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기견 이쁜 아이들 너무 많네요.

.. 조회수 : 2,160
작성일 : 2016-08-29 03:16:42

혹시 강아지 사실 생각이셨다면..꼭 입양하세요..

저도 몰랐는데 이쁜아이들이 너무 많고...주인을 잃고 길에서 헤매는 아이들 사진도 있어요.

 

http://www.animal.or.kr

 

한살미만인 어린 아기들도 있으니..강아지 사지마시고 입양하세요~

IP : 61.72.xxx.143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8.29 3:27 AM (223.62.xxx.10)

    저기도 돈받고 파는거예요
    개들마다 가격붙인거 딱 있잖아요
    그것도 품종별로 가격 달리해서요 ㅋ
    돈받고 팔면서 사지말고 입양하세요 하는거
    진짜 웃기더라 ㅎ

  • 2. ..
    '16.8.29 3:33 AM (61.72.xxx.143)

    아니에요...5만원 받는분도 계시지만..대부분은 유기견 보호센터에 있는 아이들 입니다..
    혹은 아이들 길거리에서 찾아서 사진 올리신분들이고요..

    길거리에서 발견된 아이들도 오랜시간동안 주인을 못 찾으면 누군가에게 입양이 되면 좋겠죠...

    거기 판매하는곳 아니에요..

  • 3. ..
    '16.8.29 3:34 AM (61.72.xxx.143)

    또다른곳...

    http://www.zooseyo.or.kr/


    여긴 발견된아이들 사진이 많이 올라옵니다..

    3개월된 시츄도 있어요..(이건 위의 사이트에서 봤어요..개인이 올린거에요..파는거 아니고)

    정말 이쁜애들같아요...강아지 사지 마시고 꼭 입양하세요.

  • 4. ..
    '16.8.29 3:35 AM (61.72.xxx.143)

    아..댓글 다신분....그 사이트의 윗편에 "강아지무료분양"...을 클릭하세요..

    거기에 유기견들이 이쁜애들 많아요.

  • 5. mami
    '16.8.29 3:39 AM (175.226.xxx.83)

    예쁜아이들이 많으네요. 사지말고 입양하세요

  • 6. ..
    '16.8.29 4:02 AM (175.223.xxx.253) - 삭제된댓글

    이런글 고맙습니다..

    몇만원은 책임비 ..아닐까요?
    첫댓글 바보네.
    판매금액이 아니라 찾아주면 사례한다는 전단지 사례금보고 그러는거 아니에요?

    그리고 반드시 책임비는 받아야한다고 봅니다.
    그게 여러의미가 있거든요..

    첫댓글같이 꼬인 사람 진짜 역하네요

    첫댓글같이 꼬인인간은

  • 7. 첫댓글님
    '16.8.29 6:10 AM (124.53.xxx.240) - 삭제된댓글

    다시 보시고 댓글 다세요.
    분양비가 아니고 사례비네요.
    잃어버린 강아지 찾아주면 감사하다는 사례비.
    제대로 못보고 꼬인 댓글은 왜 다시는지 ㅉ

  • 8. ...
    '16.8.29 6:30 AM (39.121.xxx.103)

    저런 책임금이라도 붙이지않으면 나쁜 의도로 유기견 데려가는 사람들도 많기때문에
    소액이라도 지불하게 하는거랍니다.

  • 9. ᆞᆞᆞ
    '16.8.29 7:01 AM (220.118.xxx.57) - 삭제된댓글

    어떤곳은 책임비 받아서 그돈으로 고스란히 중절수술해서 보내는 곳도 많아요

  • 10. hrr331
    '16.8.29 7:02 AM (220.118.xxx.57) - 삭제된댓글

    어떤곳은 책임비 받아서 그돈으로 고스란히 중성화수술 하는곳도 많아요

  • 11. 책임비란
    '16.8.29 8:23 AM (14.32.xxx.47)

    그럼 책임비란 뭔가요?
    누가 받는거죠?

  • 12. ...
    '16.8.29 8:25 AM (108.69.xxx.249) - 삭제된댓글

    저기 시에서 하는 유기견보호 사이트 모음이라
    받더라두 책임비만 받구

    게다가 첫댓글이 지적한 5만원은 책임비도 아니고
    개 찾아주면 5만원을 사례비로 주겠다는 글이에요.

    샵에서 파는 개는 몇만원으로는 택도 없습니다..몇십만원, 품종견은 몇백이에요

    시에서 하는 유기견보호소가 봉사 허용하면 중고등 애들 데리고 가보세요.
    애들 봉사점수도 인정되고 사춘기 애들도 동물에게 정서 순화되구요

    사춘기 애들이 왕따 같은 걸로 힘들어 할때
    첫째, 동물을 만나게 하고
    두번째 순서로 본인보다 나이많은 노인들 만나게 하고
    마지막으로 또래 동기들과 놀게 하고

    그런 순서로 하면 애들 마음이 치유된다 합니다.

