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이들면 한국에서살기? 미국에서살기?

노후 조회수 : 4,465
작성일 : 2016-08-27 21:11:39
만약 두곳에서 다 살수있다고 한다면
나이들면 어디가 나을까요?
의료생각하면 한국이나은데
전 자식들이 미국서 자리잡고 살 가능성이 높아서
자식근처가나을꺼같고..
자식들어른되면 자주만나기도 힘들꺼생각하면
그냥 한국이 나을꺼같고..
근데 내가 한국서살다 죽으면
애들이비행기타고 한국와서 성묘오고그럴수있을까..? ㅋㅋ
묻히는것도 미국무덤? 그건싫은데..ㅋ
새벽에잠깨서(여기미국) 별생각이 다드네요..ㅋ
IP : 172.56.xxx.154
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미국
    '16.8.27 9:14 PM (172.56.xxx.154)

    미국사는것도 애들어리고 공부시키고
    젊을때야 좋지
    나이많이들어 여기저기아프면
    병원가서 영어로 설명하기도힘들어ㅠ
    무엇보다의료시스템이 헬이라..ㅠ

  • 2.
    '16.8.27 9:25 PM (121.129.xxx.216)

    혼자 들어 오면 노후에 외로울것 같아요
    자식들 곁이 더 나을것 같아요
    경제적으로 안정이 안돼 있으면 복지도 미국이 좋은것 같아요

  • 3. ,,,
    '16.8.27 9:26 PM (1.240.xxx.139)

    저도 똑 같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영문과 나오고 젊었을때 미국에서 살아본 적이 있어서의사소통문제는 없는데
    그냥 떠나는게 귀찮기도 하고 장단점이 거의 반반이라 고민만 하고 있어요

  • 4. 참..
    '16.8.27 9:28 PM (59.22.xxx.140)

    이렇게 젊은 분도 성묘 오길 바란다니 기가 막히네요

  • 5. 의료 생각하면 한국 이라니
    '16.8.27 9:37 PM (118.38.xxx.47) - 삭제된댓글

    제발 역이민 안왔음 좋겠어요
    역이민 늘었다고 떠드는데
    대부분 나이 들어서 찾아오는 노인분들 이랍니다
    평생 세금 내면서 그나라 위해 살았음 의료혜택도 그곳에서 혜택받고 살지
    이곳에 와서 아무 상관없는 젊은사람들 등골 안뺐으면 좋겠어요

  • 6.
    '16.8.27 9:42 PM (108.175.xxx.199)

    한국이요.
    영어안돼 병원가는것도 꺼려질 상황이면 더더욱 한국이요. 자식들한테 그런 부담까지 줘가며 옆에 있고싶지않아요. 한국이면 움직일수 있는한 내 스스로 일처리는 하고 살잖아요. 베스트글 교포결혼글 봐보세요. 영어못해 자식이 계속 돌봐줘야하는 부모. 제가봐도 별로에요.
    그리고 미국계신분이 왠 성묘? 님은 한국가서 성묘하며 살고 계세요????

  • 7. 롹가수
    '16.8.27 9:43 PM (1.225.xxx.71)

    한대수씨 고모님이 미국에서 나름 자리잡은 분인데
    80 넘은 나이에 한국 와서 살고 싶다고
    한국을 다녀가셨다네요.
    대수야 나는 된장국 김치 마음껏 먹을 수 있는 한국에 살고 싶다 이러면서요.
    나이들면 어릴적에 익숙했던 것들이 그리워지나 봐요.
    저 아는분의 이모님도
    평생 호주에 사시다가 노후에 한국이 그립다고
    다시 들어오셨어요.

  • 8. 아그런가요?ㅋ
    '16.8.27 9:44 PM (172.56.xxx.154)

    성묘오길바란다는건..기가막힌일인거군요..^^;;;
    아 그러네..
    화장하면되겠네요
    요즘은 다 그러는 추세기도 하고..
    화장하면 운반도 가능하겠어요
    (진짜별생각을다..ㅋ)

  • 9. 역이민
    '16.8.27 9:49 PM (172.56.xxx.154) - 삭제된댓글

    위 역이민 쓰신 '제발~' 댓글님
    저는 한국쪽 미국쪽 반반 사는셈이라
    한국세금 다 내고있어요
    설사 미국서 평생 살다가 나이들어 한국가는분들이
    젊은분들 등골빼는건가요?
    그런분들은 외국인으로 들어가는거라
    각종 부대세금도 자국민보다 훨씬 더낼껄요?
    의료생각해서 한국 당연히 갈수있는거죠
    교육생각해서 미국 올수있듯이..

