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엘리베이터탔는데 괜히 반갑고 우와우와 하다가 내렸어요.
악수라도하고싶었는데 내리는데 팬이에요 하고 외쳤네요.
키는컸지만 말랐고 화장도 했는데 수수해보였어요.
키커서 체격도ㅈ엄청날거라고생각했는데 말라보였어요.
암튼지금생각해보니 악수라도ㅈ할껄 아쉽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김연경 선수봤어요~
꿈꾸는사람 조회수 : 3,582
작성일 : 2016-08-29 22:29:20
IP : 119.17.xxx.13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6.8.29 10:34 PM (121.161.xxx.38)안구 공유 좀...
2. ㅎㅎ
'16.8.29 10:36 PM (114.203.xxx.61)팬이라는 지인의 아이가 받은 싸인엽서를 ㅋ 코팅하겠다고 방금왔다갔어요.
가까이보면 그 아우라가 장난아니라던데
유료팬이라고 ㅋㅋ3. 원글
'16.8.29 10:38 PM (119.17.xxx.138)네 그냥 아무준비없이 본거라 우와우와만했어요^^;
4. ㅜㅜ
'16.8.29 11:19 PM (125.180.xxx.195) - 삭제된댓글님 오늘 계타셨네.. 우왕 부러워요~~!!
저도 밴쿠버 올림픽 끝나고 얼마 안되서 한 리조트 갔다가 모태범 선수랑 이승훈 선수 봤는데 원글님처럼 당황해서 우와우와만 했다는ㅋㅋ
뒤돌아서 사인이라도 받을걸 했지만 이미 늦었..ㅠㅠ
다행이 담날 체크아웃때 또 만나는 바람에 겨우 용기내서 같이 사진만 찍었던 기억이 나요ㅋㅋ
이번 올림픽 끝나고 김연경 선수 팬되서 매일 인스타에 댓글다는데 원글님 진짜 부럽ㅜㅜ 아우 좋으시겠당.
터키로 돌아가기전에 멀리서나마 한번이라도 보면 좋겠어요~5. .......
'16.8.29 11:23 PM (101.55.xxx.60)안구 공유 좀... 2222222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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