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빠 카톡 염탐이나하고.. 엄마는 나빠요. 하네요.

,,, 조회수 : 1,840
작성일 : 2016-08-26 19:42:47

내연녀랑 사랑의밀담을 나누는 카톡내용을 캡쳐해 두기

바쁜  끔찍한 일상을 살고 있습니다.

발뺌 할까봐, 하나라도  더 모으고 있어요.

그걸, 아들애가 눈치를 긁은 거예요.


아빠가 내연녀가 있다는걸 눈치 챈게 아니라,

제가 아빠 카톡을 몰래 보고 있다는걸요.


제게 그러더군요.  아빠 핸드폰이나 염탐하고, 엄마는 참 나빠요. 하더군요.

그렇다고  니아빠 여자가 생겨서 거거 본다~  할순 없는 일이고.

오해하지마라, 그런적 없다고 얼버무리고 치우긴 했는데,

아들애는 그런 제말, 믿지도 않아요.

더블로 속상하고,   힘든 요즘 입니다.

IP : 115.139.xxx.5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열받
    '16.8.26 7:56 PM (223.62.xxx.236)

    애들이 알아주지도않거니와

    더 화를돋구는경우도 있죠

  • 2. 애한테 뭘 바라나요
    '16.8.26 8:05 PM (39.121.xxx.22)

    엄한 화풀이마세요
    아직 어린애같은데

  • 3. ..
    '16.8.26 8:10 PM (1.231.xxx.40)

    그냥 그럴 수밖에 없는 이유가 있다.
    나중에 기회되면 말해줄께 하세요.

  • 4. ㅠㅠ
    '16.8.26 8:42 PM (82.124.xxx.130)

    엄마도 인간인데 ... 서럽네요
    위로를 드립니다
    다 깨끗해지고 좋은 날 올거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0190 부탄 가보신 분 계시나요? 12 부탄 2016/08/26 2,272
590189 베란다에서 앞동 뒷베란다가 보이는 10년 넘은 아파트 3 추천 2016/08/26 2,739
590188 어서옵show 노래제목 좀 알려주세요 6 흐르는강물 2016/08/26 700
590187 너무 뻘겋게 먹는건 아닌지~ 2 삼시세끼 2016/08/26 987
590186 ebs 에서 다큐 휴먼 하네요 꼭 보세요 3 이세 2016/08/26 3,761
590185 버스에서 여고생들이 웃으면서 욕하는거요 씨00 4 케로로 2016/08/26 1,498
590184 찾아주세요,,요리 1 ㅅㅅㅅ 2016/08/26 449
590183 알라딘 (개인회원) 중고로 팔아본 적 있으세요? 5 ㅇㅇ 2016/08/26 1,368
590182 제가 예민한걸 까요? 1 ㅇㄹ 2016/08/26 730
590181 남편의 너무나 잔인한 문자 한 줄에 좌절하고 갑니다 74 슬픈 아낙 2016/08/26 31,333
590180 육개장 토란대 알러지 9 토란 2016/08/26 4,463
590179 유쾌한 사람이 되는법 있나요? 7 ..... 2016/08/26 4,064
590178 미치겠다 2 2016/08/26 710
590177 낙지볶음 내동실에얼리기 1 ashela.. 2016/08/26 582
590176 차승원 도마질할때마다 13 삼시세끼 2016/08/26 7,878
590175 독서할 때 마음에 드는 구절 표시하는 방법있으세요? 9 라디오천국 2016/08/26 1,697
590174 티파니 사과문보니 마음이 풀리네요 88 .. 2016/08/26 19,410
590173 실외에 방치한 닭고기랑 우유.. 먹어도 될까요? ㅜㅜ 8 티니 2016/08/26 720
590172 질투나 시기 당해본적 있나요? ㅇㅇ 2016/08/26 1,639
590171 제주도 잘 아시는 분~~~ ㅇㅇ 2016/08/26 489
590170 부산 어디 백화점에서 2 뉴스 2016/08/26 1,346
590169 부산행 케타타고 곧 부산역도착해요 8 홀로 2016/08/26 1,298
590168 오피스텔 사려는데요 주거용으로쓰면 주택세금 낼수있나요? 18 생애 첫 부.. 2016/08/26 3,476
590167 잔잔하던 청춘시대 오늘은 감당하기 조금 힘들었어요. 9 청춘호러 2016/08/26 3,769
590166 궁금한 이야기Y 저렇게 속을수도 있나요? 30 어휴 2016/08/26 14,3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