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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방의 시대 탐욕의 시대

아이사완 조회수 : 4,148
작성일 : 2016-08-30 12:49:51

모든 탐욕은 연계되어 있습니다.

물욕과 식욕은 다르지 않습니다.

 

물건을 자랑하듯 자신이 먹은

음식을 자랑하는 이유입니다.

 

먹방이 티비를 점령한 것은

탐욕의 시대를 반증합니다.

 

식탐을 줄이면 다른 탐욕도

줄어들어 자유로워 집니다.

IP : 14.63.xxx.123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다른 욕구가 좌절된 시대
    '16.8.30 12:53 PM (203.247.xxx.210)

    희망 성장 도덕 정의 되는 게 없으니

    먹는 거에 그런다데요....(색은 접근도가 좀 덜 쉽)

  • 2. ..........
    '16.8.30 12:54 PM (182.230.xxx.104)

    동의해요.화면마다 쩝쩝대는 먹는모양새가 이쁘지도 않고.괴롭네요.이런것말곤 내보낼게 없을까 싶어요

  • 3. ......
    '16.8.30 12:55 PM (39.7.xxx.214)

    경제가 어려워 욕구를 충족 시킬 가장 만만한 수단이
    음식이라 그래요.

  • 4. 탐희
    '16.8.30 12:57 PM (121.150.xxx.147)

    맞아요. 저도 티비에서 먹는것 좀 그만 나왔으면 좋겠어요.
    이건 진짜 해도해도 너무하다 싶네요...

  • 5. ..
    '16.8.30 1:01 PM (210.217.xxx.81)

    저도 그리생각해요

  • 6. 아이사완
    '16.8.30 1:03 PM (14.63.xxx.123)

    다른 욕구가 좌절된 시대님...
    그렇게 볼 수도 있겠군요.

    매슬로우의 욕구 5단계에서
    가장 하위 단계가 생존의 욕구인데

    이 사회가 생존을 걱정하는 사람들이
    너무도 많아 먹는 프로가 성행하는 것도
    연관이 있지 않을까 합니다.

    금수저들이나 돈 많이 버는 라이센스 직업들 빼곤
    대기업을 다닌다 한 들 때되면 나와야 하고
    나오면 공적 안전망이 없어서 맨땅에 해딩이니...

    국민들의 좌절된 욕구와 생존에의 걱정이
    먹방 티비로 대리만족 하고픈 심리도 한 몫 할 거란
    생각이도 드네요.

  • 7. 아이사완
    '16.8.30 1:06 PM (14.63.xxx.123)

    생각이도 ---> 생각도

  • 8.
    '16.8.30 1:07 PM (218.39.xxx.243)

    저도 이제 먹방 그만보고 싶어요. 그리고 부페를 가보면 느끼는게 나를 포함해서 인간들이 쓸데 없이 많은 양의 음식을 먹고 있더라구요. 꼭 살빼서 다이어트 하려는 목적이 아니더라도 집에서 소식을 해 보면 알게 되는게 살아가는데 그다지 많은 양의 음식이 필요하지는 않더라구요.

  • 9. 식탐을
    '16.8.30 1:09 PM (121.180.xxx.132)

    줄이면 다른 탐욕도 줄어야할텐데
    반대로 식탐만 생기고 다른 탐욕은 다 줄었어요
    먹는거 외에는 관심이 안가네요
    왜 이럴까요?

  • 10.
    '16.8.30 1:18 PM (59.0.xxx.112)

    전 볼만한 인물도 없고 연기도 그저그런 아이돌들 드라마 보느니

    먹방이 오히려 재밌네요.

    이런 사람 저런 사람 있으니

    다들 자기가 좋아하는 것 보면 되겠죠.

  • 11. ......
    '16.8.30 1:28 PM (117.111.xxx.72)

    제대로 본적은 없는데요 막 먹어대는 모습, 저만 그리 싫은가요.

  • 12. ㅇㅇ
    '16.8.30 1:35 PM (101.235.xxx.239)

    푸드포르노라고 하드라구요. 먹고살기 힘드니까 음식을 보면서 욕구충족을 하는거 같아요

  • 13. 세상이 더 안 좋게 변함
    '16.8.30 1:45 PM (125.142.xxx.145)

    말초적 본능에만 충실하게 만드는 세상으로 변했어요.
    다른 건 다 포기하고 오로지 탐욕스러운 본능에만
    올인하라고 강요하네요

  • 14. 아이사완
    '16.8.30 1:53 PM (14.63.xxx.123) - 삭제된댓글

    본능만 부추기는 시대라는 생각이 드네요.
    이성이 죽은.

    생각은 하지 말고 탐욕의 아귀가 되어
    생각하지 않는 개, 돼지나 되라는?

  • 15. 아이사완
    '16.8.30 1:54 PM (14.63.xxx.123)

    본능만 부추기는 시대라는 생각이 드네요.
    이성은 죽은.