  • 13. ...
    '16.8.29 8:34 AM (108.69.xxx.249) - 삭제된댓글

    초기에는 책임비란게 없었어요
    보호소들은 안락사 안기키려면 어떻게든 분양해야 하므로 다들 무료분양을 했는데,

    그랬더니 예쁜 개는 무료로 받아가서 남에게 돈 받고 팔거나,
    중성화 안된 개는 새끼 배게 해서 팔거나,
    보신탕으로 쓰거나,
    그런 업자들이 너무나 많이 무료분양을 받아갔어요.

    또 소액이라도 돈을 안내니까 기분따라 데려갔다 파양하고 그런 일이 너무나 많이 발생했어요.
    오히려 보호소가 유기견 유기냥이 더 생기는데 일조해버린거죠.

    그래서 이제는 소액이라도 책임비를 받고 중성화 수술시키고 보내는 보호소가 많습니다.

    아무리 소액이라도 책임비를 내면
    업자들은 돈 내는거 분양안받고,
    일반 분양받은 사람들도 더 소중히 여기는 것 같아요.

  • 14. ...
    '16.8.29 8:37 AM (108.69.xxx.249) - 삭제된댓글

    지금도 네이버 강사@ 카페 가보면

    보호소든 개인에게든 무료 분양받은 후
    좀 있다 같은 개를 다시 돈 받고 판다고 글 올리는 사람들이 종종 있어요

    눈썰미 있는 사람들이 저번에 무료 분양 올라왓던 개라구 알아봐서 알게 되는거죠

  • 15. ㅠㅠ
    '16.8.29 11:59 AM (118.219.xxx.32)

    아가들아 미안하다................
    유기견만 보면 정말 너무 가슴아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2494 스벅 오늘의 커피 쓰고 맛없네요? ㅠ 12 별다방 2016/09/03 2,652
592493 강수지는 비결이 뭘까요? 12 .. 2016/09/03 5,667
592492 제사가 없어지긴 하나요? 47 궁금 2016/09/03 6,296
592491 브리트니 스피어스 2016MTV 시상식 퍼포먼스 1 ........ 2016/09/03 1,024
592490 스카프 좋아하시는 분들요 4 ㅇㅇ 2016/09/03 2,145
592489 30대 후반 미혼인데 부모님 원조 받으면 불효 자식 인건가요? 39 ddd 2016/09/03 5,745
592488 자녀가 조기유학으로 외국에 있는분 부부사이는 어때요? 4 ... 2016/09/03 1,645
592487 오래된 밥 처리하는 가장 좋은 방법 뭐가 있을까요? 15 2016/09/03 5,229
592486 사는 게 재미있어지려면 뭐가 어떠면 될까요? 27 rarala.. 2016/09/03 4,886
592485 중3축농증 수술 가능할까요? 4 ... 2016/09/03 632
592484 솔직하게 말씀해주세요 90 위로말고 2016/09/03 22,185
592483 키 성장이 몇년 멈췄다가 크는 경우도 있나요? 5 성장 2016/09/03 3,674
592482 아이들이 해외경험 있는 경우 11 ㅇㅇ 2016/09/03 2,536
592481 강수지가 이쁘긴하네요 5 아... 2016/09/03 3,228
592480 토요일아침마다 감자고구마파는차 1 ㅇㅇ 2016/09/03 776
592479 우마이뉴스 세월호 기사: 공기호스 직경이 19mm라서 사기라 하.. 4 조심질문 2016/09/03 476
592478 중국도 남자들이 차례지내는데..왜 우리는? 22 무서운명절 2016/09/03 2,631
592477 아침부터 눈물이..정말 금수만도 못한 인간들 3 눈물 2016/09/03 3,543
592476 오늘 광명 코스트코 사람 1 코코 2016/09/03 1,597
592475 공부 잘 하는 아이 어릴때부터 티가 나지요? 12 ... 2016/09/03 5,944
592474 혹시 어제 인간극장 황티쿡씨 보신 분들 7 배우고싶다 2016/09/03 3,092
592473 식대가 엄청나오네요 15 먹보 2016/09/03 4,221
592472 Pt그만둘땐 어떻게 말하는게 좋을까요? 헬스장에서 계속 마주칠텐.. 7 .. 2016/09/03 6,115
592471 (루프)어제 하고 왔는데 너무너무너무 기분이 안좋아요. 9 고슴도치 2016/09/03 9,079
592470 세월호청문회를 마치고. . 준형아버님 글. 16 bluebe.. 2016/09/03 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