  • 10. 역이민
    '16.8.27 9:53 PM (172.56.xxx.154)

    위 역이민 쓰신 '의료 생각하면' 댓글님
    저는 한국쪽 미국쪽 반반 살고있지만
    직장은 한국기관이라 한국에 세금 다 내고있어요
    설사 미국서 평생 살다가 나이들어 한국가는분들이
    젊은분들 등골빼는건가요?
    그런분들은 외국인으로 들어가는거라
    각종 부대세금도 자국민보다 훨씬 더내는걸로 아는데요?
    의료생각해서 한국 당연히 갈수있는거죠
    교육생각해서 미국 올수있듯이..

  • 11. 죽을땐
    '16.8.27 9:55 PM (59.22.xxx.140)

    이래라 저래라 하지 말고 너희들 편한대로 장례 지내라 하는게 좋아요.
    어차피 이세상 일은 이제 나하고는 상관없는 일이니..
    부처님도 제자가 물었을 때 그건 니들이 알아서 해라 하셨대요.
    사실 육신을 남기면 거기에 내가 미련이 남을 수가 있기에
    후손을 위해서는 화장을 하는 게 백번천번 좋아요.

  • 12. 맞네요
    '16.8.27 10:04 PM (172.56.xxx.154)

    죽을땐 님 공감되네요
    근데 이런생각을 하다보니 현재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이되네요..

  • 13. ...
    '16.8.27 10:06 PM (125.129.xxx.244)

    늙어서 미국 살고 싶다는 말 거의 처음 듣는 것 같네요.
    교포들도 나이 들면 대부분 한국 들어오고 싶어하는데.

  • 14. .........
    '16.8.27 10:08 PM (216.40.xxx.250)

    솔직히 죽고나서가 뭔걱정이세요.. ㅎㅎ 죽기전엔 의식도 없는데 죽고나서 한국묘지에 묻히던 미국묘지에 묻히던 화장을 하던. 한국도 자손들이 안찾아가서 그냥 폐허된 이름없는 무덤들 야산 곳곳에 있는데 참. 저럴거면 매장을 왜하나 싶고.
    저도 미국이고 자식들 다 여기서 자리잡고 있지만 한국돌아갈 생각은 없어요. 굳이 영어 안쓰고도 집에 간병인 들이고 그러다 정 위중해지면 한국도 요양병원 보내는건 똑같죠. 자식들이 같이 사는것도 옛날이야기고
    한국 병원도 노인네들이 여기저기 아프다하면 늙어서 아픈거라며 신경안써줘요. 같은 암에 걸려도 젊은 사람이 걸려서 오는거랑 노인이 오는거랑 대처도 다르고. 그냥 적당히 살다 가라는 그런 분위기요. 한국 병원이 싸고 빠르긴하지만 친절이나 배려는 기대도 마세요. 오히려 그런면은 미국이 더 잘되어 있어요.
    세금 잘 내신다면 의료보험 잘되있으실테고. 미국이나 한국이나 사실 뭐. 나이들어 한국가면 누가 반겨주나요? 일가친척들 다 나이들어 고인된지 오래고 친구들도 이미 멀어져있거나.
    그냥 미국서 그나마 자식들 곁에서 살다가 죽고난후는 신경쓰지도 마세요. 죽고난후 묘지가 어딘지 뭔상관입니까

  • 15. 동감
    '16.8.27 10:09 PM (210.99.xxx.61)

    아무 상관없는 젊은사람들 등골 안뺐으면 좋겠어요2222
    젊은시절 보냈던 그곳에서 노후도 보내세요.
    한국도 점점 노인인구가 증가해서 골머리입니다ㅡ

  • 16. 저는
    '16.8.27 10:25 PM (101.181.xxx.120)

    호주인데, 한국 돌아가고는 싶을거 같은데

    여기서 나오는 연금이나 병원 생각하면 한국 못 갈거 같아요.

