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월호866일) 미수습자님들이 바닷 속에서 나와 가족들 꼭 만나시기를!

bluebell 조회수 : 326
작성일 : 2016-08-28 20:29:52
잊을 수 없는, 끝까지 기다려야 하는 세월호 안의 아홉사람..
기다리겠습니다.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그 바닷속에서 이제는 나오셔야죠..

정부는 어서 수색하고, 제대로 인양해서
부디 가족들의 품으로 , 미수습자님들이 꼭 돌아오게 해주세요. . !
IP : 223.62.xxx.23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기도합니다
    '16.8.28 8:54 PM (180.224.xxx.155)

    가족품으로 꼭 돌아오세요
    항상 기다리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 2. bluebell
    '16.8.28 9:06 PM (210.178.xxx.104)

    인양분과장 동수아버님 어제 광화문 문화제 발언. .

    34개의 구멍을 뚫겠다고 통보를 하는 해수부. 배가 온전히 올라올리도 없지만 올라왔을 때 시신을 수습을 하겠다며 배를 3등분 하겠다고 한다. 여러분들이 도와주십시요.

    국민들이 도와주세요. .

  • 3. 삭발하게 하고
    '16.8.28 9:10 PM (119.200.xxx.230)

    단식하게 하는 시절이지만 진실이 얼굴을 보일 때까지 잊지 않고 힘을 보태렵니다.

  • 4. 기다립니다
    '16.8.28 9:40 PM (211.36.xxx.220)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부디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오세요.

  • 5.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16.8.28 9:55 PM (175.223.xxx.7)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폭염이 가고 비오며 날씨가 쌀쌀하다싶군요
    이렇게 계절이 가고 오듯이
    가족분들도 그리운 사람 만날 날이 더 가까워졌다고
    생각해 주세요

    오늘도 잊지 않고 아홉분을 기다립니다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 6. 나무
    '16.8.28 11:03 PM (210.100.xxx.128)

    언제쯤 뵐 수 있을까요.......ㅠㅠ
    오늘도 잊지 않고 아홉 분을 기다립니다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 7. ......
    '16.8.29 12:03 AM (39.121.xxx.144)

    다윤아, 은화야, 영인아, 현철아,
    혁규야, 권재근님,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이영숙님

    여러분을 잊지 않고 기다립니다.
    꼭 돌아오셔서 사랑하는 가족들과 만나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 8. bluebell
    '16.8.29 2:05 AM (210.178.xxx.104)

    부디 꼭. . 가족분든과 만나게 되는 날이 오기를
    가족분들과 함께 기다립니다. .
    신의 손으로 미수습자님들을 꼭 붙들어주세요. .

  • 9. bluebell
    '16.8.29 10:02 PM (223.62.xxx.183)

    오늘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당대표가 광화문을 찾았다고 합니다. 청문회를 어디서 하는지를 모르는등 세월호에 대한 관심이 부족했던건 사실인듯 합니다. 사실 서운하고 속상하고 화가 나기도 하지만, 전에는 당대표 선출일등 때문에 못 챙겼다고 이해하겠습니다.그러나 앞으로는 이해 못합니다. 무슨 일이 있더라도 더민주와 국민의 당이 나서서 유가족분들 단식을 하루라도 한시라도 빨리 멈추게 하는데 최선을 다해야 할겁니다. 지켜봅니다,두 눈 부릅뜨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2913 친정얘긴데요 9 ... 2016/09/04 3,280
592912 무도 광희는 빠질거 같지 않나요.. 9 아무래도 2016/09/04 6,072
592911 담보대출 과정에 대해 궁금한점이 있어요 3 .... 2016/09/04 729
592910 둘째 돌잔치 참석 해야할까요? 8 고민되네요 2016/09/04 1,594
592909 자기맘대로 결정하는 남편 1 ㅠㅠ 2016/09/04 811
592908 영상통화는 꺼져있다하고 그냥 통화는 신호가고 2 핸드폰전화걸.. 2016/09/04 1,324
592907 얼굴은 그렇다치고 몸은타고나나봐요 3 kys 2016/09/04 2,884
592906 전세사는데 집주인한테 민폐일까요? 8 ㅇㅇ 2016/09/04 2,956
592905 생애 첫 내 집 마련.. 설레는 밤 13 행복 2016/09/04 3,825
592904 무책임한부모를 봤네요 7 화난아줌마 2016/09/04 3,023
592903 미아를 찾습니다. 32 미아 2016/09/04 5,155
592902 세종이나 조치원 사시는분 아파트 매매 문의요. 3 ... 2016/09/04 1,709
592901 시댁이 시골인분들 12 .. 2016/09/04 4,129
592900 코타키나발루 샹그릴라?수트라하버? 12 질문 2016/09/04 2,870
592899 문재인과 파란만장했던 더민주 환골탈태 과정 4 ... 2016/09/04 933
592898 위례신도시 잘 아시는 분 계세요? 아줌마 2016/09/04 712
592897 모기가 폭염대신인가봐요 3 싫다 2016/09/04 2,728
592896 정준하 어설픈 역할 연기 넘 웃겨요~ 3 무한상사 2016/09/04 1,208
592895 인테리어 공사 후 잔금 지급 질문드려요 (하자가 있음) 2016/09/04 946
592894 델마와 루이스 잘보셨나요? 18 역시 좋구.. 2016/09/04 3,524
592893 재래시장 다녀왔는데~~ 다 올랐어요 4 .... 2016/09/04 2,420
592892 올림픽공원에서 실종된 발달장애 6세 남아를 찾아요. 7 2016/09/04 6,110
592891 그 알 보고 나면 무섭지 않아요? 몽타쥬같은거 떠오르고... 6 000 2016/09/04 2,833
592890 45세 나의 인생이 뭘까 ! 11 민쭌 2016/09/04 5,626
592889 전미라씨 6 555 2016/09/04 6,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