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그 주인도 참......
'16.8.28 2:55 PM
(118.219.xxx.32)
그렇게 오래 짖으면 개들도 목이 쉬던데..........
저는 이해 안되는게 개가 계속 짖는대도 내버려 두는 사람들이예요.
도대체 왜그럴까요??
저는 우리개가 멍! 한번만 해도
주위에 민폐끼칠까봐
주둥이를 손으로 잡고 안돼.
멍멍 하면 안돼~~~하거나
강형욱 훈련사가 가르쳐준것처럼
개 앞에 막고 서서 괜찮아~~~
이러는데.
그럼 개도 안짖는데..........
도대체 계속 짖도록 두는 견주들은 왜 그런걸까요?
저도 개 키우지만 정말 이해가 안되요.
2. ...
'16.8.28 2:56 PM
(39.7.xxx.89)
-
삭제된댓글
자극을 안하면됩니다
왜 자꾸 자극하세요?
개들은 위기의식을 느끼면 더 짖어요
일부러 협박하듯 자극해놓고 트집잡는 사람들도 많더군요
븐인인생만 괴로와요 그러지마세요좀
3. 샬랄라
'16.8.28 2:59 PM
(182.232.xxx.17)
개보다 못한 것들이군요
산에 가서 살아야 되는 것들
저런 무경우는 개만 들리는 전자파 발생기 그쪽 방향으로 해 놓으면 될 것같군요
4. 미치고 폴짝
'16.8.28 2:59 PM
(220.120.xxx.48)
자극 전혀 한적 없어요.
개소리가 싫어서 얼른 문닫고 나오고 들어갑니다.
자극을 하지 않으려면 제가 마당도 나가지 않아야 해요.
일년간 참다가 오늘 얼마나 짖나보자... 하고 서있었을 뿐이에요.
원글에 있는데....
억울하네요...ㅜㅜ
5. 샬랄라
'16.8.28 3:01 PM
(182.232.xxx.17)
이 게시판에도 개 보다 못한 개 주인 없지는 않을 겁니다
6. ..
'16.8.28 3:03 PM
(39.7.xxx.89)
-
삭제된댓글
개들때문에 일부러 전원주택까지 이사온사람이라면
관리안하는 주인은 아닌거죠
개들도생각하고 소음도 신경쓰는 분이니 전원주택간거겠죠
일부러 나가서 보는건또 뭐래
그러니까 짖는거죠
심술부리고싶은데 그상대가 만만한개라서 그러는건 아닌지 쟐생각해보세요
그게 아니라면 자극하지마시고 노려보지도 마시고 신경을 일체쓰지마세요
그렁 정점 딀 짖을거에요 경험담임
7. 보글보글
'16.8.28 3:04 PM
(220.120.xxx.48)
개만 들리는 전자파가 있나요?
그것도 방법이 되겠네요.
세 집만 사는 동네...
하루 종일 시끄러울 일이 없는데 어쩌다 한 번씩 짖어주는 개라면 예뻐해줄수도 있는데
일년이 지나도 도둑*처럼 보이는지 계속 짖어대는데다
주인들이 하나같이 행동하는데 정말 화나네요.
심지어 떼로 우리 마당에 와서 똥을 싸놓고 가질 않나... 흐유...
며칠 여행다녀왔더니 우리 잔디밭이 개똥밭이 되었더군요.
말했더니 자기네 개가 그럴리가 없다는군요.
저만 나쁜 사람 되는 분위기...
참고참다가 말 했더니 이사가라고 말을 하니 참 씁쓸하네요.
자기네는 개소리가 참 예쁜데 제가 유별나서 개소리가 싫게 들린다고 하네요.
8. ..
'16.8.28 3:05 PM
(39.7.xxx.89)
-
삭제된댓글
30분을 왜 나가서 보세요?
짖을 요소는 다 가지고 계시는듯
9. ..
'16.8.28 3:08 PM
(39.7.xxx.89)
-
삭제된댓글
양쪽말 다 들어봐야 아는거죠..
원글님이 일방적으로 개주인만 나쁘게 쓰신 걸수도 있지 않겠어요?
10. 샬랄라
'16.8.28 3:09 PM
(182.232.xxx.17)
애들 데리고 아파트 1층으로 이사오면 모든 소음 발생에 자유롭다고 생각하는 무식한 인간 본적이 있습니다
애들 좀 뛰어 다니는 것만 커버되는데
전원주택이 산속인지 알고 있는 것들도 있겠죠
11. ㅎ뭔 자극??
