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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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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키울 때 이건 어찌 생각하세요

고양이는멍멍 조회수 : 2,559
작성일 : 2016-08-30 07:49:45

아래에 고양이 문의글 올라와서 든 생각인데


어떤 사람이랑 얘기 하다가 좀 부딪치게 된 주제가 있었어요


강아지 중성화 수술을 시키는 게 강아지를 위한 일이다


자연 상태 그대로 두는 게 강아지를 위한 일이다


저는 전자였어요


수술 하지 않은 강아지가 본능이 올라와서 괴로워 하고 여기저기에 몸을 갖다대고


부비는 게 너무 가여웠어요 . 수술 시켜도 욕구는 남아있다고는 해도 대폭 줄어들잖아요


이성을 가진 사람도 올라오는 욕구(수면욕이든 식욕이든 성욕이든)를 풀지 않으면 괴로운데


말 못하는 강아지 고양이는 그게 얼마나 고통스러울까 그런 생각이 가장 커요.


게다가 책임질 수 없는 사건은 애초 처음에 예방하는 게 좋다 주의이고


수술 하지 않아서 생길 수 있는 병을 예방하는 차원도 있다 얘기 했어요


그랬더니 그 상대방이 저더러 .. . 무슨 그런 개 쓰레기 같은 말을 하냐고 상식이 있는 사람이냐


말 같지도 않은 소리 하지 말라면서 자기는 근거도 얘기하지 않으면서 제 말을 깡그리 무시하는 거에요


그럼 당신 근거는 뭐냐고 하니깐 ... 강아지 중성화 수술을 시키는 건 오로지 인간만을 위한 선택 이라고


너무 가혹하지 않냐고 해요. 내버려 두는 게 강아지 위한 거라고.

근데 그집... 그렇다고 강아지에게 임신의 경험을 제공해 준 것도 아니에요


발정나는 모습이 가엾다 하면 암컷 강아지를 기르면 된다고 암컷은 성욕이 적을 테니깐


암컷은 성욕이 적고 수컷은 많다고 단정 짓는 태도도 너무 웃기고...


저를 순식간에 못된 사람 보듯 말하던 그 사람은 정작... 강아지를 부모님과 살던 집에서 13년 기르면서


한 번도 손 대서 만져준 적이 없었대요. 냄새나고 털 날린다고.... ㅜㅜ 평소에도 결벽증 있는 사람이거든요.


그렇게 자기 강아지 사랑한다고 말하고 다니던 사람이 개 한 번 만져본적 없다해서 좀 놀랐어요


사람이나 동물에 대한 사랑이 꼭 스킨쉽으로 이어지지 않을 수도 있겠지만(??)


스킨쉽은 사람이나 동물에게 큰 기쁨을 준다는 연구 결과도 있고


밥 주거나 강아지 용변 치우거나 간식 주다 보면 아무래도 쓰다듬어 주게 되고


강아지가 좋은 일 했을 때 칭찬해 주려면 또 간식 주고 쓰다듬 쓰다듬 해 주고 이러던데 ..


강아지가 노견으로 세상 떠날 때까지 산책 한 번도 시켜본 적 없대요


걔도 생명인데 집에서만 살면서 스트레스가 얼마나 컸겠냐고 하니깐


강아지가 인형 물어뜯고 노는거 좋아해서 내가 인형 뽑기해서 모은 인형들 개한테 다 줬다....


제 경험상 강쥐들은 스트레스 받고 욕구불안 강할 때 집안 난장판으로 만들고 그러는 경향이 컸는데


저 사람말 들으니까... 강쥐들 중성화 수술 시켜야 한다고 내 말이


그렇게 쓰레기 같은 말인가 싶어 더 기분이 나빴네요

IP : 220.79.xxx.187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8.30 7:58 AM (58.140.xxx.171) - 삭제된댓글

    개나 돌고래 같은 동물들은 자의식이 있는동물이라 감정표현이 섬세하고 우울증도 걸리고 심지어 상황에 따라선 자살도 하는 동물이예요. 그런동물들을 내가 널 좋아하고 이뻐하니까 내 집으로 데려와 키운다는 명목으로 성욕생기면 괴로울테니까 자기들이 결정해서 중성화수술 시켜버리고 아파트에 가둬놓고 하루종일 회사나가 방치하는 사람들보면 인간들이 원죄가 많다싶은 생각은 들어요.

  • 2. 그러니까
    '16.8.30 8:01 AM (58.120.xxx.6)

    인간이 안기르면 되는데 왜 기르고 번식을 못하게 하나요.
    안기르면 애완동물 개체수도 줄어들고 개네들이 지옥같은 삶을 사는게 훨 덜해지지 않겠어요.