    한국 가면 노후보장 못 받아요. 여기는 큰병 걸리면 돈한푼 안내고 해주고 간병인 없는 시스템이라 자식한테 폐가 안되려면 여기서 죽어야 해요. ㅎㅎ

  • 17. 애밀링
    '16.8.27 10:46 PM (69.120.xxx.14)

    네, 영어 못하시면 절대 가시면 안되요
    자녀가 힘들어 할거에요. 요즘 나이들면 역이민 오는 추세인데...능력없음 미국 생활 아서요..

  • 18. ......
    '16.8.27 11:04 PM (220.80.xxx.165)

    내가 살기 편한곳이요.역이민왔다가 생각보다 적응못하시는분들 많더라구요

  • 19. 뻔뻔하긴
    '16.8.27 11:37 PM (219.255.xxx.45)

    미국살면서 젊어서 돈벌어 세금 미국에 퍼다 붓고 늙어서 한국 역이민 와서
    소득도 없이 최소 재산으로 신고하니 의보료도 아주 싸게 내면서 암이나
    기타 비용이 많이 드는 진료를 받으면서 한국인이 낸 의보비를 빼먹겠죠.
    거기에 한국인들이 젊어서부터 낸 세금으로 만들어 운영중인 전철망도
    경로라고 공짜로 사용하겠죠...검은머리 미국인이나 조족,짱꼴라 기타 후진
    외국년넘들이 한국 의보체계 헛점을 노리고 푼돈 조만만 내고 수천 수억이
    드는 고액 외보 혜택 보구 간다지요. 열받습니다.

  • 20. ....
    '16.8.27 11:58 PM (223.33.xxx.204)

    젊었을 때 한국에서 세금내고 살다가
    나이들어 미국가서 공짜로 웰페어, 메디칼 등 미국혜택 받는 사람이 역이민의 몇 만배는 될 거예요.

  • 21. 지나가다
    '16.8.28 1:07 AM (180.229.xxx.215)

    어이없어 일부러 로긴했네요.
    윗님들..
    미국서 살다 아무나 역이민 하는줄 아시나봐요.
    한국에 웬만큼 재산 마련해 두지 않았음
    다시 못들어 와요.
    저희도 미국서 돈 벌어 한국에 재테크 해두었기에
    들어왔어요.
    월 의료보험료로 170만원 넘게 내니 짜증납니다.
    미국에서보다 더 내고 있습니다.
    써비스는 보험료에 비해 개판이라 느끼고요.
    전 여러가지 이유로 칠 팔년후엔
    다시 미국으로 가려고 서서히 재산 정리하려합니다.
    바로 위엣님 말씀대로
    미국에 체류신분 편법이용해
    복지나 교육 혜택등 미국 등꼴 빼먹는
    한국사람들이 훨씬 많을 겁니다.
    뭘 좀 제대로 알고 얘길 하시던가..

  • 22. 제가 알기론
    '16.8.28 1:33 AM (223.62.xxx.49)

    우리나라 교포분들은
    65세인가 넘으면
    이중국적 다시 허용되어서
    미국이든 한국이든 왔다갔다 하면서 맘대로 살수있지않은가요?
    양쪽 나라에서 좋은 점들 취하면서
    편하게 살수있는데,
    뭐하러 한쪽만 선택하려하는지요?

  • 23. ㅋㅋㅋ
    '16.8.28 3:37 AM (219.255.xxx.45) - 삭제된댓글

    열폭하긴 미쿡서 돈벌어 항쿡에 재테크라? 미쿡에서 달라 반출 쉽지 않을텐데.
    한국에 재테크했다손 치더라도 원래 목적은 투기겠지,미쿡에서 건보료 일인당
    최하 50만원 정도 든다던데,,,치과는 별도구...미쿡 대비 한국에서 170이면
    껌값 아닌가요? 그리고 수년전 뉴스에서 봤는데 한화 김승연 회장이 4개 회사에서
    연봉을 300억 정도를 받았는데 4개 회사에 낸 건보료가 900정도 라고 들었구만
    건보료를 월 170정도 낸다면 오우~ 재벌은 아니라도 그에 버금가는 재력가시네
    의료 서비스인 한쿡에서 치료받지 마시공 서비스 쥑여주는 미쿡에서 받으세요.
    칠팔년 동안이나 한국 공기 오염 말고 당장 가주셨으면 감사...미쿡이 그렇게
    의료 서비스가 좋은데 오바마가 그렇게 한국 따라할려고 할까? 글구 미쿡에
    오래전 이민가서 벤츠도 드어대 굴리고 연봉도 수십만불 받는 친척이나 동창들도
    큰 수술은 왜 한국에 와서들 하는지 모르겠구만.에혀~~~