'16.8.28 3:11 PM
(124.50.xxx.96)
전 아파트 이사온지 1년이 다 되어가는데
앞집 개가 앞에만 지나가면 짖어요
문닫혀있어도 그러네요
그럼 저도 닫힌문 밖에서 위협해서 그런거에요?ㅋ
12. ㅇㅅㅇ
'16.8.28 3:13 PM
(124.55.xxx.136)
39.7 개한테 빙의하셨나요?.
내용좀 잘 읽어보고 댓글다세요.
대문만 열어도.발소리만 나도. 차만 와도 네마리가 다 짖는대요~
유한 개도 있고 신경질적인 개도 있는데 너무 별나게 짖으면 이웃에 피해가 가는게 맞지요.
그럼 이쪽은 집안에 쥐죽은 듯 있으려고 전원주택 왔나요?
본문님은 마당나가서 일하거나할땐 이어폰을 쓰던지 그야말로 어느 개가 짖나~하셔야 할듯.
13. 개녀
'16.8.28 3:16 PM
(223.62.xxx.26)
개만도 못한 인간이 댓글 달고 있는 듯.
시끄러운 음악을 크게 틀어보시면 어떨까요.
14. ``````
'16.8.28 3:16 PM
(123.111.xxx.9)
-
삭제된댓글
너무 괴로우시겠어요
15. .................
'16.8.28 3:17 PM
(175.112.xxx.180)
님 심정 알겠네요.
저는 아파트 사는데 저 멀리 집에서 개 한마리가 이른 아침마다 짖어대요. 그 소리에 잠이 깨요. 옆에 누군가 걸어가기만 하면 미친듯이 짖어댐.
진짜 엄청 짜증이 나고 도대체 저 개주인은 양심도 없다싶더군요. 그 단지 아파트 사람들 다 저같은 심정일거예요.
님은 더 괴롭겠네요. 바로 옆집이니..
인간이 아니라 개가 세상의 중심인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지들만 그러면 다행인데 주변인들까지도 안그러면 화를 냄.
16. .....
'16.8.28 3:18 PM
(119.193.xxx.176)
우리 옆집이 이사온지 한달정도인데 저도 집 밖에 나가려고 하면 계속 짖습니다.
처음 며칠은 그러려니 했는데 자꾸 깜짝 깜짝 놀래요.
별생각 없이 집 나가다가 옆에서 개가 왕왕거리고 짖으면 얼마나 기분 나쁜지 아시나요..
1년이나 참으셨으면 오래 참으셨네요.
개울부짖는 소리가 개주인한테나 음악소리로 들리지 보통사람들 한테는 소음입니다,
그거 단속안하는 주인이 문제겠지만서도요.
개 자유롭게 키우겠다고 전원주택 온거면 혼자 따로 사는데 살아야지 왜 옆집에 피해를 줍니까??
소음피해요!!
그리고 개키우는 집이 한집인데 개똥이 어디서 나나요.
말이 안통하는 인간들이네요~~ 개 키우고 동물 사랑하면 인성도 좋다느니 하면서 자화자찬하는분들 많은데
남에집에 똥싸놓고 모른척하는게 인간이 할짓인가요..
17. 헐
'16.8.28 3:18 PM
(223.33.xxx.74)
댓글들 이상하네요
원글님이 1년을 그리살았는데 개소리가 정도가 심하니까 하소연하는거 아니겠어요?
할일없어서 남의집 개를 상대로 트집을 잡겠냐구요
상식적으로 생각해보면 원글님 충분히 이해되겠는데 원글님 비난댓글은 이해안가네요
참 사람들 가지가집니다
나도 개키우지만 개보다 사람이 먼접니다
18. ㅇㅅㅇ
'16.8.28 3:19 PM
(124.55.xxx.136)
맞은편 집이나 같은 층 사람이 나와서 엘리베이터 쪽으로 걸어가기만 해도 엄청 짖는 개들도 있어요.
개 이쁜건 이쁜거 맞는데...
유난히 예민한건지. 버릇없는건지 쓸데없이 짖는 개들이 있는것도 사실이잖아요.
