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상주 농약 사이다 할머니 무기징역 확정이네요.

... 조회수 : 5,921
작성일 : 2016-08-29 16:29:31
오늘 대법원에서 무기징역 확정 났어요.
이제 죽은 할머니들 보상해줘야하나요?
IP : 223.131.xxx.215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민사
    '16.8.29 4:32 PM (112.186.xxx.156)

    제가 피해자 가족이면 민사 시작하겠어요.

  • 2. 곱게늙어야지
    '16.8.29 4:35 PM (115.143.xxx.8) - 삭제된댓글

    그애미에 그자식들이라고 인터뷰에서 고래고래 소리지르던 그 딸들 생각나요.
    판사가 똑바로 판결해서 다행입니다.그할매와 가족들은 일부려 노령에 허리도 구부정하니 동정심에 호소하려 국민참여재판 했는데 보는눈은 다 똑같죠.배심원 7명 전원 유죄.늙었다 봐주고 어리다 봐주고 술마셔서 봐주는 그런 개같은 판결 이제 보고싶지 않아요.

  • 3. ㅡㅡ
    '16.8.29 4:37 PM (175.223.xxx.121)

    어차피 살날도 얼마 안남았을텐데 본인도 농약사이다 드시고 뒤따라가면 좋겠네요. 중간중간 아프다 뭐다 하며 들락날락할듯..

  • 4. 가족들이
    '16.8.29 4:43 PM (14.48.xxx.47)

    세상이 썩었다고.판사 나오라고 악쓰고 난리를 쳤다고하든데
    게다가 할머니는 끝까지 뉘우치는기색도없었을 뿐더러
    법정에서도 돌려막기식으로 말바꾸기했다고 하는걸보니 판사님도 열받았을듯 해요.

  • 5. 멍멍
    '16.8.29 4:51 PM (210.117.xxx.178)

    전 그 할매, 경찰서에서 밥 맛있게 먹던 모습 생각 나서 뭐 저런 ... 국밥이던가, 어찌나 맛나게 먹던지.

    경찰서 앞에서 단체로 욕하던 자식들 꼴 좋네요.

  • 6. ..
    '16.8.29 4:53 PM (211.224.xxx.236)

    그 어부아저씨가 동급인거 같아요. 어부아저씨는 남자라 힘으로 저 할머니는 힘없으니 약으로 교묘히. 둘 다 시골에 묻혀 살아서 그렇지 사이코패스급

  • 7. 기사
    '16.8.29 5:06 PM (210.107.xxx.160)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

  • 8. ..
    '16.8.29 5:44 PM (211.223.xxx.203)

    그 어부 할배랑 같은 감방에 있으면 보기 좋겠네...

    저 할망구 진짜 양심 없어요.

  • 9. 그안에서
    '16.8.29 5:48 PM (49.175.xxx.96)



    그안에서 생을 마감하겠구만요

  • 10. 여죄
    '16.8.29 6:14 PM (14.52.xxx.171) - 삭제된댓글

    있을것 같아요
    저 나이에 저런 행동 하는게 절대 정상 아니죠

  • 11. 무서운 것들
    '16.8.29 6:29 PM (108.59.xxx.235)

    간만에 사이다 판결이네요.
    그 가족들이 난리 떠는 것 보고 진짜 뻔뻔하다 싶었는데.
    희생자들 피해를 보상해줄 생각도 없는 것들이에요.
    범행 인정하고 합당한 보상만 제시했어도 저렇게 무기징역을 선고받지는 않았을 텐데.
    패악 떨다가 꼴 좋다 싶어요.

  • 12. 무서운 것들
    '16.8.29 6:32 PM (108.59.xxx.235)

    그리고 판사도 사람인지라 저렇게 그악스럽게 나오면 괘씸죄로 형이 가중돼요.
    모 대학병원 교수이던 어느 성추행범은 범행을 절대 인정하지 않고 피해자를 모욕하는 등 뻔뻔하게 나와서 판사가 2년형 때리고 법정구속시켰어요. 사실 성폭행도 2년 받는 우리나라에서 유사강간도 아닌 성추행으로 2년형이면 과중한 형이죠.
    그런 범죄 저질렀으면 미안한 줄은 알아야죠. 성격이 팔자라고 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5075 ktx 광명역 주변 비싼 이유 좀 알려주세요 , 05:46:00 97
1635074 유튜브 화면이 시꺼멓게 나오는 이유가 뭘까요? ... 05:34:30 68
1635073 채널 돌렸다는 이유로 어머니 폭행한 요양원 1 안타까움 05:34:04 351
1635072 루이후이 1년 성장일기를 보니.... 2 .... 04:29:53 348
1635071 치실 중독이지 않아요? 1 김치실 04:29:39 493
1635070 돈은 맘껏 다 쓰고 가는게 답인거 같아요. 11 슬픔 04:03:02 1,467
1635069 점심겸 저녁 먹고 잠깐 잔다는게 8시간을 잤네요 2 aa 03:48:35 728
1635068 이번 공인회계사 수석합격한 여대생 공부 시간 9 ..... 03:32:24 1,746
1635067 드라마 졸업 표상섭쌤이 미스터션샤인에 나와요 03:03:03 417
1635066 왼쪽 허리랑 엉덩이 이어지는부분이 미친듯이 아파요 3 ㅇㅇ 02:57:17 710
1635065 지금 육군사관학교 안 갈 이유가 있나요? 7 ㅇㅇ 02:46:24 992
1635064 40대에 어설픈 전문자격사공부를 시작했는데.. 23 공부 02:31:24 1,936
1635063 적당한 sns 7 Df 02:24:54 584
1635062 더위가 가긴 가네요... 2 ㅇㅇ 02:01:24 833
1635061 침대 옆 협탁 샀는데 넘 기다려져요 2 어서 01:48:26 488
1635060 장염인거같아요 7 .... 01:39:35 433
1635059 거동못하는 노인 집에서 케어하는 비용이 너무 많이 들때요 27 ㅇㅇ 01:18:39 2,913
1635058 8시간 만에 수술대 올랐지만..패혈증으로 사망 21 KBS 뉴스.. 01:11:00 2,927
1635057 중국산 캠 달려 있는거 위험하네요. 1 사생활노출 01:09:38 1,462
1635056 화애락 큐는 이제 안나오나요?? ㅇㅇㅇ 00:54:16 302
1635055 전세집 구하는 포인트 공유해주세요 9 이사 00:52:59 562
1635054 단기알바가서 노동요 좀 듣자했더니 14 ㅇㅇㅇ 00:48:21 2,514
1635053 로버트 할리는 가족복이 많네요 4 ... 00:36:48 2,755
1635052 미국 주식 소수점 모으기 2 .. 00:34:09 791
1635051 고양이 두상이 너무 예뻐요 13 ..... 00:29:43 1,2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