  • 24. ㅋㅋㅋ
    '16.8.28 3:40 AM (219.255.xxx.45)

    열폭하긴 미쿡서 돈벌어 항쿡에 재테크라? 미쿡에서 달라 반출 쉽지 않을텐데.
    한국에 재테크했다손 치더라도 원래 목적은 투기겠지,미쿡에서 건보료 일인당
    최하 50만원 정도 든다던데,,,치과는 별도구...미쿡 대비 한국에서 170이면
    껌값 아닌가요? 그리고 수년전 뉴스에서 봤는데 한화 김승연 회장이 4개 회사에서
    연봉을 300억 정도를 받았는데 4개 회사에 낸 건보료가 900정도 라고 들었구만
    건보료를 월 170정도 낸다면 오우~ 재벌은 아니라도 그에 버금가는 재력가시네
    의료 서비스 개판인 한쿡에서 치료받지 마시공 미쿡 개인 님은 서비스 쥑여주는
    미쿡 의사 개한테 서비스 받으세요.한국 개는 멍멍멍인데 미쿡 개는 뭐라 짓을까?
    칠팔년 동안이나 한국 공기 오염 말고 당장 가주셨으면 감사...미쿡이 그렇게
    의료 서비스가 좋은데 오바마가 그렇게 한국 따라할려고 할까? 글구 미쿡에
    오래전 이민가서 벤츠도 드어대 굴리고 연봉도 수십만불 받는 친척이나 동창들도
    큰 수술은 왜 한국에 와서들 하는지 모르겠구만.에혀~~~

  • 25. ....
    '16.8.28 7:24 AM (58.121.xxx.183)

    나라 이름도 제대로 못쓰는 병신이 뭔 헛소리를 하네.
    미쿡이 아니라 미국이다. 이 병신아.
    미국이 너무나 대단해서 감히 이름도 제대로 못부르냐?
    왜 미국이라 못하고 미쿡이라고 하는지 너 자신을 곰곰히 생각해 봐라. 아니 너는 전체 글을 보니 생각할 머리도 없는 듯. 딱 그 수준.
    ---------------------------
    ㅋㅋㅋ

    '16.8.28 3:40 AM (219.255.xxx.45)

    열폭하긴 미쿡서 돈벌어 항쿡에 재테크라? 미쿡에서 달라 반출 쉽지 않을텐데.
    한국에 재테크했다손 치더라도 원래 목적은 투기겠지,미쿡에서 건보료 일인당
    최하 50만원 정도 든다던데,,,치과는 별도구...미쿡 대비 한국에서 170이면
    껌값 아닌가요? 그리고 수년전 뉴스에서 봤는데 한화 김승연 회장이 4개 회사에서
    연봉을 300억 정도를 받았는데 4개 회사에 낸 건보료가 900정도 라고 들었구만
    건보료를 월 170정도 낸다면 오우~ 재벌은 아니라도 그에 버금가는 재력가시네
    의료 서비스 개판인 한쿡에서 치료받지 마시공 미쿡 개인 님은 서비스 쥑여주는
    미쿡 의사 개한테 서비스 받으세요.한국 개는 멍멍멍인데 미쿡 개는 뭐라 짓을까?
    칠팔년 동안이나 한국 공기 오염 말고 당장 가주셨으면 감사...미쿡이 그렇게
    의료 서비스가 좋은데 오바마가 그렇게 한국 따라할려고 할까? 글구 미쿡에
    오래전 이민가서 벤츠도 드어대 굴리고 연봉도 수십만불 받는 친척이나 동창들도
    큰 수술은 왜 한국에 와서들 하는지 모르겠구만.에혀~~~
    --------------------------
    자기 의견을 이렇게 밖에 못 쓰나?? 똑같은 의견이라도 설득력있게 논리적으로 쓰겠구만.

  • 26. ...
    '16.8.28 9:09 AM (108.69.xxx.249) - 삭제된댓글

    근데 미국 불체자가 메디케이드 받는다는데 그래도 신분상으로 받는 불이익이 있잖아요
    합법적으로 일도 못하구...