왜그리 니가 니 입장에서만 쓴거다 왜 나가있느냐 하다니 참나~그 앞집인가
19. 자극?
'16.8.28 3:19 PM
(223.62.xxx.45)
윗글에 자극~ 이라는 단어가 있어서ᆢ
저 아파트 9층 사는데
앞집엔 2마리,
윗층 마주보는 2집 다 개1마리씩 키워요
ᆢ
에레베타 타고 내리는데
앞집 대문 닫혀 있어도 어떻게 알고 짖어대고
우리집 현관문 열고 나가도 짖기시작ᆢ
에레베타 타고 문 닫힐때까지도 왕왕~~.
윗집은 밤중,새벽없이 때때로 멍멍~
대문 닫힌 아파트에서 무슨 자극을 준다고ᆢ?
정말 오나가나 개판~~
비오는 날ᆢ흐린 날엔
스물스물 ?냄새ᆢ미치겠어요
20. ...
'16.8.28 3:20 PM
(175.223.xxx.226)
아무리 개라도 저렇게 일상적인 생활소음에도 예민하게 반응하며 짖는단건 개들이 불안한 상태라 그런거에요
그 개들 불쌍하네요. 주인이 제대로 교육시켜서 개들이 일상소음에는 안심하도록 해줘야하는데말이에요. 1년넘게
그랬다니 주인이 개를 방치하는 수준이네요. 아무리 전원주택이어도 어디 깊은
산골에 혼자 사는거 아닌이상 이웃생각은 해야죠.
저도 개키우지만 원글님 심정이 이해되는걸요?
21. 아효오~
'16.8.28 3:21 PM
(220.120.xxx.48)
39.7님!!!
아효오~~
뒷집에서 이사오신 후 1년을 개가 짖던 말던 그냥 웃으며 참고 있었습니다~
1년간 참았다는 글 안보이셔요~~
아고~~
억울해요~~~
개가 짖는것은 개가 할 일이라고 쳐도
그 개를 단속해야하는 것은 사람이 해야하는 몫인데
그래도 꾹 참다 1년도 더지나 한 마디 했더니
대답하는 게 참 씁쓸한데
39.7글님이 혹시 우리개를 왜 위협적으로 보냐고 했던 손녀가 아닌가 싶네요.
사람살자고 만들어둔 동네에 사람이 못살게 만드는 격이에요.
새벽이고 밤이고 없이 짖고
늦잠은 아예 꿈도 못꿉니다.
우리집에 고3이 없어서 다행이다.. 생각하고 꾹 참아왔었어요~
전 개때문에 마당에도 못나갑니다.
나갔다가 과장되게 표현하자만 0.3초만에 들어가야합니다.
전 방에 콕!!! 처 박혀 있어야 합니다.
제가 마당에 나가면 소음유발자가 되니깐요.ㅜㅜ
22. ....
'16.8.28 3:24 PM
(119.193.xxx.176)
이건 갑자기 생각난건데 닭키우세요 ㅋㅋㅋㅋ
새벽마다 해만뜨면 울부짖는다고 합니다~~
23. 39.7.***.89
'16.8.28 3:27 PM
(183.14.xxx.60)
-
삭제된댓글
그 미친 개주인인가보넴
24. 아이고...
'16.8.28 3:28 PM
(61.83.xxx.59)
힘드시겠어요.
예전 주택가에 살 때 어느 한 집 개가 그 난리였죠.
사람이 집 앞만 지나가면 미친듯이 짓었어요.
사람이 제법 지나다니는 골목이었는데 그 근처 집들 괴롭겠구나 싶더군요.
뻔히 알면서도 지나다닐 때마다 깜짝 놀랄 정도였어요. 짖는 소리가 하도 커서...
25. ..
'16.8.28 3:29 PM
(61.255.xxx.27)
그개들이지네주인들을닮았나보네요
참이상한것들많아
난독증인지
26. 애견인들 제발
'16.8.28 3:30 PM
(175.112.xxx.180)
내 개는 나만 이쁘다!
개 사랑은 셀프!
27. 원래
'16.8.28 3:32 PM
(59.22.xxx.140)
개도 주인 닮던대요.
외모도 닮고 성질도 닮아가더군요
28. ...