    생각은 하지 말고 욕망의 노예가 되어
    개, 돼지로나 살라는 건가봐요.

  • 16. ㅇㅇ
    '16.8.30 1:56 PM (59.16.xxx.71)

    고차원적인 것은 접근을 못하게하고
    원초적이고 본능족인 것에만 머무르게 만들어요
    시사나 다큐 프로그램..거의 전멸했죠.
    그나마 남은것들도 수준이 기가차구요.

    그저 니들은 처먹는거에나 관심가져라~
    이거에요.
    이따위 취급당하는거 늘 기분 나빴어요

    뭐 정치얘기라고 해도 한마디하자면...
    이명박이전에 티비는 지금보다 훨씬 수준 높았어요
    역사, 시사, 교양, 하다못해 예능도 신선한 포맷이 많았구요...얻는게 많았어요. 특히 kbs가 병신같이 되었죠.
    방송국을 정치권력이 강제로 갈아치우니 그결과가
    지금 이래요

  • 17. 아이사완
    '16.8.30 1:59 PM (14.63.xxx.123)

    정치를 장악하고 자본을 장악하고
    미디어를 장악한 친일 기득권들이

    생각은 하지 말고 탐욕의 노예가 되어
    개, 돼지로 살라는 건가봐요.

    민중은 개, 돼지로 살아야
    지들이 마르고 닳도록 해먹을 수 있으니.

    의식있는 삶을 이야기하는 프로는
    저들이 싫어 하니까.

    김용옥 같은 지식인들이 사라진 자리를
    식탐을 부추기는 프로가...

    민중의 돼지화를 위한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는 듯...

  • 18.
    '16.8.30 1:59 PM (175.118.xxx.94) - 삭제된댓글

    경제가별로어렵지도않아요
    사상최고해외여행객수 찍고
    기업들 사상최고매출찍고있어요
    인스타니 카스니 온통 놀려 다니고 외식하고쇼핑한거투성
    이예요
    주말에보면 놀러안다니는집은 우리밖에없는거같아요

  • 19. ㅇㅇ
    '16.8.30 2:17 PM (152.99.xxx.38)

    동감이에요.

  • 20. 놀자
    '16.8.30 2:18 PM (50.137.xxx.131)

    성욕에 대한 생각도 본능대로 가는 추세로 보여요
    본능이면 정직한 줄 알고,
    하고싶은 대로 하면 그것이 진정성 있는 걸로 착각하는 시대.

    끓어오르는 욕망에 대해 제어할 능력도 생각도 없으니가
    욕구를 자연스러운 것, 따라가야 하는 것으로 포장하네요.

    이런 시기일수록
    자기 자신을 잘 알고 인간을 알고
    적절히 통제하고 책임지는 교육을 해야 합니다.

  • 21. 양극화로
    '16.8.30 2:29 PM (119.67.xxx.187)

    잘사는 부류들이 드시글 데거나 빚 잔뜩 깔아놓고도 먹고 여행다니고
    사진 올리는 모습만 보고 경제가 나쁘지 않게 보이는 것뿐,청년실업,극심한 실업난,대자본만 살판나는 세상이라
    그아래 그림자에 낀 극빈층은 안보이는거죠.
    허겁지겁,헐레벌떡 한눈에 봐도 비만에 육류과다섭취에 고혈압 같아 보이는 젊은이들의 무한라필 같은 식당서 몇번씩 이모 부르며 리필 주문하는것만 봐도 짜증이 확 나요.

    그런걸 조장하는 저녁프로나,아침방송의 대박집들보면 과연 저렇게 해서 얼마나 남을까,
    박리다매라고 하지만 뻔한 눈속임 같고 오래지 않아 문닫지 싶은 영업집들
    포장하는것도 방송 기술이라면 기술이지요.

    그래서 전,잔잔한 풍경 나오는 여행 다큐가 제일 편하고 볼만해요.

    걸어서 세계속으로,한국기행말고 케이블서 하는 여행프로,골목풍경같은거...

    앞으로 먹방이 지고나면 여행다큐가 대세가 될거 같아요.
    삼시세끼가 인기 있는 이유를 알겠어요.

  • 22. 깡텅
    '16.8.30 2:49 PM (218.157.xxx.87)

    어제밤 늦게 1~2시 쯤 자다 깨다 얼핏 보니 조용한 식사인지 뭔지 그냥 여자 한 명이 식당에서 비빔밥을 비벼 먹는 걸 아무런 나레이션이나 자막도 없이 한그릇 다 먹을 때까지 보여주더라구요. 밥그릇과 입 등등을 클로즈업하기도 하고요. 저건 또 뭔가 싶더군요.

  • 23. 알롱지
    '16.8.31 3:01 AM (39.115.xxx.183)

    먹방을 강요하는 다른 욕구가 좌절된 시대,
    생각할 얘기들이 많아 저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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