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직장다니는 여자사람입니다.
직장에 50대 중반의 남자상사가 있는데, 자기 자리에서 근처에 제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바지를 지퍼까지 내리고 고쳐입어요 ; 셔츠정리 하는거죠;
저에 대한 성희롱 뭐 그런건 아니에요.
그저 잘못된 습관인 듯 한데, 저걸 대놓고 말해줄 수도 없고, 대놓고 쳐다봐줄 수도 없는데...
저런 행동 할 때마다 짜증이 나 죽겠어요 ㅜㅜ
혹시 여기 이 상사의 부인이 있지는 않을까 싶어 글 남겨요.
남편에게 이런행동 하는지 한번씩들 물어봐주세요 ㅎㅎㅎㅎㅎㅎㅎ;