'16.8.28 3:32 PM
(218.153.xxx.113)
우리나라 작은 땅덩이에 복작복작 살아야 하는게 필연적인데.. 이웃 잘못 만나면 진짜
스트레스 말도 못하죠
법적으로 보호할 수 있는게 없는지 궁금하네요
29. 정말
'16.8.28 3:33 PM
(1.241.xxx.34)
-
삭제된댓글
사람이 개 때문에 피해를 봐서 괴로워하는데도 사람 탓을 하다니..
개 좋아서 물고빨고 이성잃고 싸고도는.. 사람 위에 개 떠받들고 사는 사람들은 다음 생애엔 꼭 개로 태어나서 개처럼 살기를..
남한테 피해를 주고도 그게 미안한 줄도 모르는 인성이면 상대할 가치도 없죠.
원글님 꼭 잘 해결하시길 바래요.
세상엔 정말 개만도 못한 인간들이 너무 많네요.
30. 마요
'16.8.28 3:33 PM
(203.123.xxx.236)
이사를 갈 수도 없고 개 주인이 주의를 안한다면 방법은
가장 피해보는건 원글님이시니 개들이 원글님을 좋아하게 만드세요
마당 나갈때마다 간식 약간씩 준비해서 그 강아지들 한테 던져주는거 몇번하면
나주에 짖지않고 꼬리 흔들면 반가워 하지 않을까요?
31. .....
'16.8.28 3:33 PM
(119.193.xxx.176)
원글님이 너무 오래 참으신거 같아요..
1년이나 자기들 맘대로 살았으니 그냥 그래도 되나보다 그러나보네요.
그리고 귀에 귀마개 하시고 마당 마음대로 다니세요~
내집앞을 내가 왜 못나가나요.
소음 유발하는게 개들이지 원글님은 아니예요,
32. 말나온 김에
'16.8.28 3:38 PM
(114.204.xxx.4)
아파트촌인데요.
얼마전부터 평일 낮에는 개가 계속 짖어댑니다.
주말에는 조용한 걸로 봐서
아마 평일에 주인이 출근한 후 혼자 남겨진 시간이 짖어대는 것 같은데
진짜 너무너무 시끄럽고 스트레스예요.
어느 집인지 알아내야 관리소에 신고라도 할텐데
어떻게 해야 알아낼 수 있을까요.
그 견주는 자기네 집 개가 이렇게 민폐 끼치는 존재인줄 정녕 모르는 것일까요..ㅜㅜ
33. 개소리
'16.8.28 3:42 PM
(182.224.xxx.148)
개짖는소리가 소음측정기로
80데시벨이상이라고 들었어요
소음진동법에 따라 법적 허용데시벨 이상이면
신고 가능합니다
우린 파출소에 신고해서 중재해주셨어요
남편이 강하게 어필!!
야간엔 60데시벨 이상이면 제재 가능
구청 열린게시판에도 민원 넣으시구요.
소음 녹음해서 첨부파일 올리길!
옆집 집주인과 상대하지 마시고
공무원에게 도움 요청하세요
아 참 그리고 소음측정기 어플 까시고
매일 녹음해서 증거 가지고 계세요
34. mamiwoo62
'16.8.28 3:43 PM
(175.226.xxx.83)
주인이 개관리를 못하는게 맞네요.
저도 개키우지만 이런 경우엔 개주인이 무지한탓
35. 게시판에
'16.8.28 3:45 PM
(59.13.xxx.191)
개엄마들이 대거 납신건지 원글님이 다 알아듣게 글 쓰셨는데 니가 자극해서 그랬다는둥 뭘 30분을 처다보냐는둥 글 내용전혀 이해못한듯한 댓글들 달렸네요. 전원주택이면 그동네 다 자기집이고 자기가 다 산걸로 착각하는 사람있나봐요. 개주인들 인식이 이렇게 적반하장이 많은걸 보니 원글님 옆집도 이런 마인드인 사람이면 님 뚜껑좀 열릴것 같네요. 녹음을 했다가 구청에 민원을 넣어야하는건지. 그 집 주인들이 개 잘 못키우는것 같아요. 개들이 그리 짖는다는건 그만큼 스트레스 상황이란건데 개들이 예민해질수밖에 없는ㅍ양육환경인것 같네요. 강형욱 애견사님 프로 많이 보는데 전적으로 주인 잘못이더군요
36. 정말
'16.8.28 3:47 PM
(218.155.xxx.45)
주택은 그게 걱정이겠더라구요.