  • 3. 중성화가 정답
    '16.8.30 8:04 AM (222.101.xxx.228)

    이유는 원글님 그대로
    인간이 안기르면 번식 더 못합니다

  • 4. ㄱㄱ
    '16.8.30 8:04 AM (211.105.xxx.48)

    읽다 말았어요 중성화냐 아니냐가 하나두 안중요하구요 저런사람이랑 저런 질낮은 대화를 하고 있는 자신을 좀 챙기세요

  • 5.
    '16.8.30 8:04 AM (203.226.xxx.109) - 삭제된댓글

    짝을짓도록 해줘야지 집에가둬놓고 욕구생기는거 불쌍하다고 수술시키는거잖아요
    사람들도 욕구생기면 불쌍하다고 수술시킨다 생각해보세요

  • 6. 양평댁
    '16.8.30 8:12 AM (223.62.xxx.178)

    늑대나 들개무리를 보면... 모든 개체가 번식을 하지 않습니다. 강한 개체- 수컷대장, 암컷대장-가 번식을 하며, 이들은 다른 놈들이 교배를 하도록 허가하지 않습니다. 개를 무리로 길러보면 똑같아요. 그러니 일반개체들이 번식을 못하는게 자연의 섭리를 거스르고 뭐고 하는 것도 아니고, 불쌍한 것도 아니예요. 오히려 사람을 대입해 판단하는 것이 오륩니다.

  • 7. 참...
    '16.8.30 8:24 AM (61.83.xxx.59)

    그런 논리면 넓은 마당에 마음껏 뛰어놀게 해줄 상황이 아니면 개를 키우는 것 자체를 하면 안 되죠.

  • 8. 인간이
    '16.8.30 8:26 AM (58.120.xxx.6)

    기르면서 강제로 번식을 금지하는게 불쌍한거지 지네들끼리 사회를 이루어 살면서 번식 못하는거야 불쌍한 일은 아니죠.
    환경 운동가들이 동물원동물 사육 반대만 외칠게 아니라 인간의 애완동물 문화도 반대 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 9. ...
    '16.8.30 8:34 AM (114.204.xxx.212)

    암컷은 수술 안시키면 나중에 자궁이나 유선에 병이 많이 생긴다고 해서 수술시켜요
    안하다가 8살에 병 생겨서 시켰어요

  • 10. ..
    '16.8.30 8:41 AM (58.142.xxx.203)

    개를 키우는 사람의 선택이라고 봐요 중성화수술이 개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전혀 끼치지 않는다고 봐요
    그렇다고 중성화수술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 생각은 들지 않고요
    그래서 수술시키지 않고 내버려둔다고 무책임하거나 개를 학대한다는 생각은 들지 않아요
    개를 키우는 사람의 생각에 따라 선택할 문제라고 봐요

  • 11. 수컷의 경우
    '16.8.30 8:50 AM (58.142.xxx.203)

    교미는 중성화수술해도 하는데요? 나이 들수록 힘이 딸리는건 있지만요 임신이 안 되는거죠

  • 12. ..
    '16.8.30 8:50 A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전 솔직히 중성화하는 이유엔
    사람들이 편하게 키우기 위함이 더 큰 이유를
    차지한다고 봐요.
    그리고 그건 어쩔 수 없다고 보고요.
    저는 동물을 키우지 않지만(키워본적 없음)
    키우는 건 현실이고,
    데리고 살다 병걸릴까봐 보단
    데리고 살기 위한 여건을 충족하려면
    중성화하는 게 더 편하니까란 게
    양심적으로 그게 더 많을 수 밖에 없죠.

    그리고 그렇게 중성화수술을 한다한들
    그 동물들을 내 가족처럼 아낄 수 없다고
    보지도 않고요.

  • 13. 읽다 말았는데
    '16.8.30 8:51 AM (152.99.xxx.239)

    그냥 남들이 중성화하거나 말거나. 놔두세요. 기르는 사람이 충분히 고민해서 결정하는일입니다. 그게 법적으로 안되는걸 억지로 하는것도 아니고

    그리고 길고양이들도 잡아서 중성화시켜서 다시 내놓는걸로 알아요.

