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미혼 여자이구요.
3년전 남친과 헤어진 후로 연애가 잘 되지 않아요. 만나도 스치는 인연일뿐, ....오래가지 않았어요.
최근들어 마음이 너무 허전한데 이상하게 성욕이 넘치네요.
선이나 다른 루트로 남자를 만나도 애프터도 계속 못받고 하니 자존감이 너무 떨어진 상태인데.
웃기게도 마음이 외로우면 외로울수록 성욕은 자꾸 생겨서 스스로 나이들어 왜이러나, 미쳤구나 싶네요.
이게 정신과적인 연결이 있는 문제인가요?
40대 미혼 여자이구요.
3년전 남친과 헤어진 후로 연애가 잘 되지 않아요. 만나도 스치는 인연일뿐, ....오래가지 않았어요.
최근들어 마음이 너무 허전한데 이상하게 성욕이 넘치네요.
선이나 다른 루트로 남자를 만나도 애프터도 계속 못받고 하니 자존감이 너무 떨어진 상태인데.
웃기게도 마음이 외로우면 외로울수록 성욕은 자꾸 생겨서 스스로 나이들어 왜이러나, 미쳤구나 싶네요.
이게 정신과적인 연결이 있는 문제인가요?
전 외로움은 아주 가끔 느껴도 성욕은 전혀요
그래서 싱글이 만족스러운데
님이 그 쪽으로 많이 발달되신 것 같은데 왠만함 결혼하심 좋을 것 같아요
전 외로움은 전혀 안느끼는데,성욕은 느껴요.
그동안 안그런게 이상한걸로...ㅎㅎ
본능이라 늘 있는거고 외로움은 환경에 의해 주어지는거죠.
원래 40대 되면 그쪽으로 여자들이 좋아져요
제경험상도 맞구요
자연스러운거
본인자체가 밝히는 스타일인가봐요 아닌척 고상한척말고 아무나 교제해서 성욕부터 푸세요
그만큼 한가해서 그런거에요
너무 힘들면 만사귀찮은거에요
성욕은 본능이고..다시말해 육체적인것.
외로움은 감정이죠.
그시기 지나고 안하면 줄어듭니다.
그러다 짝 만나면 다시 붙타오르니 걱정할건 없어요.
급한대로 자위하세요. 거추장스런 인간관계없이
아쉬운대로 해결되니까. 부끄럽거나 나쁜게 절대 아닙니다
주말동안 식욕증폭했어요. 성욕 부족함이 모두 식욕으로 갔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