주택이다보니 개를 많이들 키우는데
개도 조막만한게 아니라 큰개이다보니
짖으면 울리듯 겅겅겅겅 하더라구요.
어떤 아는 분도 그러셔요.
층간 소음 피해 이사오니 뒷집 개가 ㅎㅎ
37. ㅎㄷㄷ
'16.8.28 3:58 PM
(211.219.xxx.31)
-
삭제된댓글
개 좋아하는 사람인데
덧글들 보니 개도 개키우는 사람도 싫어질 듯 합니다. 몇몇 애견인들 때문에 항상 조심하는 전체 애견인들이 욕먹는다는거 모르는 분들 많네요.
글쓴님은 힘들어서 어째요......ㅠㅠ
38. ...
'16.8.28 4:02 PM
(125.129.xxx.244)
-
삭제된댓글
저도 저 위에 아파트 님과 같은 경우라 숫가락 좀 얹을게요.
저희 옆집 개도 그렇게 주인 없을때 특히 매일 몇 시간을 짖어요. 물론 옆집 사람들이 나갈때나 등등도 짖지만 그거야 사람 소리나서 짖는거고.
왜 그럴까요? 전 냥이 집사지만 개도 좋아하는 사람인데, 전에는 정말 매일 한 3시간씩을 짖어서 걱정이 될 정도더라구요. (크게 거슬리는 건 아니고. 오히려 거슬리는 건 내가 나갈때 짖거나 해서 내 행동을 위축시킬때 뿐.)
혼자있는 게 겁이 나서 그런건지, 우려스럽더라구요. 저렇게 짖으면 쟤 목은 괜찮을까도 싶고.
39. ...
'16.8.28 4:03 PM
(125.129.xxx.244)
저도 저 위에 아파트 님과 비슷한 같은 경우라 숫가락 좀 얹을게요. (전 신고할 생각은 없고, 그냥 좀 개가 불쌍해서.)
저희 옆집 개도 그렇게 주인 없을때 특히 매일 몇 시간을 짖어요. 물론 옆집 사람들이 나갈때나 등등도 짖지만 그거야 사람 소리나서 짖는거고.
왜 그럴까요? 전 냥이 집사지만 개도 좋아하는 사람인데, 전에는 정말 매일 한 3시간씩을 짖어서 걱정이 될 정도더라구요. (크게 거슬리는 건 아니고. 오히려 거슬리는 건 내가 나갈때 짖거나 해서 내 행동을 위축시킬때 뿐.)
혼자있는 게 겁이 나서 그런건지, 우려스럽더라구요. 저렇게 짖으면 쟤 목은 괜찮을까도 싶고.
40. 대거 납신게 아니라
'16.8.28 4:04 PM
(211.36.xxx.105)
39.7 한분이 여러개의 댓글에
개님으로 빙의한 겁니다 ㅋㅋㅋㅋ
오늘까지 삼일 다른집 봐줬는데
엄청 짖더군요
정말 소음이 ㅠㅠ
겁이 많아서 그런건데 일년간 이렇다면
정말 으으으으으
복수라면 새벽부터 짖게 해 보시면???
위어 닭도 그렇고 마당에 새벽에 나가시던가.
지들도 당해보면 어떤 심정인지 조금이라도 ..
41. ...
'16.8.28 4:05 PM
(175.223.xxx.29)
딱 한사람만 댓글 여러개로 헛소리하네요.
저도 개 키우지만 주인이 나빠요.
개들이 그렇게 짖는거 안정이 되지 않아서에요.
편안하고 안정적인 환경이면 절대 30분씩
짖거나 하지 않아요.
주인이 저모양이니 그렇지.
42. 아효오~
'16.8.28 4:07 PM
(220.120.xxx.48)
저도 산속 전원주택으로 들어와 만난 길고양이가 안타까워 걔들을 챙겨준지 3년정도 되었습니다.
그때 챙겨준 고양이가 지난해 새끼를 낳았고 그 새끼와 어미가 또 올해 새끼를 낳았고...
걔들까지 돌보고 있습니다.
전 딱히 동물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죄없는 짐승에게 함부로 하는 사람은 더더욱 아니에요.