    한국 위료보험비야 퇴직한 저희 아버님도 최고액 내고 계시구, 퇴직 전까지도 40년간 매월 내셨으니, 부당하다 하실 말씀은 아닌거 같구.

    근데 항상 궁금한게 한국은 왜 의료보험이나 이중국적 허용을 합법적으로 쉽게 만들어놨나요?
    둘다 젊은 노동력이 필요해서 그런것과는 무관한거 같고...

    달러를 많이 가지고 오나요?
    아니면 높은 분들과 그 자녀들이 이중 국적이 많아서 그런가요? 항상 궁금했어요..

  • 27. ...
    '16.8.28 9:12 AM (108.69.xxx.249) - 삭제된댓글

    글구 의료보험비에 비해 의료 서비스가 개판이다는...솔직히 아닌거 같네요...
    저도 미국이지만 미국은 보험료 내고도
    일단 병원 자체를 무서워서 엔간하면 안가고 마니까요.
    한국 같으면 냅다 응급실 갈 일두 약 먹구 며칠 참다 안가고 하잖아요 솔직히..,

  • 28. 위에 위엣님
    '16.8.28 9:19 AM (180.229.xxx.215)

    한국 보험료 산정 기준이
    3년전인가 바뀌어서 많이 내고 있는거구요.
    오바마 케어가 참고로 하는 건강보험은
    미국의 저소득층에게 해당되는겁니다.
    치료차 내한한다는 님 주변인들은
    탈세를 하거나 제대로 된 보험을
    들고 있지 않다는 증거고요.
    저흰 미국, 한국 양쪽에 회계사 통해
    절세는 할망정 탈세는 하지 않으면서
    세금 많이 내고 있으니
    님이나 열폭 마셔요!

  • 29. 그리고
    '16.8.28 9:24 AM (180.229.xxx.215) - 삭제된댓글

    당장 나가고 싶어도 나갈 수가 없네요.
    저희가 월급주며 먹여 살려야할 가정이 여럿이라...

  • 30. 그리고
    '16.8.28 9:27 AM (180.229.xxx.215)

    쥐새끼고 닭이고 환멸을 느끼지만
    당장 나갈래야 나갈 수가 없네요.
    저희만 바라보는, 저희가 월급주며
    먹여 살려야 할 가정이 좀 여럿이라..

  • 31. ...
    '16.8.28 9:49 AM (108.69.xxx.249) - 삭제된댓글

    윗분 워워~
    사실 의료 혜택보러 한국에서 미국에 편법으로 가는 사람보다, 마국에서 한국에 편법으로 오는 사람이 많은건 사실이니깐요...

    양쪽 세금 잘 내고 하면 괜찮겠지만
    미국은 젊을땐 의보 안들고 지내는 사람도 있고, 선택이 있지만,

    한국은 졸업하고 돈 벌자마자 워낙 의료보험비를 강제로 떼어가니까...것두 어마무시하게 떼어가더라구여.
    자기가 보험료 낸거 그냥 모아도 나중에 의료비 쓸 만큼요.
    그래서 불만이 많은거구요. 특히 앞으로는 소수 젊은이들이 다수 노인 부양을 해야 해서 불안감이 크죠.

    대체 한국에 어떤 이득이 있어서
    의보나 이중국적을 인정하는지 아시는 분은 없나요?
    뭔가 근거나 이득이 있으니까 할텐데여....
    항시 궁금했어요

  • 32. ...
    '16.8.28 9:55 AM (108.69.xxx.249) - 삭제된댓글

    글구 원글님은 한국 기관 근무고 한국에 세금 내고 있으니깐 이건 논외구요

    주변에 이민자들이 노후에 오시고 싶대서
    한국도 노인 인구가 어떻게 다 받을 수 잇나
    어떤 이득이 잇나 궁금한거에요
    불체자나 탈세하는 사람들 아니구 그냥 미국 정착해서 돈 벌고 사는 일반 사람들인데, 한국 갈거라구 하시길래요.
    미국도 자기 나라에 이득이 되는 사람만 받잖아요. 비자도 엄청 깐깐하고 시민권도 함부로 안주구..

  • 33. ...
    '16.8.28 10:01 AM (108.69.xxx.249) - 삭제된댓글

    지금 댓글로 열내고 계신 분도 사실 한국에 투자하구 세금 내고 있는 거고..그럼 논란의 대상이 아니죠..

