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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교과서로 다 바뀌네요

카니발 조회수 : 2,017
작성일 : 2016-08-28 10:17:13
문제가 생기진 않을지 걱정되네요.
오히려 좋을까요?
장단점이 뭐가 있을까요?

초·중학생, 2018년부터 디지털교과서로 사회·과학·영어 배운다
출처 : 머니투데이 | 네이버 뉴스
http://naver.me/Gv0r4kb7
IP : 211.36.xxx.22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8.28 10:56 AM (39.118.xxx.170)

    엄청나게 다양한 컨텍츠요. 저희아이 사회가 올해 디지털교과서 시범학교였는데 집에서 잠깐 하은거 보고 다양한 예시 컨텍에 깜짝 놀랐습니다.
    제가 고딩큰얘와 중딩 둘째 학교 10년보내면서 저와 다른 형태로 수업받는 것은 첨봤어요.
    그거보면서 21세기다 싶더라구요.
    단점은 무분별한 스마폰기기 사용이지요.
    전 아직 둘다 스마트폰도 사주지않는 엄마라 기기관리가 한개 더 늘면 더 힘들겠지요. 얘들이 숙제 핑계대고 할 수 있는 게임이나 웹툰등등을 더 쉽게 이용할 수 있겠구요.

  • 2. . . .
    '16.8.28 11:03 AM (125.185.xxx.178)

    시범적으로 사용해봤는데 별로였어요.
    재미있었는데 후에 별기억이 안남는데요.
    따로 교재구입했어요.

  • 3. ....
    '16.8.28 12:26 PM (180.92.xxx.88)

    가장 기억에 남는 공부는 눈으로 읽고, 손으로 학습자료를 만지고 손으로 글씨를 쓰는 것입니다.
    디지털 교과서가 시대에 맞는 것이기는 하지만 학생들의 정보 능력에 따라 교과서 습득량도 달라질 것이고, 컴퓨터 기능도 좌우할 것 같네요.

    디지털보다 아나로그가 학습에는 더 낫습니다.

  • 4. 디지털 교과서
    '16.8.28 12:41 PM (121.147.xxx.150)

    점 4개님 말씀이 맞아요.
    손과 눈과 머리 삼박자를 맞춰가며 공부란건 해야합니다.
    그냥 눈으로 쓱쓱 지나가는 디지털교육은
    그 단원에 복습이 잘된 아이들에게 적합 할 거 같네요.

    기본 골격에 대한 교육자료는 아날로그로 하고
    복습용이나 좀 더 깊이있게 공부할 아이들에게는 다양한 자료를 볼 수 있으니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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