그런데
개를 키우는 사람이 기본 상식은 갖추고 있어야지 아무리 어미가 자식 똥은 향기가 난다 착각하고 사는 것과 비슷하다지만 그래도 사람사는 동네에서 사람이 우선이 되어야지 일년이 넘도록 참고 산 사람에게 참 할말 안할말 못가리니 참 어이가 없고 막 파출소로 전화를 해봤더니 구청으로 전화하고 민사소송을 하라네요.
개때문에 소송을 할 수도 없고.... 그냥 여기서 위로나 받아야겠네요.^^*
43. 딱 하루
'16.8.28 4:27 PM
(203.128.xxx.75)
-
삭제된댓글
개만두고 집 사람들 모두 여행을 갔는지
어딜 갔는지 새벽부터 짖는통에
온 주민이 짜증나는 새벽에 다 깼어요
심지어 우리 바로 옆집...
평소 개가 있는지도 몰랐다가
세입자네 개라고 집주인 아줌마가 알려줘서 알았네요
자면 누가 업어가도 모르는 내가 깼다는건
엄청난 거죠
우리 남편은 욕하면서 깨고ㅜㅜ
단 하루인데도 짜증 나던데
매일저러면 진짜 스트레스 일거 같아요
소형견들이 에너지도 좋네요
1년을 봐왔으면 동네사람 구분도 하겠구만
앞집 아줌마가 쳐다봤다고 더 짖어요? ㅋㅋㅋ
개껌이나 사다줘봐요
그거나 씹게...
44. ..
'16.8.28 4:30 PM
(223.62.xxx.80)
저 개 키우는 사람인데 큰개라도 보통 짓는 경우는 무서워서 견제해서 그런 거에요
솔직히 원글님이 괴로운 것도 알겠고 이해하는데 이 글을 보고 개 싫어하는 사람들이 이 때다 작정하고 감정적으로 마구 글 적는 게 있어요 우루루 다 몰려와서 그래요
저 위에 37.9 님도 이런 글 보고 자극 받아서 적은 거라고 생각합니다 원글님도 참다가 들어오셨으니 제목부터 자극적이었구요 기분을 여기서 푸는 것도 좋은데 제목이나 내용을 한 번 더 생각하고 적어주세요
45. 그러면
'16.8.28 4:31 PM
(218.234.xxx.114)
귀마개 하시고 새벽마다 나가서 그 집 사람들 잠 다 깨워놓으세요.
46. ...
'16.8.28 4:32 PM
(223.62.xxx.141)
언제나 문제는 개만도 못한 개주인들...
47. 개조심
'16.8.28 4:36 PM
(183.96.xxx.122)
예전에 티브이에 나왔던 실화
도시지역 단독주택에서 마당에 큰개를 키웠는데 어느날 개가 죽어버렸어요. 누가 약 든 먹이를 줬던가 그랬던거 같아요. 와 누가 그런 잔인한 짓을 했을까 공분하며 봤는데
그개가 그렇게 시끄럽게 짖어댔대요. 주변이 좁은 골목이라 골목이 저렁저렁 울렸겠죠. 그리고 개주인이 마당 개똥을 치운답시고 마당 쓴 물을 골목쪽으로 흘려보냈대요. 같이 골목 사용하는 이웃들은 개 짖는 소리에 개냄새에 개똥물까지 감수해야 했어요. 그러다 개가 몹쓸짓을 당한거죠.
누가 그런 건지는 몰라도 그 개 주인이 80퍼센트는 원인 제공 했다고 봐요.
48. 샬랄라
'16.8.28 4:40 PM
(182.232.xxx.87)
.. 글 좀 제대로 보시고 누가 시작한지 한 번 보세요
49. 저흰
'16.8.28 4:40 PM
(14.47.xxx.196)
-
삭제된댓글
아파트 앞동에서 우리동을 바라보고 개가 그렇게 짖어요.
저도 개키우는데 같이 짖을까봐 겁도 나고요.
개짖는 소리 싫어해서 잘 안 짖게 교육시켰어요.
근데 짖어도 너무 짖는건 저도 견주이지만 스트레스 받던데요.
아마 그 이웃도 다른 집 개가 그리 짖으면 스트레스 받을껄요..
교육시키면 안짖게 할수 있는데 ...
날아가는 새보고 짖는 개는 새들보고도 날아다니지 말라고 해야하나요?
자극해서 짖는다는 말은 정말 어이없네요
50. ...