    한국에 아무 투자나 직장 없이
    그냥 65세가 되면 자연스레 이중국적이 회복돼서 노인 연금이나 의보도 받을 수 있는 건가요?

  • 34. ...
    '16.8.28 10:35 AM (108.69.xxx.249) - 삭제된댓글

    울 형님네가 그러시거든요...미국간지 삼십년 되는데 형님은 싫은데 시숙은 들어와 살고 싶다해요
    나이 먹어 간 곳이라 들어오고 싶대요

    자식들은 이미 미국인이라 한국어도 잘 못하구 거기서 살거라 하구요. 오셔서 투자하거나 그럴 돈이 없으신 걸 너무나 잘알거든요.

    미국 시골에 딱 집 한채 있는 외벌이 월급장이구 아이들 대학 학비로 여유 자금은 다 써버렸구요..형님은 취미생활만 하시구...

    미국 사신다고 부모님 일에는 형제간에 나눠 내기로 한 금액만 딱 보내시구...시부모님은 그동안 미국 한번도 못가보셨어요.
    형수네 친정 부모님은 왔다갔다 하시더라구요..

    한국 사는 형제들도 나이가 있으니 어느정도 넉넉하구 자녀들도 있지만...솔직히 부담되겄죠..

  • 35. ...
    '16.8.28 10:53 AM (108.69.xxx.249) - 삭제된댓글

    한국 오사면 봉사활동 하며 사신다는데
    칠십 넘어 봉사는 무슨...봉사를 받아야 할 판인데...어휴 답답해요
    한국 실정은 전혀 모르시구 박정희 전두환 때 처럼 생각하시구 무슨 얘기든 미국이 낫다 낫다 하시는데..
    이렇게 생각이 다른 노인을 어느 봉사 단체가 끼워줄 리가 있나요...

  • 36. 윗님 왜요
    '16.8.28 11:13 AM (73.199.xxx.228)

    한국에 어버이 연합같은 정말 한심한 노인네들도 용돈 벌며 잘 사는데 원글님 정도야 양반이죠.
    그리고 요즘 칠십이 무슨 봉사받을 노인이예요.
    저희 부모님도 80이 코앞이신데 골프 다니시고 봉사 다니시고 수영다니시고 문화센터 다니시느라 바쁜데... 한국실정은 윗님이 모르시는듯.

  • 37. ..
    '16.8.28 11:18 AM (76.91.xxx.162) - 삭제된댓글

    왜 이중국적 허용해주나요? 진짜 궁금해서..무슨 이익이있다고 안그래도 앞으론 한국 젊은이들이 고령화 사회니 어쩌니 늙은이들 부양해야 한다는데 65세 이후 이중국적 허용되면 한국버리고 떠난 사람들 늙어서 대량 돌아와서 의료보험 혜택 누리는 거잖아요... 한국젊음이들이 평생 월급에서 따박따박 낸 의료보험비 혜택만 빼먹는건가요? 왜 이중국적을 이렇게 쉽게 허용해주죠? 도대체 무슨 이익이있다고...안그래도 헬조선 헬조선 젊음이들 떠나는 마당에.. 65세이상 이중국적 쉽게 인정해주니 ㅜ 이건뭐 남아서 살아보려는 사람들이 뭐 바보도아닌데.. 재외동포법? 조선족도 대거 유입되고

  • 38. ...
    '16.8.28 11:20 AM (108.69.xxx.249) - 삭제된댓글

    한미 양쪽에서 일해본 남편이나 제가 이러저러하다구 생각대로 안되실 거라구 한마디 하면 그때부턴 삐지세요...

    삼십년전 미국 갈때 엘리트였던 그때 생각으루 본인이 돌아가주면 한국에서 엄청 고마워하고 봉사한다면 일할 자리를 턱 내줄 거라 생각하세요. 선진국 문물을 갖구 시혜를 베푸는 것처럼...

    영어권 아닌 다른 나라 같으면 근로자 병원에 통역 봉사라두 하지...
    한국도 몸 쓰는 궂은 일 아니면 데데하신 노인분한테 돈도 없구 몸쓰는 일도 안되는데 미국서 왔다구 암만 봉사일이라구 누가 괜찮은 일을 턱 내주나요...

    아직 60도 안되셨는데 벌써 나중 은퇴 계획을 저렇기 멋지게 혼자 짜고 계심...

