 자가부터 전세 월세.렌트 다양하구요. ^^

  • 35. ............
    '16.8.30 6:19 PM (182.224.xxx.209) - 삭제된댓글

    별 또라이 같은 질문 다 보겠네.

  • 36.
    '16.8.30 6:56 PM (223.62.xxx.54)

    식모 두고 살면 뭐가 걱정인가요. 저희 숙모도 홀로 되셨는데 식모 기사 부부 두고 잘 사세요.

  • 37. 굳이요
    '16.8.30 7:06 PM (178.191.xxx.147)

    굳이! 구지는 또 뭔가요? 이러니 독해력도 모자라서 비꼬는 것도 이해못하죠.

  • 38. wii
    '16.8.30 8:38 PM (223.62.xxx.159) - 삭제된댓글

    요즘은 모르겠고 십수년전에 거기 작업실이 있었어요. 다른 동료들도 들락거렸는데, 당시 차가 다 있던 시절 아니라 택시로 오가야됐고. 근처 식당이 마땅치 않아서 밥해주는 아주머니가 상주했어요.
    당시 깔세로 1억. 한층만 쓰는 거였고요. 전망이 좋다 정도, 큰 감흥없이 일하러 다녔네요.

  • 39. 장난인줄 알고 실례 ^^
    '16.8.30 9:52 PM (112.153.xxx.100) - 삭제된댓글

    유엔빌리지는 안살았는데..지금은 아니지만, 거기 오래 사신분이 있었어요. 낡고 평수도 소형부터 다앙하다고 들었어요. 유엔 빌리지 산다고 다 부자아니라고 하셨어요. 그 댁은 자가고 오래사셔 여러번 수리하신걸로 알구요. 살기 좋으니까 오래 나셨겠죠.

    전 인근 동네 거주해서.
    늘 지나다녔는데..길도 좁고, 강남권이라기도 많이 불편해 별로라 생각했어요..

    큰 거실에 욕실크고, 주방 식당크고
    방 두 개쯤임 참 좋겠지만, 그런 곳은 드물거나 저는 아직 못봤어요. 요새 신축중에 어쩜 있을 수도 있으니, 고급 빌라 거래하는 부동산에 문의해보세요. 치안이 좋으려면..경비가 많아야 하는데..꼴랑 10세대쯤 되는 빌라는 경비비땜에 현실적으로 불가하니, 외부인과 차단되는 측면에서는 유엔빌리지등이 나을 수는 있겠어요. 어짜피 부동산에 문의함 여러 군데..보여줄텐데요.

    휑한건 사실이에요. 80평 하나도 안 넓지는 않구요. 하지만, 그건 단순 면적이 아니라 혼자라서 그런 느낌은 있으실거에요. ^^

  • 40. wii
    '16.8.31 12:53 AM (222.237.xxx.5) - 삭제된댓글

    요즘은 모르겠고 십수년전에 거기 작업실이 있었어요. 다른 동료들도 들락거렸는데, 당시 차가 다 있던 시절 아니라 타 없는 친구들은 택시로 오가야 됐고. 근처 식당이 마땅치 않아서 밥해주는 아주머니가 상주했어요.
    당시 깔세로 1억. 한층만 쓰는 거였고요. 전망이 좋다 정도, 큰 감흥없이 일하러 다녔네요.

  • 41. wii
    '16.8.31 12:54 AM (222.237.xxx.5) - 삭제된댓글

    요즘은 모르겠고 십수년전에 거기 작업실이 있었어요. 다른 동료들도 들락거렸는데, 당시 차가 다 있던 시절 아니라 타 없는 친구들은 택시로 오가야 됐고. 근처 식당이 마땅치 않아서 밥해주는 아주머니가 상주했어요.
    당시 깔세로 1억. 한층만 쓰는 거였고요. 전망이 좋다 정도, 큰 감흥없이 일하러 다녔네요.

  • 42. 부럽네요
    '16.8.31 5:11 PM (121.161.xxx.44)

    원글님의 능력이 부러울 따름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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