'16.8.28 4:43 PM
(211.59.xxx.176)
댓글 비롯 미친 개주인들 많네요
51. 그게
'16.8.28 4:44 PM
(14.36.xxx.12)
층간소음이랑 비슷한거같아요
개주인이 개들좀 말리고 아이고 죄송하다하면 풀어지고
하루종일 짖는게 아니라 인기척들리면 짖으니 맘이 좀 누그러지고 참을만 해지는데
안말리고 적반하장으로 나오니 이리된듯..
그쪽손녀는 원글님이 개들을 계속 째려봐서 자기개들이 짖는거라는 오해로 지랄을 한거같고..
너무 힘드시면 그집에다가 내가 개를 안키워서 짖는소리가 너무 힘들다
그집개줄 간식을 나에게도 주면 내가 개들한테 줘보겠다해보시면 좋을듯한데...
애견펜션 다녀보면 소형견들이 그렇게 앙칼지게 짖고 난리더라구요
그럴때 간식을 좀 줘보면 거의 대부분 먹을거주는 좋은사람이라고 나한테는 안짖더라구요
물론 먹을거 다 받아먹고 여전히 짖는개도 간혹 있지만요.
52. 진짜
'16.8.28 4:47 PM
(14.47.xxx.196)
-
삭제된댓글
저런 개주인들때문에 다른 개주인까지 먹잖아요!
자극하지 말라니....
개 훈련프로그램에도 짖지마 교육시키고
안짖게 리드줄로 교육하는 방법도 있거든요.
원글님 글이 뭐가 과격하다고 어쩌고 저쩌고
참!!
저도 개 키우는데 개짖는 소리 싫어해요!
개 키우려면 교육이나 제대로 시키라고 하세요.
53. 진짜
'16.8.28 4:47 PM
(14.47.xxx.196)
-
삭제된댓글
그리고 날아가는 새보고도 짖는 개는
새보고 날라다니지 말라고 하나요?
자극같은 소리 하고 있네요
54. 진짜
'16.8.28 4:48 PM
(14.47.xxx.196)
저런 개주인들때문에 다른 개주인까지 욕 먹잖아요!
자극하지 말라니....
개 훈련프로그램에도 짖지마 교육시키고
안짖게 리드줄로 교육하는 방법도 있거든요.
원글님 글이 뭐가 과격하다고 어쩌고 저쩌고
참!!
저도 개 키우는데 개짖는 소리 싫어해요!
개 키우려면 교육이나 제대로 시키라고 하세요.
그리고 날아가는 새보고도 짖는 개는
새보고 날라다니지 말라고 하나요?
자극같은 소리 하고 있네요
55. ...
'16.8.28 4:49 PM
(58.230.xxx.110)
개 싫어하는 사람 우르르 라뇨...
이건 명백히 너무나 이웃에게 피해를 주는 상황인데...
댓글이 더 화를 돋구네요...
56. 개만도 못한
'16.8.28 4:55 PM
(175.223.xxx.214)
개가 쥔 닮죠. 아마존에서 짖는개 퇴치하는 초음파기로 한 방에끝내세요. 비싸지도 않으니~ 개만도 못한 인간은 인간대접하면 곤란
57. ..
'16.8.28 4:57 PM
(223.62.xxx.80)
14.47 개 안 키우면서 거짓말 하지 마세요
전 여기 댓글은 더 이상 참여 안 하겠습니다
부정적인 댓글러들이 제 화를 돋구네요
58. ..
'16.8.28 5:09 PM
(116.123.xxx.13)
모든사람이 다 공감해야 댓글달 수 있는것도 아니고 자기만의 다른의견이라도 내놓을라 치면 너무 격하게 인신공격성 발언을 내지르면서 떼로 달려드는 경향이 있네요.밖에서 분풀이 못한게 있는지 댓글들 주르륵 훓었으면 이미 이지메당한 댓글에 광광거리며 인신공격하는거 못나보여요. 분노조절을 못하거나 밖에서 뺨맞고 분풀이하거나.
59. 아마존 초음파기?
'16.8.28 5:35 PM
(220.120.xxx.48)
175.223님~
감사드려요~
찾아봐야겠어요.
정말 너무 힘이 들어서요. ^^*
고맙습니다~
60. ..