  • 14. ..
    '16.8.30 8:52 A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
    전 솔직히 중성화하는 이유엔
    사람들이 편하게 키우기 위함이 더 큰 이유를 
    차지한다고 봐요.
    그리고 그건 어쩔 수 없다고 보고요.
    저는 동물을 키우지 않지만(키워본적 없음)
    키우는 건 현실이고, 
    데리고 살다 병걸릴까봐 보단
    데리고 살기 위한 여건을 충족하려면
    중성화하는 게 더 편하니까란 게
    양심적으로 더 많을 수 밖에 없죠.

  • 15. ..
    '16.8.30 8:53 A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전 솔직히 중성화하는 이유엔
    사람들이 편하게 키우기 위함이 더 큰 이유를 
    차지한다고 봐요.
    그리고 그건 어쩔 수 없다고 보고요.
    저는 동물을 키우지 않지만(키워본적 없음)
    키우는 건 현실이고, 
    데리고 살다 병걸릴까봐 보단
    데리고 살기 위한 여건을 충족하려면
    중성화하는 게 더 편하니까란 게
    양심적으로 더 많을 수 밖에 없죠.

  • 16. ..
    '16.8.30 8:59 A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지금 유기견, 길고양이들이
    얼마나 개떡같이 사는데
    사람이 동물 키우는 게
    그들에게 번식의 자유(?) 떠돌이의 자유(?)를
    주는 것 보다 더 높은 질의 삶을 보장한다고 보고요.
    동물키우는 사람들도
    저렇게 동물을 인권과 동등하게 놓으면서
    '동물 키우는 것 자체가 일종의 학대'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에 논리적으로 맞서려면
    일단 '동물은 동물이기도 하다'란 논지에
    동의하셔야 함.

  • 17. 보면
    '16.8.30 9:02 AM (203.226.xxx.10) - 삭제된댓글

    개에 대해서 거의 모르고 개를 안 좋아하거나 개 키우는 것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이 강한 사람들이 중성화수술에 대해서 과한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더군요 대체로.. 아니면 비난의 소재로 이용하려 들거나요
    그래서 그런 사람들이 뭐라 하든 관심 없어요 솔직히..

  • 18. 보면
    '16.8.30 9:19 AM (203.226.xxx.23)

    개에 대해서 거의 모르고 개를 안 좋아하거나 개 키우는 것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이 강한 사람들이 중성화수술에 대해서 과한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더군요 대체로.. 아니면 비난의 소재로 이용하려 들거나요
    그래서 그런 사람들이 뭐라 하든 관심 없어요 솔직히..
    개에 대해 어느정도 알고 어느정도 개를 위하는 사람이 중성화수술에 대해 부정적인 의견을 피력한다면 귀가 기울여지겠죠

  • 19. ㅋㅋㅋ
    '16.8.30 9:25 AM (223.33.xxx.49)

    뭐하러 이런분란글을?

    여기는 대부분 개에 관심없고
    중성화수술은 새끼 안 갖게하는거 뿐이라는
    단순한생각을 가진 사람이 대부분인데
    뭐하러 여기서 이런걸물어요?ㅋ

  • 20. --
    '16.8.30 9:33 AM (211.63.xxx.211)

    위에도 어느분이말씀하셨듯이 중성화안시키면 유선암 생겨서 시키는거에요. 울 애도 8살때쯤 유선암걸려서 수술했어요 ~

  • 21. 자연상태에서 놔두면..
    '16.8.30 10:12 AM (59.7.xxx.209)

    자연상태라면 중성화가 필요 없죠.
    다치거나 아파서 저절로 죽고, 먹이가 없어서 굶어죽고, 가물어서 물 못먹어 죽고,
    다른 맹수들의 먹이감으로 죽고 등등 개체수가 알아서 조절되니까요.

    사람하고 같이 살아가는 이상, 사람이 주는 밥을 먹으면서 살아가는 이상
    사람에 의해 인위적으로 개체수가 조절되는 건 당연한 거에요.

    사람하고 달라서 피임 방법이 달리 없기 때문에 중성화를 하는 거죠.
    만일 내가 여유가 돼서 발정이 오는 족족 교배를 시키고 새끼를 낳고
    그 새끼를 모두 내가 다 기를 수 있으면 그런 분들은 중성화 시키지 않아도 돼요.
    (개가 한번에 4마리 정도 새끼를 낳는데 1년에 두번 낳을 수 있으니까 1마리가 8번,
    그 8마리가 각각 이듬해부터 또 8마리씩 - 즉 64마리,
    3년째에는 72마리가 8마리씩, 572마리. 3년만 돼도 700마리에 육박하는데 그걸 다 키울 수 있는 분. )
    개 수명이 14년쯤 되니 거진 1만마리는 키울 수 있는 분이어야겠네요.)