  • 39. 미쿡
    '16.8.28 11:25 AM (1.238.xxx.148) - 삭제된댓글

    자게라고 대놓고 병* 아 라고 욕하는 당신부터 본인 의견을 그렇게밖에 못쓰는지 다시한번 생각해보세요.

    열폭하는 상대한테 본인이 말한것처럼 설득력 있게 논리적으로 쓰지 못하고

    누굴 나무라는건지....욕부터 내지르는 성정하고는.....미쿡은 어떤 책에서 비꼬아서 부르는 그리 부르던데요?

    미국이 대단하기도 하지만 대단해서 그리 부르진 않아요. 한 성깔 하시나봐요.

  • 40. ...
    '16.8.28 11:27 AM (108.69.xxx.249) - 삭제된댓글

    봉사할 지위랑 장비를 턱 내줄거로 생각하셔요...
    그 봉사활동에 본인 돈은 쓸 돈도 없구 쓸 생각도 없구요...친구들 형제들이 도와줄거래요...

    보통 한국 노인들이 하는 성당이나 교회에서 겸손하게 몸 쓰고 돈 쓰고 하는 봉사야 누가 마다하겠나요...너무 생각이 본인이 돌아가면 큰 도움이 될거구 감사해서 뭔가 내놓을 거라구 생각하시니 좀 뜨악해서...

    몸이라도 아프시면 이미 타 주로 이사해서 살고 있는 자녀들이 모시고 갈것두 아니구...

  • 41. 미쿡
    '16.8.28 11:30 AM (1.238.xxx.148) - 삭제된댓글

    자게라고 대놓고 병* 아 라고 욕하는 당신부터 본인 의견을 그렇게밖에 못쓰는지 다시한번 생각해보세요.


    열폭하는 상대한테 본인이 말한것처럼 설득력 있게 논리적으로 쓰지 못하고

    누굴 나무라는건지....욕부터 내지르는 성정하고는.....미쿡은 어떤 책에서 비꼬아서 그리 부르던데요?

    그래서일까? 저도 미쿡하면 뭔가 비아냥거리는 느낌으로 각인되는데...

    미국이 대단하기도 하지만 뭐 미국이라 부르지 못할만큼이라 생각하다니...

    한 성깔 하시나봐요.

  • 42. 이 뭐병?
    '16.8.28 8:36 PM (107.167.xxx.72)

    58.121.xxx.183
    나라 이름도 제대로 못쓰는 병신이 뭔 헛소리를 하네.
    미쿡이 아니라 미국이다. 이 병신아.미국이 너무나 대단해서 감히 이름도 제대로 못부르냐?
    왜 미국이라 못하고 미쿡이라고 하는지 너 자신을 곰곰히 생각해 봐라. 아니 너는 전체 글을 보니 생각할 머리도 없는 듯. 딱 그 수준.
    ---------------------------
    이건 뭐 어디서 뜯어먹다 버린 개뼈다귀인가? 등신도 이런 상등신이 따로 없네.
    비난할 논리가 없으면 아닥이나 하고 찌그러져 등신아.~ 미쿡이라고 한게 몰라서 한게
    아닌걸 당연히 알텐데 그런거로 말을 반박하냐? 니도 미쿡에서 온 건보 거지냐? 그럼 내가
    내주는 의보료로 동냥이나 받아 쳐묵하고 꺼지라고,검은머리 미쿡인과 짱골라,조선족 기타
    의료보험이 후진 나라에서 한국에 와 3개월간 기본 건보료만 내고 엄청난 고액의 수술이나
    치료를 받고 지나라로 튀는등 이런것 때문에 한국 건보료에서 어마한 재정이 새나가는데,

    나이가 어려 반박할 논리가 없어 수준이 그것밖에 안된다면 얼라라고 봐주마.헌디...
    낫살이라도 쳐묵했는데 그 정도라면 헛살았구만. 더 이상 말꼬리 잡고 설레바리 치면
    나 학실한 등신이여~ 라고 확인 사살하는 것이니 고마 아닥하고 미쿡으로 가라고.