'16.8.28 5:36 PM
(118.35.xxx.175)
저도 주택사는데 사냥개가 앞집에 등장했어요.
요것이 우리 애기들만 지나가면 짖고 난리에요.
암생각 없이 지나다 짖어서 놀란적이 한두번이 아닙니당 ㅜㅜ 힘내세요. 뾰족한 방법은 없는것 같어요. 개주인 할망구 주책이네요.
61. 샬랄라
'16.8.28 5:47 PM
(110.170.xxx.51)
-
삭제된댓글
뾰족한 방법은 항상 있습니다
다만 못찾고 있을 뿐이죠
62. 샬랄라
'16.8.28 5:56 PM
(110.170.xxx.51)
진상 손님
개 보다 못한 개주인
이런 것들은 항상 있어 왔고 있습니다
문제는 이런 것들을 볼 때
가만히 있음
지들이 정상인줄 안다는 거죠
볼때 마다 지적하고 한소리 해야합니다
그 것을 귀찮다고 않하면
이세상은 쓰레기 통으로 변해 버립니다
진상 손님
개보다 못한 개주인
국민 등쳐먹는 장치꾼
왜곡 편파보도 하는 기레기
이런 것들은 기회가 있을 때 마다
한 소리해야
우리 자식들이 좀 편히 살게 되겠죠
63. 샬랄라
'16.8.28 5:57 PM
(110.170.xxx.51)
정치꾼.
64. 보리보리11
'16.8.28 6:14 PM
(211.228.xxx.146)
개가 상전이네요. 그렇게 짖어대면 민폐니까 하지 말라고 가르치는게 정상이예요. 왜 자극하냐니 어이상실이네요.
65. 그냥
'16.8.28 6:25 PM
(223.62.xxx.49)
원글님께서도
세펴드 같은 큰 개 한마리 사서 키우세요..
그 집 개들은 조용해질것같네요
66. .어휴...
'16.8.28 6:37 PM
(175.119.xxx.215)
핵심은 개사랑이 아니고....예의의 문제아닌가요?
개를 좋아하고 싫어하고는 개인의 취향이라고해도 남한테 피해를 끼치면 안되죠..
67. ...
'16.8.28 7:17 PM
(188.29.xxx.92)
-
삭제된댓글
제가 원글님이라면 진도개 내지 도베르만을 키울것같은데요..
저도 동물 좋아하지만 시끄러운건 싫습니다.
개때문에 이사왔다니 전의 집에서도 문제가 많았던것 같네요.
68. 저
'16.8.28 7:31 PM
(14.47.xxx.196)
-
삭제된댓글
토이푸들 두마리 키웁니다
거짓말을 왜 하나요?
어이없네요
저런 마인드가 욕먹는 마인드죠
69. 저
'16.8.28 7:35 PM
(14.47.xxx.196)
-
삭제된댓글
토이푸들 두마리 키웁니다
거짓말을 왜 하나요?
소리나면 짖는거 교육시켜 " 왈 "한번에 끝낼수 있어요.
223.62님은 짖음방지훈련 유투브나 찾아보세요.
소리나면 놀라서 짖는거 모르나요?
그것도 적게 짖거나 짖지않게 훈련시킬수 있다는 말이 왜 거짓말로 들리는지 모르겠네요..
70. SS
'16.8.28 7:37 PM
(111.118.xxx.189)
짖는개가 무슨 잘못이겠어요. 관리 못한 견주 잘못이죠.
간식을 주는 방법이 최고 좋을 것 같아요.
71. 저
'16.8.28 7:44 PM
(14.47.xxx.196)
토이푸들 두마리 키웁니다
거짓말을 왜 하나요?
소리나면 짖는거 교육시켜 \" 왈 \"한번에 끝낼수 있어요.
223.62.***.80님은 짖음방지훈련 유투브나 찾아보세요.
소리나면 놀라서 짖는거 모르나요?
그것도 적게 짖거나 짖지않게 훈련시킬수 있다는 말이 왜 거짓말로 들리는지 모르겠네요..
72. 39 는 개님인가 봄.
'16.8.28 10:25 PM
(211.223.xxx.203)
우리 옆집 개도 인기척만 나면 신경질적으로 짖는데
미칩니다.ㅎㅎㅎ
저도 개 키우지는 않아도 예뻐하는데
주인 성향 따라 기른 듯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