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차승원 도마질할때마다

삼시세끼 조회수 : 7,838
작성일 : 2016-08-26 22:20:35
너무 싫었던게 마루에 쭈구리고 앉아서
음식써는 도마 바로옆에 맨발이 한샷에 잡히는게 비위상했는데요
오늘보니 옆에 멀쩡히 싱크대도 있네요
왜 그랬대요
없는것도 아니고 조리대에서 좀 썰어주면 안되나요
IP : 175.223.xxx.105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8.26 10:25 PM (223.62.xxx.89)

    싱크대 보다는 그렇게 앉아서 써는게 편해?서 그런가..생각했는데요

  • 2. ㅡㅡ
    '16.8.26 10:33 PM (39.7.xxx.189)

    티비 돌리다가 ㅊ나올까바 안봐요
    혹시 제작비 지원 yg???

  • 3. .......
    '16.8.26 10:38 PM (118.38.xxx.47) - 삭제된댓글

    카메라 촬영이 여의치 않나 봅니다

  • 4. 음음음
    '16.8.26 10:48 PM (59.15.xxx.50)

    자연조명 받으려고 저렇게 하나보다 했네요.

  • 5. ㅋㅌ
    '16.8.26 10:56 PM (49.1.xxx.238)

    카메라 각도가 잘 안나오나보다 했는데요.
    차승원씨 키 때문에 일반 싱크대는 높이가 안맞아서 바닥이 나을 수도 있구요.

  • 6. ...
    '16.8.26 10:56 PM (211.204.xxx.181) - 삭제된댓글

    음? 전 생각도 못했던 지점이 ㅋㅋ
    차줌마 위생하난 철저하죠...
    저보다 꼼꼼해서 솔직히 반성좀했는데..

  • 7. 오늘
    '16.8.26 10:57 PM (175.223.xxx.105)

    오늘 싱크대에서 멀쩡히 칼질하는거 나오길래요

  • 8. 호롱이
    '16.8.26 10:58 PM (125.178.xxx.17)

    차승원 깔끔한 편 아닌가요?
    전 차승원 손발이 외모와 안어울리게 못생겨서 웃기더라구요.ㅋㅋㅋ

  • 9. 전 삼시세끼 보면서
    '16.8.27 12:25 AM (74.101.xxx.62)

    늘.
    울 남편이 차승원씨처럼 밥해주면 떠받들고 살아주겠다 하는데요.
    요리 하나도 할 줄 모르는 남편이랑 20년 살아보니.
    내가 부엌에서 손 하나 까닥 안 해도 되는 그런 남편에 대한 로망이 생기는데요.

    저번날 차승원씨가 물김치 담그는거 보고 진짜로 감탄했네요. 저 살림을 20년을 했어도 단 한번도 물김치 담가봐야지 생각 못해봤는데... 정말 대단하단 생각했어요.

  • 10.
    '16.8.27 12:33 AM (218.52.xxx.49)

    전직 방송작가인데요... 싱크대에 두고 썰면 승원씨 얼굴이 안 잡혀서 그래요.. 다른 출연진이랑 한 마디씩이라도 하려면 다들 싱크대에 다닥 다닥 붙어 있을테니 더욱 제대로 된 씬 안 나오구요 ㅎ

  • 11. ??
    '16.8.27 1:35 AM (1.233.xxx.136)

    주부22년 경력으로 보면 양념양과 비율이 좀 황당할때가 있어어 맛이 의심되요

  • 12. 쪼매난
    '16.8.27 4:39 AM (116.36.xxx.198)

    본인도 입식으로 싱크대에서 하고 싶겠죠.
    쭈그리고 하면 허리도 어깨도 아픈데.
    다만 건너편서 촬영하기가 마루가 좋았겠죠.
    너~무 편하게 하는것도
    방송 컨셉상 맞지않을테고요?
    자칫 전문요리프로가 되버리지않겠어요?

  • 13. 남자가 요리
    '16.8.27 8:29 AM (207.38.xxx.30)

    저도 차줌마보고 늘 감탄하는데 사실 제 남자 친구가 차줌마 못지 않은 요리사라 집에 오면 저는 꼼짝 못하게 하고 정말 아름다운 밥상을 차려줘요. 근데 차이점은 얼굴이 너무 다르다는거 ㅎㅎ.

  • 14. ...
    '16.8.27 1:03 PM (115.140.xxx.189)

    ㅋㅋㅋ얼굴이 너무나 다르죠,,그리고 그 얼굴에 비해 손이 못생겼는데
    손과 발이랑 같이 찍어놓고 손인가 발인가 하면서 스스로 디스한 기억나네요
    팬으로서 지켜본 바로는 늘 너무 열심히 해서 걱정될 정도죠,,
    섹시한 노력파예요 투덜거리는 것도 잘하려고 그러는 듯,,,,,정말 유해진씨는 환상의 친구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2572 기미 커버는 스틱파데가 답인가요? 10 ... 2016/09/02 2,650
592571 욕조가 어디에 위치한게 좋나요? 10 샤방샤방 2016/09/02 1,721
592570 17년 동안 키운 아들, 알고보니 목사님 아들? 26 좋은날오길 2016/09/02 21,224
592569 아들이 중간고사 올백 맞겠다네요 1 중딩 2016/09/02 1,621
592568 책을 정기적으로 안 읽으면 글 읽기가 진짜 어렵네요. 4 asd 2016/09/02 1,418
592567 복덕방의 트릭들. 떡방 2016/09/02 934
592566 입원동안 살찐거... 5 ㅠㅠ 2016/09/02 1,718
592565 대명콘도 회원권 문의드려요~ 3 ... 2016/09/02 1,883
592564 독바위역 근처 부성해 2016/09/02 370
592563 이해찬 퇴비 사건 본질-지역 주민들 똥물 먹고 삶 23 퇴비사건 2016/09/02 3,499
592562 오늘저녁반찬뭐에요? 25 ... 2016/09/02 4,961
592561 오늘 밤ᆞ이나 낼아침 제주가려합니다(날씨) 3 제주날씨 2016/09/02 1,073
592560 열심히만 해서는 좋은 대학 가기가 어렵겠어요. 10 이제는 2016/09/02 3,352
592559 추석 전 까지 배송이 와야 할텐데.. 들리리리리 2016/09/02 338
592558 베이킹 초짜,브라우니믹스에 카카오가루 추가하다가 뒷목잡았네요 2 퐝당 2016/09/02 718
592557 41살...피아노 배우면 배워질까요? 11 2016/09/02 3,377
592556 캡슐커피머신 질문이요 3 .... 2016/09/02 943
592555 제가 가르치는 5학년 아이한테 담배 냄새가 나는데 이유를 알았어.. 6 어휴 2016/09/02 3,838
592554 청신경종양(청신경초종)수술 아시는분 있나요? 5 ㅜㅜ 2016/09/02 4,094
592553 직구-배대지 도와주세요. 4 배대지 2016/09/02 1,044
592552 다 늙어서 정말 막막하네요. 53 두려워요.... 2016/09/02 28,581
592551 코치 로퍼 구매하신분 사이즈 어떤가요?? 1 손님 2016/09/02 2,226
592550 Q10이란 데서 물건을 샀는데 안와요. 3 .. 2016/09/02 637
592549 코믹하면서 로맨스 드라마 어떤거 재미있으셨어요? 35 *^^* 2016/09/02 3,368
592548 헤어트리트먼트 어떤 제품 사용하시나요? 헤어 2016/09/02 3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