  • 43. ㅋㅋ
    '16.8.29 1:31 PM (58.121.xxx.183)

    107.167.xxx.72
    이건 뭐 어디서 뜯어먹다 버린 개뼈다귀인가? 등신도 이런 상등신이 따로 없네.
    비난할 논리가 없으면 아닥이나 하고 찌그러져 등신아.~ 미쿡이라고 한게 몰라서 한게
    아닌걸 당연히 알텐데 그런거로 말을 반박하냐? 니도 미쿡에서 온 건보 거지냐? 그럼 내가
    내주는 의보료로 동냥이나 받아 쳐묵하고 꺼지라고,검은머리 미쿡인과 짱골라,조선족 기타
    의료보험이 후진 나라에서 한국에 와 3개월간 기본 건보료만 내고 엄청난 고액의 수술이나
    치료를 받고 지나라로 튀는등 이런것 때문에 한국 건보료에서 어마한 재정이 새나가는데,

    나이가 어려 반박할 논리가 없어 수준이 그것밖에 안된다면 얼라라고 봐주마.헌디...
    낫살이라도 쳐묵했는데 그 정도라면 헛살았구만. 더 이상 말꼬리 잡고 설레바리 치면
    나 학실한 등신이여~ 라고 확인 사살하는 것이니 고마 아닥하고 미쿡으로 가라고.
    ---------------------------
    니 말에는 무슨 논리가 있니?
    상상의 나래를 피는구나. 대한민국에 작년에 세금만 4천만원 냈다. 의료보험은 최고액 냈다.
    글도 제대로 못쓰고 욕지거리로 자기 주장 피는 것들. 한심 찌질.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4935 한국에서 1년 다닌 후 미국대학 2학년으로 진학하는 프로그램 문.. 11 미국대학 2016/10/11 1,387
604934 한 봉씩 먹는 견과류 증 추천할 제품 있으세요? 7 추천해주세요.. 2016/10/11 2,670
604933 핸드폰 충전기땜에 불 날뻔했어요 1 Oo 2016/10/11 1,951
604932 문득 프로듀사가 보고싶어 몰아보기 하다가 박보검 얼굴을 봤어요 3 ㅇㅇ 2016/10/11 1,849
604931 초등1학년인데 벌써 친구문제 심하네요ㅜㅡ 2 속상해 2016/10/11 1,964
604930 2016년 10월 11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6/10/11 342
604929 아기 재우고 혼자 영화 보면서 맥주 한잔 6 좋다 2016/10/11 1,200
604928 치밀유방이라고 나왔는데 괜찮을까요? 6 ddd 2016/10/11 3,178
604927 대놓고 차별하는 사람이 본인한테는 잘하면 어떠세요? 11 ........ 2016/10/11 1,883
604926 "도라지를 짓밟고 백두산을 모욕하고 민주화를 조롱하여... 19 홍은전 작가.. 2016/10/11 2,393
604925 검찰..이번에는 오마이뉴스 시민기자고소 3 비열쪼잔한 2016/10/11 702
604924 착한인간, 대중들과 회색인간 정법 2016/10/11 438
604923 주위에 금수저딸들.. 어떻게 살고있나요? 53 mmm 2016/10/11 50,728
604922 박보검 다른 노래 2곡 10 ... 2016/10/11 2,000
604921 여자는 한달에 한번 패줘야 한다? 21 제제 2016/10/11 4,696
604920 간호사를 그만두고 계약직회사에 들어간다는 동생 14 오늘도햇살 2016/10/11 4,789
604919 집에서 마시려면 아메리카노 커피는 어떤거 사야하나요. 17 . 2016/10/11 3,549
604918 고3딸이 이따가 박효신 콘서트에 갑니다. 14 행복한용 2016/10/11 2,058
604917 방산시장 원진 인톄리어에서 계약시 주의해야겠어요 4 조은주 2016/10/11 3,176
604916 박보검 내사람 이노래 진짜ㅠㅠ 7 동그라미 2016/10/11 3,372
604915 시집하고 인연 끊었을 땐 어찌해야 할까요? 8 불행 2016/10/11 2,630
604914 왕소와 욱이 넘 비교되네요-_- 7 내남자왕소~.. 2016/10/11 2,351
604913 청와대 별짓을 다... 예술계 '블랙리스트' 존재 단서 1 독재 2016/10/11 1,409
604912 살뺀다고 저녁에 조금 먹고선 자기전에 폭식 ㅠ 4 미련둥 2016/10/11 2,566
604911 30대 남자셋이서 박보검 얼굴 분석 8 웃겨 2016/10/11 4,8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