    개를 위한 피임 방법이 좀 더 다양해지면 좋겠죠. 그러나 그런 기술이 개발될까요.

  • 22. 그런데
    '16.8.30 10:38 AM (203.226.xxx.56)

    인간이 동물을 애완용으로 기르는 것 자체가 동물학대예요.
    인간이 기르기 위해서 수술하고 통제하고 구속하고, 그러다 학대하거나 버리죠.
    또 버려지는 동물들은 관리가 안되니까 결국 죽임을 당하게 되고요.
    애완용 동물 기르는 것 법으로 금지해야 합니다.

  • 23. 육종
    '16.8.30 12:24 PM (58.125.xxx.5)

    개는 정말 인간에게 스페셜한 존재인게 지구상에 인류가 나타난 이후 3만년 전 쯤 인간 손에 육종된 동물입니다.
    수 만년간 인간에게 충성하고 인간을 무조건 따르는 유전자만 계속 골라내고 교배시키고 여기까지 온 거예요.
    약육강식 자연 상태로 냅두면 인간을 그리워하지 않고 늑대의 본성 유전자가 발현되는 종만 살아남겠죠.

    지금 현재는 개농장을 금지하고 펫샵을 금지하고 인간에 준하는 대접을 하고 돌보지 못하는 아기를 낳지않는 것처럼 개체 수를 조절해야해요.

    파파이스 만 마리의 그랜드 개집 프로젝트에서 독일 예를 따랐으면 좋겠어요..

  • 24. ..
    '16.8.30 1:11 PM (58.142.xxx.203) - 삭제된댓글

    제일 이해 안 가는 말이 개가 자연에서 안 살고 사람이 애완?으로 키워서 불쌍하다는 말인데..
    그건 사람과 무리를 이루어 살고싶고 사람한테 기대살고 싶어하는 개의 본능, 개의 마음을 완전 무시하는 말 아닌가요
    철창 안에서 옴짝달짝 못하고 살거나 묶여진 채로만 사는 개들은 진정으로 불쌍하지만
    집안까지 들어와 사람과 생활공간을 공유하며 가족의 일원으로 대우받는 개가 불쌍하다니뇨 가장 축복받은 개, 금밥그릇 개죠

  • 25. ..
    '16.8.30 1:14 PM (58.142.xxx.203) - 삭제된댓글

    가장 이해 안 가는 말이 개가 자연에서 안 살고 사람이 애완?으로 키워서 불쌍하다는 말인데..
    그건 사람과 무리를 이루어 살고 싶고 사람에게 기대 살고 싶은 개의 본능, 개의 마음을 완전 무시하는 말 아닌가요
    철창 안에서 옴짝달싹 못하고 지내거나 묶여진 채로만 사는 개들은 진정으로 불쌍하지만
    집안까지 들어와 사람과 생활공간을 공유하며 가족의 일원으로까지 대우받는 개가 불쌍하다니뇨 가장 축복받은 개, 금밥그릇 개죠

  • 26. ..
    '16.8.30 1:15 PM (58.142.xxx.203)

    가장 이해 안 가는 말이 개가 자연에서 안 살고 사람이 애완?으로 키워서 불쌍하다는 말인데..
    그건 사람과 무리를 이루어 살고 싶고 사람에게 기대 살고 싶은 개의 본능, 개의 마음을 완전 무시하는 말 아닌가요
    철창 안에서 옴짝달싹 못하고 지내거나 묶여진 채로만 사는 개들은 진정으로 불쌍하지만
    집안까지 들어와 사람과 생활공간을 공유하며 가족의 일원으로까지 대우받는 개가 불쌍하다니요 가장 축복받은 개, 금밥그릇 개죠

  • 27. 그런데
    '16.8.30 2:56 PM (203.226.xxx.42)

    평생 가족의 일원으로서 대우받고 살다가 죽는 개가 상당히 드물다고 합니다.

  • 28. ......
    '16.8.30 4:23 PM (125.186.xxx.68) - 삭제된댓글

    무식해서 그렇죠
    중성화 안시킬거면 원하는 이성개와 교미할 수 있게 풀어놓고 키울건지. 그 새끼들 새끼의 새끼들까지 본인들이 다 책임지고 키울건지. 어미와 새끼 생으로 떼어 내어 어차피 입양보낼 거면서.....

    그리고 중성화수술은 개의 건강을 위해서도 좋습니다. 교미도 안시켜주는 개를 그냥 방치하면 자궁축농증 종양. 고환암 등 흔하게 병걸려 저 세상 가요. 성욕 스트레스가 그만큼 크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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